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게시판에 올리기엔 너무 허접할 수 있겠지만, 네트워크 전문가님들의 너그러운 시선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처구니 없는 통신사들의 m-Voip 제한 덕분에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VPN을 알게 되었고, 이를 세팅하기위해 열심히 검색해서 아무리 설정해도 외부에서 접속이 되지 않아서 고민하던 중 찾아낸 해결책입니다.
우선 저의 문제는 LG U+ 인터넷 & IPTV를 사용중인데요, 여기서 사용하는 모뎀(인 줄 알았던)이 사실 공유기역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LG 공유기 - iptime 공유기 - PC
- 인터넷티비
이런 구조였기 때문에, iptime에서 아무리 ddns를 설정해서 xxx.iptime.org로 접속하거나, 외부 ip 주소로 접속을 시도해도 iptime VPN으로 닿질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iptime 설정페이지에 보면 '외부 IP'가 192.168.xxx.xxx와 같이 사설 IP로 설정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LG 공유기에 접속하기 위해 검색을 해도 방법이 잘 안나와서, iptime 초기화면에 나와있는 외부IP의 192.168.xxx.xxx의 마지막을 1로 바꿔서 192.168.xxx.1로 하니 운 좋게도 접근이 가능했고, LG 공유기에 iptime 공유기 사설 IP주소를 DMZ와 포트포워딩 설정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LG-5000P)의 모델의 경우 접속 ID와 비번이 user/power더군요...
네트워크 전문가님들이 보시기엔 쉬운 문제일 수 있는데, 전 참 고생을 많이 했네요;;
혹시 동일한 문제를 겪고 계신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보내주세요. 아는 한 최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통신사의 횡포를 피해 VPN으로 맘껏 facetime 해보아요;;
LG공유기의 MAC을 IPTIME에 설정하고 (메뉴 내에 MAC카피 기능이 있습니다)
그냥 LG공유기 대신 IPTIME을 맨 윗단에 연결하심 더 편하실 듯 합니다~ (LG껀 떼서 어딘가에 잘 보관;;)
브로드캐스팅 기능 켜놓으시면 IPTV도 문제 없이 나오구요~
검색해보니 MAC DB를 U+에서 기준삼는다는 얘기가 있어 IPTIME에 LG공유기 맥을 넣고 지금 쓰고 있습니다.
(IPTIME의 slave로 LG공유기가 물려야 MAC 카피가 쉽습니다)
근데 브로드캐스팅 기능을 켠다는게 어떤 건가요?
그래서 울면서 U+ 공유기로 다시 원복 했지요..
저도 LG공유기 치우고 IPTIME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TV g 도 문제없이 잘 나오고요.
공유기와 네트워크 옵션 조금만 이해하시면
LG 공유기가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전 IPTIME 공유기에서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는 펌웨어 업데이트하면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GTV, 일반 IPTV, 070 무선 전화까지 모두 iptime으로 해도 문제 없습니다.
from CLIEN+
N6004로도 잘 됐었습니다.
냐옹냐옹님 댓글 처럼 멀티캐스트포워딩 옵션만 허용해주면
속도가 느려진다던지 부하가 걸린다던지
그런 문제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iptime이 메인 공유기가 되면 ddns, vpn 등 모든 기능이 외부에서 잘됩니다.^^
맥주소를 넣어봤지만 잘 안되더군요.
잘 안되는것이 바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한참동안 잘되다가 갑자기 마구 깍두기가 작렬합니다.
이게 볼북복이에요. 안될때는 공유기전원을 다시 뺏다 꼽아주면 또 잘되구요.
공유기를 바꾸던가 해야될것 같습니다.
from CLIEN+
from CLIEN+
from CLIEN+
통신사는 KT의 특별한 방식(?)외에는 다 되는거 같아요.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goo.gl/NQPDO
-몇일 잘 된다 싶었는데, 또 깍두기 작렬이네요. lg공유기로 그냥 써야할려나봅니다.
from CLIEN+
제품 선택시 참고하시길...
from 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