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2) 댓글을 보고 Zound Industries의 홍콩 상장, Urbanears 가격과 카페 강퇴 흐름에 대해 상세 추가합니다.
ver.3) 유튜버 하피TV의 마샬 스피커의 국적 논란을 분석 콘텐츠에 사실을 왜곡하는 댓글이 있어 블스코 활동 내역 추가합니다.
기타 앰프 제조회사로 유명한 63년 전통의 영국 브랜드 마샬(or 마셜 whatever), 그리고 그 앰프와 같은 멋진 로고가 새겨진 마샬의 블루투스 스피커.
하지만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는 마샬에서 만들지 않는다는 걸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Urbanears 라는 스피커 브랜드를 아시는 분 있을까요? 아마 없을 겁니다.
2008년에 혜성처럼 나타난 Zound Industries. 이쪽 세계에서 혜성처럼 나타나는 업체는 보통 특출난 기술을 가지고 나타나지만 Zound Industries는 그런 거 하나 없이 Urbanears 라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색상 하나로 밀어붙이며 중국에서 만들어 저가 스피커 시장에 내놓습니다.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빨입니다. 실제로는 칙칙한 플라스틱 색)

특출난 오디오 기술 하나 없는 최저가 5만 원대로 떨이했던 흔한 배터리 내장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Urbanears를 출시하고 곧 2년 뒤인 2010년 Zound Industrie는 자신의 싸구려 스피커에 Marshall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사 와 Marshall의 옷을 입혀 중국에서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듭니다.
돈으로 사 온 Marshall의 역사와 브랜드를 입히니 당연히 가격은 올라갑니다. 많이요.
그리고 이런 것들도

마샬의 옷을 입혀

이렇게 탄생합니다.
이게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의 본질입니다.
그러니 QC, 균일하지 않은 음질, 잦은 고장 및 내구성, 짝퉁의 이슈에서 벗어나지지 못할 태생입니다.
차이파이의 힘으로 스피커의 품질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그나마 들을 만한 소리를 내지만 요즘 그 가격에 그 정도 소리 못 내는 스피커 없습니다.
그 뒤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어 팔던 Zound Industries는 2023년 Marshall을 인수하는 큰 배팅을 합니다.
스웨덴 회사로 알려진 Zound Industries는 실제로는 홍콩에 상장한 회사였으니 그 자본력의 출처가 뻔해집니다. (Zound Industries는 2016년 이후 HKEX 거래 재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거래중단, 2022년 9월 상장 취소)
그리고 사명을 Zound Industries에서 Marshall Group로 바꿉니다.
Zound Industries는 We are Marshall 문구를 당당히 홈페이지에 써넣고 순식간에 6년 남짓 역사의 스피커가 63년 전통의 스피커 브랜드로 세탁이 됩니다.
또하나의 반전
2025년 1월에 중국의 HongShan Capital Group (HSG)가 Marshall Groupe을 인수하여 이제는 완전한 중국 회사가 됩니다.
더불어 그나마 비싼 값이 수긍이라도 가던 퀄컴의 부품도 듣보잡 차이나 부품들로 바뀝니다.
끝.
P.S. : 이 글을 올린 것을 계기로 블라인드 처리로 입틀막 당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카페에서 강퇴당했습니다.
- Urbanears 가격
본문의 Urbanears 스피커는 MSRP $199였지만 실제 판매는 절반 이하 가격에 판매되었습니다. 결국 5만 원대에 코스트코에서 떨이로 재고 소진을 합니다.

-카페 강퇴 흐름
이 글은 처음에 "그 정도 소리 못 내는 스피커 없습니다." 에서 끝났고,
카페 활동이 왕성하고 마샬을 애호하여 글도 댓글도 마샬만 운운하는 회원의 인신공격 저격 글이 올라왔기에 마샬 그룹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그뒤... 또하나의 반전... 내용으로 2탄의 글을 씁니다.
그러자 운영자의 댓글이 달리고 댓글로 링가링가 회원님이 올린 운영자의 공지 글이 올라옵니다.
저를 업계 종사자? 라는 이상한 내용이 있었기에 운영자의 다른 댓글을 살펴보니 다른 댓글에도 저를 업계 종사자라 지칭한 댓글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두 번의 반복된 업계 종사자 언급에 운영자의 글에 댓글로 업계 종사자라 여러 차례 지칭하게 된 해명을 요청.

