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집을 새로 지으면서 집 전체에 LG 샤시 이중창을 넣었습니다
원래 수십년동안 살던 주택에서 가장 원했던 점이 단열이였던지라
집 단열과 샤시만큼은 아부지가 정말 신경쓰셨더라구요
LG샤시는 정품 창호, 정품 유리 , 직영 시공시 10년 무상 보증이라는 시스템을 운용중입니당
저희집 샤시도 모두 10년 보증이 붙어있어서 제대로 시공은 됬겠구나 하고 안심을 했죠
근데 .........
새로 지은 집 들어가자마자 방이 생각 보다 안따듯한겁니다
겨울에 들어갔는데 우풍도 많이 들고 어떤 방은 공기층이 좀 차가울 정도로 춥더라구요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아도 바닥은 뜨끈헌디 포근한 느낌 보단 공기층이 살짝 쌀쌀한 느낌을 받았어요
거실은 방들에 둘러 쌓여서 포근한느낌이 있었는데 방들이 이상하게 춥더라구여
그래서 LG에 연락해서 한번 봐달라고 하니
좀 젊은 기사분이 오셨슴다
눈대중으로 샤시 몇번 열고 닫고 하면서 이 정도면 정상이라고 하면서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원래 창문이 좀 크면 춥기도 하고 완벽하게 단열이 될 수 없다면서 말이죠
근데 제 눈엔 뭔가 이 기사님은 신뢰가 그닥 안가는...? 그런 사람 처럼 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들을 만나다가 나오는 경험에서 오는 촉 그런거...
에전에 병원에서 오진을 한번 받은 이후로는
한가지 병이 생겨도 병원 몇군데를 가서 재확인하는 습관이 생겨서
모든 기술자들의 의견을 100% 신뢰하지 않는 편이긴 하기도합니다
휴먼에러는 없을수 없으니까여
아무튼 그 처음 온 LG 기사님이 뭐 정상이라고 하니 .....
제가 샤시에 대해 아는게 1도 없고
인터넷을 통해 배울수 있는 점도 한계가 있기에 그렇게 한 2년을 썻습니다
겨울엔 추워서 막..
창문에 이렇게 큰 비닐도 붙이고용
바람 막는 이런거 붙인적도 있고.... 다 소용 읍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추움 ㅠ.ㅠ....
LG샤시 좋아봤자 거기서 거기구나..
걍 참고 쓰자 라고 생각했슴다
그러다.........
친구 신혼집을 놀러 갔는데 지은지 얼마 안된 신축 브랜드 아파트 였숨돠
그때가 겨울이였슴다
거실에 큰 창이 있길래 여긴 어떤 창을 쓰나 구경하는데 (집 샤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서 부터 다른집들 가면 샤시 구경하는 습관잌ㅋㅋㅋㅋㅋㅋ)
냉기가 진짜 저희집꺼 대비 1도 없는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브랜드 아파트라 그런지 LG샤시 였는데 아파트용 샤시는 더 상급이 들어가서 그런가? 싶엇는데
그 갭이 너무 커서 저희집 샤시는 진짜 불량인가? 라는 생각이 다시 들더라구요
처음 온 기사님이 마음에 안든것도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구요......ㅋㅋㅋ ㅋㅋㅋ
과연 그 기사님이 제대로 본건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때 저에게 했던 말이나 분위기 자체에서 나오는 느낌이 그 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있나? 싶을 정도였슴다
보통 기술직들이 경험을 통해 갖는 세월에서 오는 연륜은 무시못하니 말이죠
그러다가 저희집 샤시 부품이 하나 망가져서 LG에 연락하니
이번엔 다른분이 오셔서 고쳐주시더라구요
이분은 딱봐도 내공이 보이는 그런분으로 보이셨슴다
공구 부터 믿음이 가는 국산인 아임삭 써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대응 방식 모두 제 마음에 쏙 들엇습니다
그래서 이분 명함을 받아 놓고 담에 이분께 방에 있는 샤시들 점검 받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엇슴다
그렇게 다시 시간이 흐르고.......
