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찾아온 가을모기 한마리에게 수혈해 준 뒤로 과연 어떻게 이 모기가 내가 살고있는 고층아파트 창틀의 높고 견고하고 촘촘한 모기장을 뚫고 들어왔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창틀을 이리 저리 오랜 시간 살펴본 결과 아래 그림과 같이 한쪽 창문을 열었을때 창틀 안쪽 유리 부분과 뒷쪽 창틀과의 틈새가 생각보다 큰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손가락 하나가 통과할 정도)
저희 집 창문을 모두 체크해 보니 창문 한쪽을 풀 개방 했을때 완전 개방되지 못하고 아래와 같은 유격이 발생하는 창이 2개 유격 없이 창틀끼리 딱 밀착되는 창이 3개 더라구요. 불행하게도 제가 자는 안방 창은 아래그림처럼 유격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창을 닫으면 더워지니 일단 유격 부분을 버리는 투명 비닐 같은걸로 꽁꽁 막긴 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아파트인데도 모기가 꾸준히 들어오시는 분들은 창문 한번 확인해 보세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XXXXXX(방충망, 고정)XXXXXX..............................................
.................................................OOOOO(창문, 고정)OOOOOO
======(창문, 이동)=========...............................................
모기, 벌레는 우습죠.
뱀도 드나들만한 틈 있는 샤시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위아래 높이 조정 제대로 안한거 외에 측면에는 틈이 없어서 벌레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샤시도 제대로된 거 써야 하고 시공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 공사가 크긴 하지만 잘못 시공된 샤시는 벌레때문이 아니라 냉난방비,소음등 때문이라도 다시 시공해야 됩니다.
설치기사분이 말해주더군요,,방충망 위치에 따라 틈이 발생한다고,,,그대로 해보니 벌레 들어오는 비율이 현저히 줄더군요,,
붙이는 방충망 있어요.
작은 모기나 개미들은 플라스틱 샤시 사이의 틈새로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빈틈과 유격사이에 외풍차단용 모헤어를 붙이니 들어오는 벌레수가 많이 줄더군요
시골이라 벌레가 많아서 그래도 비집고 들어오는 놈들은 들어와요
https://www.google.com/search?q=%EB%AC%B8%ED%92%8D%EC%A7%80+%EB%AA%A8%ED%97%A4%EC%96%B4&sxsrf=ALeKk025CDksWkN73jF105ggZ6OYkM5QXg:1629245284725&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znsrTo7nyAhVWB94KHf_KBHsQ_AUoAXoECAEQAw&biw=2560&bih=1297
모기가 모기장 구멍 뚫린 곳으로 드론 비행하듯 통과하는 걸 눈 앞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벌레가 생각보다 똑똑하다는 걸 그 때 깨달았네요.
벨크로방충망으로 검색하시면 되십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textoma/products/404981609?NaPm=ct%3Dksgrt6bs%7Cci%3D5f5f1bc39d0644549899fd1a6c738e0e16cdf9bf%7Ctr%3Dsls%7Csn%3D236613%7Chk%3D3d742ebe627d0550294668924d14fe9947c4a0eb
오오 보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벨크로로 되어 있어서 창문 개방 조정도 가능하고 좋네요
날파리 퇴치기라 치면 나오는 기기들인데.. 모기 퇴치까지 적혀 있긴하네요
기본적으로는 모기가 빛이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따라가니 모기에는 효과가 적을듯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