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아이패드가 공개되면서부터 쭉 있어왔던 논란중에,
1. 아이패드 충전기 ㅡ>아이폰
2. 아이폰 충전기 ㅡ> 아이패드
가 가능한지의 여부가 늘상 논란이 되어왔었는데요,
많은 진통끝에 최근들어 논란이 정리되기를
1. 아이패드 충전기 ㅡ>아이폰 :
가능하다. 충전기에 레귤레이터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파워서플라이장치 개념이다. 따라서, 아이패드 충전기는 강제적으로 2.1A의 전류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최대 2.1A의 전류를 받을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 장치일 뿐이다. 또한, 충전회로는 아이폰 내에 내장되어있는데, 충전시 충전에 필요한 만큼의 전류만 가져다 쓰기 때문에
아이폰 충전시에 아이패드 충전기를 이용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2. 아이폰 충전기 ㅡ>아이패드 :
이 역시 가능하긴 하다. 다만, 아이패드는 충전시 2.0A에 해당하는 전류를 필요로 하는데, 아이폰 충전기의 경우 최대 1.0A의 전류가 허용이 되므로, 단순계산을 해봐도 2.1A 의 전류를 허용하는 아이패드 충전기에 비해서 충전시간이 두배가 걸린다. 따라서, 충전이 매우 더디게 이루어지게 되며, 충전 도중 화면을 켜놓거나, 어플을 사용시에는 충전중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게이지 %가 오히려 깎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오랜 기간 클리앙과 기타 사이트, 해외 애플관련 포럼 등을 눈팅해 오면서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제가 내리게 된 결론인데요,
(물론 저는 전자공학쪽으로 지식이 전혀 없는 문외한입니다만, 적어도 어느쪽 의견이 옳고 타당한지 판단은 할수 있는 정도의 학습능력(?) 은 가지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는 팁&강좌에 해당됩니다만....
문제는 각각의 항목에 대해서 여전히 궁금증이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른 고수분들께서 추가적으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1. 아이패드 충전기 ㅡ>아이폰 :
1-1.
아이패드 충전기로 충전을 하든, 아이폰 충전기로 충전을 하든, 어차피 아이폰 내에 충전회로가 있기 때문에,
정격전류만 받아오게 되고, 따라서 충전 시간에는 차이가 없다.
(https://discussions.apple.com/thread/2580579?start=0&tstart=0 에 올라온 글 중 실제 시간을 측정한 결과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충전기 및 아이폰 충전기로 아이폰 충전했을시, 둘 다 1시간 50분이 걸리더군요...)
vs
아이패드 충전기로 충전을 하게 되면 충전 속도가 더 빠르며, 충전도중 발열이 더 많이 일어난다.
1-2.
아이패드 충전기로 아이폰을 충전했을 경우, 빠르게 충전되는 만큼 방전되는 속도도 빠르다.
또한 아이패드 충전기로 아이폰을 충전하는 경우, 배터리 수명이 영향을 끼치며, 수명이 줄어들게 된다.
vs
마찬가지로, 아이폰/아이패드 충전기는 파워서플라이장치일 뿐이고, 레귤레이터는 아이폰 내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적당량 (450mA)의 전류만 끌어당겨 쓸 뿐이다. 충전기(파워서플라이)에 결함이 있어서 5V 이상의 전압이 걸리는 경우, 또는 아이폰 내에 내장된 충전회로에 결함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패드 충전기를 사용하는것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2. 아이폰 충전기 ㅡ>아이패드 :
2-1.
아이폰 충전기로 아이패드를 충전시, (또한 저전류충전장치로 고전류기기 충전시) 충전기에 부담이 가게 되어
충전기가 고장나거나 과열로 녹아버릴수도 있다.
vs
충전기는 괜찮지만, 장시간 반복 사용시 기기 자체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vs
위 두 케이스는 충전기와 제품의 품질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며, 충전기와 제품에 있는 안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제대로 만든" 제품이라면 특별히 걱정할 일이 없다.
지금 아이폰5와 아이패드4 역시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일일이 확인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쓰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문제가 일어날 거였으면 애플에서 저렇게 외형이 똑같이 만들지 않았겠죠(제 생각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충전기 상단에 앵그리 버드 스티커 하나 붙여둬서 헤깔리지 않네요..
자기 전에 꽂아 두었는데 아침에도 완충이 안되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꼭 구별해서 사용합니다.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혀 상관없습니다. 아이폰은 자기 쓸만큼만 끌어오고, 충전시간, 방전시간, 모두 아이폰 충전기 썼을 때랑 똑같습니다.
아이폰 충전기 -> 아이패드 :
아이폰충전기가 출력전류가 낮습니다. 이를 아이패드쪽에서 확인을 하고, (D+, D-에 걸리는 전압을 확인한다 합니다) 아이폰 충전기가 줄 수 있는 만큼만 땡겨 씁니다.
그러니, 아이패드는 충전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죠.
방전속도는 동일합니다 (즉 완충후에 방전되는 속도는 동일)
애플 홈페이지 가면, 아이패드 충전기 호환 목록에 아이폰이 들어 있습니다;
한 마리도 공식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거지요;
현재까지 문제없었습니다.
아이폰충전기 아이패드 충전기 갤삼 충전기 3개 혼용해서 쓰는데 3개의 기기 모두 이상없네요. *
첫날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인 아이폰을 약 1시간 충전했을때 (사용후)2%->90%가까이 충전이 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론상 추측말고 실제로 아이패드 충전기로 아이폰 충전해보신분들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틀릴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애플 기기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 어댑터의 출력정격은, 물이 나오는 [파이프의 직경]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출력정격 2A인 어뎁터는 1A를 출력해도, 2A를 출력해도 문제 없습니다.
-> 여기서 1A냐, 2A냐는 충전되는 기기가 결정합니다.
또한, 기기는 [자신의 충전전류]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붙어있습니다.
2. 아이폰의 경우, 최대 충전가능 최대전류는 (기본 어댑터의 출력정격)인 1A가 아니고 2A입니다.
따라서, 아이폰에 순정어댑터를 물리면, 어댑터를 인식해서 1A만 뽑아가며
PC에 USB케이블로 물리면 500mA만 뽑아갑니다. (PC의 USB단자는 원래 Max 500mA입니다.)
단, 아이폰에 아이패드용 2A어댑터를 물리면, 아이폰은 이를 인식해서 2A를 뽑아갑니다.
-> 이렇게되면, 충전시간은 절반이 되며, 고속충전으로 배터리의 수명이 조금은 깎여나갑니다..
2. 아이패드에 아이폰용 어댑터(1A)를 연결하면, 아이패드는 이를 인식하고 1A만 뽑아갑니다.
(따라서, 어댑터에는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