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 하는 데 있어 한국사람이 많이 어려워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외국인이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죠. 이 때 발음 관련 하여 팁을 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1. 요약
- 미국 사전의 발음 기호를 보고 정확하게 발음을 (아,어 또는 액센트, 음절 등의) 좀 더 정확하게 구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영어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안다면, Speaking 뿐만 아니라 Listening 에도 탁월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2. 버려야 할 마음가짐
- 영어 단어를 통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다. (X) : 발음 기호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 어릴 때 배우지 않으면 발음은 한계가 있다. (X) : 물론 네이티브 수준 까지는 아니더라도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귀찮다 (X) : 아는 단어인데,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는 막막함이 들지만 초반에 고생하면 반드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
- 저는 Dictionary.com을 이용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친구와 미국 여행을 갔습니다. 스타벅스에 가서 주문을 합니다.
" One Vanilla latte~ (원 바닐라 라떼)"
" Sorry? " (못 알아들음)
" ... " (당황함)
천천히 말을 해도 잘 못알아들었습니다. 결국 서너번 말하니까 알아듣고 결국 주문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느낍니다. ' 아.. 역시 영어 발음은 힘들어.. 혀를 굴려야 하나?" 하지만 저는 영어단어를 사전에 검색해 봅니다.

내용은 관심없습니다. 일단 발음 기호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배워왔던 IPA 표기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발음기호를 편견없이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Dictionary.com 같은 미국 혹은 영국 사전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그럼 저 [Vuh-nil-uh] 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물론 스피커 누르면 발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듣기로 들은 다음에 똑같이 발음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듣는 건 내가 생각한 대로 들리기 마련이거든요. 일단 물음표 박스 ? 를 클릭 하여 발음 기호를 확인합니다.

그렇다면 바닐라는 [버-닐-어] 처럼 발음해야 합니다. 스피커 버튼을 눌러서 내가 생각한 발음이 맞는지 확인 합니다. 역시 조금 틀립니다. [버-닐-러] 처럼 해야 좀 비슷 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V발음과 L발음에 신경쓰고 (여기서 V,F,R,L등의 발음 방법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액센트는 마치 절대음감 게임을 하듯이 하면 됩니다.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 처럼 "버닐러, 버닐러, 버닐러" 여기서 두 번째 액센트로 하면되겠죠?
그럼 다시 제가 주문을 해봅니다. 처음엔 말할 땐 어색하지만 잘 알아들으니, 용기가 생깁니다. 친구가 어떻게 한 번에 알아듣냐며, 칭찬해 줍니다. 자기는 영어 발음이 안된다면서...
위 예시는 실화입니다. 우리가 외래어 표기법으로 인하여 영어의 정확한 발음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표기는 외래어 표기법으로 하되, 영어로 말할 때는 실제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말하는 발음대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발음 몇가지를 더 살펴 볼께요.
-. 카페 cafe [ka-fey] : a 발음 f, ey 확인하시며 하시면 됩니다. [캐-페이]
(사실 한국어로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것도 힘들고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커피 coffee [kaw-fee] : [코-피] 커피가 코피라니!!
-. work [wurk] 와 walk[wawk] : L은 묵음
-. 다이아몬드 [dahy-muh nd] : [다이-먼드] 아.. 그래서 Rihanna 가 노래 부를 때 그렇게 들렸나...
-. 아마존 amazon [am-uh-zon] 과 마다가스카 Madagascar [ mad-uh-gas-ker] : [애머존] [매더-개스-커] 그래서 리키 발음이 어쩐지.. ㅜㅜ
-. Ethanol [eth-uh-nawl] : [애떠-놀] 아무리 에탄올을 외쳐도 못알아 듣던 그 교환학생이 생각납니다. 그 밖에 우리가 당연하다고 알고 있던 Metal, Temperature, Family 등도 약간씩 다릅니다. 궁금하시다면, 한 번 확인 해보세요
저도 이렇게 시작한 것이 나이가 들어서이고, 뒤늦게 정정하려니 매우 힘듭니다. 하나하나 확인하기도 힘들고요, 하지만 재미도 있고 마치 영어를 제대로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영어 발음 너무 겁내지 마시고 제 팁이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두 영어를 완전 정복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덧붙여서. 자신이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지 확인을 하고싶다 라면 외국인이 가장 좋겠지만 시리나 구글나우 보이스 같은 앱을 이용해 뵤시면 좋습니다. 한 번에 알아들을땐 쾌감이 ㅎㅎ
이 글에선 그런 차이는 설명하기엔 부족한거 같아요
그리고 리누님 너무 미역에 신경안쓰셧으면 합니다. 반총장님 발음 보면 발음기호대로만 하면 영어회화 및 발표에 문제가 없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 수있죠 *
못알아들을때 다른 말로 설명하는게 최선입니다.