집 근처 새로 시작한 공사장에서 소음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기 시작했슴다
아침마다 그 공사소리에 깨면서 기분 좋게 시작하는 하루가 사라졌어요
우리나라에서 이건 창호(이건 넘비싼 넘사벽이죸ㅋㅋㅋ) 다음으로 알아주는 LG샤시를 직영으로 시공했는데
그것도 가정집에 들어가는 최상급 등급 샤시로 했는데
이 정도 소음이 들어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갓습니당
아 이떄 진짜 LG 샤시 돈값 진짜 못한다 라고 매일 아침마다 부정적으로 일어나다가
급 내공 넘치는 LG 샤시 기사님이 기억났슴다
그날 바로 AS 신청 했습니다
며칠뒤 내공 넘치시는 LG AS 기사님이 갑자기 시간이 된다고 하셔서
바로 오셔도 좋다고 했숨돠
더우신날 목 안마르시게 물과 음료수 준비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뭔가 하나만이라도 고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였죵
마치 병원가서 저의 병에 대해 진단을 기다리는 환자마냥 발을 동동 굴렸슴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사님이 저희집 샤시를 여기저기 보시더니 바로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이 정도면 정상적인 범주로 시공된건 맞습니다 "
라고 하시면서
"헌데 창문 높이가 약간 낮게 셋팅되어 있어서 위아래 간격은 맞춰주시겠다"
정도 말씀해주셨어요
간단히 설명하면 창문이 위아래 레일에 걸쳐지는 공간이 달라서
위아래 유격 공간을 비슷하게 맞춰주겠다 라고 말씀하셨어용
샤시 아래쪽에 레일에 닿아있는 바퀴가 높낮이가 조절 가능하더라구요
구글 검색해보면 창문 레일근처 아래쪽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육각렌치를 넣고 조절해주시더라구요
기사님이 이거 간단한거라 직접 하셔도 된다고하셨는데
제가 물어봤쑴돠
"제가 하는거보다 이런거 많이 해보신 기사님이 하시는게 더 정확하게 되는거 맞죠?" 라고하니
"네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봐도 이런건 직접 하는거보다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직접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통해서 간격을 조절하고
맞추는게 더 확실해 보이긴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부품까지 쓰셔서 유격 맞추시던데.....
저도 나름 기계류들을 못만지는건 아닌데 이런건 전문가 분에게 맡겨서 한번에 끝내는게 낫겠떠라구요 ㅋㅋㅋㅋㅋ
집안 샤시들이 전체적으로 창문 높이가 살짝 낮아서 모두 높혀주시는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말로 설명 안하면 정말 뭐가 바뀐지 하나도 모르는...? 그런 작업이 이긴했습니다 정말 미묘한 높이 차이만 바뀌는거라...
그리고 기사님이 하시는 말씀은
"이걸로 드라마틱한 결과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라며
크게 기대하지는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전 뭔가 조치를 해주신거 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너무 소음때문에 고통받았떤지라
샤시 전문가분이 뭐라도 해주시는거 자체가 저에겐 위안이 되었거든요
그렇게 다음날 아침.............
아침에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한겁니다
방이 너무 조용한겁니당
"어 뭐지.... 오늘은 공사 안하나..."
하고 창문을 살짝 여는 순간..............
"우다닫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다다다닫"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진짜....
머선 창문 높이 살짞 올렸따고 이렇게 방음 수준이 달라 질 수가 있는건지
솔직히 소름 돋았습니다
지난 몇년 동안 새로 지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엔 춥구 여름엔 미묘하게 덥고 소음도 많이 들어와서 만족도가 상당히 낮았었는데
샤시 높이 조절 한번으로 완전히 다른집이 되어 버렸네요 ㄷㄷㄷㄷㄷ
정말 그동안 들어왔던 소음이 한 한 1/5로 줄어 들었고
아침마다 소음으로 깨는 일은 정말 없어졌네요
평소에 들어오던 비소리도 확실히 많이 줄어서 밖에 비가 오는지도 모를떄도 있고용 ㄷㄷㄷㄷㄷ
이거 샤시 소음만 해결 됬으면 글을 안썻을텐데
지난 몇번의 여름을 지내면서 에어컨을 늘 키고 잤거든요
에어컨을 끄면 묘하게 더운 기분이 들어서 끄고 잘 수가 없었는데
올해는 폭염이였던 7월 내내 에어컨을 끄고 잘 정도로 샤시의 기밀성..? 이라고 해야하나요
밖에서 더운 공기가 많이 들어오지 않고
찬기운이 방안에 오래 남아 있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살짝 따듯한 기분만 있고 덥다 라는 느낌은 많이 않을 정도로 크게 개선됬슴다
하나 더 느낀건
더이상 집안에 모기같은 날 벌레가 안들어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동안 창문을 열어 놓으면 꼭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들어와서 손으로 잡는게 일상이여서
샤시 물빠찜 구멍에도 방충망 스티커 붙여 놓고 샤시 사이에도 막 휴지도 껴놓고 그랫거든요
헌데 이제 더이상 날벌레가 안보이더라구요....
