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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번역]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 (데렉 톰슨, 웨이드 데이비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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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19:18:29 61.♡.49.85
칼도


[1]은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조선일보는 무조건 거른다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 기사가 요약한 글이 실린  The Atlantic 은 역사가 170년이 다 되어가는, 대표적인 미국 리버럴 매거진 중 하나입니다.  

[2]의 필자는 국적이 캐나다인 인류학자인데, 그 글에서 캐나다는 미국과 다르다고 다소 으스댄 부분에 대해서 '캐나다도 문제가 많다'는 논지의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1]

왜 미국의 발전 시대는 끝났는가
https://v.daum.net/v/20221221161356433

위 조선일보 기사가 요약한 The Atlantic 특집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magazine/archive/2023/01/science-technology-vaccine-invention-history/672227/


[2]

영한대역 PDF
https://drive.google.com/file/d/1uII2AVVwBBqJMRiWMgC0zOS5mzZwrOqp/view?usp=sharing


미국의 쇠퇴 (웨이드 데이비스)

인류학자 웨이드 데이비스가 어떻게 COVID-19가 미국의 시대가 끝났음을 알려주는지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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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데이비스 Wade Davis 가 어떤 인물인지는

https://www.aladin.co.kr/author/wauthor_overview.aspx?AuthorSearch=@238097&partner=bookprice

을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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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롤링스톤 / 2020년 8월 6일
https://www.rollingstone.com/politics/political-commentary/covid-19-end-of-american-era-wade-davis-103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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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애 동안 이러한 범지구적 현상을 경험한 적은 없다.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전례 없는 도달범위에 의해 정보를 얻어 인류 전체가 같은 공포와 불확실성에 사로잡히고 같은 생존 상의 위협에 초점을 맞춘 채 열렬히 같은 것을,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의학의 약속을 고대하면서, 하나로 뭉쳤다.  

단 한 계절 만에 문명은 소금 알갱이보다 10,000배 작은 미소 기생체로 인해 쇠락했다. COVID-19는 우리의 육체만이 아니라 우리 삶의 문화적 기반, 커뮤니티의 도구 상자, 인간을 호랑이에 유비한다면 발톱과 이빨에 해당하는 것인 인적 연결망 또한 공격한다.  

그동안 우리의 개입은 이환율 곡선을 평탄화하고 확산률을 완화하는데 주로 초점을 맞춰왔다. 수중에 있는 치료법은 없고, 곧 백신이 등장할 지는 확실하지 않다.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빠른 백신은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이었는데, 4년이 걸렸다. COVID-19는 4개월 만에 10만 명의 미국인을 죽였다. 자연감염이 면역을 수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증거가 몇 개 있고,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얼마나 효과적일지 의문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안전해야 한다. 전 세계 인구가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천 명 중 한 명꼴로만 치명적 합병증이 유발되도 수백만 명이 죽게 된다.

팬데믹과 전염병은 역사의 진로를 바꾸는 방도를 가지고 있는데, 언제나 생존자에게 즉각 명백한 방도는 아니다. 14세기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거의 절반을 죽였다. 노동력의 부족에 의해 임금이 상승했다. 고조된 기대는 1381년 농민 반란에서 정점에 달했는데, 중세 유럽을 천년에 걸쳐 지배했던 봉건질서의 종말의 시작을 알려준 변곡점이었다.

COVID 팬데믹은 역사의 그런 순간으로, 그 의의가 위기 후에만 밝혀질 배아적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것은 이 시대를, 1914년의 페르디난드 대공 암살, 1929년의 주식시장 폭락, 그리고 1933년의 아돌프 히틀러의 상승이 지난 세기의 기본적 벤치마크들이, 더 거대하고 더 중대한 결과들의 모든 전조들이 된 것만큼이나 이 시대를 특징지을 것이다.  

COVID의 역사적 의의는 그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함축하는 것에 있지 않다. 문화에 관해서 말하자면 변화는, 결국, 하나의 항수이다. 모든 때 모든 곳들에서 모든 사람들은 언제나 삶의 새로운 가능성들을 기꺼이 수용한다. 기업이 본사 사무실들을 없애거나 줄임에 따라, 피고용자들은 자택, 가까운 레스토랑, 쇼핑몰 셔터에서 작업하고 스트리밍은 엔터테인먼트나 스포츠 이벤트를 가정에 가져오고 항공 여행은 더욱더 문제적이고 곤란한 것이 되고 사람들은 우리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적응할 것이다. 기억의 유동성과 망각 능력은 아마 우리 종의 가장 기본적인 특색일 것이다. 역사가 확인해 주듯이, 그것은 우리가 어느 정도의 사회적, 도덕적 또는 환경적 열화와 타협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틀림없이, 재정적 불확실성이 긴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다. 세계 경제 위에서 맴돌고 있는 것은 지구상 모든 나라들의 수중의 돈을 다 합쳐도, 어디에서나 경제적 생존과 생물적 생존 사이에서 선택하도록 노동자들과 사업가들을 몰아대면서 세계 전체가 기능하기를 멈출 때 초래되는 손실을 상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냉정한 깨달음일 것이다.

이러한 이행과 상황이 불안정하기는 해도 경제는 완전한 붕괴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역사의 전환점이라 할만한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팬데믹이 미국의 평판과 국제적 위상에 미친 절대적으로 파괴적인 영향은 분명하다.

역병의 어두운 계절 동안, COVID는 미국 예외주의의 환상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다그쳤다. 매일 2,000명 이상이 사망하는 위기의 정점에서,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미국의 세계 패권국 주장에 비극적 종지부를 더한 [높은] 사망률의 주된 책임 당사자인,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며 무능한 정부에 의해 통치되는, 실패한 국가의 구성원들임을 발견했다.

국제사회는 처음으로 미국에 재해 지원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다. <아일랜드 타임스>는 이 세기 넘게 “미국은 세계의 나머지에 매우 폭넓은 범위의 감정들을, 즉 사랑과 미움, 두려움과 희망, 질투와 경멸, 경외와 분노를 불러일으켜 왔다. 그러나 이제는 전에는 결코 미국을 향한 적이 없던 감정 하나가 미국을 향하고 있다. 그것은 동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중국으로부터의 기본 물자 긴급 공수를 오매불망 기다렸을 때,  역사의 경첩은 아시아의 세기를 향해 열렸다.

어떤 제국도 오래 가지는 못한다. 그것들의 멸망을 예견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지만 말이다. 모든 왕국은 태어나면서부터 죽기 시작한다. 15세기는 포르투갈에, 16세기는 스페인에, 17 세기는 네덜란드에 속했다. 프랑스는 18세기를 지배했고 영국은 19세기를 지배했다. 제국이 최대의 지리적 범위에 도달한 바로 1935년 영국은 대전으로 파산해 지배의 외양만을 유지하고 있었다. 물론 그때는 횃불이 미국의 수중으로 넘어간 지 한참 지난 다음이었다.  

유럽이 이미 불길에 휩싸여 있던 1940년, 미국은 포르투갈이나 불가리아보다도 작은 군대를 가지고 있었다. 4년 안에 1,800만 명의 남녀가 군복무를 했고 그보다 수백만 명 더 많은 노동자들이 미국을, 루스벨트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민주주의의 무기고로 만든 광산들과 공장들에서 이교대로 노동했다.

진주만 공격 후 6주 동안 일본이 세계 고무 공급의 90%를 장악했을 때, 미국은 타이어를 보호하기 위해 속도제한을 35mph로 떨어뜨렸고 그 후 3년 만에 맨땅에서 시작해 연합군이 나치를 전복시키는데 기여한 합성고무를 발명했다. 정점을 찍었을 때, 헨리 포드의 윌로우 런 공장은 24시간 체제로 가동되어 2시간에 한 대씩 B-24 해방자를 제조했다. 롱비치와 소살리토 조선소는 4년 동안 하루에 두 척 꼴로 수송선을 건조했다. 한 도크에서는 4일 15시간 29분 만에 한 척을 건조하는 기록이 수립되기도 했다. 미국의 단일 공장인 크라이슬러의 디트로이트 조병창은 제3제국 전체보다 더 많은 전차를 제조했다.