마요네즈... 발음 정말 어렵죠.. 그냥 마요, 매요..가 낫습니다.
메이어네이즈 처럼 발음하니까요
글쓴분이쓰신거처럼 한글로 표기하는게 최악입니다...
한글로서 정확한 발음의 red rose나 world표기하실 수 있겠어요?
처음 시작할때 도움이 될까해서 적었고,
한글 보다 영어 그대로 봐야죠
red의 발음은 [red]
rose는 [rohz]
world는 [wurld] 로 발음하시면 됩니다.
일단 소리 질러여.
그런데 그 각 발음 기호를 한글로 치환하는 것은 거의 최악입니다.
각 발음 기호별로 소리내는 법 - 입모양 / 혀위치 등을 정확히 익히셔야합니다.
위의 방법으로 heat / hit의 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
http://blog.naver.com/enuahouse/150159281694 <- heat vs. hit
그래도 초심의 마음으로 썼죠.
위의 방법으로 heat와 hit 의 차이는 [heet] [hit] 의 차이입니다.
[ee] 발음은 [eat] 의 발음이고
[i]의 발음은 [it] [big] 일때의 발음이죠
그렇지만 결국 /ee/와 /i/ 발음을 하는 법을 모르면 발음기호를 알더라도 소용이 없는 것이죠..
Tasna님의 방법은 결국은
1. 발음기호를 확인한다 2. 발음 기호대로 발음한다 3. 단 자기가 알고 있는 발음대로 발음한다
이렇게 됩니다.
1. 각 발음을 정확히 익힌다 -> 2. 정확히 어떤 발음을 하는지 구분할 수 있게된다 -> 3. 들은대로 따라할 수 있게된다.
이렇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에서 발음기호를 찾는 것은 보조역할이구요..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변합없구요
하지만 반총장님 연설하는거나 인도 발음 보면
1번보다 2번을 정확하게 하는게 우선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1번은 많이 신경쓰잖아요 이미 ㅎ 팁과 강좌도 많고요
그에 비해 2번에 대한 팁이 없는것 같아서 포스트 했습니다.
말씀하신건 맞는거 같아요
반총장님은 들어보시면 정확하게 발음하십니다.
반총장님의 발음은 우리나라에서 최상위급이라 생각하는데요? *
좋은 정보 정말 감사 합니다
20대 후반에 미국에와서 10년 조금 넘게 살았습니다. 발음기호에 대한건 한번도 생각 못하고
내말 못알아 듣는 미국 사람들만 원망 했는데....
발음 기호 부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봐야 겠네요 ^^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ㄷㄷ
참고로 혀를 굴리는게 아니라 정확히 발음해야한다는 부분은정말로 공감 합니다 *
가끔 보면 한글을 통해 영어의 발음을 표현할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팁게에 자랑스럽게 글 쓰고 막 추천받고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앞뒤 꽉막힌 사람들이 되어놔서 말도 안통합디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위엣분들 말씀 이미 해주신것처럼 한글로 치환하려는 노력은 안하셨음이 더 좋았다고 봐요.
말도 안통한다고 ㅋㅋㅋ 거리면서 비웃는 모습은 최악 아닐까요?
쇠소리같은 음은 내기 힘들다고 보는데요. 뭐 복식호흡이라던지. 성대조이기 연습해도 일상어는
다 한국어를 하기때문에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남성의 굵디 굵은 발음 ㅋㅋ
대신, 문장의 운률과 강세는 연습하면 된다고 봅니다.
미드 1시즌 반복해서 따라하기가 일단 최선아닐지
전 엄청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