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가족과 함께 교보문고 나들이를 갔다가, 책을 보러 다닌다는게 헤드폰 청음 매장을 만나는 바람에, 책은 안고르고 50개 가까운 헤드폰만 시청하다가 돌아왔습니다. -_-;
음향이란게 제 생업이다 보니 되레 헤드폰 이어폰 쪽은 업무용으로 쓰는 것 제외하고는 통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테스트하면서 눈에 띄는 모델들이 있어 헤드폰 고르실 때 참고하시라고 추천해 봅니다.
참고로, 제가 헤드폰을 판별한 기준은,
1) 전체적인 주파수 응답 특성이 균일할것.
2) 저음역 또는 고음역 대에서 일그러짐(distortion)이 가급적 적을 것.
입니다.
주파수 응답 특성은 여러분이 컴이나 MP3플레이어에 내장된 EQ를 통해 조정할 수 있는 그것입니다. 주파수 응답 특성이 균일하다는 것은 그만큼 소리를 정확하게 재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다수의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로 들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장르에 크게 편중되지 않고 무난한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걸 듣고서 아냐고 하시면, 음... 그냥 직업상의 훈련에 의해서 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인이어 형의 이어폰은 상대적으로 귀 내부의 모양이나 용적에 따라 음색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선뜻 추천하기가 꺼려지지만 헤드폰은 비교적, 편차가 적어서 추천에 부담이 좀 적기도 하구요...
아래 추천해 드리는 두 가지 모델은 그것이 '최고'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래 제품들을 레퍼런스로 해서 비교해 보시면 여러분이 원하는 소리의 취향을 판단할 수도 있고, 또 자신이 비교해 듣는 헤드폰이 어떤 특성을 갖는지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으실겁니다.
1) 중가격 제품군 중 추천모델1 - Sennheiser PX-100 ll
주) 아래 내용은 원래 PX-100 ll 가 PX-100과 같은 모델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잘 아시는 젠하이저의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제품의 예전 모델을 꽤 오래 전에 구입해 간간히 쓰고 있구요,
소형의 헤드폰중에서는 전체적인 밸런스나 특히 중고음역의 정확도는 확연하게 두드러질 정도로 좋은 음질을 가진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10만원이 훨씬 넘는 제품들과 비교해 봐도 이것 보다 떨어지는 제품이 많더군요.
교보 매장가격은 좀 비쌌지만 최저가에 준해서 구입한다고 하시면 이 정도 가격에서는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중고가(?) 제품 중 추천모델 - Sony MDR-PQ1 (최저가 9만원 선)
스 튜디오 레퍼런스 모니터 헤드폰으로 잘 알려진 소니 답게 소니의 모델들은 전반적으로 표준의 밸런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특성들을 보여 주더군요. 그 중에서 디자인도 튀지만 그만큼 음질도 인상적이었던 제품이 바로 Sony MDR-PQ1이었습니다.
약간 비싼 헤드폰/이어폰 이야기를 좀 하자면,
몇몇 업체에서 촉발된 이어폰/헤드폰의 저음 부스트 경쟁이 지금은 꽤 많은 업체들로 번져 나간 것 같습니다.
아마 헤드폰/이어폰을 들으시면서 조금 저음역이 '빵빵하다'고 들린다면 그것은 일반적인 평탄한 특성에 비해 저음역이 부스트되어 나타나는 특성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헤드폰과 같은 개인 장비야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고, 평소 쉽게 저음역의 풍부함을 감상하기 힘든 환경에서 헤드폰을 통해 듣는 풍부한 저음은 나름 중독성이 강한(특히 Rock, Hip-hop계열에서 더욱) 컬러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보편적인 취향은 아닐 거라고 보구요, 더욱이 보강된 저음은 그 윗 주파수 대역을 가려 들리지 않게 만드는 현상을 낳기 때문에 저음의 증가는 기분 좋을 정도의 적당한 선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10만원 이상 가격대의 헤드폰들을 여럿 모니터링 하다 보니 좀 문제가 되는 현상이 들리더군요.
그것은 저음의 보강으로 단순히 저음만 증폭되는 것이 아니라 증가된 저음이 정확히 재생되지 않아 저음의 일그러짐으로 생긴 배음들이 전체적인 소리를 탁하게 만들고 중음대역 소리들을 가려버리는 현상이 생기더라는 겁니다.
