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쌔신크리드입니다. 오늘 특별히 일도 없고 이 시골바닥(사실 침대 위)에서 심심해서 써봅니다.
두뇌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능력에 맞지 않은 시험을 9번이나 노력하는 끈기있는
거시기 1호가 반도체 시장 10창내놓고 와서 낸드 재고가 넘쳐 흐르고 흐르다 못해
SSD 가격이 매 시 분 초 싸지고 있습니다.
컴잘알들은 이미 여기저기서 정보를 알고 있고 SSD를 선택하는 노하우들이 있을테지만요
핫딜 정보 보다가 너도 나도 사니 나도 사야하나? 어?어?어? 하다가 구매할 수 있는
SSD를 잘 모르는 예비 컴잘알 분들을 생각해서 써봅니다.
일단 글 자체는 어려운 내용 싹 지우고 쉽게 쉽게 쓰겠습니다.
제대로 알고 싶은데? 하면 (아마) 컴잘알 분들이 덧글로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1. 정말 SSD알못이고 컴퓨터 난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 않은데 하나 살때되었다 하시는 분은
그냥 삼성 980pro 2tb 사세요
2. 요약
TLC / QLC = QLC는 사지마시오
m.2nvme / sata = 핫딜은 m.2nvme가 95프로 뜸
Dram있음/디램없으 = C드라이브용으로 쓰려고 한다 dram있으
pcie3.0/4.0 = 내 보드가 지원하는 것 혹은 내 통장 잔고가 허용하는 것
- SSD의 생김새 2가지
SSD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더 있는데 우리가 알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안쓰는 거랑 특정시장용입니다)

사진속 왼쪽같은 sata와 오른쪽같은 m.2입니다.
sata는 전통적으로 pc내장 hdd/ssd 연결 방식이고
m.2 방식이 메인보드에 직결하는 요즘 연결 방식입니다.
- 왜 다른 모양? 2 모양에서 오는 속도 차이
sata는 태생적으로 속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최신이어도 또 미래에 나올 최신이어도 sata방식이라고 한다면 한계속도가 명확합니다.
m.2는 pcie가 발전함에 따라 속도 한계가 정해집니다. SSD도 pcie3.0이냐 4.0이냐에 따라 "최대"속도가 다릅니다. 아무리 좋은 3.0도 4.0을 "최대"속도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sata는 사타 라고 적기도 하며 nvme는 느브메 라고 적기도 합니다.
(정확하게는 m.2는 단자의 형태입니다. 왜 우리가 typeC단자를 쓰지만 usb2.0 usb3.2gen2 썬더볼트 다 혼재되어 있듯이요. 그래서 m.2 sata와 m.2 nvme를 구분해야 하는데(이게 m키 b키 구분) 핫딜뜨는 것은 전부 m.2nvme고 m.2 sata와 nvme를 구분해야 하는 상황을 인지할 정도면 SSD알못이 아니니 후술은 전부 nvme통신을 m.2단자로 하는 m.2 nvme SSD로 통합하겠습니다)
- 요즘 핫딜 뜨는건 거이 m.2방식입니다.
sata방식도 가아끔 뜨긴 뜨는데 막 그렇게 선호되는 규격도 아닌데다 가격도 막 그래 안쌉니다.
1년전이랑 비교해서 sata는 싸봐야 3만원싼데 m.2는 거이 반값으로 싸진상태입니다.
- TLC/QLC
현재 시장은 TLC가 주류이며 qlc는 요즘 새롭게 나온 차세대 방식입니다.
또 몇년 뒤에는 qlc가 대세가 될것이지만 (과거에 mlc에서 tlc로 대세가 바뀌었음) 현재는 살 것이 못됩니다.
tlc/qlc가 전송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부품이라서 그렇습니다.
"최대"속도만 보면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지속적인 읽기/쓰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mlc에서 tlc넘어갈때도 그랬지만 현재 qlc는 최저속도가 hdd보다 못하며 전송속도가 들쭉날쭉하며
출시초기에 tlc라고 팔아놓고 후에 qlc로 바꾸는 바꿔치는 일종의 합법사기를 치는 시기가 지금입니다.
