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O 식단에 대해...흔히 저탄고지라고 하지요.
그런데 대부분 탄수화물을 절식하고 채소를 먹지 않으며 아무 고기나 인스턴트 음식을 마음껏 섭취하는 게 KETO 식이요법이라고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많아서 글을 작성합니다.
우리가 먹는 소는 대부분 숫소이며, 숫소가 태어나면 일 년 동안 키워서 고기로 만들고 암소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임신과 출산을해야 젖이 나오기 때문에 일생을 임신, 출산 및 우유 제작소가 되다가 늙어 죽으면 숫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닭의 경우 숫컷은 활용 가치가 없기 때문에 갈려버리고 암컷은 알을 제작하는 곳으로 가거나 한달만에 키워서 우리가 먹는 시중에 나옵니다. 이렇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당연 단가 때문이고 돈 벌이가 되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현실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소에서 나온 우유와 고기 및 닭고기가 아니라 목초를 먹이고 제 삶을 건강하게 마치고 죽은 고기들은 일반적인 고기보다 훨씬 비싸고 영양 측면에서도 두말할 것 없이 좋습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목초를 먹은 동물들의 고기는 일반적인 고기보다 더 비싸지만, 영양 측면에서는 훨씬 좋습니다. 케토 식단은 이러한 건강한 지방이 들어있는 고기와 우유(치즈 포함)를 먹으라고 권장하며, 정해진 양과 횟수로 몸 상태를 검진하면서 식단을 진행하도록 제안합니다.
케토 식단을 통해 순간적으로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어 체중이 감소하거나 혈당이 개선될 수 있지만,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완전한 탄수화물 제한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케토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완전히 중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양을 줄이라고 권고합니다. 목표는 몸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 원료로 사용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케토 식단에서는 왜 지방을 태우면 혈당이 좋아지고 고지혈증이 개선되는지 설명합니다. 체내에 지방이 많으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와 지방 분해 효소 등에 문제가 발생해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케토 식단은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건강한 지방은 건강하지 않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삼겹살 등에 비해 우리 몸에서 잘 분해됩니다. 반면 건강하지 않은 지방은 혈관 벽에 쌓여서 고지혈증이나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지 못하게 하여 당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지방은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거나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이 모든 것의 전제 조건입니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포도당(탄수화물)을 1차로 분해하고, 2차로 지방을 분해하고, 3차로 단백질을 분해합니다. 즉, 체지방을 자연스럽게 태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만약 체지방이 빠지지 않는다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포도당이 운동을 통해 소비되지 않고 계속 섭취되면, 지방 분해 과정에 도달하지 못하게 됩니다.
체지방율을 낮추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적절한 양의 건강한 음식만 섭취해도 체지방이 줄어들고 당뇨와 고지혈증이 개선될 것입니다. 케토 식단은 지방을 태우는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권장하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적절한 양만 섭취함으로써 체지방 감소에 집중하는 식단입니다.
케토 식단은 무분별하게 아무 고기나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에너지를 초과해서 섭취하게 되면, 고지혈증이나 당뇨에 걸리거나 혈관이 막혀 한 번에 죽어버리거나
뇌로가는 혈관이 막혀서 식물인간 처럼 평생 불구자로 살게 되고 가족들이나 주변 지인을 평생 괴롭히면서 쓸쓸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이고 채소를 먹지 않으며 아무 고기나 인스턴트 음식을 마구잡이로 먹으라고 있는 식이요법이 아닙니다.
저는 체지방률 8~9%를 유지하며, 고지혈증과 당뇨를 치료하고 몇 년째 유지 중입니다.
(완치 기록: LDL 260 -> 87, 공복혈당 136->93)
케토 식단을 따르지 않고, 제 몸에 맞는 칼로리를 섭취하며
완전 채식과 운동을해서 고쳤습니다.
제 식단 공유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금지 목록: 모든 육류, 육류 베이스 육수, 계란, 생선, 우유 및 치즈, 밀가루, 모든 오일류(견과류 포함), 모든 인공 화학물(설탕 포함), 모든 가루류(쌀가루 포함, 누룽지 제외), 씨앗이 없는 과일이나 땅에 씨앗을 심어도 나지 않는 과일류, 배추김치, 조미김, 모든 버섯류, 모든 견과류
• 허용 목록: 1식 500칼로리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의 모든 채소와 현미, 보리 및 귀리, 파김치, 생김만 허용.
