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주식한당 ·아이포니앙 ·MaClien ·방탄소년당 ·일본산당 ·자전거당 ·개발한당 ·이륜차당 ·소시당 ·나스당 ·안드로메당 ·AI당 ·걸그룹당 ·영화본당 ·골프당 ·클다방 ·사과시계당 ·디아블로당 ·패스오브엑자일당 ·가상화폐당 ·노키앙 ·IoT당 ·축구당 ·젬워한당 ·노젓는당 ·창업한당 ·윈폰이당 ·리눅서당 ·육아당 ·소셜게임한당 ·여행을떠난당 ·바다건너당 ·물고기당 ·라즈베리파이당 ·캠핑간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AI그림당 ·날아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냐옹이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콘솔한당 ·요리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갖고다닌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KARA당 ·키보드당 ·꼬들한당 ·덕질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MTG한당 ·소리당 ·적는당 ·방송한당 ·PC튜닝한당 ·찰칵찍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달린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스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테스트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위스키당 ·와인마신당 ·WOW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팁과강좌

생활상식 유럽-프랑스-파리 여행중 소매치기를 덜 만나는 방법 49

75
2023-12-19 19:20:17 수정일 : 2023-12-19 19:36:25 102.♡.24.95
개포동나그네

얼마전 프랑스 출장 중, 지하철 1호선에서 (파리) 소매치기 일당을 만났습니다.

전철 진입하려고 하는데, 집시 일행이 저희 일행을 둘러싸더니 지하철 노선표를 가리키며 도와달라고 뭐라고 하고 몸으로 미는 찰나

'앗 소매치기 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일행 지갑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급히 줏었지만, 안에 몇가지는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유투브를 보고, 또 이곳 바다건너당에서 열심히 조언을 받아서 갔는데, 실제로 소매치기 일당(5명이었습니다.)를 만나보니, 패닉이 되더군요.

처음엔 1인으로 생각하다가, 다음역이 되어서 같이 내리는 소매치기 일당을 보고 서야 5명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현금,신용카드를 잃어버린게 아니었지만, 기분이 확 상했던 찰나, 일요일에 한인교회에 가서,

전직 파리 경찰서 봉사 해본 청년을 만나서, 나름대로 파리 교포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유럽에서 소매치기를 덜 만날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1) 옷은 최대한 무채색으로- 하얀색,회색,검은색

2) 눈을 좌우로 둘러 보지 말고 직진할것 (근데 이게 되나요?)

3) 현금 최소화, 신용카드 비밀번호 달린것으로(근데 한국것은 안되잖아요) 그리고 지갑 핸드폰은 무조건 앞 주머니나, 가방을 앞으로 메고 모든 지퍼는 옷핀으로라도 잠근다.

4) 가능하면 지하철 1호선 등 관광지 유명한 노선 주변을 피한다. - 루브르, 오르세 미술관 주변 역은 조심조심, 가능하면 안간다.

5) 설문조사로 접근하면, 대꾸하지 말고 도망간다.

6) 은행 ATM 주변, 유명 관광지 티켓 매표소 주변 등에서 누군가 다가오면 빤히 쳐다보고 즉시 피한다. 지하철 나비고 카드 충전시 주의

7) 대부분의 소매치기들은 지하철 안에서 활동한다. (그런데 현지인들은 노리지 않는다. 이유는 아래에 있음)

8) 베낭을 안매는게 좋음- 나는 관광객입니다. 라는 표시, 공항을 오가는건 가능하면 택시 이용 (캐리어가 있을 경우)

9) 공항에서 나올때 들어갈때 조심, 짐 수레를 들고 도와준다고 하고 역시 소매치기

10) 지하철을 탔는데,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한국어 방송이 나오면, 그 노선은 안타는게 나음, 그리고 100% 지금 현재에도 소매치기가 있음 (오죽하면 방송하겠는가)

11) 식당에서 (특히 일식)에서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지 않기 

12) 쇼핑센터등에서 사람 많은곳 걸어 다니는것 피하기(흔히 말하는 3대 백화점)

13) 자동차 여행을 경우,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안내를 해주고 무작정 돈을 요구하는경우, 혹은 자동차 뒷 유리창을 깨고 안에 있는것을 훔쳐가는 경우

14) 흔히 말하는 파리의 유명한 환승역 들  그리고 화장실 주변 조심

15) 파리 오페라역 주변,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개선문 주변, 


<---- 더 있는데 이건 생각나는데로 추가 하겠습니다.