유럽과 일본이 잿더미 상태였던 전후, 인구가 세계인구의 6%에 불과한 미국이 전체 자동차의 93%의 생산을 포함해 세계경제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러한 경제적 우위는 활기찬 중산층을, 제한된 교육을 받은 한 명의 생계 담당자가 집과 차를 소유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아이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는 것을 허용한 노동조합 운동을 탄생시켰다. 그것은 결코 완벽한 세계는 아니었지만 풍요가, 미국 자본주의의 황금기의 유일한 수혜자가 아니었던 부유층에 대한 높은 과세를 특징으로 하는 급속한 성장과 소득 불평등 감소 시기에, 자본과 노동 사이의 휴전을, 기회의 호혜성을 허용했다.  

그러나 자유와 풍요에는 대가가 따랐다. 제2차 세계대전 전야에는 실질적으로 탈군사화된 국가였던 미국은 승리를 쟁취한 후에는 결코 내려오지 않았다. 오늘날까지 미군은 150개국에 배치되어 있다. 1970년대 이래 중국은 한 번도 전쟁을 한 적이 없다. 미국은 하루도 평화롭게 보내지 못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그 242년의 역사 동안 미국은 평화를 16년밖에 누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는데, 그것은, 그가 쓴 대로, 미국을 “세계 역사상 가장 호전적인 나라”가 되게 한다. 2001년 이후 미국은 6조 달러가 넘는 돈을 군사작전과 전쟁에 들였는데, 자국의 기간시설의 확충과 정비에 투자될 수도 있었던 돈이다. 한편 중국은 매 3년마다 20세기 전체 동안 미국이 쏟아부은 것보다 더 많은 시멘트를 쏟아부으며 국가를 건설했다.

미국이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하는 동안 폭력이 미국을 찾아 왔다. 1944년 6월 6일 D-데이에 연합군의 사망자수는 4,414명이었다. 2019년 4월 말까지 총기가 사용된 가정 폭력으로 많은 미국 남녀들이 살해당했다. 그해 6월까지, 보통 미국인들 수중의 총기는 5개국의 군사력을 소모한 작전의 첫 달 동안의 연합군보다 더 많은 수의 사상자를 냈다.  

전후 미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커뮤니티와 가족을 희생시켜 개인을 떠받들었다. 그것은 원자로 쪼개는 것의 사회학적 등가물이었다. 이동성과 개인의 자유의 관점에서 이득이었던 것은 공통의 목적을 희생시킨 대가였다. 미국의 많은 지역들에서 제도로서의 가족은 근거를 잃었다. 1960년대가 될 때까지 결혼의 40%가 이혼으로 끝났다. 미국 집의 6%만이 조부모가 손자와 같은 지붕 밑에 살았다. 노령자들은 양로원에 방기되었다.

“연중무휴”와 같은 구호들이 일터에 완전히 헌신하는 것을 부추겼고, 남녀들은 가족으로부터의 격리를 강화했을 뿐인 일자리들에 기진맥진했다. 평균적인 미국인 아버지는 자녀와 직접 소통하는 데 하루 20분도 들이지 않는다. 청년들이 18세가 될 때까지 TV를 시청하거나 노트북 화면을 응시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다 합하면 족히 2년이 되는데, 합참의장이 국가안보 위기라고 부른 비만을 만연하게 한 한 원인이다.

미국인의 반수만이 의미 있는 대면 사회적 상호작용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은 전 세계 항우울제 생산물량의 3분의 2를 소비한다. 노동계급 가족의 붕괴는 부분적으로는 자동차 사고를 밀어내고 50세 미만 미국인의 주요 사인으로 자리 잡은 합성 마취제 과용에 기인한 것이다.  

이 변화와 쇠퇴의 근원에는 가진 미국인들과 거의 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미국인들 사이의 계속 더 벌어져 온 균열이 있다. 경제적 격차는 모든 나라들에 존재하며 불공평이 부당한 것인 한에서 파괴적일 수 있는 긴장을 조성한다. 다만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다른 요소들 - 종교적 신앙, 가족의 강인함과 편안함, 전통에 대한 긍지, 토지에 대한 애착, 본분  정신 - 이 있을 경우 사회를 갈라놓는 부정적인 힘들은 여러 상황들에서 줄어들거나 심지어 억제된다.

그러나 모든 해묵은 확실성들이 거짓들임이 드러날 때, 노동 가족을 위한 좋은 삶의 약속이 공장 폐쇄로 깨지고 기업의 경영자들이 나날이 더 부유해지며 일자리들을 해외로 보낼 때, 사회계약은 걷잡을 수 없이 부서진다. 두 세대 동안, 미국은 세계화를 우상[숭배]적 강도로 찬양했다. 노동하는 남녀 누구나 볼 수 있듯이 그것은 더 싼 노동력을 구하기 위해 헤매는 자본일 뿐인데 말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미국의 보수적 우파는 1950년대에 대한, 그리고 결코 존재하지 않았지만 자신들의 상실감과 방치감, 변화에 대한 두려움, 여성들, 동성애자들, 유색인종에게는 새로운 열망의 시대였던 1960년대 사회운동에 대한 자신들의 맹렬한 분한과 오랜 경멸을 합리화하기 위해 존재했던 것으로 가정되어야 하는 미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사실,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1950년대의 그 나라는 오늘날의 미국과 비슷한 만큼이나 덴마크와도 비슷하다. 부자들의 한계세율은 90%였다. CEO들의 급여는 평균적으로 중간관리직 직원의 20배에 불과했다.

오늘날, 최고위 CEO들의 기본급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월급 받는 직원의 400배이며, 스톡 옵션과 특전 면에서도 많은 높은 소득 자릿수들을 향유하고 있다. 미국인들 중 엘리트 1%는 30조 달러의 자산을 통제하고 있는 반면 하위 절반은 자산보다 더 많은 부채를 지고 있다. 가장 부유한 3명의 미국인들은 그들의 동포들 중 가장 가난한 1억 6천만 명보다 더 많은 돈을 갖고 있다. 미국 가구의 5분의 1은 순자산이 제로 또는 마이너스이고, 흑인 가족은 그 수치가 37%에 달한다. 흑인 가구의 자산 중앙치는 백인 가구의 자산 중앙치의 10분의 1이다. 미국인들 대다수 – 피부가 하얀색이든 검은색이든 다갈색이든 - 는 파산 면책 자격이 있는 맞벌이자들이다. 역사상 장 부유하다고 자축하는 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미국인들 대다수는 낙하 방지를 위한 안전망이 없이 높은 줄 위에서 생활하고 있다.

COVID 위기로 4,000만 명의 미국인이 일자리를 잃었고, 330만 개의 사업장이 폐쇄되었다. 여기에는 모든 흑인 소유 기업의 41%가 포함된다. 인구의 13%에 불과함에도 연방 교도소 수감자가 백인보다 훨씬 많은 흑인은 이환률과 사망률이 놀라울 정도로 높아 백인의 거의 세 배 비율로 사망한다. 미국 사회정책의 기본 규칙 - 어떤 인종 집단도 흑인 아래로 떨어지게 하거나 누구도 흑인보다 더 많은 모욕을 당하도록 허용하지 마라 - 은 팬데믹에서조차도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마치 바이러스가 미국 역사를 본받고 있기라도 한 것 같다.  