크루셜 p3, 삼성 qvo,커세어 mp600 core 등 메이저 제조사는 qlc라고 밝혀주기도 하고
킹스톤 처럼 합법사기치는 곳도 흔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4tb를 사시려고 한다면 대부분 qlc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똥찍, 똥인지 카렌지, 가챠, 뽑기 등 SSD 핫딜글에 왜 있지 싶은 단어나 덧글이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그래도 쓸거야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나는 SSD 알못이니까 이글을 보실꺼고
남들 다 빠르다는 SSD 나도 쓰고싶어서 사는거니까 사지말라 하는겁니다.
나는 내 자차를 사서 언제 어디서든 이동하고 싶어 하고 킥보드 사는 격입니다.
- pcie 3.0 / 4.0
최대 전송속도에 영향을 주는 통신규격의 버전입니다.
3 보다 4가 2배 많은 대역폭으로 이론상 최대 수치는 2배입니다.
그럼 무조건 4가 좋은거 아니메???? 하겠지만
4가 "최대" 속도가 빠를 뿐 평균 속도 이런건 SSD 여러 요소에 의해 달라집니다.
4는 대체로 3보다 발열도 더 많이 납니다.
4.0 ssd를 3.0에 꽂으면 그냥 3.0의 속도로 작동합니다.
3.0 ssd를 4.0에 꼽으면 그냥 3.0의 속도로 작동합니다.
호환되기에 걱정안하고 사도 됩니다.
우리 알못들은 3.0과 4.0을 체감하며 4.0이 무조건 빠르더라 하기 애매할 정도의 차이입니다.
ps5에 꼽는거는 꼭 4.0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핫딜에 보면 그거 되나요 라는 드립이 나오는데 그거는 ps5를 말하고 그거 됩니다 이런게 있다면 4.0이란 말입니다.
- 플래그십/미드레인지/보급형 티어1?
SSD도 이런 구분이 존재합니다. 한 제조사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출시하는 경우는 없고
적당히 스펙을 보고 소비자들끼리 알아서 정한 겁니다.
제조사, 컨트롤러의 종류, 디램유무와 용량, 캐싱구간길이, 최고속도 이후 구간속도, 80%이상 채운 후 구간 속도, 평균속도 등을 다 알게되면 이런 구분은 무의미하게 됩니다.
이 구분이야 말로 궁극의 알못 +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구분이니
그래서 용어도 다양합니다. 상급이다 하급이다. 티어1이다 플래그십이다. 등등
- D-ram/D-ramless
디램예스/디램없으 이런 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디램의 유무에 따른 구분인데
있으면 대체로 속도가 빠르고 비싸고 없으면 속도가 느리고 싸집니다.
특히 4k속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에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프로그램들을 깔아 쓰는 용도로는 디램이 있는게 좋습니다.
그외에 영상을 저장해둔다던지 스팀게임을 저장해두고 불러온다든지 할때는 디램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 최대속도 평균속도 최저속도 LINK
대충 이런 모양의 그래프를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보시면 그래프가 꺾여 내려갑니다.
디램구간 - 캐싱구간 - 캐싱밖구간 이렇게 점차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이 전체를 채우는데 걸리는 시간을 용량으로 나눠서 평균속도를 냅니다.
비싸고 좋은 SSD일수록 디램구간이 길거나 캐싱구간이 길거나 캐싱구간밖속도가 지나치게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합니다.

이렇게 여러개 비교한 그래프를 보셔도 됩니다.
이 그래프 대로라면 sabrent rocket 제품이 캐싱구간은 짧지만 캐싱구간 이후 속도가 제일 높아 인상적이고
sn850x는 캐싱구간 이후 속도는 다른 SSD들과 평균이지만 캐싱구간이 길고
삼성990프로는 980대비 최고속도는 빠르지만 캐싱구간이 짧으며 캐싱구간이후 속도도 980대비 느리것을 볼 수 있습니다.
"990은 6GB/s 이상으로 40초 정도 동작했고 980은 4.5GB/s로 50초 정도 동작했으니
둘다 SLC 캐싱 용량은 250GB 언저리 정도로 같은걸로 보입니다 ㅎㅎ" - 도장님 덧글 지적으로 인한 수정
수정 후 첨가
이렇듯 같은 제조사의 비슷한 라인업 같은 캐싱용량을 가지고 어떻게 세팅하냐에 따라
"최고"속도는 바뀌기도 하니 최고 속도만 가지고 이 SSD가 무조건 좋은 성능이다 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은 이런 지속쓰기 같은 작업을 할일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므로
벤치를 보고 디램 캐싱구간이 적당히 긴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 내구성
SSD마다 보증 수명tbw과 보증기간이 있습니다.
wd 850x는 600tb, 770은 300tb, 350은 100tb, 시데이트 파이어쿠다 530은 5300tb
이렇게 브랜드 마다 다르고, 같은 브랜드라도 세부 모델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TBW150인 경우 매일 100GB 정도 쓰기을 반복해야 4년 후(약 1,536일) TBW 도달 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크게 문제될 tbw를 가진 SSD는 없지만
tbw가 클수록 그만큼 제조사에서 인정하는 튼튼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당연히 tbw가 높을 수록 비싸집니다.