등이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왜 프랑스 파리는 소매치기가 근절되지 않는가?

그랬더니 재미있는 대답-동서문답이지만-을 해주었습니다.


이 팁을 준 사람의 말이, 프랑스는 연간 1억명 가량의 관광객이 오고 대부분 파리로 들어오기 때문에, 관광객이 줄어든다고 혹은 불편을 느낀다고 아쉬울게 없답니다.

그리고 이 청년이 파리의 경찰서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소매치기 신고 부서에 배당되어서, 접수를 받는데, 신기하게도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동양인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중국,일본인 순)

그래서 이 청년은 혼자 생각하기를, 혹시 내가 한국계라서 한국인 관광객의 피해 신고의 편의를 위해서 이 부서에 배당했다 싶을 정도로 한국인 관광객의 신고가 많았는데 (하지만 부서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왜 소매치기가 아시안만 노릴까 하다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왜 소매치기는 아시안을 더 노릴까요?- 현금이 많아서? 눈에 띄어서?

아마도 분명한 답변은 없을것입니다. 그런데 이 청년의 이론으로는,


우선 파리사람들에게 소매치기는 파리지앙은 절대 노리지 않는데, (그래서 파리지앙들의 소매치기에 대한 불만은 그다지 높지 않아 보입니다.)파리사람들은 지하철에서 다들 핸드폰 하고 있고, 가방도 뒤로 메고 있습니다.

소매치기가 현지인을 노리고 시도하다가, 잡힐 경우 (파리지앵 들에게) 그후에 닥칠 일들이 피곤하기 때문에, 굳이 현지인들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외로 소매치기들이 프랑스어를 잘 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막상 소매치기가 잡혀도, 대부분 훈방조치되기 때문에 달라지는것은 없다고 합니다.

근래에 들어서,1호선 같이 관광객이 많은 지역은 사복경찰이 배치되는 경우가 있다지만, 테러사건이 일어나면 그 지역으로 모두 이동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고 하네요.


1. 파리 경찰당국에게 소매치기는 어떤식으로는 우선순위가 아니다.

그들의 우선순위는 경찰이건, 프랑스 정부건

1) 테러, 2024년 올림픽이 있기 때문에 더욱

2) 인종차별

그리고 소매치기는 우선순위에 전혀 없답니다.


2. 소매치기 신고가 실제로 들어오는 것은 실제 소문보다 많지 않답니다.

우선 한국인이 직접 주변 경찰서에 찾아와서 소매치기 신고를 하는 경우는, 보험접수를 위한 서류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프랑스 경찰서에서 영어나 기타 언어로 대응 가능한 인력이 없기 때문에 (중국어는 있답니다.)

그냥 경찰서까지 가지 않고, 서둘러 여정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청년의 제안은 이것이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소매치기 퇴치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것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할것이다. 하지만 만약 한국인 관광객 혹은 한국인들이 프랑스 정부, 경찰, 올림픽위원회에 이메일로 항의하거나 리포트 하면 조금 나아질수는 있을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무얼 항의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답이

정식 이메일을 써야 하는데 들어가면 좋을 내용이


' 우리는 프랑스와 관용과 자유의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려진것처럼 프랑스는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하는 소매치기가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는 특정 인종,국가를 타게팅 하는것은 분명한 '인종차별'이라고 확신합니다.

프랑스 정부와 경찰이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해서 찬성하는게 아니라면,

반드시 소매치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꼭 구글 번역기로 불어로 번역해서 써달라고 하네요.


그럼 달라질까요? 하고 물었더니,

유의미한 변화는 없지만, 프랑스 역사에서 대부분의 변화는 아주 오랫동안 투쟁을 통해 쟁취되어져 왔기 떄문에 언젠가는 조금은 바뀔거살고 믿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한달에 10통만 와도, 3년안에 변화가 생길거라고 자신은 생각하는데, 다른나라 사람과 다르게, 동양인들은 이런 문제를 시스템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인이 조심하지 않고, 나쁜사람을 만나서 그런거라고 받아들이는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청년이 알려준 이메일은- 이름을 듣고 제가 나중에 검색한것입니다.