소니의 MDR-PQ1은 대구경 드라이버를 채용했다고 광고하듯이 저음이 다소 부스트된 특성을 보이긴 했지만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의 저음이고 또한 저음의 재생이 매우 정확하고 깨끗해서 위에 언급한 일그러짐이나 일그러짐에 의해 중음역이 다치는 현상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중음역도 정확하고, 고음역도 밝은 고음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일그러짐 없이 재생되는 특성을 보였습니다.
착용감도 좋은 편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10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최상의 가격대 성능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청음 샵 등에서 중고가의 헤드폰을 구입하실 때 이 제품을 기준으로 두고 비교해서 들으시면 다른 헤드폰의 특징적인 음색이나 일그러짐 등을 체크하기가 쉬우실 겁니다.
-----------------------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개인용 오디오 기기의 판단 기준은 어느 정도 까지는 정확도와 퀄리티이지만 결국 자신에게 최고의 기기는 '가격'과 소리의 '취향'입니다. 때문에 누구가가 '이 제품이 최고'라고 했다고 해서(그게 평론가의 리뷰라고 해도) 그것을 따라가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가격대비 성능과 자신이 듣는 음악의 장르와 선호하는 음색에 맞는 것이 최선일겁니다.
만일 그런 개인적인 취향이 확고하지 않다면 처음 구입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가급적 전체 주파수 대역이 균일한, 밸런스가 치우치지 않는 제품을 먼서 써 보시다가 취향에 따라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소리를 재생하는 제품을 판별할 때 몇 가지 체크할 사항을 이야기해 보면,
1) 고음 쪽에 귀에 거슬리는 치찰음이나 일그러짐이 증폭되서 들리지 않는가?
- 일종의 일그러짐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Celine Dion이나 Mariah Carey 같은 여자 가수의 곡들을 들으며 목소리의 고음이 자연스럽게 들리는지, 그리고 너무 하드하지 않는 Rock 곡을 플레이해 봐서 역시 고음역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지 봅니다.
2) 목소리의 느낌은? - 목소리가 너무 가깝게 들리거나 또는 너무 멀리 들리지 않는가?
- 목소리의 이러한 정위감은 대개 중음의 양에 의해 좌우됩니다. 중음역이 다른 부분보다 도드라지면 목소리가 많이 '튀어나오듯' 들리게 되고, 중음역의 양이 적으면 연주 음악의 경우는 '깨끗하게'들리지만 보컬 음악에서 목소리는 조금 멀리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어느 쪽도 지나치지 않는, 반주와 보컬의 음성이 비슷한 선상에 있는 듯, 그러면서 목소리의 윤곽이 정확하게 들리는지 판별해 봅니다.
3) 킥드럼 또는 베이스의 소리가 지나치게 두드러지지 않는가?
- 위에도 이야기했 듯이 적당한 저음의 부스트는 리듬감과 음악의 볼륨감을 살려주기 때문에 듣는 이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지나친 저음은 조금만 장시간 들어도 불쾌감을 줍니다. 저음의 양이 지나치게 많지 않은가? 또는 킥 드럼과 베이스의 음색이 거친 듯 하면서 저음의 양이 많지 않음에도 두드러지게 들리지 않는가를 비교해 보면 저음의 양과 저음으로 인한 일그러짐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처음 헤드폰을 들으면서 하나의 헤드폰 만으로 위의 느낌을 판별하긴 힘들겠지만, 나름 레퍼런스가 있으면 비교해 들으면서 의외로 쉽게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드린 두 개의 헤드폰은 나름 '레퍼런스'로 그걸 기준으로 위에 소개해 드린 세 가지 사항만 다른 것들과 비교해 보아도 어느정도 객관적인 음색의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헤드폰과 이어폰의 사용은 가급적 최소화하는 것이 청력 보존에 좋습니다.
::H.e.l.l.o::
음향이란게 제 생업이다 보니 되레 헤드폰 이어폰 쪽은 업무용으로 쓰는 것 제외하고는 통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테스트하면서 눈에 띄는 모델들이 있어 헤드폰 고르실 때 참고하시라고 추천해 봅니다.
참고로, 제가 헤드폰을 판별한 기준은,
1) 전체적인 주파수 응답 특성이 균일할것.
2) 저음역 또는 고음역 대에서 일그러짐(distortion)이 가급적 적을 것.
입니다.
