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경기청년 갭이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90일 동안 500만원의 지원금을 주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게 하는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운이 좋게 제가 선발이 되어서 요즘 빠져있는 스마트홈 구축하기를 YouTube 영상에 업로드하는 걸 하기로 했답니다.
IoT 제품 중 가장 유용하면서도,많이 사용되는게 집 벽에 있는 전등 스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벽 전등 스위치에는배전반에서 바로 220v 의 라이브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교체 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와 관련된 전기와 관련된 내용과 스마트 전등 스위치의 활용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우선 기존 벽에 전등 스위치의 배선에 대해 봅시다.

빨간색 L 은 배전반에서 가져오면 '라이브', '활성선' 이라고 불리는교류 전기 (-311 ~ +311v)가 흐릅니다.
파란색 N 은 배전반에서 가져오면기기와 연결되지 않을 때는 0v 로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부하와 함께 배전반의 L 과 N 이 연결이 되면 이렇게 전등이 켜지고 회로가 구성이 됩니다.

이걸 스마트스위치로 교체한다고 하면, 시중에 많은 스마트스위치는 중성선(N) 의 연결을 필요로 하는게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스마트스위치는 항상 전원이 들어와 있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리모컨 같은 전자기기이기 때문이죠.

스마트스위치가 전등을 끌 때는 이렇게 전등으로 가는 활성선 (핫라인) 을 연결을 안시켜 줍니다.

그래서 중성선을 하나 더 만들어줍니다.
전등 스위치에서 전등으로 가는 선에다가 (빨간색, 파란색) 2개의 전선을 엮어준다음 전등의 기존 선을 당겨서 만듭니다.

그런데 전등쪽의 선을 당겼는데 스위치 쪽의 전선이 미동도 없다면?
그럼 정션박스 같은게 있어서 중성선 간단하게 넣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이럴 때는 중성선이 필요 없는 스마트스위치 제품을 사서 씁니다.
그런데이 때 스마트스위치의 1번 전등쪽으로 약한 전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등에 약하게 불빛이 들어오거나 깜빡거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잔광 콘덴서 (커패시터) 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아니면 저 스마트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해줄 IoT 릴레이를 매립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직접 물리제어는 못하지만 무선버튼이나 센서,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스위치를 집에 설치하기 위한 기초 지식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더욱 자세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IoT 제품들로 스마트홈을 구축하는 활동이 워낙 마이너하기도 하고, 유튜브 뉴비이다 보니 올려놔도 조회수가 잘 늘지는 않는군요 ㅠㅠ
많관부 입니다.
여담이지만 잔광 콘덴서 없어도 되는 iot 스위치도 알리에 있는 것 같던데 참고하세요~ 저도 도저히 중성선을 포설할 수 없는 곳에 사용중인데 기대이상입니다ㅎㅎ
스위치류도 있고 플러그, 재실센서, 카운터센서, 모션센서 등도 소개해주세요~ 앞서 언급한 센서들을 사용해 집을 자동화 했는데 매우 편합니다.
거실에 사람 15분 이상 없을때, 거실에 사람이 감지되면 등등~
보통 스위치의 1구(첫번째 버튼) 쪽으로 전류가 새는데요, 제 경우는 스위치를 4개 교체했는데 그중에 알전구 하나 연결된 쪽 한개만 깜박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스위치의 1구와 3구를 바꿔 연결해서 1구쪽에 다른 전구가 붙게 했더니 잔광이 사라졌어요. 결과적으로 컨덴서 없이 전부 작업 완료했습니다.
전력 효율이 좋은 LED일 수록 잔광이 잘 나타납니다.
적은 전기로도 빛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 뒤로는 그냥 스마트 IR + IR리모콘 기능있는 천정등이나 와이파이 있는 LED 전구 쪽으로 왔습니다.
구글 홈 음성으로 다 컨트롤하고요.
교체가능한 끝단이 WIFI화되는데 제일 편한것 같다... 싶습니다.
벽스위치는 하나 더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모터 돌리거나 물주는 기계에나 연결해 볼까봐요.
콘센트 꽂는것도 싸져서 이것도 구지 싶긴해요. 요놈들이 전력 사용량도 봐줘서 그 기계도 필요가 없어졌네요..바로 꽂아서 잠깐.확인할 때만 쓰게 되었어요.
앞면모양. 터치식이었습니다
조준이 힘들어 터치가 제대로 안될 때가 있어서 불편했고, 가끔 터치도 먹통이어서 나중에는 다 떼버렸었어요 ㅠㅠ
플랫폼을 스마트싱스 1개로 단일화 하고, 전원 On / Off 를 합니다.
(구글 온도조절기랑 네스트허브 때문에 구글도 살짝 쓰기는 합니다.)
과거에는 사용하는 플랫폼이 많아지니 네트워크 에러 대응도 힘들어지더라구요.
초반에는 tuya, google home, smartthings, lg thinq, ha (home assistant) 까지 썼었는데 관리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힘들더군요.
직관적인 버튼식으로 바꿀수있으면 바꾸고 싶던데;;
MOES 지그비 인데 방 한군데서
2구 스위치중 하나가 형광등인데 떨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잔광은 아닌데 콘덴서가 효과 있나요?
영상보니 스위치 안쪽에 다는거 같은데 맞나요?
그래도 동일한 현상이라고 하면, 스마트스위치 문제가 아니라 전등의 문제일 거에요.
만약에 1번과 2번의 순서를 바꾸면 해결이 되었다. 라고 하면 기존 떨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쪽의 번호로 약하게 전류가 흘러서 스위치가 전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 겁니다.
이 때 잔광제거 콘덴서를 구매하셔서, 떨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전구 쪽에 L 과, N 사이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ihas/products/6327952586
아이폰 시리 연동도 잘되고요
뒷배란다 전구 빼고 휴 벌브 끼우고 스위치는 켜놓으면 끝입니다.
배란다 입구에 스위치 양면테잎 붙이고
동작감지 센서 달았더니
편하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일반 스위치 1만원 --> 스마트스위치 3.5만원 도 힘든데 ㅎㅎ. 필립스 휴로 가면 기본이 7만원....
zigbee로 설치하니 소비전력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잔광이 안생기더군요. 깜박임도 안생기고요.
되도록 지그비로 설치하세요.(전용 게이트 웨이가 필요하지만 가격 얼마 안하고 훨씬 좋습니다)
tuya wifi 스위치의 경우는 일정 전력 이하면 자동 차단 기능이 있어서 실링팬만 켜놓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문제도 있었는데
지그비는 그런것도 없는 차이도 있습니다.
wifi 제품은 tuya 의 제품일 경우 tuya의 서버를 통해서 제어를 하다보니 반응속도도 많이 느리더군요. 가급적 zigbee 로 스마트싱스와 연동해야 tuya (중국서버) 를 사용하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moes 제품들은 퀄리티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플라스틱 마감에 스위치는 흔들거리거나 안정적이지도 못하고요..
몇불 더 주시고 milfra 로 가시거나 (컨덴서 안달아도 되는 마그네틱 형태도 팝니다.)
zemismart 제품도 괜찮습니다....
OSRAM Lightify (Zigbee) -> 필립스 Hue 1세대 (Zigbee) -> 2 세대 -> 4 세대 (Zigbee + BT)
Lightify 가 편하고 좋았는데, 서비스 종료를 해서 필립스로 넘어와 이것저것 쓰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집들 중에는 중성선이 없는 곳들도 많아서 참고를 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