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정말로) 카지노라는 놈에 이래저래 얽혔던 경험이 있는 바.. 바다이야기가 온통 관심사인 요즘 씁쓸한 웃음만 나옵니다. (절대 도박을 한 것은 아니랍니다 ㅠㅡ ) 직접 도박을 하기보다는 그 시스템을 만져보니 (어흑)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걸 왜하지..\' 였습니다. 새삼스러울 것 없지만 아주 본질적인 한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요... 도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수율\" 입니다. (친구들끼리 하는 포커, 고스톱은 논외로 합니다.) 환수율이란 간단히 말해서 \"카지노에게 고객이 준 돈의 얼마만큼을 고객에게 돌려주는가\" 입니다. 예를 들어 카지노 슬롯머신의 환수율이 90% 라면 많은 표본을 놓고 봤을때 100만원을 넣으면 90만원은 돌려준다는 말입니다. 카지노는 남은 10만원을 먹고 운영해나가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자기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오는건 아닙니다. 100명에게 90만원을 돌려준다는 것이지 절대로 내가 100만원 넣었다고 공평하게 90만원 준다는 것이 아니죠. 내가 100만원 꼴아박았더니 옆자리 할머니가 한방 땡겨서 90만원 고스란히 뽑아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가 더 많음은 물론입니다.) 다시 말해서 수학적으로 카지노란 절대로 사용자는 이길 수 없는 게임입니다. 간단히 * 90/100 해주는 함수에 뭘 넣든 돌아오는건 90%일 뿐인 것입니다. 도박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존재한다면, 저 10%를 카지노에 지불하고 그만큼의 스릴과 긴장감을 즐긴다는 자세를 잃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90% 환수율만 놓고 이야기 해도 절대 사용자가 이길 수 없는 것이 카지노지만.. 바다이야기를 비롯한 수많은 불법사설도박장(이라는 표현밖에는..)의 기계들은 환수율이 50% 이하입니다. 50% 이하도 분명 쌔고쌨고... 한가지 더.. 경마장 역시 시스템이 갬블러들의 돈을 모은 후 재분배한다는 점에서 카지노와 수학적으로는 본질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다면 이곳의 환수율을 얼마일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단연식 80%, 복쌍식 72% (+ 고배당의 경우 60%로 캡을 씌워서 배당률을 재계산) 입니다. 역시... 전체 고객 VS 경마장 에서 고객이 이길 수 없는 게임입니다. 역시 20~40%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그만큼의 스릴과 구경거리를 얻는다는 마인드를 항상 견지해야 한다는 말이겠죠.. 마지막, 요즘 유행하는 포커방의 경우 환수율을 \'딜러비\' 라는 것으로 포장합니다. 즉, 매 판돈이 걸릴때마다 n% 씩 시스템이 가져가고 나머지를 이긴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보통 이곳들의 환수율은 얼마인가... 역시 50%를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결론 : 도박..절대 하지 마십시오 -_-;;; PS. 사실 주식도 (투자액 - 수수료)만큼의 환수율을 가지는 갬블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조금 성격이 다르고, 투자와 도박은 엄연히 다르다고 화를 내실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http://www.betonmarket.com/ 이 사이트를 재미삼아 구경해보시면 과연 무엇이 도박이고 무엇이 투자인지 갸우뚱하게 되실겁니다. 이에 대한 가치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
조금 딴지아닌 딴지를 걸면요.
요즘 유행하는 바다이야기 그 기계같은 경우는 환수율이 100% 또는 105%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말도 안되죠?? 그럼 뭐먹고 사냐? 했더니만.
카지노처럼 돈으로 직접 나오는게 아니고 상품권으로 주기때문에 환전 수수료를 먹는다고 하더군요.
5000원짜리로 나오는 상품권 하나당 10%씩 띠기 때문에
적어보여도 하루 수익이 약 500만원가까이 한다고 하더군요 ^^
그럴 경우라면 게임 환수율이 100%라도 상품권 환전 수수료 10%씩 날린다고 생각하고 90% 환수율짜리 시스템이겠군요..