COVID-19는 미국을 때려눕히지 않았다. 오랫동안 유기되어 있던 것을 드러냈을 뿐이다. 위기가 전개됨에 따라, 매일의 매분마다 미국인이 죽어나가고 있는데도, 과거 한 시간에 한 대씩 전투기를 만들었던 나라가 그 질병을 추적하는데 필수적인 종이 마스크나 면봉을 생산해낼 수 없었다. 천연두와 소아마비를 물리치고 의료의 혁신과 발견으로 몇 세대에 걸쳐 세계를 이끈 국가가 어릿광대 대통령이 가정용 소독제를 병의 치료에 사용할 것을 권장했기 때문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많은 국가들이 바이러스를 봉쇄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였기 때문에 미국은 고의로 장님이 되기라도 한 것처럼 극기 상태에 빠졌다. 세계 인구의 4% 미만으로, 미국은 곧 COVID로 인한 사망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그 질병의 미국인 희생자 비율은 세계 평균의 여섯 배였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이환률과 사망률을 달성한 것은 부끄러움을 야기하기는커녕 더 많은 거짓말, 희생양 찾기, 그리고 카니발 호객꾼, 도박 사기꾼의 주장만큼이나 의심스러운 기적의 치료법 자랑을 야기했을 뿐이다.  

미국이 부패한 통조림 독재정권처럼 위기에 대응했을 때, 세계의 실제 통조림 독재자들은, 특히 미니애폴리스에서의 조지 플로이드의 살해 후, 드문 도덕적 우월감을 맛보면서 유리한 고지를 장악할 기회를 얻었다. 체첸의 독재적 지도자인 람잔 카디로프는 “악의적으로 일반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미국을 비난했다. 북한 신문들은 미국에서의 “경찰 잔혹행위”에 항의했다. 이란 언론에서 인용하자면,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미국은 그 자신의 파멸 과정을 개시했다”고 환호했다.

트럼프의 성적과 미국의 위기는 홍콩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는 중국의 움직임으로부터는 물론이고 우한에서의 첫 발발에 대한 중국 자신의 잘못된 취급으로부터도 주목을 딴 데로 돌렸다. 미국 당국자가 트위터에서 인권 쟁점을 제기했을 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조지 플로이드의 살해를 환기시키며 “숨을 쉴 수 없다”는 짤막한 문구로 응답했다.

이러한 정치적으로 동기부여된 발언들은 기각하기 쉬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자기 자신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정치적 과정은 국가적으로 망신스러운 인물이, 한껏 도덕적 및 윤리적으로 타협적인 선동꾼이 지상 최고위직에 오르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한 영국 작가가 빈정거린 대로, “세상에는 언제나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어왔고 불쾌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어리석음이 그토록 불쾌하기도 한 경우나 불쾌함이 그토록 어리석은 경우는 거의 없다”.

그 미국 대통령은 분한을 키우고, 반대자들을 악마화하고, 증오를 정당화하기 위해 살고 있다. 그의 통치의 주된 도구는 거짓말이다. 2020년 7월 9일 현재 그의 왜곡들과 허위적 진술들의 문서화된 집계는 20,055건이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은 유명한 얘기인데, 현재의 대통령은 진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과 감정을 역전시킨 이 시커먼 남자 트롤은 모두를 위한 악의를, 그리고 누구도 위하지 않는 자애를 찬양한다.

가증스럽기는 해도, 트럼프는 미국의 쇠퇴의 원인이라기보다는 그것의 하락의 산물이다.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들의 예외주의 신화만을 지각할 때, 미국인들은 거의 기괴하게도 자신들의 국가가 실제로 무엇이 되었는 지 볼 수 없는 채로 남아 있다.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민주주의의 생혈로 정의한 그 공화국은 오늘날 언론의 자유 면에서 세계 45위에 올라 있다. 한때 세계의 웅크리고 있는 대중들을 환영했던 땅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그것의 관문에 도착한, 사증을 갖고 있지 않은 엄마들과 아이들한테 의료와 보호를 지원하기보다는 남쪽 국경을 따라 장벽을 쌓고 싶어 한다. 집단적 선을 완전히 방치하면서 미국 법률은 자유를 개인 무기를 소유할 개인의 불가양릐 권리로 정의한다. 이것은 아이들의 안전조차도 밀어내는 자연적 자격이다. 지난 10년 동안에만 346명의 미국인 학생과 교사가 학교 경내에서 사살되었다.

미국의 개인 숭배는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사회라는 관념 자체도 부정한다. 아무도 누구에게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모두가 교육, 대피소, 식량, 의료 등 모든 것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모든 번영하고 성공한 민주주의가 기본권리로 간주하는 것 – 보편적 건강 관리, 질 높은 공교육에 대한 평등한 접근, 약자, 노인, 그리고 쇠약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 을 미국은 마치 약함의 그 만큼 많은 징후들이기라도 한 것처럼 사회주의적 탐닉이라고 기각한다.

미국이 자국의 공동체에서조차 양호한 목적이나 집단적 행복에 대한 감각을 더 이상 갖고 있지 않을 때 어떻게 세계의 다른 국가들이 미국이 전지구적 위협들 - 기후변화, 멸종위기, 팬데믹 – 에 대응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까? 깃발에 싸인 애국심은 동정심을 대신할 수 없다. 분노와 적의는 사랑의 호적수가 아니다. 해변, 바, 정치 집회에 모여 동료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들은 자유를 행사하고 있지 않다. 한 논평자가 지적했듯이, 그들은 팬데믹을 견뎌낼 스토아주의와 그것을 패배시킬 완강함 양자 모두를 결여한 사람들의 약점을 내보이고 있다. 그들의 진격을 이끌고 있는 인물은 도널드 트럼프인데, 그는 발 뼈돌기 전사, 거짓말쟁이이자 사기꾼, 약자를 못살게 구는 인간의 등뼈를 가진, 강자의 기괴한 캐리커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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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뼈돌기 전사 - 도널드 트럼프는 1960년대 베트남전 징집을 피하려고 발뒤꿈치 뼈돌기(bone spurs) 거짓진단을 받은 의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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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개월에 걸쳐 인터넷상에서 오늘날 캐나다에 사는 것은 각성제 실험실 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빈정거리는 말이 나돌았다. 캐나다는 완벽한 곳은 아니지만, COVID 위기를 잘 처리했는데, 특히 내가 살고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가 그랬다. 밴쿠버는 미국에서 발병이 시작된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불과 3시간 거리에 있다. 밴쿠버 인구의 절반은 아시아인으로, 보통 매일 수십 편의 여객기가 중국과 동아시아에서 온다. 논리적으로는 밴쿠버는 매우 큰 타격을 받아야 했지만, 건강 관리 시스템이 매우 잘 작동했다. 위기 내내 캐나다 전역의 검사율은 일관되게 미국의 다섯 배이다. 인구수로 나누어  따졌을 때 캐나다의 이환률과 사망률은 미국의 절반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1명이 사망하는 동안 매사추세츠에서는 44명이 사망했다. 매사추세츠는 인구수는 캐나다와 비근하지만 COVID 확진자 수는 캐나다 전역보다 더 많다. 미국의 대다수 지역에서 COVID 감염률과 사망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7월 30일 현재 하루 동안에만 59,6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는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병원들에는 총 다섯 명의 COVID 환자가 등록되었다.

미국인 친구들이 설명을 요구할 때, 나는 그들이 근처의 세이프웨이에서 식료품을 산 가장 최근 시간을 떠올리기를 권한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소비자와 체크아웃 직원 사이에  메우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해도 어려운 인종적, 경제적, 문화적, 교육적 격차가 있다. 캐나다에서는 경험이 꽤 다르다. 동료들로서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보다 넓은 커뮤니티의 구성원들로서 교류한다.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체크아웃 담당자들은, 당신과 동일한 수준의 풍요를 공유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자기들이 노조 때문에 생활임금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이 그들의 아이들과 당신의 아이들이 아마 같은 근처의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셋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이 아프면 그 아이들이 당신의 아이들이나 총리의 아이들과 똑같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줄로 엮인 이 세 가닥은 함께 캐나다 사회 민주주의의 조직이 된다.  

