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은 뉴욕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하루 일정은 빼서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하나죠. 제목은 우드버리 아울렛 사용팁이지만 몇몇은 미국 내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 어느 곳에서든 도움이 되실 팁입니다.
1. 가는 법
1) 버스가 제일 편합니다. 지하철 타고 42st. Port Authority Terminal에 가셔서 2층에 있는 Coach Short Line매표소에서 Woodbury Common 행 표를 사시면 됩니다. 기본으로 쿠폰 북 교환권이 포함된 티켓을 파는데 쿠폰북 교환권은 다른 방법으로 공짜로 구할 수 있으니 쿠폰북 제외하고 티켓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쿠폰북 제외하고 왕복 32불인가 합니다.
2) 기차, 또는 중국 버스회사나 다른 버스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스도 있지만 가격적 메리트도 없고 찾기 어려운 곳(Flushing 같은 곳)까지 가서 타야하고 또 시간대도 다양하지 않은 관계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3) 한인 민박 등에서 택시 대절해 주기도 하고 밴 서비스도 있긴 합니다. 버스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더 편하게 쇼핑하고 싶으시다면..
4) 댓글로 몇몇 분들이 렌트도 추천해 주셨네요. 여럿이 함께 가면 렌트도 좋겠네요~
2. 쿠폰 얻는 법
1) 버스 티켓 살 때 쿠폰북 포함된 걸로 사면 됩니다 - 비추천
2) 아울렛 Information Center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만 보여주면(혹은 대한항공 미주 항공권 티켓을 보여주면) 쿠폰북을 줍니다. 올해 5월 31일 까지라네요. - 3)번을 미리 준비 못하셨다면 아쉬운대로..
3) Premium Outlet 홈페이지(https://www.premiumoutlets.com/) 에 회원 가입을 하고 우드버리 아웃렛을 등록하면 쿠폰북 교환권 출력 가능합니다. 이 방법이 가장 좋은데, 기본 쿠폰북 이외에 추가 브랜드별 쿠폰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사실 쿠폰북에서는 별로 쓸만한 쿠폰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받는 쿠폰이 훨씬 할인율도 높고 쿠폰북에 없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 강추!!
※ 만약 깜빡하고 한국에서 출력을 못해갔다 하더라도 호텔 비즈니스 라운지나 아니면 스테이플스 같은 대형문방구에 가서 출력해가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4) 브랜드별로 매장에서 나눠주는 쿠폰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코치. 아침에 한정으로 준다고 들었는데 가보니 문닫기 몇 시간 전 아니면 언제가든 주더군요. 코치 같이 물량이 엄청나게 빠지는 곳은 오전이랑 오후랑 상품 구성이 바뀔 때도 있습니다.
5) 브랜드별로 구매하고 나면 영수증에 딸려나오는 쿠폰이 있는데 잘 보면 다른 브랜드 매장에서 쓸 수 있는 쿠폰들입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Tommy Hilfiger에서 샀을 때 이런 할인 쿠폰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6) Aldo 같은 매장에서는 따로 쿠폰북에 쿠폰은 안들어 있는데 쿠폰북을 보여주면 15%인가 할인 해줬습니다. 쿠폰이 없더라도 한 번 물어보는 것도 팁.
7) 현대카드 가지신 분들도 Information Center에서 쿠폰북 교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쇼핑하는 법
0) 지르세요. 지르면 마음이 편합니다. 저도 벌벌 떨면서 적게 샀는데 나중에 보니 더 안 사온게 마구마구 후회됩니다. 카드 고지서 받아보니 생각보다 적어서 더더욱.. ㅠㅠ
1) 평일에 가세요. 주말에는 현지인들도 많아 미어터집니다. + 물건도 없답니다
2) 일찍 가세요. 평일에도 사람 정말 많습니다.
3) Information Center에서 지도를 받아 브랜드를 먼저 표시하고서 동선을 계획하세요. 무계획적으로 가다보면 정작 보려던 브랜드 하나도 못보고 못삽니다.
