뒤늦게 첨언 - 전동칫솔 사용자분들에게 별 의미없다~라는 글 절대 아닙니다. 디스글 아닙니다.. 전동칫솔 안써보셨는데 여기에 어떤 환상(전동칫솔사용하면 스켈링도 안받아도 되고 충치도 안생기고)같은 것을 가지신 분들 대상입니다. 만족하며 제대로 사용하신 분들은 계속 그렇게 쓰시면 됩니다^^
6월인데 너무너무 덥습니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다들 놀러가셨는지...ㅜㅜ 일도 없고~ 한가하고~ 그래서 뭔가 또 끄적여 봅니다.
오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역시~언제나 그러하듯, 치과 쌩초보이신 분들을 향한 글들이니 '프로환자'분들은 읽으셔도 별 영양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ㅋ
Q - 전동칫솔을 쓰면 좋은가요?
A - 글쎄 별로....
시중에는 많은 전동칫솔들이 존재합니다. 만원안짝의 것부터, 몇십만원짜리 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고, 이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전동칫솔 사용법을 엄격히 지켜서 사용한다면, 전동칫솔 효과는 참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경우 '대충' 양치질을 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 현실입니다.
난 비싼 전동칫솔을 사용하니... 대충해도 더 잘될거야~ 라는 묘한 믿음으로 인해서, 실제 전동칫솔로 양치질을 할때 1분도 안되게 심지어 30초도 안되게 후다닥 거품만 내고 양치를 마치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리 전동칫솔의 신님이 오신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치아들을 모두 제대로 양치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구요.
양치질의 핵심은 다른것이 아닌 '칫솔모에 의한 물리적인 세정'작용입니다. 치약거품 잘나서 상쾌하고 이런건 사실상 아무 효과 없거든요 기분만 좋고... 물리적인 칫솔질을 제대로 하는데는 시간이 젤 중요한 법이고, 전동칫솔이라고 해도 이것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전동칫솔을 잘 쓰려면, 칫솔마다 매뉴얼을 잘 숙지하고 사용하고... 일반적인 양치질 하는 법(하루 3번 식후 3분이내, 3분간)을 지켜서 써야 합니다. 물론 전동이다 보니 한치아에 무리해서 오래 머무르는 것은 안되고요.
그런데 그런 습관대로 쓰는거라면.... 굳이 전동칫솔이 아닌 일반 칫솔이어도 효과가 좋으니 전동칫솔 효용가치가...클까 라는게 의문이죠. 애초에 전동칫솔 자체가 더 좋은 양치를 위해서가 아닌, 노약자나 지체부자유자의 양치를 보조하기 위한 기구로 개발된 것이라고 하고요^^
요약하자면, 그냥 대충양치하면 별 쓸모 없으니, 제대로 할거구 돈도 되면 써보고, 그런거 아니면 일반 칫솔을 열심히 씁시다~일반 칫솔도 치솔모 탄력 잃으면 효과없으니(전동도 마찬가집니다 이건) 3~5개월마다 꼭 칫솔은 새로 교환... 제발 일년씩 쓰지 맙시다~ 되겠습니다.
사실 전 전동칫솔 쓰다가.... 그냥 이제 일반 칫솔 쓴답니다 ㅋ 치석누적이라던가 여러가지 테스트 해봐도 별 차이 없구요.
전동말고 음파칫솔은 어떤가요?
전동은 잇몸에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용
역시 그냥 대충 훅~ 하면 별 효과 없어요..
단가가 높으니 기업에서도 일반인들을 위한 도구로 소개해서 팔더군요.
양치질 자체가 잇몸과 치아 쪽에서 치아 외곽쪽으로 칫솔질해야
잇몸사이에 음식물이 끼는것을 막아 줄텐데...
전동칫솔 자체가 위아래로 회전하는지라
결과적으로 잇몸과 치아 사이쪽으로 음식물을 밀어서 별로 좋지 않을듯 합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쪽으로 밀려진 음식물들이 치석이 되어 잇몸염증을 유발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결론적으로는 안하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전동칫솔은 치아 건강에는 그닥 좋지 않은것 같아요.