마하트마 간디는 서구문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라는 유명한 답변을 했다. 그런 발언은 잔혹해 보일지 모르지만 현대 사회 민주주의의 관점에서의 오늘날의 미국에 대한 견해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 우리의 사회적 계약, 커뮤니티의 유대감, 서로와 우리의 제도들, 특히, 개인의 필요가 아니라, 그리고 모든 병상을 임대 재산인 듯 보는 민간 투자가의 필요가 절대 아니라, 집단의 의료 필요에 부응하는 병원들과 더불어, 우리의 건강 관리 시스템에 대한 신뢰 때문에 캐나다는 COVID 위기 동안 잘 기능했다, 문명국가에서 부의 척도는 운이 좋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축적된 통화가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 관계들의 강인함과 공명과 모든 사람들을 공통의 목적으로 연결하는 호혜의 유대이다.

이것은 정치적 이데올로기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전적으로 삶의 질과 관계 있다. 핀란드인은 미국인보다 오래 살며 미국인보다 유년기나 출산시에 사망할 가능성이 낮다. 덴마크인은 미국인과 거의 같은 세후 소득을 벌고 있는 반면 20% 더 적은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은 벌어들인 매 1 달러마다 추가로 19센트를 세금으로 낸다. 그러나 그 대가로 이들은 무료 건강 관리, 취학 전부터 대학까지의 무료 교육, 빈곤, 노숙자수, 범죄율, 그리고 불평등의 수준이 극적으로 더 낮은 활력 넘치는 자유시장 경제 속에서 번영할 기회를 얻는다. 평균적인 노동자는 급여가 더 높고, 더 존중받으며 생명보험, 연금 제도, 출산 휴가, 그리고 연간 6주의 유급휴가의 보답을 받는다. 이것들 모두는 덴마크인들을 더 열심히 일하도록 자극할 뿐이어서, 16세부터 64세 사이 남녀의 80%가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데, 미국의 그것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미국의 정치인들은 스칸디나비아 모델을 살며시 다가오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아류, 미국에서는 결코 작동하지 않을 어떤 것이라고 기각한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사회 민주주의는 사회의 모든 계층들에게 이럭저럭 이익을 가져다 주는 다이나믹한 자본주의 경제를 촉진한다는 바로 그 이유로 성공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사회 민주주의가 결코 정착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진실일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은 굉장한 기소, 그리고 미국은 문명을 거치지 않고 야만에서 곧바로 퇴폐로 가는 유일한 국가라고 빈정거렸을 때 오스카 와일드가 염두에 두었던 바로 그것이다.  

그러한 종말적 퇴폐의 증거는 아주 많은 미국인들이 2016년에 그들 자신의 분한을 국가와 세계의 운명에 대한 우려 위에 두면서 그들의 개인적 분노를 우선시키기 위해 행한 선택이다. 그들은 한 남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기 위해 돌진했다. 그 남자가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리라는 그들의 신임의 유일한 근거는 그가 기꺼이 그들의 증오에 목소리를 주고, 그들의 분노를 정당화하고, 그들의 현실적 및 상상적 적들을 조준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다. 11월에 미국인들이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을 알고서도 그런 남자를 권좌에 계속 앉아있게 하는 선택을 할 경우 그것이 세계에 무엇을 의미할 것인지는 생각만 해도 몸서리 친다. 그러나 트럼프가 완패당한다고 해도 그렇게 극도로 양극화된 국가가 전진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지는 전혀 분명치 않다. 좋든 나쁘든, 미국은 시간을 다 쓰고 말았다.

미국 시대의 끝과 아시아로의 횃불의 인도는 축하할만한 사태, 흡족해할 만한 시간이 아니다.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공포를 능가하는 암흑시대로 접어들 수도 있었던 국제적 위기의 순간에 미국 산업의 힘이 보통 러시아 병사들의 피와 더불어 문자 그대로 세계를 구했다. 매디슨과 먼로, 링컨, 루스벨트, 그리고 케네디의 찬양을 받은 미국의 이상은 한때 수백만 명에게 영감과 희망을 주었다.

중국인들이 그들의 위구르인 강제 수용소, 그들의 군대의 무자비한 확장, 국민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는 2억개의 감시 카메라들과 더불어 부상하고 있다면 그리고 부상하고 있을 때, 우리는 분명 미국의 세기의 최고의 해들을 갈구할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현재 도날드 트럼프의 도둑정치 말고는 갖고 있지 않다. 위구르인 취급에 대해 중국인을 칭찬하고, 그들의 억류와 고문을 “해야 할 정확히 바른 일”이라고 기술하는 것과 화학소독제의 치료적 사용에 관한 그의 의학적 조언의 제기 사이에서 트럼프는 노골적으로 “언젠가, 그것은 기적처럼 사라질 것이다”라는 소견을 피력했다. 그는 물론 코로나바이러스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말했듯이 그는 미국의 꿈도 언급하고 있었던 것일 수 있다.  

칼도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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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_b
IP 90.♡.28.77
12-23 2022-12-23 19:33:06 / 수정일: 2022-12-23 19:37:54
·
이 분이 이런저런 좋은 글들 번역해 온다고 추천 주시는 분들이 있던데, 중간중간 이렇게 반미 친중 친러시아 글들을 슬쩍슬쩍 끼워 넣습니다. 사실 좋게 말해 친중 친러시아지 그쪽 기관지 수준이구요. 판단은 각자 몫이지만, 어떤 분인지는 알고 보세요.

또 자기나 중국, 러시아가 아니라 서방 쪽에서 하는 얘기를 퍼온 거라고 하겠지만, 이런 얘기도 나올 수 있다는 거야말로 서방이 중국이나 러시아보다 우월한 점이죠.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19:43:16 / 수정일: 2022-12-23 19:45:20
·
@g_b님 저는 매우 노골적으로 반미친중친러인 사람인데, 그 사실을 숨기려고 한 적이 없는데 '슬쩍슬쩍'이라니 좀 불쾌하네요~ 물론 제 친중과 친러는 맹목적인 반중/반러 프로파간다를 징그러워한다는 전적으로 순한 의미에서의 친러와 친중입니다! 제 반미도 미국의 모든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글보다는 미국글을 더 읽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훌륭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것은 미국의 정치경제 시스템이지 미국의 모든 것이 아니죠. 그 시스템은 하도 견고해서 '이런 얘기도 나올 수 있다는 우월함'이 아무런 현실적 영향력도 가질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총체적으로 관리되어서 자신에 대한 그 어떤 일리 있는 비판도 공허한 메아리가 되게끔 할 수 있는 체제죠.
g_b
IP 90.♡.28.77
12-23 2022-12-23 19:48:09
·
@칼도님 그런 걸 가리켜 된장이 싫다고 똥 찍어먹는다고 하죠. 정말 그렇게 믿으시는 거고 생계로 하시는 일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moonknight
IP 180.♡.14.106
12-23 2022-12-23 19:49:14
·
@g_b님
아무리 봐도 한국국적은 아닌것 같아요
g_b
IP 90.♡.28.77
12-23 2022-12-23 19:50:57 / 수정일: 2022-12-23 19:51:09
·
@칼도님 님이랑 토론 하자고 쓴 게 아니라 다른 분들 아시라고 쓴 댓글이니 더 이상 말 섞지 않겠습니다.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19:56:33 / 수정일: 2022-12-23 19:57:16
·
@g_b님 저는 미국이 싫어 러시아와 중국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그 두 나라에 대한 잘못된 비난을 싫어할 뿐입니다. 기레기가 대한민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이 허구한 날 서방 주류 언론 매체들이 지시하는 대로만 러시아와 중국을 이해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죠..
삭제 되었습니다.
palypaly
IP 163.♡.132.4
12-24 2022-12-24 05:12:50
·
@칼도님

