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0대로 접어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작년 초에 건강검진 결과를 받고 정말 눈앞이 캄캄했었습니다.
평소에 혈압은 120대였는데 140대로 올라가 있엇습니다.
총 콜레스테롤은 260까지 치솟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172, 중성지방도 233으로 전형적인 고지혈증 위험 수치였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이 정도면 약을 먹는 게 안전하겠다고 권유하실 정도였습니다.
콜레스테롤 높아도 혈압이 괜찮으면 괜찮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혈압이 높으니 걱정이 나더라구요.
당장 약을 먹기보다 마지막으로 딱 1년만 내 힘으로 식단 관리를 해보자고 결심했고,
최근 5월 중순에 받은 피검사에서 모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로 안착했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260 -> 170 (정상 진입)
LDL 콜레스테롤: 172 -> 100 (안정권)
중성지방: 233 -> 145 (정상)
마지막 피검사 수치보고 의사선생님도 놀래셨습니다. 어디서 약먹냐고요.
유트뷰로 제 식단과 검사 결과지를 공개하니 건강에 관심있으신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일 한끼는 샐러드로 했습니다. 주말에 4일치 샐러드를 밀프랩으로 만들어서 챙겨먹었습니다.
그리고 영양제도 따로 챙겨먹었는데 호응 좋으면 2탄에 영양제 구성 만들고자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lcawdgQU9g
약은 부담이없긴한데, 매일 한끼 샐러드도 꾸준히 먹는게 중요한것같네요.
혹시 샐러드 외 식단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도 간단하게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오메가3도 매우 좋은 작용을 한거 같네요 :)
무엇보다.. 회사에서 야근하고 들어오면 조금이라도 먹는 습관을 없애야겠습니다 ㅠㅠ
일반적인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 처럼 열량 초과시 중성지방도 올라가고 이로 인해 LDL도 올라가는 경우입니다.
제 경우에는 중성지방은 정상 범위인데, LDL만 올라가는 경우로 이건 열량과 무관하게 LDL 조절 능력이 고장이라
약으로 LDL 합성을 막는 방법 외에는 없더라고요. (보통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윗분말처럼 홍국이 스타딘하고 기전이 비슷해서 먹으면 효과가좋고, 그렇기때문에 홍국복용 중단하시면 다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시지않을까 싶습니다.
의사샘이 약먹는거아니냐고 하셨다고했는데.. 어떻게보면 약을 드신거라고 봐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중성지방 정상범위 40-150
최초: 233 -> 132(식단조절 3개월 만에)
LDL 정상범위 55-130
최초: 172 -> 160 -> 144 -> 홍국제약 -> 100
데이터를 보시면 LDL는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기에 홍국이 없어도 정상범위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큰도움까지는 아니고 홍국이 도움이 있긴 있는거 같은데. 찾아보니 전문의약품 만큼 수치감소까지는 아니고 경미한 감소에 도움은 있다고 합니다. 조심히 먹어야할 건강기능식품이긴한데.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의약품 수준으로 보기에는 아닌가합니다.
저는 지금 LDL 14~18입니다. 어지간한 환자도 상상할 수 없는 수치지요. 운동과 식이 그리고 스타틴으로 ldl 60대를 유지했는데도, 문제가 있어서 주사제로 더 낮췄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주사제) 밖에 방법이 없네요.
핵심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몇년뒤 일반식으로 복귀하고, 간식 마구 먹었더니 다시 올라가더군요ㅠ
처음에는 의사가 운동 얘기했었고 다음에는 식단 얘기했었는데 결국 의사도 GG치고 유전적 요인이 큰것 같다면서 약 먹으라고 하더군요.
처음 1달간 매일 약 복용하고 피검사 했는데 LDL 수치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너무 많이 떨어져도 안 좋다하여 격일로 꾸준하게 복용하고 있습니다.
운동과 식단으로 개선이 되는 분들은 축복 받으신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