아래입니다.


파리 올림픽 인스타 그램- 댓글로


파리 경찰서

servicedesobjetstrouves-paris@interieur.gouv.fr



개포동나그네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49]
SDf-2
IP 118.♡.100.75
12-19 2023-12-19 20:14:04
·
와 상세한 조언 감사 드립니다.

소매치기 예방 방법 후에 주신 추가적인 의견에 저도 크게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15~20년쯤 전) 유럽 배낭여행을 갔을 때 도난을 당한적이 있는데요.
당시 DSLR과 렌즈 등 나름 고가품을 몸에 지니고 있는 터라 나름 항상 주의를 기울였던 편이었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확실히 소매치기류로는 당할 위험성이 적잖아 보였지만, 특히 가방을 이중으로 잠기는 카메라용 토트백을 사용하여 팔과 몸통 사이에 끼고 다녀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판에 긴장이 풀려서인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기차역에서 들치기를 당했는데요.

야간 열차 타기 전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일행에게 잠깐 가방을 맡기며 무릎에 놓았고, 일행이 발앞에 가방을 뒀는데 한무리의 집시 떼가 와서 소란을 떨더니 가방이 귀신같이 사라졌다... 였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스페인 현지 경찰은 기본적인 영어도 통하지 않고 아무런 사건 해결의 의지조차 없어 보험 보상을 위한 폴리스 리포트도 어거지로 간신히 받는 수준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도 10여년 전에 휴대폰을 도난 당한 적이 한번 있는데, 보험 보상을 위해 공안에게 신고하러 갔다가 제가 되려 투옥당할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뭔 짓을 했길래 휴대폰을 도난 당했냐 라는 식으로 역으로 취조를 하더군요;;;


말씀 주신 것처럼
국내의 치안을 생각하여 절대 마음 놓으면 안되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특히 물건이나 돈보다는 몸이 중요하므로 혼자서(는 물론 둘 이상이라 하더라도) 후미진 곳을 돌아다니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 치안 당국은 대체로 여행객의 사소한 도난 따위 신경을 쓰지 않으니 말씀 주신 방법(탄원)이 유효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얀종이배
IP 14.♡.26.213
12-19 2023-12-19 22:57:20 / 수정일: 2023-12-19 22:57:57
·
운이 좀 따르긴 했지만 여러번 여행하면서 소매치기는 당한 적이 없는데요..
기본적으로 조금 빠르게 걸으면 가능성이 낮아지는 느낌이 있고
집시같이 단체로 몰려오는 경우에는 일단 가까이 붙는 순간 확실하게 거부하는 제스쳐를 취하면... 좀 낫습니다...
도시
IP 221.♡.50.211
12-19 2023-12-19 23:35:17 / 수정일: 2023-12-19 23:38:42
·
= 유럽 여행 가기 전 15년전에 들은 건...동양인은 신고를 안하는 경우가 많고 현지인들 처럼 제대로 대응하지도 않아서 가장 범죄에 용이한 표적이다 였습니다만...뭐 변경된 거 없을 것 같군요.
= 미국 여행 가기 전에 들었던 건 차안에 유리창 으로 볼수 있는 곳에는 가방을 두지 말라였고 이건 20년전에 들었던 주의사항인데 여전히 동일한 일이 벌어지더군요.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또 다루던데...

- 전 지갑을 특수?한 걸 사용합니다. 허리띠에 부착형이라 칼 같은 것으로 절단하지 않으면 빼 갈수가 없습니다. 또한 간략하게 지퍼에 락을 걸 수 있습니다. 강도 당하면 어쩔 수 없지만 소매치기 당한 적은 없네요.

- 또한 지금은 뭐가 달라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파리 현지 경찰이 관광객들이 짐을 부실하게 두는 경우에 주의를 주는 것을 몇번 본적이 있어서 아예 무관심한 것 같지는 않았는데...요즘에는 안 그런가 보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찡찡2
IP 62.♡.223.30
12-20 2023-12-20 03:34:14
·
@잇구루님
와 제가 클리앙하면서 본 댓글 중에 손 꼽힐 정도로.. 무례한 댓글이네요.

