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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강좌

기타 미국 동부 - 뉴욕, 뉴저지- 한달 자동차 여행 , 느낌, 팁과 정보 27

6
2025-05-10 15:58:23 수정일 : 2025-05-10 19:04:29 102.♡.49.0
개포동나그네

* 아래의 대부분의 정보는 '바다건너당'에서 질문을 통해서 얻어낸것들입니다. 바쁘신중에도 우매한 저의 질문에 정성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꼐 감사하는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작은 정보가 될수 있을까 해서 팁 후기를 남겨 봅니다.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나 더 나은 정보가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보완하여 나중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저의 경우 4인 가족이 함께 갔고, 제 출장이 겹쳐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1. 입국: 뉴욕 JFK 공항 - 아시는것처럼 뉴욕에 인접한 공항은 JFK와 뉴어크 공항입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뉴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자가 좀 더 큰것 같습니다. 입국을 위해서 esta를 신청하여 발급 받았습니다.

- etsa를 발급 받았지만, 입국심사는 일반줄에서 했습니다. 줄서는것을 도와주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미국 입국 2번째부터는, etsa 패스트트랙?에 설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중에는 미국 입국이 처음인 구성원이 있어서, 그냥 줄섰습니다.

- 미국의 친구가 미리 경고해준것처럼, 이민국직원이 여러가지 까다롭게 물었고, (주로 숙소 정보) 저는 대략 1시간 대기 했습니다. 앞에 2팀이 엄청나게 오래 붙잡해있었습니다.

-그냥 제 느낌으로는 유럽에서 온 백인그룹에게는 좀 더 스무스 했고, 남미에서 온것 같은 사람들에게는 (여권과 피부색) 더 오래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 저는 호텔 예약 아이폰 화면을 보여주니, 오케이 했습니다.


2. 랜트카: 이곳에서 정보를 얻어서, 허츠 프레지던치 서클을 통해 예약했는데, 자동차 크기가 전혀 업그레이드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차량이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게 된 정보로는 대여와 반납 장소가 같아야 업그레이드가 되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주차장에 가보니, 대여 가능한 차 자체가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빌릴수 있는 카테고리 차 몇개에서 고르게 했는데, 지프를 골랐는데, 막상 타보니 차 내부가 너무 작아서 정말 미국 사람들이 이런 차를 탄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차가 작다고 어필한후에, 현대차로 변경하였고, 평안함을 얻었습니다. (요새 현대차 너무 좋습니다)

미국의 하이패스에 해당되는 이지패스를 무제한사용?으로 대여했는데, 어떻게 활성화 (그냥 펴면 되는건데) 몰라서 일정 거의 중반까지 이지패스 지날떄마다- 결제 안됨-이라는 경고문을 보면서 다녔습니다. ***** - 주의 하세요 ^^

- 허츠가 최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차량의 경우: 뉴욕의 주차장은 차고가 높은 SUV는 받지 못하는곳이 있습니다. 앞에 경고문에 써있습니다. 차량 크기가 인치로 표기되어서 헤깔릴수 있는데, 대략 한국의 소렌토 크기부터 받지 않는곳이 많습니다. (주차장에 가보면 이해가 됩니다. 기계주차로 밀어넣어야 하는데 그 크기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3. 주차장: 미국은 서부의 경우, 잘못 주차하면 차가 털릴수 있다고 해서, 캐리어를 많이 가지고 다녔기 떄문에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동부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저는 호텔이 주차장을 무료제공?해주었는데, 야외주차장이었고, 별도의 시큐리티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뉴욕인데, 뉴욕의 경우 주차가 거리주차, 주차장 주차 모두 어플로 예약 혹은 결제해야 했고,

뉴욕 센트럴파크 옆의 경우에는 하루 55불 정도 나왔습니다. -이게 웃긴게, 제가 사용하는 시간만 딱 결제가 힘들고, 대략 10시간 정도 결제하게 되더군요. - 그래도 대부분 발렛주차인데, 큰차는 받으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겁이 나서 맨하탄 다운타운 (대략 타임스퀘어)아래에서는 아예 주차를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뉴저지- 뉴욕 운전의 경우, 조지워싱턴 브릿지를 지나는곳의 갈림길이 엄청 헤깔리고, 번잡한데, 몇번 부산에서 운전했던것을 생각하고 나는 할수 있다를 10번 외치고 잘 운전했습니다.- 문제는 저녁 운전의 경우 길도, 안내판도 잘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미국의 네비가 뭐랄까 0.5초 늦습니다. **** 이부분 주의 하세요.


