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 Home 버전부터 Microsoft는 로컬 계정이 아닌 Microsoft 계정을 강제합니다.
로컬 계정/오프라인 사용 옵션이 Home에는 빠져있죠..!
Windows 11 22H2부터 Pro도 강제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있습니다.
Windows 사용시 Microsoft 계정을 연동하면 분명 편리한 기능이 있을 수 있지만,
공공 사용 목적이나 연동 없이 쓰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설치 단계에서 계정 연동을 하면 사용자 이름 연동이 이상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로컬 계정 생성을 통해 원하는 폴더 이름 지정 후 연동하려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를 위해 로컬 계정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네트워크 연결 단계를 넘겨버리면 오프라인 설치로 인식하여 무조건 로컬 계정으로 생성하게 됩니다.
참고: Windows 11에서 네트워크 연결 강제하는 부분 넘어가는 방법
만약 온라인 상태로 설치하여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연동 화면까지 왔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정지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정지된 계정으로 연동 시도시 로컬 계정 생성으로 넘겨버립니다..!
대표적으로 정지된 계정 하나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no@thankyou.com
그러면 실제로 잘 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죠..!
노땡큐로 로그인을 시도합니다. 비밀번호는 아무렇게나 입력하시면 됩니다.
정지된 계정 메시지가 뜨네요..!
다음을 눌러봅니다.
짜잔!
로컬 계정 생성 화면입니다..!
이제 로컬 계정으로 설치를 계속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희 회사만 해도 회사 도메인 계정으로 써야 해서 MS 계정 연결은 설치시 지나치도록 되어 있던데, Pro 버전은 이런 기업 도메인들 때문이라도 계속 현행 유지될 것 같네요.
Win 11 Pro 설치시 오프라인상태면 넘어갑니다
Home은 절대 못넘어가더라구요
https://clickthis.blog/ko/windows-11-22h2-zastavlyaet-bolshe-polzovatelej-imet-uchetnuyu-zapis-microsoft-dlya-ustanovki/
이대로 되면, 현재 기업 사용자 (볼륨 라이센스 + 도메인 네트워크로 로그인 사용) 는 강제로 엔터프라이즈를 써야 하게 되는건데.. 기업용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다음에 재설치하실때 고려해보셔요..!
역시 계정을 강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이를 뚫는 유저간의 싸움에선 유저가 어떡해서든 뚫네요..!
OOBE 네트워크 연결 확인때 드라이버가 안잡혀있으면 쓸 수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ㅠㅠ
마소도 이런게 있습니까...
잘 보고 갑니다.
MS의 자원이 되는 것이죠.
MS 의 여러 빅데이터를 형성하는데 자원과 소스로 사용됩니다.
여러분들의
사용시간
방문사이트
검색단어
보는 영화 등
모든 정보는 MS의 자원이 됩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노트북을 산것이 아니라
돈을 주고 MS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여러 사용자 패턴을 공급중인 것입니다.
아름다운 MS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