너무 길게 썻다니…
타인의 정성스러운 글에 대해.

당사자도 아닌 제가 기분이 나쁘네요.
가을길
IP 211.♡.229.1
12-20 2023-12-20 04:15:02
·
@찡찡2님
이 분도 나름 정성스럽게 쓰신 글 같은데요
하얀소망
IP 211.♡.206.168
12-20 2023-12-20 06:46:18
·
@잇구루님 정성스럽게 무례한 글이네요
내면의빛
IP 118.♡.144.30
12-20 2023-12-20 07:19:55
·
@잇구루님Peau jaune, masques blancs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상우
IP 58.♡.182.63
12-23 2023-12-23 19:32:49
·
@찡찡2님 어떤 부분에서 무례한걸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54:28
·
@Dendrobium님 맞습니다. 가방 앞으로 매고 긴장하고 있으면, 관광객입니다. 현지인들도 전철에서 베낭 앞으로 매지만 뭐랄까 아주 긴장이 없어 보입니다. (속으로는 긴장하고 있을까요?) 그런데 관광객은 다르죠..
삭제 되었습니다.
오늘만참아줘
IP 58.♡.68.216
12-20 2023-12-20 03:21:27
·
그냥 파리 같이 소매치기 드글드글 하는 곳은 안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Realtime
IP 75.♡.158.112
12-20 2023-12-20 04:17:57 / 수정일: 2023-12-20 04:18:06
·
일단 여행객들은 표정이 밝죠.
입가에 웃음이 걸려있고…. 눈빛도 반짝반짝 하구요.

제가 파리에서 마주친 프렌치들은 표정이 다 썩었어요. 물론 서울 사는 한국인들도 그렇죠. 어딜가나 현지인들치고 싱글벙글 하고 다니는 사람들 별로 없죠 ㅎㅎ

파리 거리를 걸을 때 출근길 걷듯이 걸으면 왠만하면 안 건듭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53:32
·
@Realtime님 하하. 맞습니다. 파리사람들을 모두 표정이 굳었습니다. 피곤해하고요. 오죽하면 인사가 '피곤해?' 였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inccs
IP 61.♡.138.28
12-20 2023-12-20 05:25:36
·
그런데 그건 소매치기가 아니고 실팔찌 강매단입니다;
네로우24
IP 110.♡.202.51
12-20 2023-12-20 04:32:11
·
뭐랄까... 안가고 싶네요;; 저렇게까지 하며 소매치기 걱정을 하며까지 가야할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Flatiron
IP 89.♡.102.108
12-20 2023-12-20 04:41:11 / 수정일: 2023-12-20 04:43:21
·
이마에 관광객이라고 써 붙이고 다니니 그렇습니다.
대학생들은 힙쌕, 젊은 여성들은 샤랄라한 복장에 명품백, 어르신들은 등산복, 중년 남성들은 골프복장 입으면 한국인 관광객 티가 납니다.
관광객 렌트/리스 차량도 많이들 털리죠. 선팅이 안 되니 누가 탔는지 다 보일 뿐더러 유럽엔 허하호 같은 렌트 번호판이 따로 없지만 비교적 새차에 유리창 구석에 바코드나 큐알 붙어 있으면 렌트카 티가 나서 표적되기 쉽습니다. 유빙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타시는 프랑스 푸조 리스차들 빨간색 임시넘버 달고 나오는데 이런 것들도 쉽게 표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여행을 안 갈 수도 없으니… 결론은 본인이 잘 챙기고 다니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182.A.S.s
IP 222.♡.231.180
12-20 2023-12-20 04:52:36
·
구질구질하게 입고 다니면 됩니다…

