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3년만에 미주 출장이 잡혀서 준비하다가 알게 된 사실을 공유드립니다.
오랜만에 출장이라 여권이 만료되어서 파란색 신형 여권을 발급받고 미국 출장이다보니 ESTA를 다시 신청해야
한다는 것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더군요.
아시다시피 북미 지역으로 여행 및 출장은 90일 이내라면 비자 대신 ESTA 를 발급받아서 다녀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관련해서 google에 "ESTA 신청"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면 제일 첫번째 검색에
아래 사이트가 나옵니다.

방문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미국 출입국 심사관 아재의 얼굴도 보이고 미국 가려면 각오해야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단계별 인적사항 및 관련 내용 넣는 부분도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발급비용이 98달러입니다.. 이렇게 비쌌던가? 싶은데.. 희미한 기억이기도 하고.. 뭐 특별히 의심하지 않았습니다만..
회사 법인카드로 결제를 하는데 승인 거절이 계속 나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어서 카드사에 문의해보았더니 상담사가 승인되지 않은 또는 변조된 사이트인 경우로 보여 승인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설마 구글느님이 일빠따로 링크 걸어주시는 정보인데 그럴리가!!!
싶었지만 혹시 몰라서 미 대사관을 통해 ESTA 발급 사이트를 가니 똭!!!!!
전.혀 다른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dhs.gov)

희미한 기억 속에 이 사이트에서 예전에 진행한 기억이 납니다..
결정적으로 수수료는 단돈 21불..
만약 카드사에서 승인 거부를 안 해놓았다면 꼼짝없이 날릴 뻔 했던 것이었습니다.
신한카드 고맙습니다.!!
나중에 그 교묘한 위장사이트를 뒤져보니.. 맨.. 밑에 조그맣게 이렇게 써놨네요.. -_-;;;;;;;

ESTA 발급 대행 사이트였던 것 같습니다.. 무려 5배의 수수료를 받는..
이 부분은 기만행위인 것 같아서 구글측에 신고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우선 클량 분들 구글느님 믿고 사기 당하지 마시라는 차원에서 팁으로 공유합니다.
추가 정보로…캐나다는 별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eTA.
eTA는 항공편 캐나다 입국/경유때만 필요해유.
"신청"이라는 단어를 함께 검색하면 본문처럼 대행업체가 먼저 뜨는군요. 주의해야겠습니다.
유일하게 네x버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공식 사이트'를 찾을 때입니다.
어떤 업체나 단체, 기관 등의 공식 사이트를 찾을 때만큼은 네x버가 최고이니, 그 때만 살짝 쓰세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