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팁과강좌] 게시판에 올라온 윈도우에서 시스템폰트 바꾸는 글이 있었습니다.
(윈도우 10/11의 폰트를 맥처럼 완전 깔끔하게 갈아엎기 : 클리앙 (clien.net))
비슷한 방법으로 몇 년 전부터 시스템폰트를 바꿔서 쓰고 있는 입장에서 반가운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에 한 가지 덧붙여보고자 적어봅니다.
시스템폰트로 쓸 폰트에 관한 얘기인데요.
시스템폰트다 보니 영자와 한글을 같이 써도 어울리는 폰트를 사용해야 이쁩니다.
영자만 이쁘거나 한글만 이쁜 폰트는 보기게 좋지 않아요.
그리고 표기되지 않는 문자가 없거나 거의 없어야 합니다.
또 적어도 숫자는 고정폭글꼴이라 폴더정리 했을 때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수 년 간 이것 저것 바꿔 써보다가 정착한 폰트 두 개 있습니다.
- IBM Plex Sans KR (링크) - 저는 레귤러를 썼습니다.
- Pretendard (링크) - 현재 쓰고 있습니다. 역시 레귤러를 씁니다.
(ttf 파일은 압축파일내 public/static/alternative 에 있습니다.)
둘 다 클리앙에서 소개받아 쓰게 된건데요.
프리텐다드 같은 경우에는 아주 무난해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고정폭숫자가 아니라 아쉬웠는데
감사하게도 제작자님께서 1.1.1버전의 고정폭글꼴을 만들어주셔서 그걸 사용중입니다.
1.2버전도 부탁드리고 싶었지만 염치가 없어서 참았었죠.
지금 보니 버전이 1.3까지 나왔네요.
프리텐다드 1.1.1 고정폭 글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프리텐다드가 괜찮네요!
개인적으로는 기본 글꼴(맑은 고딕)이 제일 보기 좋군요.. ㄷㄷ
Pretendard도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아주 훌륭한 폰트인데 영문 inter 폰트와 한글 산돌고딕의 미묘한 차이때문에.. 살짝 거슬리는 분도 계실거에요
마소 제발 한글 폰트 업데이트좀 해주세요 ;_; 맑은 고딕은 너무 90년대스러워요 노토산스라도 디폴트로 좀 어떻게 안될까요..
https://github.com/orioncactus/pretendard/releases/tag/v1.1.1 요거받아 봤는데 아닌것 같아서요
정말 FixedSys 보다 훨씬 미려한것 같지만서도...
전 이미 FixedSys 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어요...
일단 킵해 봅니다. ㅎㅎ
FixedSys 도 매력있죠. 혹시 한글과의 조합이 불만이시면 프리텐다드 제작자분께서 이런 것도 만들어 두셨다라구요. 이미 알고 계실 것도 같지만 용기내서 추천해봅니다. 둥근모꼴+FixedSys 입니다.
https://cactus.tistory.com/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왠지모를 하이텔 갬성이 느껴지는데요?
한글은 굴림체 바탕체 돋움체 이런 디폴트로만 썼었는데,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