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매일 업무의 연속이라 다음 글이 늦어졌네요^^;
꾸준히 글 작성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최대한 꾸준히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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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소중한 지원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창업지원사업들"도 있는데요.
혹자들은 이런 지원사업들이 역효과(?)도 있다고 하지만
전세계에서 민간자금 100%만으로 창업을 하고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곳은 전세계에 미국말고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내 많은 민간 엑셀러에이터나 VC(Venture Capital)들도
정부 지원사업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TIPS나 모태펀드 같은...)
그리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스타트업들도, 정부과제를 활용한 사례가 있다는것을 우연한 기회에 직접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기창업자분들 중에서 지원사업 전혀 안받고 성공하신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사업은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뒤에 다시 별도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보실때는 꼭 이렇게 가야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런 방향도 있구나" 정도의 참고로 활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대학교, 재단, 협회등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은 아래 사이트에 정보들을 모아서 제공합니다. (2026년 05월기준)
대구의 경우 아래와 같은 사이트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들 중에는
- 예비창업패키지
- 창업선도대학
-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이 있습니다.
창업지원사업마다 지원금, 지원내용, 지원 조건 등이 다르기때문에 잘알아보고 신청해야합니다.
(만39세 청년만 지원가능, 사업자 등록이 없는 사람만 등)
특히 일부 창업지원사업들은 "예비창업자(사업자가 없어야만 신청할 수 있음)"만 신청가능한 사업도 있으니
가급적 사업자 등록부터 하는것은 지양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창업지원사업들은 "본인부담금"을 내야합니다.
가령 5000만원 정도 지원을 받는다면 본인부담금 500만원 정도를 현금으로 내야하는것이죠.
(창업지원사업마다 기준이 다르며, 일부 창업지원사업들은 본인부담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예: 예비창업패키지))
그리고 창업지원사업이 아니라
"시제품 지원사업"도 있습니다.
이 지원사업들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제조비(외주 비용이나 재료 구입비 등)등을 지원합니다.
재미있는(?)사실은
민간 투자영역에서는 엔젤 투자자의 경우
5천만원~1억원 정도 현금을 투자하고, 5%~10%정도 지분을 가져가는데
한국에서는
1)사업아이템이 괜찮고, 2)글을 잘쓰고, 3)발표를 잘하면
초기 엔젤투자금 만큼의 돈을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주 소중한 기회를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6개월 내외의 지원기간을 주는데
이 기간동안 지원자금을 활용해서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을 개발하고,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선 프로토타입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데, 스타트업씬(?)에서는 MVP가 표준용어입니다 ^^)
그리고 저는 창업지원사업에서 몰랐던 내용이 있어 고생을 했었는데..
바로.....
대표자는 그 지원금을 본인 인건비로 쓸 수 없습니다!!!(두둥)
저는 대학원 생활을 했었기에
R&D에 참여하면서 학생인건비를 받았었습니다
창업지원사업도 이와 비슷하겠거니 하고 신청했다가
선정은 되었지만 대표자 인건비를 쓸 수 없어서,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까지 아주 고생을 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창업지원사업을 받으려는 분들은
본인들의 월 생활비는 어떻게 마련할지 철저하게 준비해두고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창업지원사업들이 선정되는 절차는
1) 제안서 제출
2) 서류 평가
3) 발표자료 제출
4) 발표 평가
로 이루어집니다.
(종종 제안서와 발표자료를 함께 내야하는경우도 있으며, 서류평가로만 이루어지는 지원사업도 있습니다)
(참 어느분야나 글을 잘 쓰고, 발표를 잘해야합니다..^^;)
저는 지금은 창업지원사업이나 정부 R&D 평가위원으로도 종종 참석하고 있는데
창업지원사업의 경우 일반 R&D와는 다르게
사업성을 가장 많이 보고, 참신함도 또 많이 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팀 구성원이 그 사업을 하기 적합한가?도 보는것 같구요
(물론 평가위원님마다 바라보시는 부분이 각자 다르기에 동일하게 볼수는 없습니다)
이런과정을 거쳐서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이되면
본인의 창업아이디어를 "검증"할 소중한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
3줄요약
1. 사업아이템 검증을 위해 창업지원사업을 활용해 봅시다. 지원금으로 소중한 MVP 검증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창업지원사업은 대표자 인건비는 쓸 수 없으니 반드시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할지 준비하고 신청합니다.
3. 창업지원사업중에는 예비창업자만 신청할 수 있는 사업도 있으니 사업자등록부터 하는것은 지양합니다.
* 본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인 레드핏클 에게 있습니다.
이어진 내용도 올라오면 잘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