>>> 제가 싫어하는 것은 미국의 정치경제 시스템이지 미국의 모든 것이 아니죠

미국 경제 시스템의 어떤 부분을 왜 싫어하시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은비령
IP 218.♡.202.177
12-23 2022-12-23 2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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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

"'중국은 국력에 비해 유난히 다른 나라들에게 공격적이지 않은 나라이고 협상으로 분쟁을 해결하려 애쓰는 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02974CLIEN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2:26:20
·
@은비령님 제 주장을 선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MR.VERTIGO
IP 118.♡.15.133
12-24 2022-12-24 06:33:38
·
@은비령님
피식했 ㅎ
꼬순내
IP 211.♡.99.17
12-26 2022-12-26 10:01:16
·
@칼도님

주장 선전이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중국 다섯손가락 안에 있는 사람이 주변국에 약소국이 어쩌고 하고 중국 주변 국가들이 중국 싫어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ichthus
IP 118.♡.2.82
12-23 2022-12-23 21:08:07
·
역시 닉값하시는분 ㅋㅋ
Realtime
IP 220.♡.20.169
12-23 2022-12-23 21:24:32 / 수정일: 2022-12-23 21:27:06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03799CLIEN
중국에서 이렇게 해외에 비밀 경찰서를 내는 것도 한번 논평 해 보심은 어떤가요? 진정한 모두까기라고 자평하신다면...? 이것도 기레기의 농간이라거나.... 아니면 평소 늘 하시던 방식처럼 '논점 이탈'이라는 식으로 회피하며 유리한 쪽으로만 끌고 가시렵니까?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2:18:47
·
@Realtime님 기껏해야 해외 거주 반체제 인사를 감시하고 귀국하도록 압박하는 기관을 비밀경찰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도를 소잡는 칼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비밀경찰'의 어감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파리처럼 취급하던 소련과 나치 치하 독일의 무시무시한 정치경찰이 떠오르니까요. 그런데 그 기관이 그런 활동을 했다는 것 자체도 서방측 주장입니다. 까짓, 그 주장이 사실에 부합하다고 해도 그 활동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반체제 인사는 달리 말하면 정치범이고 정치범도 범죄자입니다. 타국의 정치범을 망명자로 받아주고 보호하는 나라가 있으면 그 정치범을 해외에까지 추적해 잡아들이려는 중국같은? 나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잡아들이려는 시도를 하다가 그 나라의 법을 어겼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무능한 것이죠. 교묘하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다만 중국의 소위 해외 비밀경찰 기관들을 없앤다는 나라들은 무슨 위법 증거를 발견해서 그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일당 독재 체제에 대한 반체제니까 보편인류적 가치를 지닌 것이므로 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곁가지를 하나 붙이자면, 정보기관들을 동원해서 세계 곳곳에서 그 곳곳의 법을 무시하며 자국의 안보를 도모하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 말하면 미국, 이스라엘 등을 따라갈 나라가 없습니다. 미국 영화들과 드라마들에 여보란듯이 묘사되어 있죠. 이스라엘은 대놓고 암살조까지 보내죠.
moonknight
IP 180.♡.14.106
12-23 2022-12-23 22:29:11 / 수정일: 2022-12-23 22:30:56
·
@칼도님
정말 재미있는 분이네요
"그 주장이 사실에 부합하다고 해도 그 활동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 이거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요???
"자유민주제"물을 드셨다면서요? 도대체 무슨 물을 드신건가요???

"타국의 정치범을 망명자로 받아주고 보호하는 나라가 있으면 그 정치범을 해외에까지 추적해 잡아들이려는 중국같은? 나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이거 스파이질 하는거예요 왜 영화에서 많이 보셨을거예요 블랙오퍼레이션이라고...
만약 들통나면 국가는 자네를 부정하겠네 뭐 이런거 들어보셨죠

남에 나라에서 스파이질 하는걸 그 활동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렇게 입막고 입바른소리 하는 사람 잡아들이고 해서 지금 중국이 지지도가 90%인거죠

정말 재미있는 분이군요
Realtime
IP 220.♡.20.169
12-23 2022-12-23 22:33:52 / 수정일: 2022-12-23 23: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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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 저 상황을 비호하기에는 조금 궁색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가이드를 받으셨거나 견해를 같이 하신다는 점은 잘 알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치범이 있다면 정치적으로 해결해야지, 공관으로 강제로 끌어들여 두들겨 팬다던가 하는 건 조금 부끄럽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닌가... 차라리 '낭만적이네~'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2:36:11 / 수정일: 2022-12-23 2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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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 이거 스파이질 하는거예요 왜 영화에서 많이 보셨을거예요 블랙오퍼레이션이라고... 만약 들통나면 국가는 자네를 부정하겠네 뭐 이런거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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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그 미국 드라마들과 영화들에서 자주 접하게 되죠~ 아,그리고 저는 중국의 그 소위 '해외 비밀경찰 기관'이 해당 나라들의 법을 어겼다면 그 기관을 해체하는 조치에 적극 찬성합니다. 다만 해외 거주 반체제 인사한테 귀국을 압박한 정도의 활동이 범죄일 수는 없습니다. 스파이 활동이 아닌 것은 말할것도 없구요. 물론 주요 관심 타국들에서 불법적인 활동으로서의 스파이 활동을 벌이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
moonknight
IP 180.♡.14.106
12-23 2022-12-23 22:41:29 / 수정일: 2022-12-23 2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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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아뇨 일단 망명자이거나 심지어 불법입국자도 어떤 나라 영토에 들어가면 그 나라법으로 처리가 되는겁니다
그 사람을 돌려받고 싶으면 외교적인 루트로 요청을 하거나 범죄인 인도조약을 통해야죠

자국민 감시한다고 감시자들을 보내 압박하고 추적하는건 중국에서는 아닐지 몰라도 엄연히 대한민국 법으로 "불법"이에요
특정인물을 타국내에서 추적활동하는건 스파이 활동입니다

다만 우리정부가 가만히 있는건 굥이기도 하거니와 우선은 외교적으로 먼저 접근해야 하니까 가만히 있는겁니다

누구 맘대로 범죄일 수는 없습니까?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2:47:52 / 수정일: 2022-12-23 2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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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 자진 귀국하라고 압박하는 것 자체가 무조건 범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중요한 인물이라면 불법적인 압박도 마다하지 않겠죠. 아니, 심지어 납치하거나 암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일도 하도록 되어 있는 국가 기관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그 나라 법에 거슬리게 그 활동을 했다면 무능한 것이라구요. 그런데 중국의 소위 그 '해외 비밀경찰 기관'원들이 불법적인 압박을 해서 처벌받았다는 뉴스가 있나요?
moonknight
IP 180.♡.14.106
12-23 2022-12-23 22:51:52 / 수정일: 2022-12-23 2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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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나참 귀국하라고 압박하는게 범죄라구요
스토킹 개인정보법 미행 협박... 갖다 대려면 수십가지 댈 수 있어요

그런일도 하도록 되어 있는 국가 기관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 뭐 그래서 어쩌라구요 들키지나 말던가요
그런데 중국의 소위 그 '해외 비밀경찰 기관'원들이 처벌받았다는 뉴스가 있나요? -> 외교 면책권가지고 버티고 있는거죠
자유진영국가에서 이제 조사 들어가기 시작했고요
이거 버티면 외교문제 커질겁니다

물론 중국이라는 나라야 뭐 쌩까고 버티겠죠 원래 그런나라니까요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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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 외교 면책권은 외교관에게만 적용되는 것이죠. 그 기관원들이 외교관이라던가요? 그리고 저는 그 활동을 가정한 것 - 그런 활동을 했을 수도 있다 - 이지 그 활동이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 기관원들이 그런 활동을 했다는 것은 현재까지는 인권단체가 제기한 의혹에 불과합니다. 님 말마따나 국가 기관이 조사에 들어간다고 해도 진실이 밝혀질지도 의심스럽고, 그 의혹이 사실에 부합하더라도 불법적으로 그랬던 것으로 확인될 지는 글쎄요죠..
moonknight
IP 180.♡.14.106
12-23 2022-12-23 23:07:42 / 수정일: 2022-12-23 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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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일단 중국비밀경찰 외교면책권 관련 뉴스는 차고 넘치니까 찾아보시고요

제가 전 글에서 님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것 같다고 말씀드렸죠?
"자진 귀국하라고 압박하는 것 자체가 무조건 범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 이런걸 보고 이해도가 떨어지는것 같다고 하는거예요
국가가 나서서 개인의 활동이나 영역을 맘대로 침범해도 된다는 생각이요
그것도 타국에서...