그동안 샤시가 기밀이 잘 안됬었는듯함다 ㄷㄷㄷㄷㄷㄷ
그외 기사님께 여쭤본건
창문과 창문 사이에 풍지판 바꿔야 하냐고 물어보니
저희집은 맨위에 검은색 스폰지로된 신형 풍지판이 모두 들어가 있어고 상태도 좋아서 바꿀 필요가 없다고 하셨슴다
인터넷에 파는 창문 틈새막이를 써도 되냐?라고 물어봤는데
틈새막이를 쓰는건 자유인데 창문 열고 닫을떄 불편 할 수도 있다고하시더라구요
물론 겨울엔 창문을 열고 닫는거 자주 안하는데 환기는 시켜야하나 말이죵
모헤어는 언제 바꾸면 되나요? 라고 여쭤보니
LG 하우시스 샤시 기준으론 모헤어를 평생 안바꾸셔도 된다고 하더라구여
몇년식 샤시 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건 아직 최신형 제품이라 바꿀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원하시면 사설업체를 통해 바꾸면된다고 하더라구요
LG 하우시스에선 모헤어를 바꿔주는 서비스는 없다고하네요
샤시의 창문 높이를 살짝 조절했을 뿐인데
단열, 방음, 방풍, 벌레 까지 모두 잡았습니당
저 처럼 샤시를 새로 시공하시고 나서 불만족스러우신분들은
꼭 2명 정도의 업체 공식 기사님들을 불러서 확인해보시길 바람돵
제대로 샤시 잘 만지는 기사님 만나서
저는 마치 제 인생 맛집을 찾은거 마냥 너무 든든한 느낌임다
그 기사님 오래오래 일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칭찬글도 남겨드리고 그랬네욬ㅋㅋㅋㅋㅋ
뭔가 한 분야의 전문가를 한분 알아두면 좋으니 말이죵
샤시에 대한 정보를 생각보다 찾기 어려워서 제가 이런 경험을 통해 개선됬다 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한번 공유해봤숨돠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부속품들을 구매하셔서 설치 하시기 전에 기본적으로 집 샤시가 제대로 시공되어있나를 꼭 확인 해보세용
더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해주세용~!
도움 되시길!
저희도 오래돼서 바꿔볼까 하는데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체만 해당이고 나머지는 2년이네요. 직접 시공한 게 아닌지 라벨도 안붙어있지만...
- 위 개선을 보니 밀폐력? 이런 걸 시공 후 테스트 하는 절차라도 있어야 하지 싶네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부실시공인지 아니면 새시 자체가 불량인지 외부 창 좌우가 만나는 가운데 부분에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틈이 있었고 이 것때문에 단열은 물론..겨울되면 외부 창과 내부창에 물이 고일 정도가 되더군요.
=>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확인해보니 외부 창은 위에는 갭이 있는데 아래는 갭이 아예 없을 정도로 레일과 딱 붙어있고 좌우 맞닿는 창과 대략 3~4미리 정도 높이가 맞지 않네요. 아예 조정 안한걸로 보이는데...일반 스크류 드라이버로는 조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숙한 곳에 조정나사가 있네요. 십자 같은데...에휴...
그리고 보증도 샤시,유리만만 해당하되더라구여 샤시 옆에 벽들에 대한 시공은 시공사에서 따로 했을텐데
스티커가 없으면 벽+샤시 같이 했을수도 있겠네영
말씀하신거처럼 뭔가 레일 높이가 안맞으시면 일단 LG에 연락해서 조정 받아보세여
무상수리냐 유상수리냐 차이 정도라서용~!!
샤시 새로 시공하면서 벽을 까보면 단열을 대충하거나 쓰레기 넣는곳도 있떠라구요 ㄷㄷㄷㄷ
현장 소장이나 시공자의 양심이 달린 문제라 참...옆에서 계속 지켜보기도 어려우니 말이져
좋은 샤시, 제대로 된 시공 + 제대로 설치한 샤시 3박자가 맞아야하는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 같슴다 ㄷㄷㄷ
제 어투가 있나욬ㅋㅋㅋㅋㅋ 뜨끔...
도움되시길!
그래서 무엇이든 고장나면 몇날 몇일은 검색으로 찾아보고 배우네요...ㅜ.ㅜ...
집에 에어컨 실외기가 지금 고장이나서 as신청을 해두었는데 이것도 걱정입니다.;;;
클리앙에서 본 글이랑 유투브검색으로보면 콘덴서 하나 교체만으로도 되는것도 있고 십수만원 나갈 수도 있고해서...
제대로된 분이 오시길 바라고 있네요...ㅜ.ㅜ
아무래도 유리의 단열성능은 단열재를 포함한 벽체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2중창에서 3중창으로
에어컨 거치대와 추락방지 스텐레스 제거
사다리차로 밖에서 샤시장착
폼과 실리콘으로 마감
다시 추락방지 스텐레스용접
에어컨 거치대 설치
3중으로 하니깐 확실히 줄어들린 하더라구요
겨울에 난방효율도 좋아 따뜻했습니다
콜라텍 소음이면 민원도 한번 넣어보세용ㅋㅋㅋㅋ!!