- 컨트롤러
이 부분은 넘어가도 됩니다.
무슨 컨트롤러가 좋네 마네 하려면 세부 모델까지 막 외우거나 찾아보고 이해해야하는데
우리에겐 현재 너무 어려운 영역입니다.
- 용량 선택
옛날에는 예산을 보고 용량을 선택하는 추세였다가 이후에는 나의 사용습관에 맞춰서 용량을 선택했다면
요즘에는 일단 1테라 아니면 2테라 사고 보자 추세입니다.
1테라가 10~15사이이고 2테라가 15~20사이로 나옵니다.
불과 1년전에 1테라를 30주고 샀었으니 가격적인 메리트는 1테라 혹은 2테라입니다.
- 추가 정보 듣보 브랜드 + 중국SSD
일단 중국발 SSD는 다 거르세요 네탁이라는 아주 특별한 예시가 있지만 대부분 사기입니다.
표기용량과 실제용량이 다르다던지 재생낸드를 썼다던지 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브랜드면 거르세요 우린 알못이니까요
현재 핫딜을 놓쳤다고 급한 마음에 막 살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싸고 오늘 보다 내일이 쌉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또 뜰겁니다.
일단은 여기까지면 얼추 핫딜 게시판에 올라오는 정보를 가지고
내가 살만한 SSD인지 아닌지 구분은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격이 이 가격이 맞나? 하기에는 그건 모를꺼지만요
적당히 핫한 가격이니 핫딜 게시판에 올라온거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요즘 가격으로는 C드라이브 메인으로 쓸 제품은 가능하면 각 브래드별 최고급 라인업을 고르시고
두번째나 세번째 슬롯은 적당한 가격대의 핫딜 제품 넣는 것이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텅빈 지갑과 함께 풍족한 컴퓨터용량을 맞추시길 기원합니다.
980프로 2테라 169천원, 870evo 4테라 299천원 핫딜 뜨길 기원합니다.

주문한 게 와서 장착해보니 인식이 안되네요?
어라~ 뭐지 했는데.....
M.2 SATA 인데 아무 생각없이 M.2 NVMe 3.0 으로 주문했더군요.
(삼성 980은 3.0 이고 980Pro 가 4.0 입니다.)
뜯어서 환불도 못해 그냥 제 컴터에 꽂았습니다. ㅠㅠ
M.2 SATA 로 재구매했네요. 한달전 일입니다.
구형 노트북은 그냥 ssd sata 업글이 맘 편하더라구요.
아무 위화감 없이 끼워졌고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야하나? 했습니다. ㅠㅠ
구형 보드 m.2 사타만 지원할 수 있으니 메인보드 지원 여부를 먼저 따져 보셔야 합니다.
그 이후 세대 것들은 다 nvme 지원했고요
핫딜 전 P31 제값주고사서 속상했는데, 써보니 기존보다 좋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 SFF병에 걸려 드래곤본모으고 있는데, 어제보다 오늘이 싸고 내일이 더 싸졌으면 좋겠습니다.~^^
일타강사네요~ 스크랩합니다.~ 열공하겠습니다.
990은 6GB/s 이상으로 40초 정도 동작했고 980은 4.5GB/s로 50초 정도 동작했으니
둘다 SLC 캐싱 용량은 250GB 언저리 정도로 같은걸로 보입니다 ㅎㅎ
1tb짜리 10만원대 사느니... 256gb짜리 usb 4개로 저장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부피도 줄고요...
저도 500gb짜리 hdd 외장하드 한 번 날려먹고 나서는... 외장하드는 겁나서 못쓰겠어요 ㅠ.ㅠ
40평형 아파트랑 10평형 원룸 4개랑 비교하자고 하시니 애초에 비교군 자체가 다르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줄은 갑자기 이동형 캠핑카 샀는데 사고났어요 무서워요 정도로 대입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와 원룸이 용도가 다르듯이요 usb메모리와 nvmessd는 쓰임새가 다릅니다.