4. 네비: 저는 현대차 기본 네비, 구글, 웨이즈? 등을 이용했는데, 처음엔 마일의 거리감이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킬로미터로 바꾸면 거리 안내판과 안맞을까봐 그냥 마일을 사용했는데, 문제는 위에 쓴것처럼 미국 네비가 한국 네비에 비해서 0.5초 늦습니다. 우리 한국사람은 갈림길전에 안내가 뜨는게 익숙해 있는데, 뭐랄까 미국 네비는 갈림길 바로 앞에서 안내가 뜹니다.




대신 경찰이 숨어 있는 곳을 구글 네비가 알려주는게 재미있습니다.

아울러 길 공사도 엄청 하는데, 역시 이것도 네비가 알려줍니다. 그리고 역시나 길 공사 주변이 엄청 막힙니다.

주유: 이게 주에 따라서, 셀프가 되는곳이 있고, 안되는곳도 있고, 웃긴건 미국인들도 헤깔려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미국은 자동차들이 가솔린이 많아서, 레귤러를 넣습니다. (그위로는 모두 고급유 등)

그런데 다들 자기차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레귤러 얼마치, 혹은 레귤러 몇 갤런 이렇게 말하는데, 저는 감이 안오더군요.

레귤러 풀탱크 이러니...

주유머신에서 결제 가능한곳이 있고, 지방의 경우 주유소 카운터에서 결제가 가능한곳이 있고, 다양합니다. 다행히도 미국인들은 대체로 친절해서 몰라도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5. 숙소: 뉴욕의 호텔이 비싸고, 저는 출장 일정이 뉴저지라서, 뉴저지 북부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여기서 알게 된것은, 미국 호텔은 별 등급이 아주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이 숙소를 위해서 평소 호텔 티어를 관리해왔는데, 월컴 포인트 말고는 따로 혜택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게 호텔의 객실 90%가 같은 형식의 방이었고, 라운지 같은곳도 없었습니다. 

또한 아침 조식의 경우 2인만 제공되었습니다. (저는 블랙퍼스트 팩키지로 했는데, 조건을 자세히 읽지 않는 제 잘못이지요)


그후 알게 된것이, 미국은 땅이 넓어서 엄청나게 많은 호텔이 고속도로 주변과 교통의 요지에 있고,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여정내내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를 정도면 고민자체가 없겠지만,

제 경우 중간에 메리엇계열의 3성호텔에 갔는데, 아침식사가 모두 일회용그릇에 나왔는데,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음부터는 아침,저녁은 숙소에서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게, 작은 부엌이 있는 호텔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심지어 가격차이도 없습니다.)

- 호텔 티어가 있어도, 3성 호텔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았고, 제 느낌상,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힐튼 계열이 좀 더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위치해있었습니다.


6. 식사, 외식: 아시는것처럼 미국은 외식물가가 비싸고, 맛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의 유투브에서는 파이브가이즈 등의 프랜차이즈 맛있다고 칭송하는 경우도 있지만, 4인가족 파이브가이즈 60달러 나온 영수증을 보면 과연 이게 그정도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느낌으로는 외식은 대략 1인 15달러정도 내외를 하는것 같습니다. 아이홉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먹는 곳의 경우 (서빙 하는곳은) 팁을 18%부터 시작하는곳도 많아서 (따로 조정할수 있는데, 이경우 서버가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이게 엄청 부담됩니다.) 식사비+세금+팁 합치면 4인가족 100달러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현타가 왔습니다.

미국의 식료품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호텔에 부엌이 없어서 해먹기 어려운 경우에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주재원으로 혹은 아예 눌러 앉은 친구들하고 식사를 하러 여러번 갔는데,

미국의 한식의 경우 뉴저지처럼 한국인이 많이 사는곳도 아무래도 한국 서울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더 비쌉니다.

미국 음식의 경우, 아이홉이나 혹은 그 동네 맛집- 와플, 버거-등도 생각보다 맛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이가 타코벨 노래를 불러서, 저녁 8시에 고속도로 옆 소도시에 타코벨을 갔는데, 타코벨 영업시간이 10시까지 였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하나도 없었고, 뭐랄까 갑자기 누군가 총을 들고 들어올것 같은, 조명의 어두움, 바깥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는 이상한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다행히도 건너편 100미터 아에 칙필레에 사람이 있는것을 보고,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맛집: 미국 여행을 준비하면, 구글 맛집 리뷰를 믿지 말라 라는 조언을 보게 되는데, 이건 여러가지로 맞습니다.