의혹는 중국주장이고요 ㅎ
사실 뭐 이해 못하시는 분하고 얘기해봐야 제자리 걸음일테니 칼도님은 그냥 그렇게 알고 계세요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3:23:02 / 수정일: 2022-12-23 2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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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 님은 님이 자유민주제와 등치시키는 민주주의를 동시대 인류 최고의 보편적 가치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듯한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유민주제 나라들은 가볍게 생각할 - 굳이 처벌할 필요를 못 느끼는 - 반체제 활동을 중국 같은 나라는 무겁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정치체제는 자유민주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님이 자유민주제가 무조건 최고고 중국은 자유민주제가 아니니까 중국 정부의, 그 '아님'에서 비롯되는 활동들은 다 나쁘다라고 생각하면 저하고는 대화가 안될 것입니다. 저는 님같이 인간과 세계를 그렇게 획일적이고 추상적인 기준을 들이대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제 국가라고 해도 타국에 요원들을 보내 가능하기만 하면 그 타국의 법을 어겨가면서라도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는 것은 아주 일반적입니다. 자국의 반체체 인사를 감시하고 자진귀국을 압박하는 것보다 훨씬 도가 높은 스파이 활동도 하죠. 교묘하게 해서 안 들키는 것이 중요할 뿐입니다.

어디에 그 기관의 요원들이 불법 행동을 한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외교면책권 때문에 처벌을 못한다는 기사가 있나요?

의혹이 중국 주장이라구요? 어디에 의혹에 머물러 있지 않고 수사를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다는 기사가 있나요? 아직까지는 인권단체와 그 인권단체의 주장을 전하는 언론 매체들의 일방적 주장이고, 따라서 의혹 제기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moonknight
IP 180.♡.14.106
12-23 2022-12-23 23:28:58 / 수정일: 2022-12-23 23: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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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님은 계속 얘기 할수록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짐을 피력할 뿐이에요
그리고 "자유민주제"는 도대체 뭐냐니까요?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3: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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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님 님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유민주제죠. 자유민주제가 무엇인지는 영문 위키에 아주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Realtime
IP 220.♡.20.169
12-23 2022-12-23 23:32:10 / 수정일: 2022-12-23 2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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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 어디에 그 기관의 요원들이 불법 행동을 한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외교면책권 때문에 처벌을 못한다는 기사가 있나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71704.html#cb

지난 10월 영국에서 반중 시위에 나선 홍콩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아온 중국 외교관 6명이 영국을 떠났다.
15일(현지시각) 영국 <비비시>(BBC) 등 보도를 보면, 영국 정부가 중국 외교관들에게 14일을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외교관 면책 특권을 포기하고 경찰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고, 정시위안 총영사 등 6명은 이에 응하지 않은 채 영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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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화 되었다 주장하는 국가에서 파견된 외교관들이 저지르기엔 너무 부끄러운 짓 입니다. 이데올로기 같은 얘기 나올 필요조차 없어요. 공산주의자면, 마르크스주의자면 부끄러움은 남의 몫입니까?

이젠 타인의 견해에 대해 획일적이어서 상대가 안된다는 식의 논조는 그만두시는게 건설적인 방향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moonknight
IP 180.♡.14.106
12-23 2022-12-23 23: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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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ㅎㅎ 자유와 민주는 다른거예요
여기까지만 할께요

너무 좀 그러네요 ㅎ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3:35:58
·
@Realtime님 엉뚱한 댓글이군요. 그 소위 '중국 해외 비밀경찰' 요원 중 불법 활동이 확인되었는데 외교관 면책 특권으로 처벌 받지 않은 경우를 예시해야죠.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3:37:30
·
@Realtime님 부끄러운짓 하는 외교관이야 어느 나라에나 있죠. 스파이 활동하는 외교관도 있고 심지어는 자국 요원의 암살 공작을 지원하는 외교관도 있죠.
Realtime
IP 220.♡.20.169
12-23 2022-12-23 23:40:31 / 수정일: 2022-12-23 23: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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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굳이 '비밀요원'으로 그 범위를 제한할 필요를 못 느끼겠네요. 외교관 부터가 이렇게 나사빠진 짓을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대놓고 수준 낮은 외교관이 어딨습니까 ㅠㅠㅠ 자국민을 두들겨 패다 도망가다니...
저도 이쯤하겠습니다. 더 쓰시고 싶은 글 맘껏 쓰시면 됩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3:45:13
·
@Realtime님 글쎄요, 비열하거나 징그러운 행동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애국심이 넘치면 조국을 욕하는 인간들을 패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죠(그리고 홍콩 살다 영국으로 이민간 이들이니 자국민이 아니죠). 스파이 활동을 포함해 문자 그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외교관들도 충분히 많습니다.
moonknight
IP 180.♡.14.106
12-23 2022-12-23 23:48:01 / 수정일: 2022-12-23 23: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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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말씀드릴께요

님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는요 자유민주주의라고 따로 있는게 아니고요 자유주의안에 민주주의를 껴넣은거예요
자유주의는 표현의 자유, 출판의 자유, 집회의 자유 뭐 이런거고요
거기에 민주주의 "시스템 - 다시 말하지만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이 들어간걸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거예요

님이 말한 "자유민주제"는 제도 또는 체제를 뜻하는건데 제도나 체제 이념 이런거 아니라고 몇번을 말씀드립니까?

다시 말해 자유주의에 민주주의의 핵심인 투표시스템이 들어가서 자유민주주의가 되는거고요

내가 자유를 누리기 위해 투표를 통해 만들어가는걸 얘기하는겁니다

좀 알고 얘기합시다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3:59:53
·
@moonknight님 다시 말하죠. 님이든 누구든 '민주주의'로 의미하는 것은 자유민주제 정치체제이고 그 정치체제가 지향하는 정치이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의 정치체제를 두고 그 독재다라고 하면 그것은 그 나라의 정치체제가 일당 독재거나 그 나라의 자유민주제 제도들이 허울에 불과하다는 얘기입니다. 이 간단한 주장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인가요? 님은 도대체 무엇을 반박하는 것인가요?
moonknight
IP 180.♡.14.106
12-24 2022-12-24 00:07:01 / 수정일: 2022-12-24 0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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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그러니까 위키같은것만 보지 마시고요
관련책을 다양하게 보세요 민주주의에 자유민주주의만 있는게 아니고요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등 이 있어요 얘네랑 자유민주주의를 합해서 대의민주주의라고 하고요
외에도 경제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 등등 많아요
이게 시스템이라 붙이면 붙이는데로 다양해지는거죠

그래서 민주주의가 정치체제가 될 수 없어요
공산주의 처럼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기반을 둔것도 아니고요
파시즘 처럼 극단적 민족주의에 뿌리를 둔것도 아니에요

님이 민주주의를 이해를 못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고 계시는데요

그냥 이해 못하면 못하는걸로 있으셔도 되요
LA다둥이아빠
IP 38.♡.247.11
12-24 2022-12-24 05:01:04
·
@칼도님
헐.. 이곳서 들어본 의견중 제일 황당하네요.
'강간이 살인보다 낫다. 목숨을 안뺏잖아?' 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죠?
둘 다 나쁜 겁니다. 정말 살인보다 낫다 그렇게 생각하나요?
bigflame
IP 116.♡.120.152
12-24 2022-12-24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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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k
권해효
IP 223.♡.94.47
12-24 2022-12-24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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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이런 쌉박한 x소리는 뭔가요 ㅎㅎ. 소위 그 기관들이 반체제인사를 남에나라에서 협박하는게 범죄이자 스파이 활동입니다.
goodinuf
IP 223.♡.181.56
12-25 2022-12-25 14: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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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님 왜 불러요??
남자의자격
IP 24.♡.41.97
12-23 2022-12-23 2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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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중간까지는 그럴싸하게 읽혀지다가 끝으로 갈수록 기괴한 결론으로 글이 마무리 되어 아쉽네요~
전형적인 선전용 칼럼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미국의 세계화 드림은 실패로 귀결되었고 이제는 미국기업들도 백투 어메리카로 돌아선 상황입니다.

