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에이다는 2015년 찰스 호스킨슨과 제레미 우드가 공동으로 설립한 IOHK를 통하여 자율적인 금융과 지속 가능한 포괄적인 플랫폼을 목적으로 하여 탄생하였는데요.
찰스 호스킨슨 (Charles Hoskinson)
여기에서 카르다노의 창시자로 유명한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비트코인의 초창기 개발자들 중 한 명이었으며, 무엇보다도 이더리움의 최고경영자로서 비탈릭 부테린과 함께 이더리움을 공동으로 개발한 인물이기도 한데요. 이 뿐 아니라 익명성 코인의 대표 주자 중의 하나인 호라이젠의 자문역으로 활동하였고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를 통하여 갈라져 나가면서 등장한 이더리움 클래식의 개발에도 관여하고 있는 등 블록체인, 가상자산 전반에 있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 할 것입니다.
1987년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출생한 찰스 호스킨슨은 암호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접하고서는 이에 깊이 매료되어 2013년 4월 원래의 직업인 컨설팅 업무를 중단하고, 바로 비트코인 교육 프로젝트 (Bitcoin Education Project)와 비트코인 재단(Bitcoin Foundation) 교육위원회를 공동으로 설립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암호화폐 소개하고 전파하는 활동에 전념하기도 하였는데요.
바로 이 과정에서 찰스 호스킨슨의 암호화폐 강의에 매료된 이오스의 창시자인 댄 라이머와 인빅터스 이노베이션(Invictus Innovation)이라는 회사를 공동으로 창업하기도 하였지만 찰스 호스킨슨과 댄 라이머 각각의 성향 차이가 너무도 커서 얼마 지나지 않아 동업을 끝내고 결국 결별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작성한 이더리움 백서에 크게 감동하여 이더리움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었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이더리움 최고경영자(CEO)로서 초창기 이더리움의 개발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이더리움의 초창기 공동 개발자들간의 이더리움의 발전 방향에 대한 성격을 두고 격론이 벌어지게 되면서 결국 이더리움의 운영 방향이 비영리 기업의 성격을 가지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영리 기업으로서의 발전을 주장하였던 찰슨 호스킨슨은 이더리움 재단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고 이후 호스킨슨은 역시 이더리움에 대해 영리 기업으로의 운영을 주장하였던 제레미 우드(Jeremy Wood)와 의기투합하여 2015년 3월 IOHK를 설립하고, 카르다노 프로젝트와 암호화폐 에이다의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찰스 호스킨슨 : 원론과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일을 하면서 이더리움의 암호화, 법률 구조를 설계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하였으며,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수학자로서 암호화폐 개발에 필요한 해석적 정수론을 공부하기도 하였던 호스킨슨은 최근까지도 수학과 암호학에 대한 논문을 계속 발표하는 등 원론과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처럼 학자로서의 정체성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는 않고 있는 그는 초 예측 부의 미래, 암호화폐는 어떻게 잠들어 있는 부를 깨우는가? 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하였습니다.
찰스 호스킨슨과 함께 카르다노 에이다의 개발을 주도한 제러미 우드(Jeremy Wood)라는 인물은 인디애나 폴리스(Indianapolis)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2007년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게 되는데, 일본에 거주하는 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깊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어 간사이 비트코인 밋업(Kansai Bitcoin Meet-up)을 공동 창립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3년 말에 이더리움에 합류하여 경영 분야를 담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르다노 에이다는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 개발을 담당하는 인풋 아웃풋 글로벌(IOG, Input Output Global) 그리고 사업 분야를 전담하는 이머고(EMURGO) 등으로 재단, 개발, 사업을 분리한 일종의 3권분립의 구조를 구축하여 서로가 견제하고 협력하도록 하는 독특한 운영 방식을 선택하고 있는데요.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 / 재단
카르다노 재단은 카르다노 커뮤니티와 긴밀한 이해관계를 유지하면서 커뮤니티가 카르다노 플랫폼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풋 아웃풋 글로벌(IOG, Input Output Global) / 개발
처음 시작 당시에는 인풋 아웃풋 홍콩(IOHK)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가 카르다노의 성장과 함께 조직의 명칭을 확대 변경하게 된 인풋 아웃풋 글로벌 IOG는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데, 특히 아키텍쳐 분야의 새로운 규칙과 패러다임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머고(EMURGO) / 사업
3권 분립의 마지막 한 축을 담당하는 이머고(EMURGO)는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여 금융서비스, 공급망, 소매, 의료, 그리고 사물인터넷 등에 이르기까지 카르다노 생태계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부터는 카르다노의 장점과 약점에 대해서 특히 약점이라는 측면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린 후 카르다노의 강력한 장점들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80%에 달하는 과도한 스테이킹
→ 시장에서의 역동성 저하 → 시세 상승 / 가격 방어 취약
카르다노 에이다는 특히 장기투자자들의 비중이 워낙에 높다보니 무려 80%에 달하는 물량이 스테이킹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처럼 과도한 스테이킹 비중은 시장에서 코인의 역동성을 떨어뜨리게 될 뿐만 아니라 시세가 상승하려 하면
어김없이 스테이킹을 해지한 물량들이 시장에 쏟아져나와 가격 방어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찰스 호스킨슨의 지나친 완벽주의
→ 개발 속도가 엄청나게 느림
그리고 찰스 호스킨슨이 가지고 있는 지나치게 완벽을 기하려는 고집과 기술 개발의 하나하나가 매번 학문적 검증을 거치도록 되어 있어 개발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찰스 호스킨슨은 블록체인, 가상자산 업계에서 지나칠 정도로 이상적이다라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동시성 문제(Concurrency issue)
그리고 기술적으로는 사용자들이 스마트컨트랙트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동시성 문제(Concurrency issue)와 이론적으로는 어떠한 종류의 계약도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한 이더리움과 달리 아직까지 카르다노는 완전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제대로 구현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는데요.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의 불완전
→ Dapp 출시 및 구동 저조 → 실망 매물로 인한 시세 하락
이와 같은 카르다노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의 불완전함으로 인하여 아직까지는 카르다노 플랫폼을 통한 Dapp의 출시가 미미한 상황인데, 실제 지난해 알론조 하드포크에 대한 기대감으로 적지않은 시세 상승이 있었지만 이내 카르다노의 스마트컨트렉트 기능을 활용한 Dapp의 출시가 전무하다시피 하다보니 이에 따른 실망으로 시세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이처럼 중대한 기술 개발 곧 하드포크가 실시되기 전까지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으로 가격이 상승하다 결국엔 확장성이라는 고질적인 한계에 부딪혀 다시 가격이 하락하는 구조가 반복되었다는 것이 카르다노가 지금까지 보여온 또 하나의 중요한 단점이라 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편
1편
2편
다시 읽어 봐도 의도가 왜 좋은지 이해가 안되요. 개발자가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전력이 화려해서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럼 수만가지 코인 중 어떻게 옥석을 가리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세상에 주식 종목이 나라마다 수백개 수천개이상씩 될텐데, 그 주식 중 우량주를 어떻게 파악하나요... 와 비슷한 질문이겠지요. 여러 경로를 통해 (신문/인터넷/애널리스트 등)를 통해 정보를 받을 수 있지만, 결국 본인의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직접 공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코인은 투기성이 맞구요, 어떤 코인은 주식으로 따지면 배당우량주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