제가 팀홀튼님을 무시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디서부터 잘못 알고 계신지 써주신 덧글만 가지고는 감이 안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적어주시면 알려드리기 수월할거 같습니다.
아. 저는 그냥 저장용으로만 쓸 예정이라서요.
외장하드 형태는 부피도 있고, 혹시 뻑날까봐 두렵기도 하고요. ㅎㅎ;
외장 시장도 SSD가 HDD를 밀어내는 이유중에 하나가 물리적 충격에 의한 파손 면역이 있습니다.
하드는 어째뜬 돌고 있는 플래터 자꾸 득득거리는 핀이 있는데 SSD는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읽쓰하는 와중에 흔들어도 되고 때려도 됩니다. 심지어는 방수 방진도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의 기준에서 HDD보다 물리적 으로 안전합니다.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뻑은.... 걱정안해도 됩니다.
아... 넵.
그럼 일단 ssd 구매 시도 해봐야겠네요.
11마존에 킹스턴 제품 있더라고요.
usb는 설마 usb stick 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usb stick은 ssd와는 다른 분류로 보셔야 합니다. 가격이 싼 이유는 그만큼 속도와 안정성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usb stick은 데이터 보존용 보다는 잠시 이동하는 용도로만 쓰시는 게 좋습니다.
아.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잘 알아봐야겠네요 ^^
아. 그런가요... ㄷㄷㄷ
저는 그냥 용량만 따지다 보니까 usb가 더 나은가 싶기도 했습니다.
씨스템 메모리를 메모리로 사용하는 기술이죠... 물론 메모리자체가 달려있는게 최상이지만
고성능요구하는 사용자가 아닌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윈도우 설치용으로도 크게 불편함 없을정도는 됩니다..
꽈추형도아니시고 SSD 설명을 이렇게 잘해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가성비 1티어로 칩니다
아직은 그다지 pcie4 제품 필요가 없어요 비싸기만 하고 p31이 발열도 낮아서 방열판없이도 쓰기 좋고요
저는 3.0대에서 p31 4.0대에서는 980프로를 가장 저발열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제가 쓰는 것으로 봐도 그렇더라고요
특히 삼성은 990은 이슈가 있어서 절대 추천안하는 제품이지만 해외에서도 이래저래 무난하게 안정성있는건 삼성이라는 평이 대다수라서 알못들을 대상으로 무난한거 고르라면 삼성980을 권장했습니다
p41은 p31과 다르게 굉장히 고발열을 내주고 있어서 active방열대책이 없다면 사용권장이 애매하고
sn850x는 여러 벤치에서 가장 안정적인 최고속도와 중간속도 최저속도를 내주는데 국내가격이 아직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여러 핫딜 사이에서 아직 굳건히 가격 유지중)
mx500 대비 870evo를 말한 것은 mx500은 디램 너프를 한번 먹었고 벤치를 봐도 저속고속 다양한속도로 시간을 채운다면 삼성은 일정한 고속전송을 보여주고 특가가 아닌 상시가로 봐도 870evo가 쌉니다.
P41 이나 980 pro나 발열면에서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전성비는 P41이 좋구요.
둘 중 어느것이든 히트싱크를 추가하는게 좋은 옵션일 듯 합니다.
참고 : https://quasarzone.com/bbs/qc_qsz/views/1334624
데탑 조립하고 서브데이터 저장용으로 하려했는데.. 아직 데탑용 다른 부품들 하나하나 구매중이라 미개봉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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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기는 아니었고 야수의 심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했었지만
반년 안되서 많이 죽은 후기가 넘쳐나고 이젠 qlc로 똥찍먹 해야 해서 그때 산 사람들 중에 고장 안난 양품중에 양품만 좋은 SSD라고 말할 수 있고 그 외에는......
중요데이터는 담지 말아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tlc/qlc를 구분해서 qlc를 쓰지 마라 라고 한 이유는
사랑초님처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 ssd가 느린게 qlc고 싸게 샀고 뭐 난 이정도면 만족한다 할 수도 있지만 이글의 대상은 SSD 알못이었기 때문입니다.
