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팬티 좀 더 깨끗하게 입는 팁을 한번 적어보겠숨다
이거 뭐 대단한 NASA가 인정한 우주과학(?) 그런거 필요한거 아닙니다
아주 간단한 물리적인 행동 하나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팬티가 좀 더 청결해지고 기분도 나아집니당
대한민국 남자라면 통장에 10조가 있건 10원이 있건
누구나 한번쯤 봤을법한 문구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죠! "
무려 한국화장실협회! 에서 화장실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여
전국 공공화장실에 붙여진 문구입니다
무려 2000년 부터 시작된 캠패인이라고 합니당

http://www.toilet.or.kr/business/business7
캠패인 문구들은 다양하게 있슴다
여자들은 자존심을 지키라는데 저건 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화장실에서 까지 자존심 무엇...................
이처럼 대한민국 남자가 화장실에서 눈물 말고 흘리지 말아야할것은..
다 아시는 그 마지막 한방울임다
기분 좋~~~게 마무리 할 때 쯤
생각 없이 털다보면
그 잔여물들이 손이나 신발이나 바지나 뭐 .............
거의 치킨 무 뜯을때 예상치 못하게 터지는 그 무 국물처럼
인생 앞날 모르듯이 예측 불허입니다
그래서 그 한방울!!!
아 양에 따라 몇방울이 될 수도 있고요
그 잔여물들을 좀 더 깔끔히 처리하시면 됩니다
어떻게요?

바로 옆에 휴지 쓰시면 됩니다~~~~~~~~~~~~~
휴지 한장으로 슥~ 삭~
간단하죠잉
저 휴지 한장으로 얻는 사회적 기회 비용은
팬티의 청결화는 물론이고
손, 바지, 신발, 와이셔츠 손목, 몽클레어 패딩에
튀는 파편들을 사전에 차단 시켜
구린네가 덜~ 나게 되어 기분도 좋고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도 한번이라도 바닥에 대걸레질을 덜 하시면서 시간을 아끼어 퇴근을 좀 더 일찍 하시고
집에 있는 손자를 더 빨리 보러 갈 수있숨다 ?
휴지 한장이 손자를 행복하게 하는 나비 효과가...
물론 전용 소변기가 있는 야외 화장실들은 예외가 있긴합니당
이 방법은
집에서 더 극적인 효과를 발휘합니다
팬티에서 냄새가 덜 나게 함은 물론이고

이렇게 위 아래 2단으로 휴지를 쓰면
휴지를 교체하는 시간을 2배로 늘릴 수 있어
인생에서 1초라도 아낄 수 있는 기회 비용이 생깁니당
휴지 없어서 엄마나 와이프 찾을일도 좀 덜하고용
남자들은 보통 서서쏴 자세라 휴지가 너무 밑에 있으면 불편하니
다이소에서 휴지걸이 하나 구매하셔서 위쪽, 손 닿기 편한곳에 하나 설치해두시면
세상 편합니다
설치 비용 - 휴지걸이 1천원
기회 비용 - 상상 불가
여기까지 팬티 좀 더 깨끗하게 입는 팁 적어봤숨다
더 좋은 팁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고
도움 되시길!
여성은 요도가 아래를 향하지만 남성은 앞으로 나왔다가 뒤로 돌아나가죠
앉아서 일 보고 나서 서서 다시 소변보면 한참
더 나옵니다
그러고 그 한방울을 알아버린 뒤로는 항상 휴지 한 두장으로 꾹꾹 눌러서 닦는 습관들였는데 그렇게 못할 상황이 있으면 너무 찝찝... 비데못할때 만큼은 아니지만 찝찝하네요
앉아쏴는 배려로 시작한거지만 오히려 지금은 이게 편하고 청결유지에 좋은거 같아요 사방으로 튀는 것도 문제지만 제 옷에도 튀는 자세니깐요
남의 집에 가면 고민하다가 최대한 조심히 서서쏴하게 됩니다...
앉는거 자체가 실례일까봐...ㅠ 과한배려ㅠ
회사에서는 소변기가 있으니 어쩔 수 없고요
공중화장실에서 휴지쓰고 소변기에 버리는 사람을 봤습니다;;;
머리가 띵해지더군요
서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쏴야한다던데요
근데 응가하면서 쉬를 안하는 날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선택적으로 합의했죠
집에서만은 해보자!
외출하거나 출근때는 어차피 서서싸니깐
평생 올타임 앉아서 싸는건 아니니깐 집에서는 앉아쏴로 스스로 합의했습니다
마지막 한 방울보다 마지막 5방울 혹은 마지막 20초..가 크리티컬한 분도 있지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잦은 물세척과 속옷 교환입니다.
세척제는 신뢰할만한 통계 축적이 없으나
친환경, 유기농 이런 단어는 신경 안써도 됩니다.
소중한 두 곳을 물 만으로 닦는지, 샴푸, 비누... 등 다른 용액을 쓰는게 좋은지에 대해선
뚜렷한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상황: 때를 밀지 (때인지 떼인지 헷갈립니다;;) 그대로 놔둘지 명확한 연구 결과가 없는 것과 비슷하며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좋습니다.
더하여
"왜 소변기 옆에는 휴지가 없을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전 국민학생때 부터 휴지로 닦아서 부모님이 걱정??하셨죠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갔나...
근데 말맨님 주제의 스팩트럼이....ㅋㅋㅋㅋ 듀뮬랭 관련이라 잘 아시나 ㅋㅋㅋ
회음부부터 손가락으로 쭉 훑어 마지막 방울을 짜냅니다. 요도 끝에 휴지를 대고요.
간혹 지퍼 올리고 두세걸음 걷다가, 짜낸 게 마지막 방울이 아니었단 걸 깨달을 때도 있지만요. 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