이런 댓글이 달렸고, 어떤 경위로 운영자라 판단하게 되었는지 해명이 부족하다. 운영자가 나서서 한 회원을 마녀사냥하고자 주홍 글씨 박고 허위 정보로 선동하는 것 아니냐. 개인정보 공개는 범죄행위 아니냐는 댓글을 달자 카페에서 강퇴당했습니다.
어쩌면 마샬의 진실 글이 블라인드 처리된 후
제목 : 중국산 저가 스피커 입틀막 시전하니 재미있네요
중국산 초미니 스피커 입구를 틀어막으니(입틀막) 저음이 부스팅 되고 좋네요
프랑스산 본차이나와 공명하여 매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저음을 뿜어냅니다
오늘 저녁은 홋카이도산 게맛살과 함께 이놈을 감상해 봐야겠습니다.
중국산 개맛살은 맛이 영 아니더라고요.
라는 글을 써서 빈정 상했나 봅니다?
블스코 활동 내역 추가)
유튜버 하피TV의 마샬 스피커의 국적 논란을 분석 콘텐츠에 투모로우-y4h 댓글의 내용 분란을 일으킨게 한 두번이 아니다(거짓) 글 올렸다 하면 마찰(거짓)의 사실을 왜곡하는 댓글이 있어 블스코 활동 내역 추가합니다.
네이버 블스코에는 10월 초에 가입, 10월 말에 첫 글을 썼고 강퇴 당하는 12월 3일까지 6개 정도의 정보성 글만 썼지만, 한 번도 논란, 블라인드 처리된 적 없으며 타 회원의 글에 달은 댓글은 7개 정도로 활동은 미비했습니다.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의 어둡고 불편한 진실 글도 처음에 블라인드 처리되지 않았지만, 마샬 애호가이자 카페 내 활동양 1위 오서독스의 인신공격 저격 글이 올라오고, 그 글에 블스코 운영자 민수짱의 업계 종사자로 몰아가며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고, 그날 저녁 저격 글은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곧이어 마샬...불편한 진실 글도 블라인드 처리되고,운영자 민수짱의 "마샬 이용자들이 보기 거북하니 삭제한다, 카페에 이런 글은 안 올렸으면 좋겠다" 공지가 올라오기에 해당 글에 댓글로, 업계 종사자라는 거짓말을 퍼뜨린 점 사실 여부를 떠나 카페 운영자가 일반 회원의 개인 정보인 직업을 언급한 점 에 대해 해명을 바라자 사과 한 줄, 변명 7줄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재차 어떤 경위로 업계 종사자라 판단하게 되었는지 해명이 부족하다. 운영자가 나서서 한 회원을 마녀사냥하고자 주홍 글씨 박고 허위 정보로 선동하는 것 아니냐. 개인정보 공개는 범죄행위 아니냐는 댓글을 달자 카페에서 강퇴당했습니다.
블스코에 작성한 글, 댓글단 글 내역 첨부합니다.
내가 쓴 댓글 70개는 제가 작성한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에게 보낸 감사의 대댓글(약 15+7+5+35=62) 이고 나머지는 타 회원의 글에 달은 댓글입니다. 쓴 글과 댓글이 워낙 없어서 내용 다 기억합니다.
네이버 카페 블스코는 왜 이렇게까지 운영자와 핵심 회원이 나서서 거짓말로 원 글 작성자에게 빌런 프레임을 씌우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의 어둡고 불편한 진실" 글의 삭제를 정당화하려 할까요.
아마도 마샬 애호가이자 카페 내 활동양 1위 오서독스와 운영자 민수짱과의 개인적인 유대관계(친목질) 아니면 마샬 스피커 수입사인 소비코AV와의 관계 때문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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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보아주시고 몇 달이 지나도 회자되니 책임감이 남다릅니다.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에 60여년의, 앰프 만들던 마샬의 '헤리티지'은 없다는 취지의 글이 왜곡되어 특정 브랜드의 비하, 특정 제조국의 혐오로 보이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댓글 좀 달았는데 인증을 하는 게 옳은 것 같아 첨부합니다.

