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릴때 워낙 극성들이라 변기에
이것 저것(기저귀, 장난감, 옷 등)을 넣고 물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막힌 변기 뚫는데는 도사가 됐습니다.
저에게 변기 뜯어서 다시 설치하는 것 따위는 이제 식은 죽 먹깁니다.(오래 전에 사진도 포스팅했었습니다.ㅠㅠ)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이 pet병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번에는 어린 조카가 물티슈를 변기에 많이 넣고 내려서 막혔는데
물이 아주 조금씩 내려가더군요
pet병을 아무리 사용해도 완전하게 막힌게 아니라 압력이 새서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10번 해봤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변기가 막힌게 아니라 아파트 공동 오수관으로 나가는 배관이 막힌거라
배관설비업자를 불러서 해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어차피 업자 불러서 할꺼 마지막으로 휴지를 잔뜩 넣어서 완전하게 막히게 해서 압력이 새지 않게 해서
해보면 어떨까 하고 휴지를 적당하게 풀어서 넣고
물을 내리니 이젠 물이 조금도 내려가지 안더군요
pet병에 물을 채우고 세게 밀었더니 한번에 내려가더군요
다만... 넘칠걸 주의...넘치면 여러번 시도...
인터넷에 회자되는 유명하고 가장 확실한 방법 3가지 중 하나가 페트병입니다.
1. 전문 업자용 드릴로 뚫기
2. 페트병 반으로 잘라서 구멍에 끼워 누르기
3. 비닐 랩으로 변기 두르고 누르기
스프링 관통기
단점은 내용물이? 있을 때 손과 주위에 튄다는 점이 ㅠㅠ
포인트는 펫트병에 물을 채우고 하시면 더 잘됩니다.
앞에서 1/3~1/4 부분을 자르고 남은 부분을 구멍에 넣고
패트병을 손으로 눌렀다 폈다 하시면 됩니다. ㅎ
맞나 모르겠네요 여튼 전 그렇게 해서 뚫었어요 ㅎㅎ
신경 쓰지 않고, 꾹꾹 누르다 보면, 막혔던 것이 밀리는 느낌과 빨려 나가는 느낌이 들죠.
전 호스로 빨아서 사이펀 원리로 ㅠㅠ
어차피 몸속에 들어있던 건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거부감이 줄어듭니다. ㅠㅠ
ㅠㅠ
패트병이 짱이니 일단은 응가국물을 퍼내고 패트병을 사용해야 하는거구욤.....
차라리 손만 더럽히면서 시간도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 하는것이, 나은 법이죠.
http://video.mgoon.com/2545780
페트병에 공기가 차있으니까 저 상태로 변기구멍으로 밀어주면 페트병 용적만큼 물이 밀리면서 압력을 가해주죠.
근데 바닥을 자르는게 나아요. 그럼 뚜껑부분을 손잡이 잡듯이 할수 있더라구요. *
물을 채워서 순간적으로 뒤집어엎으면서 변기에 집어 넣는다는건가요? *
변기에도 어느정도 물이 있어야겠죠
비닐로 안되신다고 하시는 분들은 보통 밀봉에 문제가 있더라고요...
1. 변기의 물기를 휴지등으로 꼼꼼하게 제거한다(보통 휴지로 서너번 닦으면 제거됨)
2. 비닐을 변기구멍보다 조금 크게 오린후 청테이프로 밀봉(슈퍼에서 물건사면 주는 비닐이 사이즈 딱 맞더군요)
3. 변기물을 내려 비닐이 부풀어 오르는걸 확인한다.(밀봉이 되면 비닐이 부풀어 오릅니다)
4. 비닐이 찟어지지않게 조심하며 누른다.
란뚤리면 3번부터 다시 실행
from CLIEN+
좋은 점은 오물이 튈 염려가 없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