우선 미국인들은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역사적 의미, 스토리, 가게 분위기 등도 중요해서, 정말 그냥 보통 맛인데, 맛집이라고 줄서 있는 경우도 많고,

제 한인친구들은 제게 ' 한식의 경우 서울보다 엘에이가 식재료도 양도 맛도, 가격도 훨씬 좋다'라고들 하셨는데, 직접 먹어보니 그렇지않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난 10년간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문제는 맛은 그냥 그런데, 가격은 일반적으로 비쌉니다.



커피: 미국 영화보면 앉아 있으면 무제한 커피리필을 해주는 것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이 커피 저는 맛이 그냥 그랬습니다. 한국의 아메리카노에 비해서 밍밍하고, 

저 역시 유투브에 낚여서, 홀푸드 마켓에 가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투고 라고 하더군요. 거기서는)해서 주차장에서 마셨는데, 라떼는 그럭저럭인데, 아메리카노 등은 맛이 그냥 그랬습니다. 

커피는 한국,일본등이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뉴욕에 가서도 커피숍을 갔는데, 한국계분들이 하시더군요. 그런데 원두 자체의 취향이 한국인과는 좀 다른것 같았습니다.



7. 쇼핑:

저는 샘스클럽, 타겟, 월마트 등을 갔습니다.

월마트에 가서, 공산품의 품질의 조악함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동네가 그래서 그런지 아시안이 저희 가족 밖에 없었습니다.

타겟의 경우, 물건이 나빠보이지는 않는데, 가격 자체가 싸지도 않았습니다. 

코슷코는 시간이 없어서 못갔는데 (애초에 멤버쉽도 없고)

정작 H마트에 가서 놀랬습니다. 좋은 의미로,

우선 저희는 연어-사시미-를 사먹기로 결정하고, 동네 홀푸드 마켓에 갔다가, 연어 땟깔이 별로인것에 놀랐습니다 대략 6가지 종류의 연어가 있었는데, 그거 있잖습니까, 한국인만의 신선도를 알수 있는 느낌, 그게 10점 만점에 5점도 안되었습니다. 저걸로 스시를 만들면 배탈이 날수도 있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후 몇번 더 다른 홀푸트마켓, 트레이더 죠스를 갔는데, 연어 품질이 그냥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미국 마트가 이렇다는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뉴욕의 고급 슈퍼에 가서, 연어 포케를 먹었는데, 연어 살이 떙떙하고 신선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는 진정한 자본주의의 나라, 그 가격에 딱 그 품질을 하는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H마트, 롯데슈퍼등에 갔는데, 갈떄마다 해산물 품질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의 이마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연어 등 특정품목은 이마트 보다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H마트는 과일,생선,고기등 모든 신선식품 품질이 아주 좋았고, 

저는 일본슈퍼도 여러번 갔는데, 어떤 제품은 일본제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슈퍼보다 더 저렴하고, 종류가 많았습니다.

결론: H마트 만세!


결제: 거의 모든 곳에서 애플페이(현대카드)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호텔에서 팁을 주어야 하는데, 당시 현금이 없더군요.

그 이외에는 거의 모든곳에서 애플페이 혹은 신용카드로 결제하였습니다.

뉴욕 지하철도  카드 터치로 결제가 되어서 그냥 터치 하고 탔습니다. (내릴때는 따로 터치할 필요가 없음)


8. 뉴욕:

한국사람에게 뉴욕이라 하면 주로 맨하탄을 말하는데 (물론 전문 여행가 분들은 더 다양하고 넓은곳을 아시겠지만요)

맨하탄의 관광명소에 가면, 정말 90%는 관광객인것 같습니다.

느낌상으로,

맨하탄은 낮에는 파리보다 안전해보입니다.

우선 지하철이나 관광명소 주변으로 소매치기를 본적은 없습니다.


지하철: 지하철이 상행-업타운, 하행-다운타운이 지하철 입구부터 갈라지는곳이 많습니다.

이부분을 주의해야 합니다.

지하철 역사에서 소변냄새가 엄청 나고, 잘못타면 대마초 냄새도 납니다.

해가진후에는 지하철이건 거리간 위험한 동네가 있는데, 이부분은 관광객으로써는 구분이 안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대략 저녁 10시에 브롱크스에 갔다가, 동네 벽이 모두 그래피트로 둘러쌓여 있는것을 보고 황급히 차를 돌려서 나왔습니다.


