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넘들이 정보유출한다음에 유심보호 서비스라는걸 만들고 많은 분들이 가입하셨을 겁니다.
저도 별 생각없이 일단 가입하고 잊고 있었죠. 근데 이게 기변때 사소한? 문제가 생깁니다.
당연히 유심기변을 막아서 복제유심으로 개통하는걸 막는거니 부가서비스를 먼저 해지해야 합니다.
사실 이 과정에서도 제가 유심보호 가입했다는걸 잊고 있어서 새 기기에 유심 넣고 한 5번 재부팅 했는데도 셀룰러가
안잡혀서 기기 불량인가? 하다가 그제서야 아차 하고 기억이 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유심보호 서비스를 해지하려면 원래 폰으로 인증번호를 받아야 합니다.
단순기변은 해당과정에서 별 문제가 없겠지만 원래 폰 액정이 고장나서 기변을 하려는데 인증 번호를? 어이없는 상황이죠.
다행이 폰이 켜지긴 해서 맥북이랑 같이 켜고 맥북에서 문자로 인증번호 확인하고 어찌 저찌 해서
유심보호 해지하고 유심기변 했습니다. 아예 폰이 고장났거나, 액정만 고장났어도 문자 확인할 서브기기가 없으면
무조건 대리점 방문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이게 이렇게 발목을 잡을 수도 있더라구요.
가끔 라우터 쓰는데 라우터가 정식 종료 기능이 없어서 그냥 전원 빼면 이런식이라 SKT 심으로는 라우터는 안씁니다.
그에 반해 KT는 이런 보호기능(?)이 없어서 편리합니다(응?).
그런데 웃긴건... 삼성 단말기는 저런데, 아이폰은 잠금 상태에서 잠금 해제 없이 전원을 끌 수 있다는 점이죠!
그나마 대리점 안가고 전화로 유심락 초기화는 되는 것 같습니다.
기기 고장으로 정상종료되지 않은 경우
1. 다른 전화로 고객센터에 전화걸어서 유심보호서비스 해제
2. 유심기변
이미 다른기기에 꼽아 버렷다면
1. 다른 전화로 고객센터에 전화걸어서 유심보호서비스 해제 & 유심락 해제
2. 유심기변
(유심락 해제는 일과외 시간에도 처리 되는 것 같습니다)
기변도 문제겠지만 같은 폰에서 심변경 하시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른분들도 참고하셔요
서브폰 인증문자로도 인증 되던거 같았습니다.
비상용으로 집에 굴러다니는 폰에
월요금 0원~몇백원짜리 개통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해당 번호 인증이 아닌, 본인 인증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대리점 방문보다는 서브폰 인증이 낫지 않겠나 싶어요)
만약 해커가 회선가로채고 들어왔다면. 원 소유자 단말이 꺼지지않은상태로 기변이 발생한 느낌일테니
그런걸 미연에 방지하는 로직인가보네요
잘 해결은 되었지만 염두는 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