오징어가 버터가 발라지는 순간 순삭이라
Sardine
IP 14.♡.224.191
12-20 2023-12-20 05:07:07
·
아예 핸드폰 시용카드 여권, 약간의 지폐만 들고다니는것도 괜찮더라구요. 현지인 코스프레 하겠다고 겉옷 안주머니에 카드랑 다 넣은다음 주머니에 손넣고 성큼성큼 걸어다녔는데 파리여행 2주동안 편안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서적
IP 125.♡.14.147
12-20 2023-12-20 05:58:48 / 수정일: 2023-12-20 05:58:55
·
소매치기 걱정한다고 뭘 볼수나 있을까 싶네요
베사장
IP 125.♡.61.152
12-20 2023-12-20 06:26:03
·
프랑스인도 텁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
서리원
IP 84.♡.207.130
12-20 2023-12-20 06:33:28
·
거주민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한국 관광객은 딱 튑니다…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은 한중일 구분도 어려울 정도이지만 관광객들은 너무 티가나서 이게 감추려고 노력한다고 될 것 같진 않아요.. 옷차림 톤 헤어스타일 그냥 모든 곳에서 티가 난다고 보심 됩니다. 여러 분들께서 댓글 다셨듯이 가방을 몸 앞에 부착하는 방법밖에 없어보여요. 제가 소매치기라도 이렇게 여행객이 많은데 굳이 피곤해질 가능성이 높은 현지인을 털 것 같진 않네요.
알레그로
IP 1.♡.136.153
12-20 2023-12-20 07:01:59
·
아침에 가판대에서 신문하나 사서 옆구리에 끼고 있으면 거의 부적급으로 저런 애들이 안 붙습니다
ohsubul
IP 115.♡.136.140
12-20 2023-12-20 07:25:48
·
@알레그로님 ㅎㅎ좋은 방법이네요
thinkofme
IP 106.♡.195.132
12-20 2023-12-20 07:06:47
·
관광객은 현지인이 보면 띡 티 납니다.
우리도 한국 여행온 일본 사람이나 중국 사람보면 딱 티나듯이요.. 하물며 저들은 관련직종(?)인데...ㄷㄷ
조심해도 한계가 있는게 현실이죠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lafayette
IP 223.♡.180.118
12-20 2023-12-20 09:17:44
·
2019년 여름에 런던에서 유로스타 타고 파리 북역에 내려서 전철타고 레알역 가려고 개찰구 들어가는데, 두명이 달라붙더군요.

크로스백에 자물쇠하고 앞으로, 휴대폰은 손가락에 고리로 걸고, 주머니엔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으니 망정이지 정신없이 달라붙어서 빠져나가더군요.

그 외에는 1주일동안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파리 명소에 서성대는 무리 대부분은 소매치기라고 생각하면 딱 그들의 행동이 보이더라고요.

1. 크로스백 앞으로 자물쇠

2. 주머니엔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3. 휴대폰은 링고리 손가락에 꼭 걸고 다닌다.

