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설치 가능여부를 판단해주는 MS의 PC상태검사 프로그램을 돌려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최신 PC라면 대부분 CPU나 메모리는 크게 문제가 없으실텐데요. 가끔 보안부팅 지원과 TPM 2.0 사용설정에서 걸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어떻게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쉽게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TPM 2.0인데요.
TPM Trusted Platform Module은 암호나 암호화 키를 보관하는 칩이고, 최근 인텔에서는 CPU에 TPM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부팅 전 보드의 BIOS로 진입하셔서 옵션을 조정해주셔야 합니다. 이게 보드 제조사마다 매뉴의 위치나 이름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Intel(R) Platform Trust Technology 정도의 이름이며, 이 옵션을 활성화시켜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보안부팅입니다.
보안부팅이 가능하려면 UEFI 부팅을 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하드디스크가 GPT 형식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드디스크를 GPT 형식으로 변환시키고, 보드의 BIOS에 들어가서 UEFI 부팅이 수행되도록 옵션을 조정해주셔야 합니다. OS가 설치된 디스크를 MBR 형식에서 GPT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의 고급시작옵션으로 진입하신 후 명령 프롬프트를 선택하고 'mbr2gpt /convert'를 수행하시면 됩니다. 이후 BIOS에 들어가서 CSM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을텐데, 이를 비활성화 시켜주시면 UEFI 부팅이 가능해집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검색을 하시면, 좀 더 상세한 작업방법을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아래 포스트에서 위의 작업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http://www.aprilamb.com/?p=751
윈도우11 설치를 위한 작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안부팅 건드리려 BIOS 진입하려고 보니,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바꿔버려 안되네요. 이것 땜에 유선 키보드를 빌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ㅠㅠ
BIOS 진입하려면 키보드 DEL 키를 눌러야 하는데, 부팅 전에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인식을 못합니다.
BIOS 진입 후에 마우스 되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지금 블투 밖에 없네요.
바탕화면 -> 마우스 오른클릭 -> 새로 만들기 -> 바로가기 해서 아래의 명령어로 저장하고
shutdown /r /fw /t 1
그 다음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보세요.
1초뒤에 바로 재부팅 될거라서 작업중인건 모두 닫아서 실행하시구요 아마도 바이오스 진입할 겁니다.
하드 포멧하고 클린설치하게되면 가장 편하긴 하더라구요 ^^
물론 자료백업이랑 어플은 다시 설치하는 번거로움은 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