제 경우는 한창 전동칫솔 쓸때 오히려 플라그가 더 형성되더라구요 --;;;;;
요즘의 전동 칫솔을 메뉴얼대로 정확히만 사용하면 좀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렇지 않아도 오늘 실밥 뽑으러 방문 예정입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잇몸 사이가 넙은 것도 아닌데 먹고나면 칫솔로 아무리 닦아도 워터픽으로 하면 꼭 고추가루라도 나오더군요. 상당히 상쾌하고..
그래서 워터픽+칫솔을 사용하면 너무 좋은데.. 올바른 사용인지..
괜히 나이도 젋은데 잇몸 상하는건 아닌지 싶네요.
초기 1주일 사용 시에는 피가 많이 나오더니 요즘에은 10단계로 해도 피는 안나옵니다.
무엇보다...비싸잖아요^^;;; 광고만 보면 20만원짜리 전동칫솔 쓰면 미백도 되고(울병원에 전시된 음파칫솔광고에 써있음...--; 미백효과도 있다고............ㅋㅋㅋ) 충치도 안생기고, 잇몸도 좋아지고 스켈링도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실제론 아니거든요. 양치 아무리 잘해도 스켈링 안해도 될 정도일 순 없어요..... 불가능.
치과 2곳중 한곳은 발치하라고 하고 한곳은 잘 관리하라고...^^
발치하면 어금니 옆이 더 넓어져서 음식이 다 잘 낄거 같아서 지금은 관리만하고 있는데 위의 음파칫솔이나 워터핏도 음식물 제거에 도움이 되나요? 치간칫솔 세게하면 피도 나요 ㅠㅜ
1. 교정환자 특히 십대에게 정해진 시간.. 전 전동칫솔 소니케어 or 오랄비 쓰라고 합니다. 둘다 닦는 시간 세팅이 가능해요.. 전 하루에 10분 한번은 닦아야 한다고 말하고 실제로 내원시 비교해보면 plaque양이 훨씬 적습니다. 교정환자는 브라켓에 plaque이 굳기 때문에 쉽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2. 최후방구치의 뒷면 distal side가 일반칫솔로 닦는 환자보다 전동칫솔쓰는 분이 나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 저도 전동칫솔쓰고 최후방구치는 floss로 해결합니다.
3. 최선은 flossing을 하는 겁니다. 미국은 초등학생부터 학교에서 flossing을 시킵니다. 물론 그래도 안하는 사람은 안하지만.. flossing 안하는 걸 부끄러워는 하는 문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여자애들은 정말 잘합니다. 하지만 교정환자 flossing이 잘 불가능하므로 전동칫솔 + water jet 추천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전동칫솔을 한국보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나요? 궁금했었는데 흐흣~
회전식의 경우 사용법 상관없이 동작 구조 상 마모는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은데요.
한국은 한마디로 진동이든 전동이든 워터픽이든 그까이꺼 필요없고 하루에 양치질만 두세번씩 제대로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식입니다. 유행에 따라가지 말고 원리원칙에만 충실하면 된다는 느낌인데 뭐랄까 진짜싸나이는 이걸로 충분하다! 라는 의지랄지 호기가 그 속에서 살짝 보이기도 하고 암튼 하루 세끼 골고루 잘 먹으면 비타민도 보약도 다 필요없다는 주장과 그 맥락 자체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미국은 좀 다릅니다. 제가 경험했던 몇 미국 치과의는 모두 전동 칫솔을 권장했고 그 사용법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제대로 설명해줍니다. 특히나 인상 깊었던건 플로싱을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했던 플로싱은 한마디로 엉터리였더군요. 밑도 끝도 없이 하루 세번 양치질이면데끼리다 그런 술자리 한마디 같은게 아니라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에 있어 차근차근 가르쳐주는게 꽤 좋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경험을 받아보지 못했죠.