요즘 대처한다고 상품권 없앤다 정책 바꾼다 하는 것 봐도 과연 실효성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PC 방들은 아예 대놓고 현금 환전 해주고.. 상품권 없애봤자 일본처럼 상품 주고 교환하는건 똑같이 해나갈텐데.. 참 암담할 뿐입니다 ㅠㅈㅠ
거시기이야기 같은 곳이 환수율 100%가 넘는다........
조작이 너무 쉽게 가능하고....또 심의나 단속이 안되는 상황에서 상품권 수수료로 하루 500만원을 번다고 했을때....환수율을 10% 낮추면 다시 배의 수입을 얻는데....
과연 말씀하신 그 환수율을 지킬까요?.....자체가 불법인 그 시스템이....과연경쟁으로 환수율을 올리리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달 6억~15억 정도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겠지요...업자들이...
실제적으로 업자쪽에선 벌어들여야 장사가 되지요......
손님 모두 vs 업자 로 보면 당연히 손님 모두 쪽이 손해보는 장사인건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근데 왜 하냐 --;;;;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보입니다. \'나는 달라\' 라고 생각하니까요.
본인에게는 잭팟이 터질 꺼라는 기대에 돈을 날립니다.
네트웍 마케팅이랍시고 구라치는 다단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찌됐건 누군가가 돈을 꼴아박고 운 좋으면 누군가는 딴다는 논리로 무장합니다.
\'당신이 모아내면\' 이란 단서를 달죠 ...
그게 극소수의 몇몇이란건 누구나 알것입니다.
그럼에도 ... \'나도 그 극소수가 될 수 있다\' 며 ..... 돈을 꼴아박는거 ...
대놓고 말하자면 .... 바보들 아니셈?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 저도 종종 그 바보짓 합니다만 ... .... 친구들이랑 포카칠때 풀하우스 나올꺼라고 생각하고 바보 같이 따라간다거나 ;;;;;
따면 그만이거든요.
보통 하우스 엣지라고 하는데, 퍼센테이지로 따실때 1%만 하우스 측이 유리하면 그냥 앉아서 돈 법니다.
라스베가스 카지노의 게임들에는 1%,혹은 그 이하인 게임도 있죠.환수율(payout)로 치면 99% 정도.
바다이야기 같은 슬롯류의 게임들의 환수율은 100% 넘게 유지합니다.
보통 100%~105% 정도죠. 이하로 낮추면 망합니다. 손님 안와서요. 꾼들 빠꼼해서 금방 알아요.
실제로 망한 게임장도 많습니다.
105% 해도 상품권 교환 수수료가 있으니..남는 장사죠.
사실 겜블러 입장에서는 이런 게임은 양심적입니다.
가장 말도 안되는 도박은 복권과 경마입니다.
복권은 50%라는 말도 안되는 환수율을 자랑하죠. 경마는 70% 수준으로 좀 더 낫긴 하지만 매한가지죠.
결국, 경마나 복권이나 바다이야기 같은 게임은 하면 할수록 돈 버는겁니다.
그래서 포커 등을 서비스하는 성인PC 게임에 사람이 몰리는거죠. 겜블러도 바보들은 아닌지라.
일단 지천사미카엘님 리플이 아주 잘 나와있으니 참조하시구요.
저도 어디까지나 뉴스등에서 얻은 지식임을 밝힙니다.
위에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바다이야기 같은 기계의 환수율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보통 50-70%라고 하는데 정확한 건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걸 산 업자가 임의로 조작해서 100%를 맞추는 거죠.
지천사미카엘님도 말씀하셨지만 90%해서 돈 더 먹어야지 했다가는
다른 가게로 단골들 다 옮겨가는거 아니깐 100%또는 그 이상 맞추는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수학적으로는 해볼만한 게임인데... 물리법칙도 주인장 편이더라구요. 어째 딱 돈 없는 자리로만 쓰러지는지.
