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편은 의류에 대해 간략히 써볼려 했는대 전글에 오토보이님의 상세한 블로그만 참고 해도 충분할거 같아서 잡 장비및 배낭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
1.배낭의 선택
1)사이즈 결정
배낭을 고를땐 우선 사용 목적을 분명히 하시는게 중요 합니다 . 무엇을 넣을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구입하시라는거죠 그래서 종류에 다양하게 구비하게 되고 돈도 많이 들어가는 .. 참 ..애물단지 같기도 합니다
일단 제 장비 구성을 예로 설명드리죠
18L 1-2시간 트레킹 정말 동네 뒷산
26L 3시간 정도의 가까운 산 봄 여름 전용
35L 3시간 이상의 당일 산행 겨울철 근교
45L 1박이상의 여행 종주 또는 긴여행 (좀작은 감이 있음 )
이런식으로 구분을 하시라는거죠 저사이즈에 무엇을 넣을게 그리 많아 ?? 이러시면 또자세히 써야 겠지만
그건 이번편에는 패스를 하고 일단 사이즈가 결정이 되었다 .
2) 수납구성의 선택
사이즈가 결정이 되었다 그러면 다음으로는 내가 어떤 수납방식을 선호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죠
위에서 바로 지퍼로 여는 방식이 편한가 ? 양옆에 수통수납은 있어야 하는가 ? 허리벨트의 유무 ?
허리밸트의 주머니는 ? 수낭장착은 가능한것인가 ?
이런 하나 하나를 정해놓으시고 물건을 쭉보면 선택하기가 쉬어집니다
진리가 아닌 제경험에 의한 추천을 해보자면 30L 이하에서는 왜만하면 지퍼방식이 편합니다 근교 산에선 자주 멀 꺼내게 되있거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 하시는부분이 있는대 20L 이하면 모르겠지만 그이상에서는 허리벨트는 필요가 아니라 필수 입니다 .
산행하시고 어깨가 너무 아프다 하고 하시는분들은 허리벨트의 활용을못하시는것이죠 허리 벨트의 무게배분을적절히 하시는것이 포인트이자 좋은 배낭들이 특히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3)브랜드는 어떤것을 선택해야 하는것인가 ?
일단 브랜드가 너무 많죠 ? 아웃도어 브랜드들에서도 많이 나오고 전문 등산 배낭브랜드도 많습니다 .
일단 삼대 브랜드 그레고리 오스프리 아크테릭스
(그레고리나 아크테릭스는 가격이 참 .. 오스프리는 그나마 접근 가능 오스프리는 해외가격이도리어 비싼경우고 있으니 국내 추천 그레고리나 아크 구입하실꺼면 해외구매 추천 ..)
그리고 도이터 마무트 바우데 정도가 있겠군요 국내 브랜드로는 서미트 솔트렉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대 한가지 중요한점 30L 이하급에선 .. 그냥 디자인 보고 선택하면 끝 !!
아웃도어 브랜드 상설 매장 가성비 보시고 디자인 보시고 구매하셔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30L 급이 넘어가신다면 왠만하면 알려진 브랜드로 하시는것이 건강상 좋습니다 .
직접적인 모델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시는게 후회가 없습니다 ^^
2.기본장비
1)스틱의 선택
스틱 가지고 다니는게 번거롭거 불편하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만 스틱은 이미 검증된 기본장비로서
몇번만 손에 익으시면 쉽게 적응 하실수 있으며 특히 무릎 보호와 체력 절감에 아주 효과적이니 강추 하는바입니다 .
등산스틱의 사용법은 (http://www.kolonschool.com/index.jsp 참조하시고 특정회사의 사이트긴하나 강좌에 동영상 강좌는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스틱사용법외에도 자료가 충분하니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손목끈 사용법은 꼭 숙지하시고 제대로 하고 다니시는분 열에 하나도 안됩니다
스틱의선택 알루미늄 듀랄루민 카본 . 순서대로 가격이 나가지요 순서대로 가볍기도 하구요
여유가 되신다면 카본이 좋은 선택이겠지만 무게가 좀(80KG) 나가시면 적절히 듀라루민으로 선택을 추천
그리고 체결방식도 예전처럼 돌려 체결하는 방식에서 요즘은 스피드락(삼각대 다리 체결) 이 점점 나오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회전방식이 이쁘고 가볍운대 이물질이 끼는 경우 파손의 위험이 있고 스피드락은 빠르고 이물질 위험도 없긴한대 디자인 무게에서 단점이 ..)
브랜드의 선택 일단 등산스틱이 알파인 폴의 연장에서 나오다 보니 외산이 좀 좋긴 합니다 .