윗분 말씀대로 미국은 플로싱을 특히나 강조합니다. 저도 거기에 동의하는 것이 양치질을 아무리 환상적으로 꼼꼼히 해도 플로싱 해보면 뭐가 계속 나오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전동 칫솔을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제 바램입니다만 한국 치과도 그냥 공허하게 하루 세번 양치면 충분합니다! 라는 주장보다는 조금 더 자세히 세분화된 설명과 교육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어릴 때 다니던 한국 치과 의사가 지금 제 아이들을 봐주는 미국 치과 의사만큼만 성실했더라면 내 치아도 지금 이 지경보다는 좀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 참고로 미국 치과의사 중에 워터픽을 권장하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치실 플로싱이 기본이고 거기에 추가되는 관리 개념으로는 워터픽을 긍정하지만 치실을 대치하는 용도로는 절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대로된 방법이 아니면 전동칫솔도 의미 없다는 것이고요. 치실 사용법이랑 양치법(+치간칫솔사용법)같은건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설명드립니다만, 사실 관심없다는 분이 대다수라서... 필요로 하시는분들에게만 자세히 설명하게 되는 듯 합니다^^
한국치과의사가 미국치과의사만큼 성실하지 않아서라는 건... 뭐랄까..동의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과 한국에서 몇명의 의사를 만나보셨는지도요) 솔직히, 하루에 의사 1인이 환자 20명씩 봐야 간신히 돌아가는 병원 현실에서 보험수가도 엉망인데, 듣지도 않으려는 환자분들에게 찬찬히 설명해봐야.....어차피 다른 비보험진료비 비싸다고 욕하고 나가시는 경우 가득한데..
제가 클량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설명 그래도 오래오래 해드리고 이럴 수 있는게 제가 한가해서 돈을 잘 못버는 개원의라서 그렇다는거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미국에서 백만원이 넘는 돈 들여서 신경치료하고 보철하신 분들 '그돈주고 이정도밖에 안되는 치료를 받나' 싶은 경우도 많이 접했고요^^ 지인들이고 내 환자인지라 말은 못해주고 참....
결론은~ 살짝 일반화하신거 같습니다 :)
한가지만 더 말하자면... 미국에서 환자들이 지불하는 비용만큼 우리나라 치과에서 지불한다면(소득대비 환산까지 해서요) 우주최강 치과치료 받으실겁니다. 사실 임상수준은 지금도 세계 어디서 큰소리 칠만 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
전동칫솔말고 일반 칫솔 석달에 한번씩 갈아주고 바스니 폰스니 필요한 방법으로 시간 맞춰하면 그게 효과 좋습니다. 술자리 한마디가 같은 그런게 아니고요.
그리고....TBI(칫솔질교육)하고 비용받으면 환자들 난리납니다... 근데 그거 비용받는 항목이예요 원래.
온갖 정성을 다해서 나이타이쓰고 필요하면 근관충전용 MTA도 쓰고 하고 해서 마무리 다 하면..... 보험공단이랑 환자부담금 해서 (대구치 기준) 15만원쯤 되나요 저흰...
근데 환자부담금은 보통 안내는건줄 안답니다....:)
직장을 잃으면 건강도 잃는다는 말은 너무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의료보호 이런게 잘 되어 있어서 신경치료 중 내원해도 천원씩 내시면 되는데 우리나란.....
게 제일인 것 같아요. 시간나만 치간치솔도 쓰고
말씀하신 것 처럼 '제대로 된 충분한' 양치를 안할 경우를 상정하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
제게
'전동칫솔 쓰면 좋은가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양치습관이 썩 좋지 못하신 구강위생 상태가 별로인 분들이셨거든요. 그런 경우에 전동칫솔이니 뭐니 써도 별 의미 없다는 뜻이었고..
네 올바른 양치질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합시다... 겠군요 결론은. 명시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서.............
음파칫솔과 치실만 챙긴다면 일반인은 거의 퍼펙하다라고 봐야죠..
제가 학창시절 치주과 교수님이 이거 조사해보셨는데 별 효용없다로 나오던데(플라그 인덱스가 무의미한 차이라고) 광범위한 조사는 없긴 한가봐요^^
다만 제가 적은 것은~ 양치질을 '잘' 하는 분들 대상이 아니구요~ 잘 하면 어떤 칫솔이든 효과있지만, 대충할때는 어떤 칫솔도 별 도움 안되고 음파나 전동이나 별 차이 없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전동칫솔을 쓰면 안좋다라는 글이 아니니, 잘 쓰시던 분들은 바른 방법으로 계속 잘 쓰시면 됩니다.