4) 빈 캐리어를 하나 들고 가세요. 이것저것 사다보면 다 못들고 다닙니다. 다들 캐리어 끌고 다니니 부끄러워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아님 샘소나이트나 키플링 같은 브랜드에서 캐리어 하나 사세요. 저는 키플링에서 하나 사고 가져왔던 캐리어는 버리고 왔습니다. ㅋㅋ
5) 맘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일단 사세요. 나중에 환불하더라도. 다른데 둘러보고 와서 사야지 하고 가면 없습니다.
6) 가격 메리트는 의류(Tommy Hilfiger, Polo Ralph Rauren, CK), 가방(Coach), 신발(Nine West, Aldo)가 좋고 나머지 악세사리류(선글라스, 장신구 등)나 스포츠 브랜드 신발은 조금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스포츠 브랜드는 싸긴한데 시간이 많이 지난 상품이 많아요.
7) 한국에는 잘 안알려졌지만 좋은 브랜드들 공략해보세요. 물론 해외구매 많이 해보신 분들은 들어보셨겠지만.. Eddie Bauer, J. Crew 등 추천합니다. 저렴하게는 American Eagle 등도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4. 기타 팁
1) 계산하실 때 국내 신용카드를 쓴다면(특히 비자), 긁고 나서 달러화로 결제할지 원화로 결제할지를 묻는데 무조건 달러화로 하셔야 합니다. 원화로 하시면 달러화 - 원화 - 달러화 - 원화로 이중 환전이 되어 더 비싸게 주고 사는 셈이 됩니다.
2) 식사는 아울렛 안에 푸드코드가 있고, 한국 컵라면 파는 곳도 있다는데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아시안 푸드(퓨전 중식+일식)도 푸드 코트에 있으니 먹는 건 그닥 걸리지 않습니다.
이 정도.. 생각나는 게 있으면 더 추가하겠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루트도 어려운편도 아니구요..
저렴하게 렌트하면 80불내외로(보험/세금포함) 할 수 있는데, 왕복 32불이면 버스시간 맞추고 버스에 짐싣고 하는것보단 한 3~4명 되면 차량 렌트해서 가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중간에 전화가 안되는 구간이 있어(AT&T 기준입니다) 아이패드로 네비 쓰다가 중간에 어버버버.. 한 기억이 조금 있네요
차량을 가져간다면 캐리어도 안사도 되구요... 쇼핑하다가 잠깐 차에 가서 던져놓고 오는 좋은 공간이 생기지욛
참고하세요... 단, 이정도 말할수 있는 영어는 되어야 합니다..-.-;;
근데 매장가면 가끔 쌉니다..!!!
또 하나더의 팁은... 175에 70kg 미만이신 분은 Polo Kids 20살짜리가 있습니다.. 그거 입으셔도 딱! 맞으실껍니다.. polo small 보다 아주 조금 더 작습니다....아주 조금....
전 가끔 20살짜리 있으면 그걸로 입어보고 사옵니다..ㅋㅋ
더 못 사온 게 한이 될 줄이야...
우드버리 갔다가 실망? 하고 여기서 트루릴리전, 아베, 나이키등 신나게 주워? 왔네요.
우드버리는 그냥 전 세계 유일의 샤넬 아울렛 매장 들어가 봤다는거에 위안을
똑같이 위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에서 쿠폰북을 pdf로 저장해서 핸드폰에 넣어 가져갔습니다.
혹시나 인쇄를 못하시고 가시더라도, 가셔서 pdf로 뽑아서 보여주는 시도라도 한번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최근에 생겼죠... 더불어 여긴 No Tax State....
여기까지 오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지 않다는게 문제내요. 일단 큰 아웃렛이 2개가 있고 대부분이 남미 관광객들이라 동양 사이즈가 많이 남아있고 펜디나 프라다 패래가모 같은 브랜드들이 오히려 인기가 없어서 쇼핑하기 편합니다. 주변에 디자니나 우니버셜 스튜디오 이키아도 있으니 기회되시면 놀러가세요 ㅎㅎ
렌트비용보다 조금 비싸거나 비슷하거나 할거에요 아마.
from 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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