이것만 지키면 괜찬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50:13
·
@lafayette님 파리에서는 Gare 로 시작하는 큰역(환승을 많이 하는) 역이 소매치기가 활동하는 주요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파리 거주민은 이용할일이 별로 없을수 있지만, 관광객은 일주일에도 여러번 가야 하는데..매번..힘들죠..
삭제 되었습니다.
야하하하
IP 61.♡.249.83
12-20 2023-12-20 09:30:21
·
댓글만 봐도 소매치기 안 잡는 시스템을 탓하기보다
관광객의 시선이 어떻니, 표정이 어떻니, 옷을 어떻게 입느니 그게 얘기가 많은 게 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관광객 저렇게 돌아다닌다고 소매치기 하나요 ㅎㅎ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52:01
·
@야하하하님 문화 차이인것 같습니다. 개인의 책임과 자유를 강조하는...프랑스가 바뀌진 않겠고,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저도 소매치기 당하고 한인교회 가서 혼났을때 처음엔 아주 당황했습니다. (이번은 아니고 예전일입니다) 그런데 듣고 보니 거기선 그게 정상이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손님이 왕이지만, 거긴 그렇지 않으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SoNic
IP 221.♡.227.115
12-20 2023-12-20 09:52:24
·
안가봤지만 적극적으로 안가고 싶네요
layer13
IP 221.♡.55.119
12-20 2023-12-20 11:05:23
·
전 유럽은 이탈리아만 가봤는데... 마침 방문했던 시기가 테러로 인해 엄청 민감한 시기였습니다. 심지어 콜로세움 갔을 때는 무장한 군인이랑 장갑차까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 집시나 소매치기 등이 없어서 관광하기 참 좋았습니다. 분명 프랑스 정부에서 나서면 충분히 근절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참 아쉽습니다...
삽질
IP 155.♡.214.41
12-20 2023-12-20 13:36:05
·
신용카드에 핀 넣으실 수 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22:59
·
@삽질님 네? 카드사마다 정책이 다른게 아닐까요? 제가 사용하는 신용카드 고객센터에서는 전화하니, 전혀 모르겠다는 어투로 대답을 하셔서요.
삽질
IP 155.♡.214.41
12-20 2023-12-20 16:28:39
·
@개포동나그네님 아 그건 그럴 수 있겠네요...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21:50 / 수정일: 2023-12-20 16:22:32
·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의 안내문입니다. https://overseas.mofa.go.kr/fr-ko/brd/m_9464/view.do?seq=1334884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27:52
·
프랑스 여행시 주의사항 9가지 입니다. http://www.eknews.net/xe/euro_travel/514630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35:19
·
교민분들의 반응이 다른것은 이해합니다. 제가 파리 가기전에 (아마도 교민분들로 추청되는)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파리에 있을때, 한인교회에서 저를 도와주었던 청년이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아저씨 자 보세요. 여기 예배당에서 교민, 유학생, 관광객 구분할수 있으세요? 한 3분만 가만히 지켜보세요 구분이 가능하면 내일 루브르가서도 구분이 가능할꺼에요' 그리고 가만히 지켜보니 (그리고 옆에 있는 청년에게 확인해보니) 대략 구분이 가능하더군요. 오래 사신 분들일수록 튀지 않게 입으셨고, 막 파리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파리사람들이 보기에) 튀는 옷을 입었더군요. 그런데 지하철,전철 타서 보니, 흑인들은 빨간점퍼, 파란바지 입어도 소매치기가 근처에도 안가는것도 동시에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청년이 말하는 '특정인종,국가만 노리는것은 인종차별,타켓으로 어필 할수 있다'라는 논리에도 공감했습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39:28
·
