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ubs.acs.org/doi/10.1021/acsomega.0c01410?fig=fig3&ref=pdf
1. 알루미늄과 치매의 연관성은 많은 논문들에서 다뤄오고 있는 주제입니다.
2. 캡슐커피를 마시다 보니 신경이 쓰였습니다. 게으른 관계로 딸랑 한편의 논문에서 발췌했습니다. (논문작성자들은 경제적 이해관계가 없다고 논문 말미에 선언했습니다.The authors declare no competing financial interest. )
3. 얇팍한 지식입니다. 반박하면 대답할 수 없음을 선언합니다.
* 실험대상
1. 터키식 커피 추출 (TUC) (참고)
2. 알루미늄 주전자 Aluminum Pot (ALP) and 무쇠주전자 Steel Pot (STP)

3. 캡슐커피 (Caps)
4. filter machine (FIM)

* 다짜고짜 논문의 결론
1) 커피원두 종류에 따라 알루미늄 정도가 많이 다양했다.(The results showed highly variable Al contents in coffee beans)
2) 추출하는 방법이 알루미늄의 양에 큰 영향을 주었다.(The brewing technique had a major influence on the Al content in the beverage)
3) 알루미늄으로 만든 커피 추출기를 사용할 때 추출된 커피에 알루미늄함량이 높았다.(significantly higher Al concentrations occurred in coffee brewed in an aluminum moka pot.)
4) 그런데 맹물만 넣고 동일한 과정을 통해 얻은 추출물보다, 커피를 넣고 추출했을 때 알루미늄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Interestingly, using ground coffee with this method even reduced the Al content in the final beverage compared to the brewing water used.)
5) 여차저차한데, 캡슐커피가 다른 추출방법들에 비해 의미있게 알루미늄이 높지는 않았다. (Coffee brewed from Al capsules did not contain significantly higher Al concentrations compared to other methods.)


* 그래서 저의 결론.
알루미늄으로 된 모카팟은 될 수 있으면 줄이고, 캡슐커피는 맘대로 먹기로 합니다.
알루미늄 일일 허용치는 없고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 (JECFA)에서 정한 주간잠정섭취 허용량은(PTWI)은 1 mg/kg bw/week네요.
그런데 저 위에 수치를 보면 해산물에 비하면 거의 미미한 수준이네요.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따르면 멸치의 알루미늄 함량은 118ppm, 김은 88ppm, 바지락은 58ppm, 굴은47ppm이라고 하거든요.
바지락이나 굴 100g 먹으면 알루미늄을 5mg 먹는건데, 모카포트 커피한잔 마셔봤자 알루미늄 0.001mg 섭취하는 정도라......
그리고 알루미늄 유해성도 아직 밝혀진건 아니고.. 뭐 그래요.
맞아요.
그리고 알루미늄이 경금속이라 먹어도 몸밖으로 배출이 잘되는 금속이거든요.
근데 치매랑 연관성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지만, 내용을 보면 알루미늄 모카포트나 캡슐 커피 보다는 해산물 섭취에 주의해야할거 같은 내용이라 ㅎㅎㅎㅎㅎ
그렇네요 ㅎㅎ
하지만 알루미늄 모카포트가 빠르고 크레마도 좋고 더 잘 추출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도 알미늄 모카포트가 있죠. ㅋㅋ
살까 말까 걱정하다가 이탈리아에 치매율이 특별하게 높은게 아닌거 같아서 걍 알미늄으로 구매했네요 ㅋ
비알레띠에서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도 만들더라고요. 저는 그 스테인리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만 뽑아먹다 모카포트 궁금해서, 집 렌지가 인덕션이고 해서 비알레띠 스뎅 비너스로 구매했고 한동안 잘 마시다가, 동일원두로 지인네 오리지널 모카익스프레스로 한잔 마셔보고 대충격을...
바로 알미늄 뉴브리카 지르고 인덕션용 열판까지 같이 질렀네요. 기존의 스뎅 비너스는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요
열전도율이 달라 추출 압력 차이가 발생합니다.
요
요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70424
링크는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쓰다가 납중독 걸렸다는 기사입니다.
일종의 커피오일로 표면을 코팅하는거죠
그래서 @커피너마저님 말씀대로 모카포트는 문지르지 않고 물로만 행구면 알루미늄이 용출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반면 캡슐같은건 칼로 찔렀을 때 산화되지 않은 표면하고 만날테니까....
네 그래서 새모카포트는 2~3번 커피추출하고 먹지말고 버리라고 합니다 (전통)
솔직히 모카폿이 위험하면 이탈리아 사람들 치매율이 높아야하죠
커피에서만 중금속 섭취한다면야 걱정 없지만
그외 중금속 에 노출된 환경이 다양하니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