뉴욕은 모든 물가가 비쌉니다. 숙소,외식, 교통 등

그리고 기본적으로 뉴욕 관광은 많이 걷게 됩니다.


박물관, 미술관:

더 매트로 폴리탄 뮤지엄: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모마: 정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현대카드의 경우 티켓발급처에 현대카드?하고 외치면 보통 카드 1당 2인 티켓 발급해줍니다. - 저는 1카드 4티켓 발급받았습니다. 카드 종류를 따로 확인하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기념품 샵에서도 할인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도 미리 현대카드 디스카운트!라고 요청해야 적용 가능하답니다.



9.한인타운:

뉴저지 펠리세이드 파크에 가서, 마치 시간 여행을 온것 같은 착각에 빠졌습니다.

저는 엘에이만 한인타운이 큰 줄 알았는데, 이 지역은 오히려 엘에이보다 한인 밀집도가 더 높은것 같습니다.

뉴저지 북부 어딜가도 한국어를 들을수 있었고,

H마트에서 간단한 도시락을 사서 숙소에 돌아와서 먹으니 식비도 많이 절약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사시는 한인 분들, 화이팅입니다.


10. 마무리 하며,

저는 미국을 이번에 동부 아주 작은 부분만 경험해서, 전체를 평가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서부나 다른 곳도 가보고 싶습니다.


대략 느낀것은

* 도로가 넓어서 운전하기 좋고, 차선변경시 양보를 잘해주는 편이다. (뉴욕 제외)

* 물가가 비싸다, 외식 물가는 더 비싸다.

* 대마초 냄새가 많이 난다. (대마초를 피워본적이 없어도 딱 알겠더군요)

* 시외,교외로 갈수록 쇼핑몰,집 모두 넓어진다.

* 생각보다 영어를 못하는 분들- 식당,호텔등에서-이 많아서, 내쪽에서 먼저 쫄것은 없다.

정도 였습니다.

이제 다른 팁이 기억나면 수정,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건당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1. 미국 호텔은 우리나라 220v 가 안되는 그냥 110v만 되는 호텔도 많습니다.


2. 미국 호텔의 상당수는 우리로 치면 커피포트(전기물 데우는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유의 커피머신만 있습니다.- 저는 미국 여행이후에 듀얼볼트 되는 라면 포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3.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추가하니 1인당 15불을 받더군요. (여기에 세금,팁 별도) 그래서 성질나서 밖에 나가서 사먹어보니 1인당 15불을 받더군요. 


4. 물(생수)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마트에서 사왔는데, 어떤건 증류수 맛이 나고, 어떤건 생수 같더군요. 삼다수 같은 단맛?은 없었습니다.


5. 3성 호텔임에도 조식에 샐러드나 야채가 전혀 없었습니다. 나중에 소화...가 어렵더군요. 


6. 인터넷, 핸드폰 유심:

구글로 검색한 몇 업체로 결제했는데, 텔로의 경우 나중에 결제 취소가 되어서 미국에 도착해서 당황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카드는 안받는 회사가 꽤 있었습니다.

데이터 무제한이 되는 회사 자체가 드물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월마트에서 프리페이드 심을 산다고 하시는데, 월마트 가도 이걸 어디에 말해야 하나..좀 감이 안왔습니다.

혹시 데이터무제한 되는 이심 되는 회사를 아시면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7. 맛집: 시내(뉴욕) 유명 맛집중에 상당수는 구글이나 다른 어플을 통해 예약을 먼저 받습니다. 이 경우 유명한 집은 예약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무슨 파인다이닝 맛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네이버 검색하면, 도착해서 보면 한국인으로 가득하고, 맛도 그냥 그랬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것이  사실 널리 알려진 맛집은 로컬들에게는 그냥그냥이고,로컬들이 가는곳도 한국인 입맛에는 그냥 그냥 이었습니다.


8. H마트:

이 마트는 지점마다 품질,정돈이 조금씩 달랐습니다.이건 정말 신기하더군요. 

좀 새로 생긴곳은 푸드코드에 버블티, 뚜레쥬르 등 없는게 없는데,

옛날에 생긴곳은 가보니 2000년대 초반으로 시간여행을 간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9. 치안:

저는 동부 대도시 교외 지역에만 머물러서 몰랐는데, 미국은 지역에 따라서 치안이 정말 천차반별인것 같습니다.

치안이 안좋은곳은 차에서 내리는 순간 뭔까 쏴...한게 느껴지고, 동네 벽마다 그래피티가 가득한데, 저녁에 숙소에 와서 낮에 다녕노것을 검색해보면 치안을 나타내는 지표가 빨간색이었습니다.


