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맥 + 맥북을 쓰다가
맥북을 새로 교체하면서 아이맥도 정리하고 맥북을 메인으로 윈도 머신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려고 해보니
M1 맥의 경우 4K 미만 해상도 에서는 HiDPI 가 활성화가 안되더라구요.
(애플의 정책인거 같았습니다.)
27 QHD 를 HiDPI 를 써서 FHD 로 쓰려고 했는데,
FHD 를 선택하면 그냥 일반 FHD 모드로 작동되서 글자가 가독성이 매우 안좋게 됩니다.
어차피 4k 모니터로 업글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긴 했는데,
모니터를 뭘살지, 그리고 다가오는 블프때 좀 싼걸 노려볼까 해서 일단 QHD 로 한 한달정도는 버텨보려고 하는데
그동안 HiDPI 를 못쓰는것이 불편해서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일단 SwitchResX 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개발자 본인도 M1 맥에서는 작동 안된다고 이야기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을 찾다보니 M1 맥 미니에서 4K HDMI emlator 를 써서 HiDPI 를 구현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4K emulator 를 장착시켜서 4k 모니터가 장착된걸로 하고 QHD 모니터를 해당 모니터의 미러링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 HiDPI 가 활성화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방법 말고 좀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다가 검색하다가
BetterDummy 라는걸 찾았습니다.
https://github.com/waydabber/BetterDummy
해당 프로그램인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마치 에뮬레이터를 HDMI 포트에 꼽은것처럼 가상의 모니터를 만들어주고
해당 모니터를 미러링해서 쓸수있게 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HiDPI 해상도를 Dummy 에서 지정할수 있게 되고
해당 더미를 미러링 하게되면,
M1 맥북 프로에서도 QHD 에서도 HiDPI 해상도를 쓸수 잇게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더미 설정도 모두 가지고 있기때문에,
로그인시에 자동 실행시켜두시면 재부팅하셔도 아주 간편하게 원래 세팅을 유지한채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M1 맥북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써봤는데, 제 모니터에서는 1920x1080에서 scaling:on 이 안되네요~
그럼 betterdummy를 맥북에 설치하고 외부 출력 모니터를 연결하면 외부 모니터에서 고해상도를 쓸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원래 맥에서는 고 dpi모드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M1 맥의 경우 외부모니터 해상도가 4k 미만이면 아예 지원을 안하거든요.
그래서 이 제한을 우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4k 모니터를 가상으로 만든다음에 그걸 미러링하는 형식을 취하면 해당 제한이 우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우회를 위한 가상 모니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_ _)
제 모니터는 WQHD 에 주사율이 100Hz 인데... 화면비율은 21:9 으로 잘 적용되는데 주사율은 100Hz 로 동작하지 않는것 같아요..
https://github.com/waydabber/BetterDummy/issues/30
역시나 최대 60Hz 로 동작한다는거 같네요ㅎㅎ
QHD 24인치 모니터를 구매해서 서브 모니터로 9:16 비율로 쓰고 있습니다.
해상도가 FHD 로 놓으면 흐려지는 느낌이였는데 적어주신 내용 따라하니 충분히 만족스러운 화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