써보지 않았지만 전동칫솔이라면 뭔가 기적적인 효과가 있는게 아닐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을 향한 글입니다. 자주 받는 질문이 그거고요. 전동칫솔 쓰면 스케일링 안받아도 되냐는 질문도 함께.
글 도입에 썼잖아요... 프로환자분들 대상이 아니라고............................
잘 썼을 때, 적당 할 때, 대충 했을 때를 비교해 보셔야겠죠.
일단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된 칫솔질 배운것을 본적이 드무네요.
혹, 배웠어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니 기억을 못하는 것일지도 -.-;;
칫솔모가 돌아가는 일반 전동 칫솔은 좀 의문이 들긴합니다.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은데요..
여튼, 저는 지금 필xx 초음파칫솔 쓰는데 이건 확실히 플라그 제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메뉴얼에 맞춰 잘 쓰면 플러그가 확실히 덜낍니다.
제가 치아가 고르지 못하고 양치질을 식후 두어시간 후에 하는 습관이 있었거든요. ㅡ.ㅡ;;
그래서 치석이 잘 끼더라구요.
그런데 초음파칫솔 쓴 다음에는 6개월에 한번 치석제거 하러 갈때도 치아 관리 잘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래 앞니에 치석이 좀 끼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몇개월 후에 보니까 끼어있길레 일반 칫솔로 빡빡 닦는데도 안떨어지더라구요.
초음파 칫솔 메뉴얼에는 치아당 대략 3초 정도 사용하라고 나와있는데요.
앞니 미백 모드라고 칫솔을 1분정도 한 부위에 사용하는 모드가 있더라구요.
그거 이용해서 1분정도 앞니에 갖다 대니 치석이 제거된것을 보았습니다.
여튼, 잘 쓰면 왠만한 일반 양치질보다는 나은 결과를 경험했습니다.
혹시 제가 양치질을 너무 잘했던건 아닌지 이전에....ㅋㅋㅋㅋ
네 일반칫솔도 마찬가집니다. 일반칫솔도 잘쓰면 별 차이 없으니 굳이 환상갖지 않아도 된다는거구요^^ 잘썼을 때 적당할때 대충했을 때는...제가 다 그렇게 해본게 아니라서 비교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보통 환자분들은 '나는 양치 잘하거든요'라고 하시니... 그런가보다 할뿐..
생각난김에...한번 long term 으로 실험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
그런데 플라그정도는 몰라도 치석은 칫솔질로 제거하는게 무리예요~ 어떤 칫솔도 마찬가집니다^^;;; 치석으로 되기 전단계정도면 모를까요....
플라그 치석 같은건줄 알았는데 플라그->치석 단계인가 보군용..
여튼 아랫니에 몇미리 정도 뭔가 단단한게 껴서 칫솔로 빡빡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근데 필립스꺼로 해결봤었습니다.
비싼 전동제품 다 사용해보았지만 결국 지금은 일반 치솔만 사용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들이 더 맞더라구요. 굳이 환상을 갖고 전동 제품을 사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 역시 전동 제품 처음 살때 그런 환상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중요한건 실제 칫솔사용에 대한 교육이 그렇게 잘 되어 있지는 않은것이 가장 큰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뭐 이런 부분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해야지 치과 의사들이 설명을 안 해준다라는 측면으로 접근하면 좀 야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런 교육 하나하나 다 해주면 병원 문 닫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도 아는 선배가 PK때 스케일링 숙제로 저를 선택해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때 배운 치아관리로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거든요. 아마 그때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예전 방식으로
칫솔질하고 치아 관리했을테니깐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동칫솔로 바꾸고 나서 확실히 칫솔질을 대충하고 있어요 ㅠ_ㅠ
치아는 임플란트 등...인공으로 가능하지만, 잇몸은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수 없습니다.
