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식후 즉시 먹는 게 좋아
식사 전후, 언제 마셔도 그 효능이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가급적이면 위의 산도가 낮을 때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수촌으로 알려진 코카서스 지방에서 식후 디저트처럼 요구르트를 한 사발씩 먹는 것도 요구르트의 효능을 최대로 누리기 위해서다. 따라서 아침 식사 전에 요구르트를 먹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밤 사이 위액의 분비가 늘어 위의 산도가 높아져 있기 때문. 아침에 요구르트를 먹을 때는 물 한잔으로 위를 씻어낸 후 마신다. 단, 저녁 식사 후 밤에 요구르트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이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피로감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
당뇨환자는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요구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마셔도 좋다. 변비라면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드링크 요구르트가 가장 효과적. 당뇨환자의 경우 식이요법 중 우유나 과일주스 등의 제한이 없다면 문제없다. 단, 당류의 섭취를 제한받는 당뇨환자라면 상태에 따라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를 먹으면 살찐다?
떠먹는 요구르트 1개의 열량은 100~120kcal 내외. 하루 1~2개 정도는 괜찮다. 오히려 다이어트 중 불규칙한 식사나 식사량의 감소에 의해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요구르트는 체내 지방 연소를 활성화시켜 체중 감소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미국 태네시대학 영양학과 마이클 젬멜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3잔의 무지방 요구르트를 마신 비만 성인은 요구르트 비복용자 그룹에 비해 위 주변 비만이 8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도 살찌는 게 걱정된다면 저지방 요구르트를 고를 것.
얼려 먹으면 유산균은 어떻게 되나
아이스크림 대신 얼린 요구르트를 아이들에게 여름 간식으로 주는 엄마들이 많다. 얼려 먹을 경우, 그 안에 있는 살아 있는 유산균들의 수가 약간은 줄어드나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데워 먹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 미지근한 온도는 문제없으나 사람의 체온을 넘어가는 온도에서는 유산균들이 죽기 시작한다.
제조일로부터 3일째에 먹는 게 가장 효과적
제품화된 요구르트의 유효 기간은 섭씨 4도 냉장 온도에서 열흘 정도. 그러나 유산균은 제품 안에서 번식을 하며 대사산물로 산을 분비하고, 스스로 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균의 숫자가 줄어든다. 따라서 생산된 날로부터 3일째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제조일이 없을 경우 유효 기간에서 7일을 뺀 날이 요구르트를 먹기에 가장 좋은 날이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2/2010081201473.html
아예 쇠그릇에 담아서 묵히지 않는 이상 쇠숟가락으로 퍼먹는 정도로는 별 영향이 없다고..
3번쨰 이야기는 공감가기가 힘들군요;;;
예초에 1번의 장수촌에서는 직접 만들어 막는걸 이야기 하는거 아닌지요?;;
요즘 집에서 만들어먹는 요구르트 제작기도 많긴한데 과연 효능이 있는지 모르겟습니다;
저도 유산균 얻어다가 배양해서 먹어본적이있는데
맛도 맛이지만 과연 효과가 있는지 의심스럽더군요;;
퍼온 글이라면 원출처는 남겨주셔야지요.
그리고 다른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클리앙의 글들은 직접 겪거나 자신의 의견이 들어간
자작글들입니다.
최근에 접종하는 유산균은 그런 균종은 아니랍니다.
요구르트, 꿀......
82쿡인에서 봤는데
호기심이 많은 분이 직접 요구르트 생산업체에 전화로 물어본 결과는 아무런 상관 없다였습니다.
요구르트의 경우 스텐렌스 용기에서 저장 및 발효 된다고 합니다.
변질된다면 공장에서는 스텐레스 제품을 사용 못한다고 했죠.
참고로 산업용 요구르트 발효기는 수출허가 품목이란거 아셨나요?
탄저균 같은 생물학 무기를 만들 수 있어서 외국으로 반출할 때는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네요.
유산균 종류만 수십가지가 되는데요, 체온을 넘어가면 죽는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습니다.
보통은 불가리쿠스, 써모필러스, 비피더스 뭐 이런 애들을 섞어서 쓰는데,
얘들이 발효를 일으키는 환경과 조건이 조금씩 다 달라요.
가끔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운 파워블로거들이 식당에서 요거트스푼을 메탈로 준다고 뭐라 하던데,
유산균은 쇠숟가락으로 먹는다고 죽거나 하지 않습니다.
원래 요구르트는 맛이 없지 않습니다. 많이 먹다보면 그 맛이 뭔지 감이 좀 오긴 하는데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시게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유산균은 장복해야 건강에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 생겼다고 한번에 확 밀어내는건 유산균이 아니라 식이섬유가 하는 일입니다.
실제로 시중 요거트중에 유산균효과가 아니라 식이섬유를 많이 넣어서 장을 자극하는 제품도 많습니다.
요거트는 가능한한 일정한 양을(하루에 한 200g?) 매일 꾸준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이상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요구르트를 만들던 남자였습니다.
(질문 있으면 밑에 달아주세요. ^^)
어떤 회사 유산균 제품은 또 잘 안되고 그런 게 있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혹시 유산균 양이나 질의 차이때문인가요?
이지안님// 요구르트 제조기는 제가 파악하기로는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 뿐입니다. 어떤 기계는 40도, 어떤 기계는 36도, 어떤 기계는 45도 이정도 범위라고 생각됩니다. 유산균의 양이나 질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고요, 어떤 균이 들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zulu님// 가지고 계신 제조기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으로 실험을 해보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입사하기 전 다양하게 실험을 해봤는데 B사의 Y 제품 N브랜드가 제일 잘 되더군요.
Satie님// 요구르트 스타터도 좋은 제품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유산균의 숫자나 질 등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든 큰 차이는 없으니까 편한 길을 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Farenheit님// 시중에 나오는 병에 든 요거트는 대부분 130~150ml정도이고, 떠먹는 요거트는 대부분 85~110g 수준입니다. 아무거나 드시되, 장복하시려면 우유팩에 대용량으로 파는 제품을 드시는게 아무래도 편하실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컵씩만 드시면 되니까요.
농약중독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유산균은 장내 세균의 발란스를 유지해주는 역할 정도입니다. 제가 위에도 썼지만, 시중에 나오는 마시는요구르트류 제품의 상당수가 유산균보다는 섬유질로 배변활동을 촉진합니다. 요구르트는 변비약이 아닙니다. 차라리 섬유질과 수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드시는 것이 변비엔 더 도움이 됩니다.
특정 제품을 소개받고 싶으신 분은 쪽지를 남겨주세요. ^^
ps : 시중에 나오는 스타터나 요구르트 제조기쪽은 잘 모릅니다. 메이저 유업체에서 만드는 시판제품 위주로만 답변 드릴 수 있겠네요. 하지만 시판제품이 구하기도 쉽고 품질도 높아서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