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사용하던 에어컨에서 최근에 물이 떨어졌습니다.
이미 청소는 몇번 해봐서 커버 분해는 할줄 알아 열어보니 고인물은 없는데 물이 튀고 있었고,
유투브 찾아보니 호스 맨 끝을 세게 불라고 하는데 끝이 하수도 배관에 연결된 상태여서 더러워서 웬지 찝찝하고 막힌 관이 뚫리면 그 내용물이 집안으로 튄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에 빨대로 불어보았습니다.

다행히 빨대가 오래전에 보관해둔것이 있어서 테이프로 두껍게 말아 주고 구멍에 넣어봤습니다

잘 맞아서 불어주니 베란다에서 뻥소리가 나면서 물이 튀었습니다. 막힐만한건 나오지 않았지만 뚫린 느낌도 나고 배수로에 주전자로 물을 부어봐도 잘 내려가네요.

밤새 켜놔도 물도 안떨어지네요.
출처 : 본인
냉매 충전 후 괜찮아지더라구요. :)
그 뒤로 아직까진 괜찮네요
그래도 원인이 배관이어서 쉽게 마무리 되었네요
설치했던분께 연락드려야겠네요.
엘지구형모델 중에 실내기에서 콩튀는소라나면 모세관 물기가 물받이로 안떨어지고 실내팬쪽으로 떨어져서 나는 소리 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