10. 뉴욕여행 숙소:

뉴욕 여행 숙소를 어떻게 할지가 저희 여정계획에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1) 뉴욕에서 잡는다- 비쌈

2) 뉴저지에서 잡고, 운전해서 들어간다.- 운전과 주차장 압박

3) 뉴저지에서 잡고, 리프트, 우버를 이용한다.

가 옵션이었는데, 저는 2번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많으면, 1번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대신 비싸고, 호텔방은 좁고, 어떤곳은 정말 하루종일 시끄럽더군요.

저는 다음에 가면 역시 2번으로 하고, 좀 더 뉴저지 안쪽으로 가서 대신 더 쾌적한 호텔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따금 우버도 이용하고요.

제 경우 차를 path가 오는 전철역 주차장에 세워두고 path(뉴저지 뉴욕 통근전철)로 뉴욕에 가기도 했는데, 이 경우에도 역시 시간은 오래 걸렸습니다. 무엇보다 path가 서는 전철역 주변의 치안이 그다지...로 보였고, 그 전철역까지 가는 트래픽도 있었습니다. 또 주차장에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고장이어서, 좀 으스스 했습니다.


나중에는 뉴욕 퀸즈 등 다른 지역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포동나그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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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7]
오렌지반쪽
IP 58.♡.146.87
05-10 2025-05-10 17:14:55
·
h마트 사랑이죠!
ㅎㅎㅎ
뉴욕지하철은..... 정말 문화 충격이 현타 씨이이이이이게 왔던적이 있어서.....
이게 뭐 사바나를 보는듯한.....
그래도 한국이 정말정말 양반이구나 싶었드랬습니다.
멧은 2박 3일을 할애할 정도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구요.
뉴욕사박물관이었나요? 전시를 정말 신경써서 했다는게 느껴지는게
미국 전통가옥 재현해 놓은 전시장은 약간 어둡게 느껴지는게 예전의 실내 환경을 조명같은걸 디테일 하게 설정해놓은거 같더군요. 너무 인상깊었고 사진하는 형님도 공감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어마어마한 작품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게 부럽기도 했습니다.
다음번에 가면 그땐 도시락 싸들고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을 정도로 인상적 이었습니다.
본문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물가에 비해서 음식 퀄리티가.... 마뜩치는 않았어요
아이홉이랑 씨푸드뷔페도..... 가성비라고는 하는데
대신 우드버리에서 꽤나 쏠쏠했네요.
저도 다음에는 렌트해서 캠핑도 한번 해볼라구요.
deej
IP 98.♡.47.144
05-10 2025-05-10 21:24:31
·
아... 추억이 새록새록...

가장 한국같은 미국에서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4fifty5
IP 73.♡.137.113
05-10 2025-05-10 22:41:40 / 수정일: 2025-05-10 22:47:13
·
저는 퀸즈 지역에 도보로 지하철역이 되는 장소에 숙소를 잡고 지하철을 타고 시내에 들어가는 방법을 썼습니다. 뉴욕 시내는 코로나 이후로 별것 아닌 호텔인데도 너무 비싸져서요. 4인 가족이 갔을 때는 외곽에 숙소를 잡고 차로 들어가는 방법도 사용했던 적도 있지요. 주차비는 차 한대당 가격이므로 차에 4인 가족이 타고 들어가서 주차하면 2인이 타고 들어가는 것에 비용 타격이 덜합니다.
[夫婦]cliens
IP 100.♡.102.166
05-11 2025-05-11 09:09:02
·
요즘은 저지 시티 쪽의 호텔에 투숙하시고 지하철 타시는 것도 아주 괜찮습니다..
결제는 애플페이 뿐 아니라 contactless는 거의 다 되고요. 애플페이만 되는 곳이 있진 않습니다. 삼성페이나 가민페이가 되는 곳도 있긴 하니까요.. 신용카드 자체도 contactless로 잘 됩니다. 하물며, 아마존에서 운영하는 Wholefoods 같은데는 손의 손금과 구조 인식해서 손으로 결제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아마존 프레시 같은데서도...

미국 호텔은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이나 아시아, 유럽에 비해서 비싼데.. 정말 별로입니다. 팁도 부담스럽고요..
주유는 뉴저지는 셀프주유를 금지해 두어서(뉴저지에 정유 산업이 많고 거기서 고용을 늘리기 위해서 주유소도 셀프 주유 금지..), 다른 주는 대부분은 셀프 주유가 됩니다.