남들처럼 빠른거 원했는데 싸다고 핫딜이라고 샀는데 qlc고 속도 이상하면 이유는 모르고 찝찝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가장 큰 이유로 현재 qlc를 사지마라 라고 단언할 수 있는건
캐싱 구간 이후 속도가 hdd보다 느리며 이 마저도 안정적으로 뽑히지 않고 튀는 벤치가 많습니다.
이렇다보니 체감을 못한다고 말하면 그건 복받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후에 qlc도 안정화 되겠죠
그래도 조금 더 제 생각을 덧붙여 보자면
그래도 돈주고 사는건데 최저속도에 대한 아무런 고지없이 그냥 최고속도만 마케팅포인트로써 써먹으면서 상품페이지 만들어 져있는 것도 사기행위라고 생각이 들 정도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서 qlc를 고른게 아니라 이런 짤막한 팁으로 보고 tlc qlc선택을 하라고 하기에는 qlc가 너무 시장 초기진입이라서 일단 모르면 사지마라라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기업 대장급은 거기서 그거인데 조금 더 낫나 그 수준입니다.
p31의 경우 특이하게 전성비가 좋고 발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꼭 무조건 이미 새로산970evo plua를 처분하고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나마 소비자용으로는 mlc ssd가 970 프로가 사실상 마지막이더라구요. 이거 몇년 전부터 돈생기면 사야지 했다가(1테라 35만원), 지금 거의 반값이더라구요
qlc는 차라리 디램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제조사들이 q +디램리스 조합으로 밀어붙이니까 더 토나올거 같더라구요..
곧 하나 사볼까 싶습니다 ㅎㅎ 1테라 18정도면 한번 사볼만 한거 같아서요
지금 QLC가 딱 그 때 TLC 느낌이죠.
TLC는 3d 방식(?)이 나오면서 문제점들이 개선되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QLC도 뭔가 그런게 있을 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아직은 수명이나 속도 면에서 별로 만족스럽진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걸 굳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 없는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요.)
m.2 사타랑 m.2 nvme가 다른건 처음 알았네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제가 QLC 추천 안한건 디메리트 대비 가격이 덜 싸서였지 가격 경쟁력만 있으면 안쓸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QLC가 느리긴 하지만 용량 커지면서 4CH이 기본으로 가면서 충분히 빠르고, 왠만해서 가정용에 그 구간까지 갈일도 잘 없습니다. 매일매일 파일 몇기가씩 옮기는거 아니니까요
TLC 나오던 시점부터 상당수 SW알고리즘으로 커버치고 있으며, 프로급 사용처 아님 사실 느끼기도 힘듭니다. (영상제작 이런데는 정말 미친듯이 읽고 쓰고가 돌아가는 지옥) 벤치마크에 사용되는 workload들은 실 사용에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SLC 캐쉬로 대부분 커버 됩니다(거기다 요즘은 대부분 다이나믹 캐쉬라...)
한때 선택 지표처럼 따지던 TBW도 기본 SSD용량이 달나라로 가면서 의미 없습니다
TBW600이면 하루 1TB를 풀로 썼다 지웠다 600일을 반복 해야 하며, 가정용,게임용에 일어나지 않는 workload입니다;
거기다 TBW는 warranty 용이지 실제 동작은 대부분 그거 넘습니다; 다들 마진이 생각보다 흠흠...
마지막으로 DRAM 유무 역시 SATA때나 절대 안되던거지 HMB 만 있으면 솔직히 별 차이도 없습니다. (read에서 10프로 정도였나?) 차이가 나는건 대부분 제품 등급으로 인한 NAND 성능 차이로 인한거죠
결론은
- 난 이걸로 돈을 벌거다. 프로슈머다 => 삼성,SKH,WD 중상급 제품
- 아몰랑 그냥 집에서 게임이나 인터넷... => 싼거 쓰셔도 됩니다. 싸고 크고
작은 수백개의 파일(총1~2GB) 읽어 오는 속도를 높이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관련정보가 많이 없더군요.
저장된 작업물을 열면 최종적으로 자잘한 파일들 수천개(총 8~16GB)를 램으로 로딩해야 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컴퓨터 재시동하는 시간보다 더 걸립니다 ㅠ
cpu가 충분히 빠른 상황이시면 gen4 하이엔드 제품군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usb3.0도 복잡하지만 버전에 맞춰서 대역폭이 있어서 대부분 ssd의 모든 성능을 뽑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썬더볼트 인클로저나 usb4.0인클로저를 써보시는게 어떤가요
orico쪽에 4.0지원하는 인클로저가 70달라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구매 하기전에 혹시 내장으로 데이터를 옮겨보고 동일 작업을 해보셨나요?