저는 기회가 되면 파리와 프랑스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프랑스에서 만난, 프랑스에서 오래 사신 한인분들일수록 같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조심 안하니까 소매치기 당하지. 우리는 여기서 20년 살았는데 한번도 당한적 없어요'라는 식의 말씀이었습니다. - 저는 여기에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이야 매일 비슷한 동선, 복장, 시간대로 움직이니 그렇지만, 그분들이 생드니 같은곳에 가지 않지만, 관광객은 우연히 생드니에서 내려서 돌아다닐수 있지 않습니까, 프랑스가 나서서 동양인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켜줄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해보자는 위 청년의 제안에 저는 공감합니다. 저는 파리가 서울보다 더 위험한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교민사이트에만 가도, 우편번호 75로 시작하는 (파리보다) 93으로 시작하는 일드 프랑스 일부 지역이 더 위험하다는것은 사실이고, 동시에 엄청난 소매치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공권력이 나서야지요. 그러라고 세금을 내는거니까요. 시민과 관광객이 알아서 위험한 지역 피하고, 소매치기 대응을 숙지하고 긴장하면서 다니는것은 거기 오래사신 교민들에게도 좋은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44:13
·
그리고 한인교회에서 저희 일행에 좋은 의미에서 주의사항을 알려주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집시 피하세요' '아랍계 피하세요' ' 흑인 피하세요' 그런데, 아시는것처럼 파리는 아주 다인종 도시여서, 이 사람들 피하면 갈곳이 없어요- 관광객 입장에서요 ^^ 위에 이집트 여자아이들 피하라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 관광객이 볼때, 그 여자아이가 이집트계인지, 알제리 계인지, 남이탈리아 아이들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 비슷하게 보이거든요. 제가 원글에는 안썼습니다. 위 청년의 가설로는, 파리 지하철 경찰(철도경찰이라고 하나요?) 이나 지상의 일반경찰에게 소매치기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힘든 이유는, 소매치기들이 주로 특정인종(집시,아랍계)들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부에서 경찰과 철도경찰에- 미성년 집시가 철도에 타면 주의해라 하고 지침을 내리면 그 지침 자체가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있고, 아시는것처럼 파리에는 경찰중에 상당수는 아랍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황 자체가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있으면, 피해상황을 보아서, 피해자-그리고 신고하기 어려운 피해자들이 동양인이면, 충분히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어필할수 있다고 봅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6:47:28
·
하지만, 댓글올려주신 프랑스 교민,유학생분들의 의견에도 일부는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당장은 소매치기 피해를 당하지는 않겠지만, 평생 한두번 올까말까 하는 동양인 관광객의 안전상황이 더 나아지면, 프랑스인들 입장에서야 여러분들이나 관광객이나 거기서 거길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아니라면...) 여러분들 환경도 더 나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매치기 혹은 안전을 위한 팁이 있으면 나중에 꼭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개포동나그네
IP 102.♡.61.150
12-20 2023-12-20 17:01:37
·
제가 한인교회에서 들었던 이야기는, 파리의 경우 음악계통 유학생이 많아 보니, 플루트, 바이올린등 작은 악기를 메고 다니다가, 흑인 강도단에게 으슥한 거리에서 통채로 털렸다는 전설들이었습니다. 주로 여학생들이 피해자였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 지역에 그 시간에 가면 안되는데 하는 코멘트가 주위에서 이어졌습니다. --- 그런데 막 유학온 학생들이 경험으로 알기전까지 이해가 안되는 선이 있잖습니까? 관광객은 더 하고요. 제 요지는 이것입니다. 파리 경찰이 관광객과 단기유학생들의 피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선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은 파리 경찰책임이기도 하고, 그 나라 문화이기도 하고, 동시에 각나라 대사관의 대처가 다른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 주 파리 미국대사관의 경우 소매치기 대응,피해에 대해서 자세한 메뉴얼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관광객의 안전상황이 더 나아지면, 그것은 파리 교민,유학생들에게까지 이어질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5살 여자 유학생이 저녁 7시 집에 가다가, 강도 5명 만나서 가방 통채로 털리고 배에 한대 얻어 맞고 길바닥에 누워있는 이야기가 있다는건 안타깝지 않습니까?
나전설
IP 61.♡.55.235
12-20 2023-12-20 19:20:13
·
설문조사 가까이오면 오마이갓 하면서 도망쳐다녔네요...
지하철에서 일행중 앞가방에 소매치기 손이 들어와서
뒤적뒤적 하는 현장을 현지인이 알려줘서 막은적이 있고