근데, 이론상 카지노에서 하는 포커나 블랙잭은 환수율 100%이잖아요... 그럼 카지노는 뭐 먹고 산대요???
바다이야기 뜨기 전에 유사 모 업체에서 오라... 는 이야기도 있었죠. 지금 순위도 바다이야기 뒤로 두세번째 안에 들 겁니다.
월 500 준다더군요. -_-a 뭐 그정도야 그동네에서는 별로 큰 돈도 아니니. -_-a
뭐... 환수율 조정 복잡하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루틴 처리값이 달라지게 몇 개 만들어두고, 그 루틴으로 돌아갈 수 있는 조건(버튼을 뭐랑뭐랑뭐랑누르고 몇초라든가, 딥 스위치라든가) 만들어주면 그만입니다. 미리 고쳐지는 시스템이 안에 들어있다는 겁니다. -_a 네트워크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있었는데, 이게 법적 위반 항목이 있어서 그 안에 핸드폰 박아넣고 데이터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 잠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회사 하는 꼴로 보면 아직 개발중이지 싶습니다)
게임이 환수율로만 하는 건 아닐겁니다. MMORPG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이템, 캐릭 팔아야 하는게 아닌거고, 그 안에서 다른 만족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요.
예를 들어 경마장이 낮은 환수율을 갖는다는 점에 대해서, 저는 경마장의 분위기와, 그래도 하루 바람쐰다... 라는 생각에 별 불만이 없는 편인 듯 합니다. (뭐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사람과 하는 도박들에는 게임의 즐거움, 묘미라는 부분들이 있지요. 로또와 같은 복권의 환수율은 무지하게 낮은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되었을때의 가치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덤벼보는 것일게고. (로또가 1주일이 행복하네 어쩌네 등으로 광고하는게 아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게임을 매우 좋아하지만, 차라리 한달에 2만원 박고 WOW나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레벨올리는 재미가 있거든요 -_-a (현재 41렙)
온라인 경마 얘기였습니다. 오프라인 경마에 배팅을 온라인에서 하는건데...
(물론 불법이겠죠...)
실제 오프라인 배팅은 하지 않고 경주마 번호랑 입금만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배팅이 오프라인에서 배당을 받는경우는 실제 배당을 해주고요...
실제 오프라인의 결과를 가지고 대행하는거라고 해야하나요?
걍 돈은 온라인으로 오가고..
때돈번다더군요... 친구가 4천 투자하면 참여할수 있었다는데..
돈없어서 못했다구 하더군요.. 근데 투자한 사람은 5배로 불려서 1년도 안되서 사업접고(요즘 시끄러우니깐요) 노난다더군요.. ㅡㅡ;
실제 진행되는 게임의 구간에 따라 다릅니다. 한사람이 몇백만 게임을 할수는 없으니까요.
주식에도 상승세,하락세가 있듯이 슬롯종류 게임에도 이런 흐름이 있습니다.
(내부는 100%랜덤에 의해 발생됩니다.)
진짜 운이 좋아서 상승세를 탈수도 있는거고, 운이 없어서 모두 잃을수도 있는거죠.
가장 건정하게 즐기는 방법은
금액을 정해놓고 더이상 안하는겁니다.
하루 1만원 이런식으로 정하고, 1만원 할때 큰것이 터지면 운이 좋았으니 재미있었다. 하고 끝내고
다 꽝나면 잘 즐겼다 하고 끝내는 겁니다.
정해진 금액을 넘어서는 순간 중독으로 가는거죠.
그런데 이번 게임들에서 문제가 된것들은 긴예시기능이 들어 있는것들이죠.
일본에서도, 카지노게임 규정(GLI)에서도 장기적인 예시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금지 시키고 있습니다.
아주 소극적인 한도내에서는 가능하죠.
이번게임에선 좋은일이 있을지 모른다. 이정도...
긴예시, 즉 큰거 나올때가 멀지 않았다. 이종류 예시가 사람들을 잡죠.
게임기 앞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만드니까요.
이쪽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건전하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