세계정세를 좀더 면밀히 들여다 보면 글쓴 내용과는 배치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칼도
IP 61.♡.49.85
12-23 2022-12-23 22:25:47
·
@남자의자격님 일부가 돌아선 것이고 돌아섰다고 반드시 미국에 안착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 본토 제조업 기업들이 얼마나 부흥할 수 있을지 / 미국의 중국 고립 정책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아주 흥미롭습니다. 백투 아메리카 노력이 미국 보통 사람들 다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귀결을 함축하는 내용을 갖는다면 저는 그 노력에 아무런 불만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이 얼마나 성공하든간에 세계가 다극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bigflame
IP 116.♡.120.152
12-24 2022-12-24 0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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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junh22
IP 122.♡.241.156
12-23 2022-12-23 21:57:21
·
삭제 되었습니다.
SpiralWorld
IP 121.♡.54.224
12-23 2022-12-23 2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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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향기
IP 112.♡.198.31
12-23 2022-12-23 23:14:07
·
삭제 되었습니다.
캉가루구두약
IP 218.♡.68.8
12-23 2022-12-23 23:57:42
·
환구시보 읽는 느낌 ㅋㅋㅋ
v가랑v
IP 121.♡.249.56
12-24 2022-12-24 00:19:58
·
삭제 되었습니다.
Jasonnamii
IP 121.♡.176.41
12-24 2022-12-24 01:54:26
·
맥대디
IP 38.♡.86.180
12-24 2022-12-24 0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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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a
IP 192.♡.86.239
12-24 2022-12-24 03:53:55
·
코로나19가 미국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요, 저자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 미국이 전폭적으로 백신을 지원하지 않았다면, 캐나다도 엄청난 사망자를 낳았을 겁니다. 미국이 타국에 백신을 공급하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공급한 나라가 캐나다였었습니다. 최우선국이었죠. 또한 코로나 백신 초기에, 겨우 미국만 공급이 가능했던 시기에, 대규모의 캐나다인들이 미국으로 건너와서 백신을 맞고 갔었습니다. 그때 미국은 뻔히 알면서도 그냥 접종해 줬었습니다. 이웃나라이기도 했고, 캐나다가 안전해지면 미국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봤었죠. 그런데 뭐요? 캐나다의 의료시스템이 좋고, 코로나 검사를 많이 해서 사망자가 적었다구요?
잘 아시다시피 현재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는 모두 미국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독일의 Biontech도 화이저와 같이 하기는 했지만요. 심지어 진단키트도 미국에서 제일 먼저 개발하고 공급했었습니다. 지금은 여러 나라에서 개발해서 제작하고 있지만 말이죠.
코로나 사태를 일으킨 나라도 아니고,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나라가 코로나 때문에 멸망의 길을 갈 것이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나라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겠지만, 아마 공감하는 사람은 적을 겁니다.
와타나베
IP 107.♡.216.126
12-24 2022-12-24 04: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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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prenew
IP 221.♡.172.154
12-24 2022-12-24 05:25:56
·
다 좋고 좋지만, 이미 중국과 러시아는 저물었기 때문에 미국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시대가 끝났다는 표현보다 미국이 일등이겠지만 우리가 바라는 그런 미국은 아닐 것입니다.
국민이힘든당
IP 218.♡.36.242
12-24 2022-12-24 05:34:01
·
누구말이 올던 그르던간에 논쟁의 태도는 칼도님이 좀 나아 보입니다.?
도장
IP 118.♡.160.201
12-24 2022-12-24 09:57:38
·
@국민이힘든당님 원래 말도 안되는 주장을 상대하는 사람은 공격적으로 보이기가 쉬워요. 그러다보면 반대편의 지리멸렬한 헛소리가 더 젠틀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현혹되지 말고 내용을 봐야죠.
은비령
IP 218.♡.202.177
12-24 2022-12-24 12:18:14
·
@국민이힘든당님 누구말이 옳던 그르던 간에 자기글 단 한개도 없는 사람의 말보다는 다른 분들의 태도가 나아 보입니다??
goodinuf
IP 223.♡.181.144
12-25 2022-12-25 14:29:24
·
@도장님 동후니보고 젠틀하고 멋지다고 하는 할아버지들 많죠
니앙클
IP 117.♡.24.234
12-24 2022-12-24 05:34:40
·
비판의 목소리 내도 안 먹히는 것과 아예 말도 못 꺼내는 것은 천지 차이 아닐까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spielmann
IP 221.♡.15.158
12-24 2022-12-24 06:01:58
·
이 사람 중국인 아닌가요? 그동안 글 쓴 거 보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지나가던이
IP 218.♡.213.221
12-24 2022-12-24 12:57:57
·
@꼬기가머꼬시포님 한국말참 잘하시더군요
No_Comment
IP 222.♡.192.1
12-27 2022-12-27 14:11:13
·
가장 큰 문제는... 번역이 어색합니다.
WindBlade
IP 89.♡.181.169
12-24 2022-12-24 06:02:45
·
미국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적인 경제 시스템이 끝나는거죠. 다가올 시대에는 다른 경제 시스템이 세계를 주도해 나갈거라 봅니다. 다만 그게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국가일거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미국이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먼저 주도해 나가면서 여전히 패권국을 유지할지도 모르죠.
마훈네
IP 118.♡.15.35
12-24 2022-12-24 06:14:10
·
...
어쩐지 냄새가 좀 나더만
메모나 해놔야겠네요.
개.포동
IP 108.♡.41.94
12-24 2022-12-24 06:20:08
·
글이 너무 길어서 아래 댓글부터 보길 잘했군요. 반대로 중국에도 타국 비밀경찰서들을 설치해도 되는건가요?
폴라베어
IP 203.♡.87.183
12-24 2022-12-24 06:34:49
·
메모 된 계정입니다. 선동중x
tangerine_mania
IP 112.♡.55.48
12-24 2022-12-24 06:40:38
·
Taiwan No.1, Free Tibet, Free Hong Kong
아무꺼또없어요
IP 118.♡.44.64
12-24 2022-12-24 06:50:45
·
미국을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색안경을 쓰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어딘가에서는 자유가 크게 억압 받는다는걸 부인할 수 없겠네요
은비령
IP 218.♡.202.177
12-24 2022-12-24 12:19:06
·
@아무꺼또없어요님 자유 좋아하시는것 보니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ㅎㅎㅎ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HOD
IP 27.♡.17.153
12-26 2022-12-26 12:53:41 / 수정일: 2022-12-26 12:55:12
·
@아무꺼또없어요님 중국이나 미국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건 심히 틀린 주장입니다. 비록 간선제라고 욕을 들을지언정 미국 정부의 수반은 미국 시민들에 의해서 선출되고 자신의 시민의 눈치를 많이봅니다. 중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에 자유를 보장해주고 자국민을 마음대로 때려죽이는건 묵인하지않죠. 미국이 완전한 나라는 아니지만 중국“따위”랑 비교될 나라는 아닙니다
겨울밤하늘
IP 112.♡.23.196
12-26 2022-12-26 13:25:25 / 수정일: 2022-12-26 13:28:59
·
@아무꺼또없어요님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그 이전엔 글이 거의 없다가 최근 팁게에만 19페이지에 이르도록 페이지당 2-3개 많게는 5-6개씩 빌드업 글들 쏟아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처음엔 열심히 정독하다 느낌이 이상해서 메모해놓고 보다보니 거의 확신이 들정도로요