렌트카의 이지패스는 플라스틱으로 막혀 있어서, 옆으로 제껴야 인식이 되는데... 미국 답게... 설명을 해주거나 하지 않아서.. 무제한 이지패스 옵션이 있었나 보네요? 저는 미국 거주라 그런 것을 해본적은 없는데. 가격이 괜찮으면 나쁘지 않겠네요.. 뉴욕은 들어갈때 비용이 비싸서.. 질을 잘못 들어서 다리 몇번 건너면 몇십불이 쉽게 나갑니다..ㅠㅠ

옛날 생각하면서(미국 처음 왔을때) 잘 읽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64.144
05-11 2025-05-11 1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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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cliens님 이 댓글을 미리 알았더라면 제가 더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지 시티쪽은 좀 더 도심이라서, 호텔들이 무료주차를 제공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닌가요?- 호보켄쪽으로 운전해서 가다가 너무 막혀서 놀랐습니다. 저는 티넥 쪽에서 머물렀는데요. 지금 지도를 보니, 말씀해주신 저지 시티쪽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doooop
IP 14.♡.156.228
05-11 2025-05-11 1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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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업무로 인해 1년에 3~4개월 미국 출장을 갈 정도로 자주가서 알게된 팁들을 공유해드릴게요. 물론 전 뉴욕 쪽이 아닌 동부쪽이다보니 참고해주세요.
1. 취사가 가능한 호텔은 따로 있습니다. 메리어트 계열은 residence inn by marriot, Towneplace suites가 있고 Hilton 계열은 Home2Suites by hilton이 있고 Hyatt는 Hyatt House와 한개 정도 더 있는걸로 아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재들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15~20만원 선으로 알고 있어요.
2. 유심은 저같은 경우 한국 네이버에서 사전에 이심을 구매해서 갑니다. 데이터 무제한이고 가격은 한달 기준 7~8만원 선인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미국에서 사는걸 원하신다면, T-mobile 매장가서 무제한 데이터 심카드로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네요.
3. 치안은 동네마다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싸한 느낌이 들면 절대 차에서 내리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치안 상태, 범죄가 일어난 지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지도가 있는데 지금 주소를 모르겠네요.
4. 미국에서 조식은 첫날 제외 거의 안먹고 있네요. 유럽이나 기타 지역은 잘 나오는데 미국은 항상 스크램블, 소시지, 빵, 과일도 한정적이고 전체적으로 별로라서...
개포동나그네
IP 160.♡.37.45
05-13 2025-05-13 0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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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oop님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막 요리를 해먹을 생각은 없어도, 식사후 간단한 설겆이, 그리고 투고 해온 음식을 데워 먹거나, 컵라면 먹기 위해서 뭘 해야겠는데, 이런 설비가 없어서 좀 놀랐습니다.- 커피포트가 없어서요- 미국 3성 호텔은 유럽 유스호스텔보다 식사 수준이 못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60.♡.37.45
05-13 2025-05-13 0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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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oop님 그리고 말씀해주신 가격이 딱 제 리서치와 맞습니다. 숙소를 고를떄 엄청 고민해서 골랐는데, 입실하고 저녁에 시간이 남아서 구글로 서치해보니, 주변 호텔이 모두 가격을 답합이라도 한것처럼 똑같더군요. 애초에 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던거지요. 단지 호텔 체인 별로 뭔가 다른게 있지 않나..아직도 궁금하긴 합니다. 제가 다녀온 IHG계열은 정말 시설도 낡고, 주차장 바닥도 엉망이고, 식사는 종류도 너무 없고, 실내수영장이라고 있는데 물이 뿌앴습니다. 그리고 히터- 이게 창문에서 나오는 방식인데, 끄면 춥고, 켜면 너무 건조해지고, 뭐랄까 중간이 없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는 좀 다른 대형호텔 체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따라란!
IP 71.♡.16.140
06-08 2025-06-08 16: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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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oop님 한 달 7-8만 원이면 Visible이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저품질 25불, 고품질 35불이거든요. 제가 사는 남부 기준으로 25불 요금제는 AT&T 가정용 인터넷보다 훨 나았습니다.(AT&T는 도무지 쓸 수준이 못 되어 2주만에 해지했습니다)
소형님
IP 67.♡.118.57
05-11 2025-05-11 2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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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는 미국 알뜰 통신사 이용하시면 쌉니다. 민트, 비지블 등등. 대략 25~35불하면 데이터 무제한, 음성무제한, 한국 포함 해외로의 통화도 200분(?)인가가 무료 제공(비지블)이더군요. 이심에 페이퍼리스라 공항 도착해서 입국심사 기다리면서 5분만에 가입완료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60.♡.37.45
05-13 2025-05-13 00:18:03
·
@소형님님 비지블은 결제가 안되더군요..(왜그런지..) 그다음 텔로는 결제한후에 반나절 지나서 결제취소 되고요 (이건 로봇이 취소하는거라고 나중에 응답을 받았는데 그래도 계속 취소 되었습니다.)
소형님
IP 67.♡.118.57
05-13 2025-05-13 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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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나그네님 혹시 마스터카드였나요? 마스터카드가 결제에 버벅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 곳에서는 비자로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비지블은 해외에서는 개통이 안되고, 미국에 도착해야 개통이 되더군요.
개포동나그네
IP 102.♡.30.95
05-13 2025-05-13 2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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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님님 맞습니다 마스터 카드 였습니다
Rapanui
IP 210.♡.114.174
05-12 2025-05-12 01:10:08 / 수정일: 2025-05-12 0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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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은 전 재작년에 미국 다녀오며 https://www.phoneusa.co.kr/ 요 사이트로 한국에서 무제한 요금제로 결제해서 이심을 다운로드 받은 후 출국했었는데 착륙하고 바로 연결이 되서 좋왔었습니다.
전 3주 일정이라 한달치만 선불하고 갔었는데 원한다면 미리 장기간 선불도 가능하고 다 쓴후에 추가로 충전해서 사용도 됐던걸로 기억해요.