재작년부터 엔터프라이즈용 삼성 15TB 및 IBM 48TB사용중인데 둘 다 QLC지만 더터테스트 해봐도 꽉찰 때까지 속도 저하 없고 TBW도 데이터센터서 사용시에도 5년내에 도달이 어려운 수준이라 개인이 사용하면 전원만 6개월간 꺼두지 않는다면 인생만큼 오래가게 생겼습니다.
기업용 쪽에서는 성능이 괜찮게 나오네요
아직 일반소비자용은 저가형만 출시되다 보니 p3가 전체 용량의 30프로만 채우면 60으로 떨어지는 후기가 너무 많습니다. 캐싱구간 끝나고 속도저하야 당연하다지만 60은....... 60은........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을꺼고 고가형 나오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기쉬운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B 규격처럼 겉보기에는 비슷해도 복잡하고 차이도 크군요.
Optane도 3D 어쩌고 저쩌고 이니 TLC인가요?
최근에 905P 두 개를 구해 RAID 0으로 묶어 사용하는데
4K 읽기가 빨라서 그런지 전체 작업 시간은 몰라도 뭔가 반응 속도가 빠릅니다.
걔는 램 ㅡ 옵테인 ㅡ 스스디 사이에 낀 놈입니다.
이런 고성능 장치 레이드로 묶으면 4k 성능이 저하가 일어나는데 옵테인은 괜찮은가요??
긴 파일 읽기 쓰기를 빠르게 하려고 RAID 0으로 묶었는데
4K는 읽기 280MB/s, 쓰기 260MB/s 정도로
CPU차이에 따른 영향이 있는지 단독으로 쓰는 피시에서 속도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3.0 4.0 차이도 있긴한데 그거 아마 느끼기 힘들거지만 가격차이 없으면 4.0 이상으로 가면 될거 같네요.
제가 결정하는 기준일 뿐이고 윗댓글들에 정보가 더 많습니다.
하두 요즘 SSD 난리라 4.0 사려고 했는데, 제 컴 10400 / 박격포 / 16 기가 / 1660
정도 수준이라... 4.0 과 고민했는데, 글 읽고 3.0 으로 용량 큰걸 기대 해 보렵니다.
사실 아마존에 재작년인가 P31 500기가 7.5만원에 사서 잘쓰고 있었거든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화장실 1개 1명이 쓰면 SLC
화장실 1개 2명이 쓰면 MLC
화장실 1개 3명이 쓰면 TLC
화장실 1개 4명이 쓰면 QLC
....딱 떠오르는 단어는 "주옥 같다" 인데 작년부터 병신1호 때문에 유음이의어가 된 듯 싶어 대체어를 찾는 중입니다.
제가 한달 전에 중고로 라이젠 5600G+애즈락 A520M-HDV+램 16 를 구매해서 윈10 얹어서 쓰고 있습니다.
사타 SSD 용량은 120기가 정도구요.
요즘 게시판에 글들 중에 언급되는 SN850X SSD 2TB 제품을 사서 윈10 얹어 베가스15 정도 깔아서 쓰고 싶은데요.
보드에 M.2 슬롯이 보이니까 "저걸 써봐야 잠도 잘 올 것 같은데 vs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될텐데" 라며 고민 중입니다.
... "고민은 배송만 느리게 할 뿐이다." 라는 말도 맴돌고 있구요.
.... 클량분들이 좌표 찍어 주신 곳에 가보니 $89.99 걸려 있기는 하네요.
여기서 질문요.
예전 HDD 에서 SSD 로 넘어 왔을 때만큼의 체감 성능은 없을까요?
그게 HDD 에서 SSD급으로 체감되지 않습니다.
완전 거렁뱅이였다가 100만원 생긴거랑
50만원 있는데 100만원 생긴거랑
그 정도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지금도 인형에 눈 붙이고 밤마다 구슬 꿰는 형편인지라 $89.99 짜리 물건을 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아무쪼록 병신1호가 삽질해 대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절대절명의 시기이오니 더더욱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대장"급"이 아닌 대장 그 자체가 89인거기때문에 형편에 맞춰서 구매하셨다면 차후 업그레이드일때 계속 쓸 수 있으니까요
...... 이제서야 댓글 확인하고 찾아 보니 가격이 바뀌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