주파수 응답 특성은 여러분이 컴이나 MP3플레이어에 내장된 EQ를 통해 조정할 수 있는 그것입니다. 주파수 응답 특성이 균일하다는 것은 그만큼 소리를 정확하게 재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다수의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로 들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장르에 크게 편중되지 않고 무난한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걸 듣고서 아냐고 하시면, 음... 그냥 직업상의 훈련에 의해서 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인이어 형의 이어폰은 상대적으로 귀 내부의 모양이나 용적에 따라 음색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선뜻 추천하기가 꺼려지지만 헤드폰은 비교적, 편차가 적어서 추천에 부담이 좀 적기도 하구요...
아래 추천해 드리는 두 가지 모델은 그것이 '최고'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래 제품들을 레퍼런스로 해서 비교해 보시면 여러분이 원하는 소리의 취향을 판단할 수도 있고, 또 자신이 비교해 듣는 헤드폰이 어떤 특성을 갖는지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으실겁니다.
1) 중가격 제품군 중 추천모델1 - Sennheiser PX-100 ll
주) 아래 내용은 원래 PX-100 ll 가 PX-100과 같은 모델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잘 아시는 젠하이저의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제품의 예전 모델을 꽤 오래 전에 구입해 간간히 쓰고 있구요,
소형의 헤드폰중에서는 전체적인 밸런스나 특히 중고음역의 정확도는 확연하게 두드러질 정도로 좋은 음질을 가진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10만원이 훨씬 넘는 제품들과 비교해 봐도 이것 보다 떨어지는 제품이 많더군요.
교보 매장가격은 좀 비쌌지만 최저가에 준해서 구입한다고 하시면 이 정도 가격에서는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중고가(?) 제품 중 추천모델 - Sony MDR-PQ1 (최저가 9만원 선)
스 튜디오 레퍼런스 모니터 헤드폰으로 잘 알려진 소니 답게 소니의 모델들은 전반적으로 표준의 밸런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특성들을 보여 주더군요. 그 중에서 디자인도 튀지만 그만큼 음질도 인상적이었던 제품이 바로 Sony MDR-PQ1이었습니다.
약간 비싼 헤드폰/이어폰 이야기를 좀 하자면,
몇몇 업체에서 촉발된 이어폰/헤드폰의 저음 부스트 경쟁이 지금은 꽤 많은 업체들로 번져 나간 것 같습니다.
아마 헤드폰/이어폰을 들으시면서 조금 저음역이 '빵빵하다'고 들린다면 그것은 일반적인 평탄한 특성에 비해 저음역이 부스트되어 나타나는 특성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헤드폰과 같은 개인 장비야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고, 평소 쉽게 저음역의 풍부함을 감상하기 힘든 환경에서 헤드폰을 통해 듣는 풍부한 저음은 나름 중독성이 강한(특히 Rock, Hip-hop계열에서 더욱) 컬러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보편적인 취향은 아닐 거라고 보구요, 더욱이 보강된 저음은 그 윗 주파수 대역을 가려 들리지 않게 만드는 현상을 낳기 때문에 저음의 증가는 기분 좋을 정도의 적당한 선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10만원 이상 가격대의 헤드폰들을 여럿 모니터링 하다 보니 좀 문제가 되는 현상이 들리더군요.
그것은 저음의 보강으로 단순히 저음만 증폭되는 것이 아니라 증가된 저음이 정확히 재생되지 않아 저음의 일그러짐으로 생긴 배음들이 전체적인 소리를 탁하게 만들고 중음대역 소리들을 가려버리는 현상이 생기더라는 겁니다.
소니의 MDR-PQ1은 대구경 드라이버를 채용했다고 광고하듯이 저음이 다소 부스트된 특성을 보이긴 했지만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의 저음이고 또한 저음의 재생이 매우 정확하고 깨끗해서 위에 언급한 일그러짐이나 일그러짐에 의해 중음역이 다치는 현상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중음역도 정확하고, 고음역도 밝은 고음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일그러짐 없이 재생되는 특성을 보였습니다.
착용감도 좋은 편이고 디자인도 예뻐서 10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최상의 가격대 성능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청음 샵 등에서 중고가의 헤드폰을 구입하실 때 이 제품을 기준으로 두고 비교해서 들으시면 다른 헤드폰의 특징적인 음색이나 일그러짐 등을 체크하기가 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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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개인용 오디오 기기의 판단 기준은 어느 정도 까지는 정확도와 퀄리티이지만 결국 자신에게 최고의 기기는 '가격'과 소리의 '취향'입니다. 때문에 누구가가 '이 제품이 최고'라고 했다고 해서(그게 평론가의 리뷰라고 해도) 그것을 따라가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가격대비 성능과 자신이 듣는 음악의 장르와 선호하는 음색에 맞는 것이 최선일겁니다.
