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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강좌

취미/음식 [스윙 재즈 이야기 with 팟캐스트] 7. 이 부드러운 노래와 함께라면, - In A Mellow Tone

2025-05-13 04:01:44 수정일 : 2025-05-14 02:23:29 222.♡.30.242
명랑청년™


브런치 글 이미지 1


신나는 스윙 음악을 듣다 보면, 그 매력적인 리듬 뒤에 숨겨진 가사의 의미나 음악의 창작 배경이 궁금해지지 않으셨나요? 종종 여러 자리에서 스윙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은 분들이 노래 가사의 의미와 그 시대적 배경에 대해 알고 싶어 하시더군요. 그래서 내친김에, 연재를 통해 특정 스윙 곡들의 배경 이야기, 영어 가사의 뜻, 그리고 시대를 거쳐 재해석된 다양한 버전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팟캐스트의 내용은 아래의 글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wringkle/432



재즈 이야기 팟캐스트는 Google NotebookLM 으로 작성했습니다. 세상 참 좋네요!


글은 

1. 곡의 탄생 배경과 역사적 맥락
2. 원곡 가사와 한국어 번역
3. 가사에 담긴 의미
4.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커버 버전
5. 관련한 재밌는 이야기 등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래는 곡의 탄생 배경과 역사적 맥락,  원곡 가사와 한국어 번역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시면, 영상 등을 좀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wringkle/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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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곡은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의 대표곡 중에 하나인 In A Mellow Tone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여유롭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노래로, 지금까지도 여러 가수들에게 사랑받는 재즈 스탠더드죠. 여정에 앞서, 어떤 노래인지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의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https://youtu.be/gbw3mMDg6Y0?si=DjXThUEn57rq-f86


Ella Fitzgerald Sings the Duke Ellington Songbook





곡의 탄생 배경과 역사적 맥락


"In A Mellow Tone"은 또는 "In a Mellotone"으로도 알려진 이 노래는 1939년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이 작곡하고, 작곡 이후 밀트 가블러(Milt Gabler)가 가사를 쓴 재즈 스탠더드입니다. 1917년에 발표된 Art Hickman과 Harry Williams의 "Rose Room"이라는 곡의 코드 진행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죠.


https://youtu.be/HZl527vT2eQ?si=PfEj78zJeXoLjLF0

Rose Room (Hickman) by Art Hickman’s Orchestra


이 노래가 익숙하지 않으시면, 댄서들에게 익숙한 Hot Swing Sextet 버전으로 들어보시죠.


https://youtu.be/2JpUayb0p4U?si=ozImiUpi6FqLZkDl

Rose Room · Hot Swing Sextet(2018)


참고로 이 곡은 1932년에 엘링턴 자신도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lzKbdhJod4?si=oo6xuZd_6LuO6BV-


당시 재즈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기존 곡의 코드 진행 위에 새로운 멜로디를 얹는 콘트라팩트(contrafact) 기법이 유행했는데, "In A Mellow Tone" 역시 그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죠.



콘트라팩트(contrafact)란?


기존에 널리 알려진 곡의 친숙한 화성 진행(코드 진행)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그 위에 새로운 멜로디를 얹어 만든 곡이나 작곡 기법을 의미한다. 즉, 원곡의 코드 구조는 유지하되 멜로디만 완전히 새롭게 작곡하는 방식이다.

이 기법은 클래식 음악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재즈에서는 1940년대 비밥(Bebop) 시대에 본격적으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뮤지션들은 저작권 문제를 피하거나, 자신만의 창의성을 드러내기 위해 이 방식을 자주 활용했다. 예를 들어, 찰리 파커(Charlie Parker)와 디지 길레스피(Dizzy Gillespie) 등은 기존 스탠더드 곡의 코드 위에 새로운 멜로디를 얹어 수많은 콘트라팩트 곡을 남겼다.


"In A Mellow Tone" (Duke Ellington) → "Rose Room" 코드 진행 사용

"Ornithology" (Charlie Parker) → "How High the Moon" 코드 진행 사용

"Anthropology" (Charlie Parker & Dizzy Gillespie) → "I Got Rhythm" 코드 진행 사용

"Evidence" (Thelonious Monk) → "Just You, Just Me" 코드 진행 사용



작곡가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에 대하여

듀크 엘링턴(Duke Ellington, 본명 에드워드 케네디 엘링턴, 1899~1974)은 평생 1,0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으며, 이 중 상당수가 오늘날까지 재즈 스탠더드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20세기 미국 음악사에서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에 비견되는 ‘현대의, 그리고 재즈의 작곡가’로 평가받고 오늘날에도 전 세계 재즈 뮤지션과 애호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죠. 그의 대표곡으로는 "In a Sentimental Mood", "Sophisticated Lady", "Solitude", "It Don't Mean a Thing (If It Ain't Got That Swing)", "Mood Indigo", "Take the 'A' Train"(빌리 스트레이혼 작곡, 엘링턴 오케스트라의 대표곡) 등이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Duke_Ellington



작사가 밀트 가블러(Milt Gabler, 1911~2001)에 대해

밀트 가블러(Milt Gabler, 1911~2001)는 미국의 전설적인 레코드 프로듀서이자 작사가, 그리고 재즈·팝 음악 산업의 혁신가입니다. 뉴욕 할렘에서 태어난 그는 20세기 대중음악의 흐름을 바꾼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죠. 주요 업적으로는 최초로 레코드 재발매 사업을 시작하고, 우편 주문 판매를 도입했으며, 녹음에 참여한 모든 연주자를 음반에 표기하는 등 음악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코모도어 레코드(Commodore Records) 설립했고, “In A Mellow Tone”, “Danke Schoen”, “L-O-V-E” 등 재즈와 팝 스탠더드의 가사를 썼습니다. 1950~60년대에는 데카 레코드(Decca Records)에서 빌 헤일리의 “Rock Around The Clock” 등 초기 로큰롤 명곡을 프로듀싱하며, 대중음악의 세대교체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ilt_Gabler



원곡 가사와 한국어 번역(직접 번역)


In a mellow tone, feeling fancy free

And I’m not alone, I’ve got company

Everything’s okay, the live-long day

With this mellow song, I can’t go wrong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한껏 자유로움을 느끼며

그리고 난 혼자가 아니야, 함께 어울릴 사람이 있어.

모든 게 좋아, 하루 온종일

이 부드러운 노래와 함께라면, 나는 잘못될 일이 없지.



In a mellow tone, that’s the way to live

If you mope and groan, something’s gotta give

Just go your way and laugh and play

You know there’s joy unknown in a mellow tone


이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그게 바로 살아갈 방식이야.

우울하고 한숨을 쉰다면, 뭔가 바뀌어야 해.

그저 네 갈길을 가, 그리고 웃고 즐겨.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알지 못한 기쁨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명랑청년™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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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겠지, 물 한 모금 달라고...

최명희 혼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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