휴대폰에는 도난방지스트랩을 걸고 메신저백은 자물쇠가
달린걸로 쓰고 귀중품은 호텔금고에 보관하고 몸을 가볍게
했죠 어차피 관광객인데 현지인으로 보이진않을테니까요

최대한 소지품을 줄이고 +정형돈 패션이면 지하철 안전해요!
벨리테스
IP 178.♡.194.71
12-20 2023-12-20 20:33:02
·
보통은 백팩을 뒤로 메도 아무 상관없는데, 사람이 많고 혼잡한 지역을 지나갈땐 앞으로 메시시고요. 암만 숙력된 소매치기라도 앞에선 대놓고 못합니다. 그리고 여러명 여행갈 경우, 한사람이 짐을 맡고 있는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하고요. 그리고 관광객 아닌척 하려는건 아무 소용이 없고요 ㅎㅎ;; 단 그나마 덜 관광객처럼 안보이려면, 츄리닝에 후드티같이 허름하게 입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2ndMind
IP 114.♡.128.69
12-21 2023-12-21 16:21:25 / 수정일: 2023-12-24 13:17:21
·
주의 사항 4번과 번, 8번, 10번, 11번, 12번, 15번은 관광지가서 주요 관광지를 보지 말라는 말로 풀이될 수 있어 보이네요.
우선 파리는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빠릅니다. 버스도 이용해봤지만, 교통체증을 생각하면 관광지 이동은 지하철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물가도 비싼 파리에서 관광지 이동을 우버로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배낭대신 힙색이나 슬링백을 앞으로 차는 방법도 있지만, 이 역시 '나는 관광객이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명품백을 들고 다니는 여성분들의 경우는 스스로 가져가지 말아야 하지만, 한번뿐일 파리 여행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도 이해됩니다.
식당에서도 가방을 안고 식사할수는 없잖아요. 가랑이 사이나 옆에 놔두더라도 자물쇠 등으로 잠구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한국어로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방송이 나오는 노선을 타지 말라는 조언 역시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그 노선에 가볼 만한, 놓치기 아까운 관광지가 있다보니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관광의 기본이 걷는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쇼핑센터나 오페라역, 에펠탈, 루브르 등 유명 박물관 등을 가지 말라는 조언은 파리를 가지 말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어디는 피해라, 무엇은 하지 말아라는 방법의 소매치기 예방법은 파리를 가고 싶은, 파리의 유명 관광지에서 기념사진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파리 가지마'로 들립니다.
제 경험상 파리에서 소매치기를 안당하는 방법은 여행하는 스스로가 조심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가방은 가능한 작게.
환절기나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계절에는 우산 등이 필요하겠지만, 굳이 필요없는 물건은 들고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선, 여권을 제시해야 하는 곳이 있는지 검색하고, 필요없으면 캐리어에 넣어서 묶어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소매치기 1순위인 휴대전화는 다이소에서 파는 저렴한 아이템으로도 예방이 충분합니다. 저는 벨트에 끼운 후 청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걷기에 불편하기도 하고, 소매치기 위험때문에 뒷주머니에는 무엇을 넣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현금이 필요한 경우는 지하철 티켓 구매할 때 입니다.
파리 지하철 패스를 구입하면, 현금이 필요한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신용카드는 맥세이프 등으로 휴대폰에 붙일 수 있으니, 모자나 선글라스에 기념품 구입을 대비한 에코백 정도만 들고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도난 방지에 특화된 브랜드의 슬링백을 들고 다녔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멋진상우
IP 58.♡.182.63
12-23 2023-12-23 19:36:09
·
그러니까 소매 치기 안당하려면 파리를 가지 말라는 거군요?
이건 팁이 아니잔아요.
뚜뚜뚜
IP 121.♡.47.16
12-24 2023-12-24 22:34:00
·
접근하는 모든 잡것들을
"도를 아십니까.."라 여기고 대응하면 꽤 도움됩니다

LG폰(...)에 현지 심카드 사용하면 분실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별입니다
IP 211.♡.139.166
12-27 2023-12-27 15:27:17 / 수정일: 2023-12-27 15:28:09
·
유럽여행하시면
현금을 들고다니지마세요.
그냥 신용카드쓰세요.
(여러개 가지고가서 분실하면 분실신고하시고)

가방에 귀중품 가지고 다니지마시고
(아이패드나 노트북같은거)

핸드폰은 반드시 스트랩이나 밴드달아서 채가지못하게하세요.

요새 소매치기들도 카드쓰는사람은 영양가없어서 안건들고(현금쓰는거 보면 따라다닙니다)
왠만한데 다카드받아요.
핸드폰도 스트랩이나 밴드달려있으면 안건드립니다.
프로다이어터
IP 211.♡.194.26
12-29 2023-12-29 10:38:37
·


이거보면 일단 몽마르뜨쪽은 긴장 하면서 다녀야 하고 이번에 프랑스 이탈리아(둘 다 소매치기로 유명하죠) 갔다 와서 그낀 것은 아무것도 가지고 다니지 말던지 or 스트랩 자물쇠로 지퍼 고정으로 철저히 무장 하던지 둘 중 하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긴장을 놓치지 않는게 가장 중요 합니다. 그리고 비자가 EMV결제 유럽 곳곳에 뿌려 놓아서 현금 거의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도 현대카드 1장(Visa) 신한카드 1장(Visa) 이렇게 두 장으로 캐쉬 거의 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jungti1234
IP 119.♡.156.127
01-24 2024-01-24 06:14:33 / 수정일: 2024-01-24 06:16:55
·
2023년 5월에 파리 다녀왔는데, 시청 앞에서 사복경찰들과 제복경찰(+개인화기)들이 갑자기 분주하게 무전치며 뛰어다녀서 혹시나 싶어 바짝 쫄았으나 테러는 아니였고, 한 10여명 되는 경찰들이 백팩 맨 한 사람을 제압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소매치기였습니다. 그 소매치기가 운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 올림픽 앞두고 강력히 대응하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네요.

소매치기를 마주하는 것이 싫어서 택시만 타고 다녔더니 지출이 엄청나게 발생했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소매치기나 인종차별같은 어떤 불편한 경험도 겪지 않고 무사히 여행하고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