만일 그런 개인적인 취향이 확고하지 않다면 처음 구입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가급적 전체 주파수 대역이 균일한, 밸런스가 치우치지 않는 제품을 먼서 써 보시다가 취향에 따라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소리를 재생하는 제품을 판별할 때 몇 가지 체크할 사항을 이야기해 보면,
1) 고음 쪽에 귀에 거슬리는 치찰음이나 일그러짐이 증폭되서 들리지 않는가?
- 일종의 일그러짐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Celine Dion이나 Mariah Carey 같은 여자 가수의 곡들을 들으며 목소리의 고음이 자연스럽게 들리는지, 그리고 너무 하드하지 않는 Rock 곡을 플레이해 봐서 역시 고음역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지 봅니다.
2) 목소리의 느낌은? - 목소리가 너무 가깝게 들리거나 또는 너무 멀리 들리지 않는가?
- 목소리의 이러한 정위감은 대개 중음의 양에 의해 좌우됩니다. 중음역이 다른 부분보다 도드라지면 목소리가 많이 '튀어나오듯' 들리게 되고, 중음역의 양이 적으면 연주 음악의 경우는 '깨끗하게'들리지만 보컬 음악에서 목소리는 조금 멀리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어느 쪽도 지나치지 않는, 반주와 보컬의 음성이 비슷한 선상에 있는 듯, 그러면서 목소리의 윤곽이 정확하게 들리는지 판별해 봅니다.
3) 킥드럼 또는 베이스의 소리가 지나치게 두드러지지 않는가?
- 위에도 이야기했 듯이 적당한 저음의 부스트는 리듬감과 음악의 볼륨감을 살려주기 때문에 듣는 이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지나친 저음은 조금만 장시간 들어도 불쾌감을 줍니다. 저음의 양이 지나치게 많지 않은가? 또는 킥 드럼과 베이스의 음색이 거친 듯 하면서 저음의 양이 많지 않음에도 두드러지게 들리지 않는가를 비교해 보면 저음의 양과 저음으로 인한 일그러짐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처음 헤드폰을 들으면서 하나의 헤드폰 만으로 위의 느낌을 판별하긴 힘들겠지만, 나름 레퍼런스가 있으면 비교해 들으면서 의외로 쉽게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드린 두 개의 헤드폰은 나름 '레퍼런스'로 그걸 기준으로 위에 소개해 드린 세 가지 사항만 다른 것들과 비교해 보아도 어느정도 객관적인 음색의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헤드폰과 이어폰의 사용은 가급적 최소화하는 것이 청력 보존에 좋습니다.
::H.e.l.l.o::
좋은 게시물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PX100-II 와는 다른 제품입니다.
젠하이져의 느낌을 잘 가져가는 듯한.
저음부스트는 말만 부스트지 거의 과장 수준인 제품들이 많아서 조심해야 겠더라구요..
이정도가 중간 가격대 모델중에 가장 낫다 생각하는것들이네요...
PX-100 2는 크게 좋다 느낀적은 없는것같은데...딱 돈 들어간 만큼 소리가 나오는것 같더군요.
px100 2보단 450이 훨씬 듣긴 좋았던것같습니다.
올라운드로 가장좋았던건 슈어고 락이나 팝등은 데논...
450이나 350의 경우, 예전의 AKG보다는 좀 더 다이내믹 해지기도 했고, 800~1.6kHz언저리의 중음역이 살짝 도드라져서 예전 스튜디오 레퍼런스 시리즈 보다는 좀 더 음상이 가깝고 명료한 느낌이 들더군요. 약간 밝고 깨끗한 느낌의 사운드를 원하시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MDR-PQ1과 비교한다면 고음역 쪽의 느낌은 450을, 중음~ 중저음의 평탄함과 응답은 PQ1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저음쪽의 댐핑도 PQ1쪽이 좀 낫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px200이 가장 무난하죠..하지만
이것도 솔직히 심심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일단 개인취양이긴 하지만...
가격도합리적이구요 디자인도 나름 맘에들구요..(헐리웃 영화에도 마니나오더라구요ㅋㅋ오션스시리즈나 이번에 트랜스포머 3에도 나왓던것같구요)
이년째사용중인데 대만족입니다 한번들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