같은 창호인데 차이가 나는게 역시 기술이 중요하군요..
샤시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용 바깥을 보는 창구니ㄷㄷㄷㄷ
저두 샤시 뭐 별거 있겠어 했는데 틀을 만드는 재료나 구조도 회사마다 다 다르더라고용 ㄷㄷㄷㄷ 김치찌게 끓이는 방법 미묘하게 다다르듯...ㅋㅋㅋㅋ
폼을 긁어 냈는데
안에 빈공간이 상당하더군요
물론 폼건이 짧고
문틀 설치시 높은점,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중에 하자나면 뭐가 문제인지
그것도 판별해야 합니다
제거하는데 당황했어요.
왜 꽉차 있지 않치? 이런점이요
lg나 kcc가 b2c 마케팅도 신경쓰는 반면
현대는 b2b 위주라서 개인 소비자들에게는 3위 업체로 인식되고 있으나
b2b 시장에서는 세 브랜드가 동급으로 취급합니다. 가격이나 품질 모두요.
오히려 lg나 kcc는 대리점에서 샤시를 자체 제작하는 과정에서 정품이 아닌 부속을 쓰는 경우도 가끔 있다 하더군요.
셀인에서 평이 좋은 현대 대리점에서 얼마전 시공을 했는데 시공 품질에 매우 만족합니다.
->다시 출처글 꼼꼼하게 읽고 수정합니다
1. b2c 덜 신경쓰는 회사는 현대가 아니라 kcc입니다.
2. 현대에서 본사제작의 의미는 홈쇼핑 상품 등 본사에서 수주받는 제품의 경우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압출을 직접한다는 얘기인가요?
말씀하시는 현대는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인수한 전 한화엘앤씨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샷시는 압출~조립~시공과정을 거치는데.. 말씀하시는 내용 어느 구간에 대한 부분인지 사실과 다른 듯하여 댓글 달아둡니다.
말씀하신 대리점에서 비정품사용은 메이커마다 문제가 있어서 신경쓰고 있는 사안이고 없애야할 사안이지만 현대는 그렇지않다? 현대는 자체제작? 들으신 출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처는
https://m.blog.naver.com/sashmaster/221111510792
여기 블로그 입니다.
샤시 제작에 대한 부분은
https://m.blog.naver.com/sashmaster/221111599551
이 글에 있습니다.
출처제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의 소장님.이라는 분..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으나 꽤나 내공이 느껴지시는군요.
하지만..건빵님께서 말씀하신 현대라 말씀하신 곳이 현대l&c를 말씀하신 것이라면..블로그 내용 중 평택의 공장에서 전물량 직접제작한다는 내용에 기반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그것은 그당시도 아니었고 지금도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시해주신 블로그는 참고해두고 다시 읽어볼만 합니다.
그런데..업계3대메이커에서 전물량 직접생산은 가능할 수가 없습니다.
영림이나 pns조차도 제작 대리점을 두고 있습니다.
들어보시지도 못하셨을 에코프린스라는 업체도 소비자와의 접점까지 직접 관여하려 하지 않습니다.
클리앙 회원께서 더 정획한 정보 알고 계시는게 도움되지않을까하여 대댓글 남깁니다.
그 블로그 주인분과 혹시 지인이시거나 거래하신 업체라면 제 글 보여주시고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팩트니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던 부분이 많아서 댓글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드 박아놓고 갑니다.
""이 정도면 정상적인 범주로 시공된건 맞습니다 "
라고 하시면서
==>잘못 시공되었다고 하면 일이 커지니 말 저렇게 하신듯
그래도 한옥은 겨울에 춥네요...
한옥에는 샤시 하지 마세요
같은기준으로 lg 다음으로 이건이었는데 이게 바뀐것인지 궁금 하군요.
모친 광교 대림에 입주 하실때 창호가 이건인데 진짜 하 이런 창호 시공은 처음봐서 말이지요.
댓글중에 이건은 직영 시공 한다구요?
이거 정확한 정보 맞아요?
샷시는 진짜 시공이 90퍼 이상 차지 합니다.
시공이 개판이면 아무리 좋은 창호를 써도 하자가 안나올수가 없어요.
인테리어 할때 목수가 문 잘달아놓고 갔는데 다른 작업하는 사람들이 뗐다 붙이고 바보 만드는 경우는 많이 봤네요..
좋은 자재 비싼자재 사용해봐야 제대로된 시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한가지 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