치실 열심히 하시면, 양치질은 거들뿐..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돈으로 장비를 발라라....]라는 주의라
칫솔을 제대로 사용할 자신이 있으면 칫솔 사용이 최선이나
저 자신이 그정도 사용할 자신은 없지만, 전동칫솔(의 메이커 추천 방법)정도까지는 할 자신이 있어서 전동칫솔 사용중입니다.
일단, 전동칫솔 사용한 후로, 치아검진 받으며 [스케일링 받으세요]란 이야기 들어본적 없으니
지금 상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칫솔로 제대로 사용하기는 배울 자신도 없고, 실천할 자신도 없어서 그냥 포기중이라죠..
사실 전동 칫솔 사용전에는 약 30초 정도 손을 빨리 움직여서 양치하는 편이었는데
전동칫솔(소닉케어)로 바꾼 이후에는 전동칫솔에 있는 타이머 만큼 양치를 하게되었습니다.
전동칫솔 사용전에는 어금니쪽에 양치하기 힘들었는데 전동칫솔로 바꾼이후에는
어금니랑 사랑니쪽에도 힘들이지 않고 칫솔질이 되더군요.
그리고 일반 칫솔에 비해서 가격이 좀 더 비싸고 낮선 물건인 만큼
인터넷에서 사용동영상등을 찾아볼수 밖에 없더군요.
저는 다른사람에게 전동칫솔 추천하는 편입니다.
개굴님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식후에 양치질을 바로 못합니다.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할 경우에는 헛구역질을 해서 열에 7-8번은 바로 직전에 먹은 것을 토합니다.
수십차례 시도하다 도저히 안되서 최근 2-3년 전부터는 식후 2-3시간 후에 양치질을 합니다.
내과에 내시경 등으로 검사를 받았지만 특이한 점은 없다네요. 쩝.
근데 토하는 거 외에는 별다른 이상증상은 없어서 그냥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또 하나가 치간이 좀 넓어서인지 거의 매 끼니마다 식후에 음식물이 껴서 치실을 사용하는데, 그래서 결국 하루 2-3번 치실을 사용하는데, 이건 문제가 없을까요?
(심지어 과일이나 과자먹고도 끼어서 치실을 사용합니다. 쩝.)
시간되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홋시 코막고 양치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치실 혹은 치간칫솔 사용하시구요. 자주 사용하시니 치과에서 사용법 제대로 함 배우세요~ *
아직 40도 않되었는데.. 잇몸이 않좋다고 합니다.
잇몸노출도 제법 진행되었구요.. 혹시 인사돌 이나 이가탄 등 선전하는 잇몸약을 먹어면 효과가 있을까요?
젊은 나이에 절망입니다.
그냥 일방적인 회전에 의한 치아 마모도 생기고...물론 치약을 잘 골라야 하겟지만..
그래서 바꾼게 음파 칫솔인데...제가 사는 싱가폴 치과의사도 권장을 하더군요.
음파칫솔이라는게 진동에 의한 이물질 제거와 칫솔에 의한 프라그 제거 기능, 그리고 잇몸 맛사지까지..
견주어 보건데 사용법만 잘 숙지해서 사용 하면 치주질환을 예방 하는덴 탁월 합니다.
저도 잇몸이 상당히 약한데 몇년 사용 하고 나니 그게 문제 될건 없고 1년에 두어번 스켈링 정도 해주는게 답니다.
제 아들 녀석도 음파를 사용 하는데 1년에 두번씩 정기검진을 학교에서 받는데 아주 양호 하다네요. 그걸로 봐선 회전식 전동 보단 음파칫솔이 더 낫지 싶네요.
소닉케어 사서.. 기본이 2분이라서... 최소 2분은 전동 칫솔로 양치하고 있네요.
치과에 와서 전동칫솔 좋은가요? 묻는 분들이 대부분 올바른 칫솔질에는 관심이 없다 보니
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올리신 글인 것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도.. 굳이 전동칫솔 필요할까 싶습니다.
물론 전동칫솔이 양치할때 힘 덜들고 구석진 부분 편하게 닦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요.
일반 칫솔로도 다 가능한 일입니다. ^^
별로 설득력이 없는 글이네요 ㅋ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
근데 성격이 급해서 요즘 중간에 꺼버린다는게 함정..ㅡ.ㅜ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손이간다는...