건강한 삶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는 KETO 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네, 저는 채식을 지향하며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건강을 개선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다만, 제가 극단적인 채식을 추구하고 유지하고 있어서, 국내로 치면 황성수 박사나 최진규 약초학사와 같은 주장을 따르는 중이어서 어떤 식이요법이 최고인지 일반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개인마다 다른 몸 상태와 환경에 맞는 식이요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문도 그러한 관점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KETO 식이요법이나 극단적인 채식주의나 기타 다른 식이요법은 모두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장기 건강을 촉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KETO 식이요법을 선호하시고 실제로 수치도 개선되었다면 그렇게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개인의 식이요법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이므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식이요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식이요법을 선택하든, 올바른 영양 섭취와 균형된 식단 구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사실 '이걸 먹어라, 이건 먹지마라' 라는게 동네 노인네도 다 자기만의 주장이 있는 영역이라... 그리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기는 해요. 백날 이야기해봐야 듣는사람의 의지가 없다면 그냥 "xx먹어라 건강에 좋다"는 흔해빠진 이야기로 귓등으로 흘러갈 뿐입니다.
여튼 LCHF의 원리만 몇시간 투자해서 공부해보면, 내 인생에 있어 몸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기준점을 세울수 있다는 점... 저도 다시한번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LCHF(Low Carb High Fat) 식이요법의 원리를 몇 시간 투자하여 공부해본다면, 몸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기준점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과학적인 연구와 실제 경험을 통해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이요법이 일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때에는 상대방의 의사와 개인적인 차이를 존중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제 임상적으로 특별히 음식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약물을 통해서 콜로스테롤이나 혈당을 조절하면서 장수하시는 분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식생활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이런 약물을 덜 먹게 된다는 것인데, 과연 어느쪽이 더 삶의 질이 높을지는 스스로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편한 생활을 하면서 약물의 도움을 받는 쪽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인간은 수 백년을 살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을 먹고, 금욕적인 삶을 산다고 해도 많이 살아야 100살일 겁니다. 비슷하게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삶의 질이 좋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이지 않을까요?
산삼먹은 닭의 예시는 패스하고 실제로 존재하는 목초소와 사료소의 지방군 조성 차이에 주목하여 목초소의 오메가3:오메가6비가 1:2, 사료소가 1:10이라고 할때 해당 차이가 식이에 지속될 경우 사람몸에도 지방비의 차이가 생기게 되고 필요 이상의 오메가 6는 염증과 과체중을 유발한다고 하면 이는 음식으로써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메가 3,6 비율은 참으로 의미가 없는게, 우리가 소 한마리 전체를 먹는 것이 아니고, 또한 소 전체 부위에 오메가 3,6가 균등하게 분포하는 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한 오메가 3,6는 다른 음식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특정 음식으로 섭취량을 조절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키토식단 자체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처음이 어려웠는데, 삼겹살, 소고기, 양고기등을 주 베이스로, 그 외에 질좋은 지방군들과 채소류를 통한 식단이 저는 너무 좋았어요.
제 소견으로는, 목초를 먹인 소와 일반사료 먹인 소(또는 돼지)가 저탄고지식에서 효과가 다르다는 주장은 (흔히 인용되지만) 검증되지 않은 유사과학 비슷하다고 봅니다. 음악을 듣고 자란 소가 육질이 더 좋다거나, 유전자조작 곡물이 몸에 해롭다는 그럴싸하지만 잘못된 주장처럼요.
성분상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그 차이가 양적으로 유의미한 정도일까요? 과학적 비판적 관점에서 의구심이 듭니다.
거기는 무슨 종교 수준 입니다.
이슬람이 돼지를 안먹는것과 같은 느낌?
고기는 꼭 방목한걸 먹어야 하고 계란도 항생제 때문에 잘골라 먹어야 하고
여러가지 제약을 두더라구요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저렇게 이거저거 골라먹는 사람들은 생리할때 호르몬 폭발로 입터져서 망했다는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며 실패를 알렸고
저처럼 대충 하면서 운동도 하고
음식량 조절을 "꾸준히" 했던 사람들은 아무 문제 없이 감량하고 유지에 성공하고 있었습니다.
탈퇴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키토식으로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는 글들에
그렇게 먹고 싶은거 어떻게 해서든 다 먹으려 하면서 무슨 감량을 하냐고 꾸준히 댓글 달았더니 분위기 흐린다고 저격 당해서
나왔습니다 ^^
반드시 목초먹여 키운소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면 막상 단백질 섭취가 쉬워지지도 않을것같고요.
노래 들려주고 좋은 말해준 식물이 더 잘자란다는 이야기 처럼 들려서 문외한이지만 한마디 거들어 봅니다.
암소도 취급하는데 많습니다.
많이 먹어서 찐건 덜먹고 움직여야만 합니다. 케토하다가 통풍오려해서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