(전 t-mobile 55000원짜리 무제한 요금제였는데 유나이티드항공에서 티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무제한 기내인터넷(동영상 재생만 제한된 무제한) 제공해줘서 좋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건 지금도 서비스 해줄진 모르겠네요ㅎ)
재쿠와콩
IP 185.♡.32.26
05-12 2025-05-12 07:18:29
·
저는 생수는 폴란드 스프링이 삼x수랑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개포동나그네
IP 160.♡.37.45
05-13 2025-05-13 0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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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쿠와콩님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폴란드 생수만 입맛에 맞고 (이건 H마트에서 사서) 다른곳 PB상품은 물맛이 그냥 그랬습니다.
나만살래
IP 211.♡.136.125
05-12 2025-05-12 23:55:29
·
호텔이 참 아쉬우셨겠어요..저는 브로드웨이 근처 메리엇 레지던스인에서 아이와 일주일 정도 묵었는데요. 제일 싼방으로 예약했었고 체크인 할 때 요청 같은 것도 안했는데 고층+패밀리룸(이라고 해봐야 우리나라 디럭스 트윈정도)을 줘서 호강했었죠.. 레지던스라서 작은 싱크도 있었고, 조식은 무료였는데 매일 과일모듬샐러드에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아이랑 아침 배터지게 먹고 점심값을 많이 아꼈네요. 미국에서 먹은 커피 중에 제일 맛있는 커피는 모마 카페였어요. 요즘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카페 스타일이더라구요. 산미 적은 에쏘에 무겁고 크리미한 밀크.. 나머지 카페들은 말씀하신대로 그냥 그렇더군요ㅎㅎ
개포동나그네
IP 160.♡.37.45
05-13 2025-05-13 0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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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살래님 저는 호텔을 2군데, 하나는 IHG, 하나는 메리엇 계열이었습니다. 놀란건, 아침으로 샐러드,야채가 없어서 놀랐습니다. 사과랑 오렌지는 있는 날이 있었고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커피는 맛있는 커피숍에 가봐도 한국에서 너무 입맛이 높아져서 그런지 그냥그랬습니다. 심지어 뉴욕 커피맛집에 가도 나쁘지 않다..그런데 이정도는 서울에서는 어느집가도 나올만한 맛이다..이랬습니다. 그리고 식비를 아끼는게 힘들더군요. 해먹지 못해서요.
Kinoflu
IP 118.♡.77.130
05-13 2025-05-13 0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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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운전합니다
촬영차 뉴욕갔다가 펜실베니아에서 뉴욕까지 운전할일이 생겨 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부산운전에 비하면 매우 스무스함
도로상태가 너무 별로라서 놀랐네요
wslcrew
IP 69.♡.236.234
05-15 2025-05-15 11:37:10 / 수정일: 2025-05-15 1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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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휴대폰 망이 안좋아서 모바일 데이터 통신이 안좋기 때문에, 오시기 전에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받아놓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쓰신다면, 애플지도가 운전할땐 꽤 괜찮습니다. 애플지도도 오프라인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샌프란시스코 에서의 IT기기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다른동네에서도 경험이 같을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애플이나 구글기기들은 특히 본사가 그쪽이라 그런지 샌프란으로 가면 엄청 잘되더라고요. 반대로 다른 동네에선 인터넷의 문제인지 한국보다 더 잘 안 돌아갑니다.