제 주변에 어떤 지인이 치약대신 그걸쓰고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
리스테린 하세요
치과 선생님 뵈러 갈일이 많이 줄어요
저의 오랜 단골? 치과 선생님은... 전동칫솔은 칫솔질 하기 힘든 장애우들이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고...
치과 갈때마다, 치아 잇몸쪽 뿌리부터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라고 매번 귀에 못 박히도록 설명해주십니다
덕분에 저도 좌우 칫솔질은 안하고 있지요.
그리고 스켈링 받기 쉬운 환경(?)이니 뭐좀 끼었다 싶으면 간단히 그렇게 합니다...^^;;
전 5년 정도 음파전동칫솔 사용하는데요 (칫솔모가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는)
음파칫솔을 사용해도 2분 칫솔질 시간은 준수합니다. (이거 중요)
그리고 하루에 3번씩 꼬박꼬박 쓰는 경우 잇몸에 안 좋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잇몸이 좀 달은거 같아요, 주관적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자기전에만 사용해요. 가끔 점심때도 사용하고요.
사용법 준수만 잘 한다면 음파전동 칫솔쪽이 훨신 상쾌하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치석이 훨신 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1년에 한번 스케일링 하던것을 요 5년 간은 딱 한번 했습니다.
사실...이 글에 전동칫솔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 댓글 많이 달아주셨지만... 전동칫솔을 사용한다고 사전에 말씀해주신 수많은 환자분들의 관리상태가 엉망인 경우를 일상적으로 보아와서 적었고요...:)
잘 쓰고 계신분들은 계속 그렇게 쓰시면 되는것이고요~! 평소 구강관리 잘 안되시던 분들이..뭔가 간편한 해결책정도로 생각하신다면 실망할 수 있다는거죠~~~!!
from CLIEN+
칫솔질에서 살짝 궁금한게...제대로 뿌리부터 위로 딱으면 전 분비물이 많이 밖으로 튀던데..
그게 맞는건가요? 이런건 어디가서 묻기도 머해서 ....화장실 거울이 무지 더러워지는데..
예전엔 잘 닦았는데..이제 포기했습니다.ㅡㅜ
그래서 일터에선 사실 저도 그렇게 안닦아요................
댓글로 계속 이야기하지만... 전동칫솔도, 일반칫솔도 잘 사용하면 다 효과 괜찮아요...^^..
깊은 심연의 눈물을 흘린후...지금은 칫솔 콜렉터..^^;
칫솔 콜렉션을 좋아해서(잉?!?) 음파칫솔, 좌우로 움직이는 칫솔, 혀칫솔, 돌아가는 타입 칫솔, 칫솔모가 특이한것도 수집했구요... 건전지형, 충전형...따로 모으기도 했구요...세트로 사는것도 좋아해서 와이프가 절 이상한 놈 취급했었지요. 충치 생겨서 저에게 구사리 먹은 후론 칫솔콜렉션이 제재없이 행해지고 있습니다..ㅍㅎㅎ 이 이야기를 할려고 한건 아닌데.ㅡ,.ㅡ
가장 먼저 퇴출된 칫솔은 "충전형 돌아가는 칫솔"입니다. 치아엔 모르겠지만...잇몸엔 가장 피해를 주는듯 하더군요. 건전지형은 그나마 약한데...충전형은 파워가 쎄서 치석제거때랑 기분이 비슷한 대신에...잇몸을 버리더군요. 과감히 "운동화 청소용"으로 대체했습니다.ㅡㅡ
안쪽 어금니까지도 같은 강도로 닦아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어요.
안쪽 위쪽 바깥쪽 나눠서 칫솔질하면 그렇게 대충하게되지도 않더군요~
현재는 두개놓고 저녁엔 오랄비로 강하게, 아침엔 미세모로 부드럽게한다는 생각으로 쓰고있는데.. 어떤게 정답일까요?? 그냥 끌리는데로 사용하면 되려나요^^?;
음파칫솔 사용 중인데 치과에서 잇몸수술 일주일도 안되 치석 생겼다며
일반칫솔을 추천받아 고민하던 차에 글 읽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