미국 및 서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글이야 얼마든지 올라올 수 있으나 철저히 친중친러적 편에서 선동하는 것 같다고 느끼게 되면 그에 대한 반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꺼또없어요
IP 118.♡.44.64
12-27 2022-12-27 21:52:06
·
@HOD님
기본적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은 개인의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주관적인 가치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의견을 피력하는 것 만큼이나 남의 의견도 수용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의 일부 아닐까요?
전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우리의 사고가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쏠려있지 않은가? 재고합니다. 결국 다들 자국의 이익을 위해 명분을 갖다붙일뿐 근본이 되는 메커니즘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미국은 자국의 총기, 마약, 인종차별, 자본 양극화, 인디언과 같은 문제들에 침묵하고, 외부적으로는 부당한 규제 및 제재 뿐만 아니라 전쟁이나 최소한 그것의 야기까지 불사합니다.
중국이 지금 잘하고 있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미국이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자유민주주의에 베이스를 두고 국가의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면... 최소한 사전적 의미에 입각해서 바라보자는 겁니다.
아무꺼또없어요
IP 118.♡.44.64
12-27 2022-12-27 21:56:02 / 수정일: 2022-12-27 21:56:11
·
@겨울밤하늘님
저 글쓴이 분이 평소에 어떤 글을 쓰시는지는 알지도 못 했고 사실 관심도 없습니다. 문제는 클리앙의 전반적인 지형입니다.
너무 이분법적이에요. 민주당 지지 여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잖아요. 자유? 대한민국 헌법에서부터 모든 국민은 정치,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들의 입을 진영 논리를 통해 막으면서 자유를 근거로 제시하는 모순을 범하지 말라는 뜻으로 한 얘기입니다.
에스뿌인
IP 125.♡.10.96
12-24 2022-12-24 06:57:11
·
미드나잇
IP 222.♡.56.189
12-24 2022-12-24 07:01:23
·
코끝이찡
IP 61.♡.213.60
12-24 2022-12-24 07:22:32
·
중국공산당 기관지를 번역한건가요? 댓글보니 무서운 분이네요.
BehindtheScreen
IP 185.♡.68.114
12-24 2022-12-24 09:05:28
·
글 속에 나온 날짜를 보면 2020년 7월에 쓰여진 글이네요

"... 곧 백신이 등장할 지는 확실하지 않다.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빠른 백신은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이었는데, 4년이 걸렸다. ....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얼마나 효과적일지 의문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

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보니 가히 웃음벨이군요
Rudolf냐옹
IP 211.♡.169.188
12-24 2022-12-24 10:11:04
·
DKDO
IP 182.♡.183.109
12-24 2022-12-24 10:41:34
·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도 코로나에 충격이 가해졌지만 중국또한 쇠퇴가 엄청나게 가속화 되고 있긴 합니다..
중무장
IP 211.♡.77.2
12-24 2022-12-24 11:26:14
·
중무장
IP 211.♡.77.2
12-24 2022-12-24 11:31:33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802974CLIEN
지나가던이
IP 218.♡.213.221
12-24 2022-12-24 12:57:04
·
봄멜
IP 118.♡.199.12
12-24 2022-12-24 13:09:15
·
오늘 필라델피아와 클리퍼스 농구 경기를 보는데 중간 중간 필라델피아 선수들의 자선활동이 나왔어요.

어린이들이 겨울에 깨끗한 지역체육관에서 nba 선수와 같이 뛰는 모습을 보면 한국은 언제 그런 시설들을 전국에 깔 수 있을까 생각해봤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뚜뚜뚜
IP 112.♡.242.251
12-24 2022-12-24 13:59:55
·
미국이란 나라는
단순, 좋고 싫다기보다는...
지리적 위치가 어떤지,
어떤 천연자원이 있는지,
기타 수많은 요소.... 를 보면 말그대로 킹친아입니다.
거부하실거면 해도 되죠.
이빨까기
IP 106.♡.128.151
12-24 2022-12-24 19:10:56
·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아난또
IP 223.♡.245.31
12-25 2022-12-25 01:13:29
·

하늘아이
IP 50.♡.107.165
12-25 2022-12-25 03:12:35
·
삭제 되었습니다.
스크린천째
IP 39.♡.230.38
12-26 2022-12-26 08:07:41
·
네, 지금 중국 코로나로 개쳐맞고있네요. 자국 백신도 안통해서 다 쓰러져간다는데
마르면먼로
IP 118.♡.195.17
12-26 2022-12-26 08:45:22
·
HOD
IP 223.♡.30.196
12-26 2022-12-26 12:45:25
·
반미친중친러 ㅋㅋㅋ
자유민주주의 국가 vs 21세기에 주권국가 침략 전쟁범죄는 다 저지르는 쓰레기 국가 + 자국민 인권 박탈하는 국가 수준 참 대단하네요 ㅋㅋ
No_Comment
IP 222.♡.192.1
12-27 2022-12-27 14:03:07 / 수정일: 2022-12-27 15:08:52
·
물론 이번에도 다 읽지는 않았고 예전부터 글 봐왔는데 정말 미안하지만, 번역엔 그닥 소질없으세요. 내용이 아무리 좋더라 하더라도 제대로 읽어지지 않는 글에 가치를 두는 독자가 과연 얼마나 될 지... 이 점 여러모로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름철개장수
IP 223.♡.145.237
12-27 2022-12-27 15:40:37
·
이 분은 진짜입니다. 간첩이나 스파이라면 이렇게 허술할수가 없어요.
신념을 가졌으니 이런 글이 가능한거죠.
타인은 이해가 안 되지만 나만 이해가 가는 글.
johnlee
IP 112.♡.240.66
12-28 2022-12-28 01:41:06
·
polymorphism
IP 121.♡.155.51
12-28 2022-12-28 10:02:28
·
대체로 잘 읽었고, 많은 분들이 댓글에서 지적하신 만큼 친중적인 시각이 있거나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 글들, 특히 롤링스톤지의 2020년 글은 코로나 사태와 트럼프가 콜라보 된 미국 시점에서 쓴 글이라 그 논조가 이해는 됩니다. 특히 트럼프는 미국을 쇠퇴시킨게 아니라 쇠퇴의 산물이라고 표현한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특히, 코로나가 정점에 달하던 2020년에 미국의 민주당 쪽 지지자들 및 언론들이 느낀 절망감이 잘 투영되어 있네요. 실제로 그 때는 다들 '아 미국 한 물 갔네'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모든게 거의 지나간 2022년, 시진핑 3연임에 목매단 중국이 결국 일당 독재체제의 (그 어떤 다른 나라들도 피해가지 못한) 해묵은 약점을 다시 노출시키며, 경제/정치/외교 모든 면에서 추락하고 있는 것을 전세계 인이 목도하고 있죠. 중국의 대외 호감도는 역대 최악으로 추락하고, 통제 경제체제를 버리지 못하는 중국 당국의 잇단 실수(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그리고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타이밍을 놓치고, 그 실수를 인정할 수 없는 딜레마 등.. 이제는 현재 경제 성장률로 보건데 중국이 영원히 미국의 명목 GDP를 앞지를 수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심심치않게 나오더군요.

게다가 비슷한 정치 체제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여주는 졸전은 마치 군사적 실패같지만, 사실 러시아군의 현 상태를 제대로 깨닫게 하지 못했던 그 시스템의 실패죠.

2022년 현재 결국 미국과 서방의 개방된 민주주의 사회의 우수성을 모든 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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