어쩐지 너무 버그도 많고 이상한 부분이 많던데...
대 반전이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째 좀 어설픈게 오래된 회사가 포터블 시장에 뛰어들면서 그런건가 했더니만.. 그냥 신생업체였던건가요;;
과연 소리는 감성의 영역이 큰가봅니다 ㄷㄷ
마샬을 사던 말던 구매자 선택이고 이걸 왈가불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네이버 직구 가능한 워번은 반값인게 혹시 이런 이유 때문인가 보네요.
하나 질렀는데 3주 기다렸고 주말에 올 예정입니다. ㅎㅎ
그건 진짜 더더욱 음질이 말도안되게 나쁜 짝퉁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추가. 일반적인 가격의 직구는 괜찮은데. 가격이 말도안되는건 진짜 짝퉁이고 음질도 형편없습니다.
저도 부디 띠용하는 제품을 만나게 되길 학수고대중입니다
"중국 내수용 정품"이라는 물건을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정품이 아니면 무조건 환불해 준다고 했고 평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대신 앱으로 쓸수 있는 스택모드 이퀄라이저 조절 등은 안된다고 했는데, 원래부터 제일 저렴한 모델인데다가 거기서 또 반도 안되는 가격이라 그냥 부담없이 구매했어요.
인터넷 여기저기서 찾을 수 있는 "정품판별법" 다 통과했고, 음질도 엉터리는 아니고 딱 기대한 정도는 나와 줬습니다.
근데 문제가... 뭔가 마감이 탄탄하지가 않고 어설픈 느낌. 둘러싸고 있는 고무도 좀 헐겁고 깔끔하지 않고, 마샬 마크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 않아 손으로 만지면 팅팅 퉁겨지고, 결정적으로 정품 리뷰 영상과 비교했을 때 전면부 그릴부 안으로 보이는 천의 재질이나 패턴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물론 엉터리 저질 짝퉁이랑은 비교 불가)
딱 드는 생각이... 자신있게 "중국 내수용 정품"이라고 하는 걸 보면 핵심부품은 정품으로 쓰지만
조립, 마감, 완성 및 인증해서 유통시키는 프로세스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글 읽어 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이 스피커를 모 대형서점에 갈때마다 보는데 음질이 너무 좋아서 찾아봤습니다.
뭐 딱히 정보가 없어서.. 이거 뭐지?
했는데 이런 배후 스토리(?) 가 있군요
다양한 오디오를 써보면서 참 별로라고 느꼇던 스피커가 마샬이였습니다
악기소리는 들을만했지만 목소리가 너무 안들려서 선물해본적은 있어도 (여자분들은 참 좋아합니다)
소장해본적은 없는 스피커였는데 덕분에 재밌는 역사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또 이런 이야기 들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마샬과 제네바가 대중 스피커에선 가장 의아한 브랜드였습니다!
카페가도 마샬스피커로 많이두던데 안타까울뿐..
뭐 안타까워 하실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조용히 음악감상할 수 있는 카페보단 서로 대화하고 음악은 말그대로 BGM 정도 역할만 하는 곳이 더 많을텐데. 그냥 디자인 역할이 더 큰거죠.
유럽에서는 유명한 독일 Grundig 브랜드 제품도 이제는 터키 아첼리흐가 주인이 되어 생산. 판매하구요.
그냥 디자인 제품 정도의 수준이라서요.
차라리 요샌 갓성비의 차이파이가 미친수준입니다.
오디오 자체가 다 해골물입니다^^
그 이후 블투버젼 업그레이드 제품은 별로 필요성이 없어서 신경 안쓰고 지냈습니다. 혹시 마샬 스피커 제품은 원래 초기 태생부터 중국산 제품이었을까요?
마샬은 앰프 말고는 스피커를 제조하는 능력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완전 초기 마샬 스피커도 100% 증국에서 제조된 zound(urbanears)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뭐 취향의 영역이기도 하고,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이래라저래라 논하긴 좀 그렇지만 아무리 막귀인 저도 음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게 확 체감됐습니다.
디자인만 기깔라요 ㅋ
블루투스도 마샬거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소리라고 생각했는데..제가 막귀였군요 ㅎㅎ
지금까지 안샀는데 앞으로도 안사겠네요. ㅋㅋㅋ
유튜버 하시는거 추천 드려요 대박나실껍니다. ㅎㅎㅎ
구독자 1인 대기중
이런 이면이 있었군요..
그냥 저음만 벙벙거리지.. 크기 상관없이 다그렇더군요.. 겉멋뿐입니다.
그 소리를 그돈주고 사야한다는게 항상 의아했는데 이 글 보고선 모든게 이해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샬보다 이케아에서 파는 블투스피커가 훨씬 낫습니다. 가격은 뭐 비교불가급으로 저렴하고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전체 오디오 컴포넌트 중
음질의 차이를 가장 크게 느끼는게
스피커입니다.
그냥 안들어봤으면 안들어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혹시 그럼 비슷한 가격대에 추천할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대안 브랜드가 있을까요?;;
이번에 클립쉬 더 원 선물했는데 꽤 호평이었어요.
클립쉬 국내 A/S 가 거지같은 건 맞습니다 -_-;;;
그래서 걍 광군제 같은 때 직구로 사는게 차라리 나으실 수 있어요.
얘들 AS 이야기 나온게 몇년째인데, 사실상 국내 기준 스피커 계의 다이슨입니다.
AS가 몇년째 개선이 안되거든요 ㅋㅋㅋㅋ
갑자기 유행타서 영 별로네 싶었죠
하나도 안 산 제 감이 맞았네요.
중국 ODM으로 시작해서 결국 중국에 먹히는 경우가 많네요. 브랜드 감성으로 킵고잉하는 느낌...
카페 회원 대다수가 위임한 권한을 행사하는 심부름꾼 역할을 위해서는 카페 매니저 임기제와 회원 직선제, 원로회의 같은 시스템 보완이 정말 필요합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죠.
모르던 사실을 알았네요
용산 태생에 에디파이어 다 OEM 이니..
다만 가격 대비는 좀 그렇지만요.
여자들이 좋아할 아이템이죠.
스크랩 할께요
그리고 홍보탓인지 마샬소리좋다고 와이프나 주변에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 막귀들이라그런지참 아이러니하네요
애초에 이렇게 게시글이 시작을 하는데요.
댓글들도 실제는 마샬이 아니라서 소리가 쓰레기였구나 하는 댓글들이고요. 앞뒤가 많이 안맞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