레키 컴퍼델 블랙다이아 몬드 정도가 있구요 국산으론느 휴몬트 코베아 있습니다 .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에서도 많이 출시하고 있구요 너무 저가면 아니면 크게 상관은없습니다
(시장표 짝에 3만원이하의 저가는 절대 비추입니다 부러져서 사고당하시는분들 뉴스가 심심찮게 나오는부분이다 보니 한번 장만하실때 좋은걸로 추천드립니다)
외산브랜드를 구입하신다면 해외구매를 조금 배워보시는것을 강추드리며 (블다 트레일 샥 $60선에서구매 )
외산 브랜드 보실때 여성용이라며 컴팩트라고 나오는 것이 있는대 저도 처음에 모르고 일반을 구입하고 어머니 용으로 컴팩트를 구매 했으나 길이가 10CM 짧은거 빼곤 다른게 없더군요 도리어 더 가볍구요
키가 크지 않으시다면 다연장 해서 사용하실일이 없으니 컴팩트를 추천합니다
(제키가 170 주로 사용길리 120CM 일반 폴들은 기본길이가 140CM 컴팩트는 주로 130CM 가 나옵니다)
2)그외의 장비들
등산화 가방 스틱정도면 머 그담에 각자가 준비하면 되는장비들이죠 필수가 아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
무릎보호대 :일반적으로 생각하시기에 무릎이 아픈 사람이 하는걸로 아시겠지만 무릎보호대는 아픈 사람이 하는것도 있지만 안아플때 보호하기 위해 하는것이죠 특히 과체중이거나 무릎이 약하신분은 하산시 1-2간의 착용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깔창: 흔히 생각 하시기에 머 별거 있겠어 하시겠지만 발바닥이 아프시거나 뒷꿈치가 아프시다면 기능성 깔창을 사용해보시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발바닥 피로도 줄여주며 무릎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양말: 양말을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있는대 등산시 왠만하면 면소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등산 장비에서 면소재는 찬밥이죠 . 빨리 마르지 않기 때문에 피로도및 쿠션효과 가 전혀 없어지게 됩니다
울이나 쿨맥스 같은 합성소재류를 선택하시고 적당히 두께감이 있는 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켤레당 5-6천 원정도의 녀석들이면 충분하며 양말의 중요한점은 2시간 정도나 정상에서 한번 갈아신으시는것입니다
지아무리 소재가 좋아도 땀에 젖어 버린 양말의효과는 없겠죠 ..
장갑: 장갑은 필수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 하시는대 스틱을 사용하다보면 손이 쓸리기도 하고
등산중에는 아무거나 잡거나 하시는경우도 많죠 그런경우 손에 상처가 생기거나 벌레 옻나무 등 위험요소가
산재하니 필요가 아닌 필수로 이해하시고 하나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그외에 배낭에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만한 장비들로는 구급낭 ,소형랜턴,멀티툴,정도가있겟습니다 .
진리가 아닙니다 그냥 저의 경험이구요 선택은 여러분이 많은 좋은댓글이 선택의 폭을 넓혀주시 바랍니다 .
날씨좋습니다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PS.아웃도어 장비에 빠지시면 해외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저야 해외구매를 먼저 한 케이스이나 역시 양키들의 아웃도어 사랑은 ㅎㄷㄷ 가격도 ㅎㄷㄷ 다만 단점은 어 이거 사도 국내가격도 안하잔아 하는 마음으로 똑같이 지른다는 ..
위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등산이 체력증진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적절히 좌식쿠션, 미니의자, 돗자리 중 하나는 가져가야겠고, 김밥이나 도시락, 간식도 넣어야 하고, 물도 넣어야 하고, 장갑 모자 수건 등도 수납해야 하니 35리터급 정도의 배낭이면 위의 급 산행에 부족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35리터급이래봐야 보통 고등학교 때 메던 책가방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일꺼라 생각됩니다.
스틱은.. 예전엔 북한산 급 산행하면서 스틱 쓰는건 좀 유난떠는 것 같아서 되도록 사용을 안했습니다만, 살이 급격히 불어버린 다음부터는 일단 내 무릎/발목이 우선인지라.. 되도록 쓰려고 하고 있구요.
모자/장갑/신발/양말. 놓치기 쉽지만 꽤나 중요합니다 ^^
그리고 오스프리보다 그레고리가 국내에선 싼편입니다
참고로 국내 최대 아웃도어카페입니다 여기서 등산장비 노하우등을 쭈욱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okoutdoor.com/okmountain/
먼지만 막으면 되는데..그래서 하나 만들려고요 흐...
산업용 안전장구. 돌이나 나뭇가지들이 신발속에 들어가는것을 방지해주더군요. 가격도 저렴한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것도 하지는 않습니다만... 필요하시면 그곳에서 찾으시면. *
그리고 스틱은 일찍 일찍 배워두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등산을 오래하다보면 하체 근육이 문제가 아니라 무릎 관절이 문제라는 걸 알게 되거든요. 근육이야 꾸준히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발달하는 거지만... 관절은 소모품이라서 알고 나면 좀 늦은 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