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패드4를 차량 네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핸드폰이나 기존에 사용했던 trek2 보다 수신율이 많이 떨어져서 사용에 불편함이 컸습니다.
네비 최초 실행하고 3~5분은 지나야 gps 신호를 잡고, 제자리에서 빙빙 돌기도 하고 좀 애매한 라인에서는 옆차선으로 달리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수신이 원할하지 않았습니다. 롬도 바꿔보고, gps 관련 어플 받아서 설정도 해봤지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얼마전 구글링하다가 우연히 본 옵션을 켜줬더니 눈에 띌만큼 수신율이 좋아졌습니다.
우선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 시켜준 후에 "전체 GNSS 측정 강제 사용" 또는 "강제 GNSS 측정"을 켜줍니다.
미패드4 기준으로 저 옵션이 안나오는 롬이 있고 나오는 롬이 있떠군요.
현재 사용하는 카본롬에서는 해당 옵션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옵션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신도 금방되고 위치 헤매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배터리 소모가 좀 더 되는 거 같긴합니다만 매크로 프로그램에서 시동 껐을 때 gps도 꺼지게 설정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WIFI 버전에는 아예 GPS 기능이 없다는 글이 나옵니다.(WIFI만 지원하는 패드 류들...)
그런데 3~5분이 지나서라도 어쨋든 작동은 하는 걸 보면 WIFI 버전이 아닐 수도 있겠는데, 본인이 가진 기기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WIFI 전용 패드에 GPS(GNSS)를 쓰는 방법에 대한 건 따로 팁으로 한번 정리해 두겠습니다.
그렇다면 좀 이상하네요. GPS 되고 a-GPS 되는 상황이면 기기가 좀 문제인 건지...
여튼 나무 님 경우는 아닌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
블루투스로 gps 불러오는 건, 아마도 알고 계신 그 방법이 맞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