식비는 (특히 뉴욕같은 관광지들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요즘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서버 있는 가게들은 팁+세금 포함 인당 기본 25불은 낸다고 생각하셔야 하고, 패스트푸드도 음료 셋트에 세금 붙으면 15불입니다. 맨하탄은 거기에 프리미엄이 더 붙고요. 그나마 좀 아낄수 있는 방법은, 음료를 구매 안하는거 (마트에서 구매), 그리고 맛집은 점심에 가고 저녁은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으로 픽업해서 호텔방 안에서 식사하는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미국은 맨하탄 한가운데 아니면 야밤에 돌아다닐일도 별로 없으니깐요.

미국오셔서 첫 1주는 한식당 방문을 비추합니다. 100% 실망하실꺼거든요. 오히려 그 시간에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타극의 음식들을 (남미, 중동, 인도, 아프리카 등) 드시는게 나아요. 한식당은 한 일주일쯤 뒤 느끼함에 질려서 힘들어하실때 그 때 드셔야 합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106.183
05-17 2025-05-17 23:04:10
·
@wslcrew님 200% 공감합니다. 여행객으로 가면 아무래도 돈을 쓰게 되는데, 외식에서는 이돈 쓰고 이 수준을 먹는게 맞는건가..하는 현타가 여러번 왔었습니다. 더구나 외식가격과 마트 식재료 가격의 갭이 아주 크기에. 더 그런 생각이 든것 같습니다. 뭐랄까, 미국여행중 돈을 아끼는 팁을 제대로 공부안하고 간 수업료를 톡톡히 치르고 왔습니다.
호기심
IP 211.♡.199.46
05-16 2025-05-16 0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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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은 무조건 맨하튼에 숙소 잡는게 좋아요.
오가는 시간, 교통비, 주차료 따지면 이득입니다.

뉴욕은 brg 필수입니다. 노가다 ㄱㄱ
7박 천불에 메리어트 계열, 타임스퀘어 가까운데 숙박했어요.
개포동나그네
IP 102.♡.106.183
05-17 2025-05-17 23: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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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님 공감합니다. 다음엔 맨하튼 한주 숙소를 잡아야겠더라구요. 이동시간과 또 걷느냐고 하루체력이 점심때면 소진되더라구요.
Nabesna
IP 180.♡.68.32
05-17 2025-05-17 0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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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는 날짜만 잘 잡으면 4-5성급 호텔도 200-300불대에 종종 묵을수 있었는데
코로나때 룸레이트가 미친듯이 오르면서 아직 정상화가 안 된 느낌입니다.

이제 불경기 오니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106.183
05-17 2025-05-17 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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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esna님 저는 3성이었는데도요. 숙소는 낡았고,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중 1/3-1/4은 대마초에 냄새로 쩔어 있고, 아침 식사는 별로고, 실내수영장 물은 뿌옇더라구요.
개포동나그네
IP 102.♡.78.54
05-25 2025-05-25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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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를 다녀오고 나니 서부는 어떨까? 궁금합니다.
따라란!
IP 71.♡.16.140
06-08 2025-06-08 16:33:03
·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흡사 몇 년 전 제 뉴욕 여행 때가 기억나게 하네요. 미국은 서양이라 아무리 글로벌 시대라지만 한국 사람들 입맛에는 '맛있다'는 음식을 찾기 쉽지 않죠. 저는 외국 음식을 아주 잘 먹지만 여전히 미국에서 맛있는 식당은 거의 못 봤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데 그러다보니 결국 익숙한 식당, 익숙한 패스트푸드로 자꾸 발길이 먼저 가게 되더라고요.

마트별 품질 차이도 크지만 마트별 전문 품목들이 따로 있죠. 의외로 월마트가 고기, 야채는 가격도 좋고 품질이 좋습니다만 여기서 파는 완제품 요리들은 정말이지 쓰레기였습니다. 이런 요리들은 코슷코가 그나마 괜찮은 것 같고요. H마트는 점바점이 심하지만 냉동이 아닌 생물 해산물을 구하기엔 한인마트, 중국마트만한 곳이 또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중국마트가 가격도 좋고 제 요리 취향에 잘 맞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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