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이슈라.. 한번 맹글어 봤음다.
KFX vs KF-21
이전부터의 관심도 `KFX` 였는데 롤아웃 되면서 `KF-21 보라매`란 이름을 가졌는데.
KFX 로고가 더 이뻐서 그냥 KFX 로 작업했습니다.
이 로고가 빗살 무늬 때문에 이 간격과 작업시 엔드밀(드릴로 치면 비트/기리)의 최소 사이즈 때문에 전체적인 사이즈를 크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KFX 공개된 로고 AI 파일이 원래 없는지.. 공식 영상에 나오는 이미지를 재 작업해서 벡터화 하고..
이미지도 돌아 다니는.. 거..벡터화 했음다.
(비행 이미지는 뭘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고 그나마 작업에 편하고 특징도 잘 나타나는 놈으로... )
완성 샷...
재질은 포맥스를 이용했고 두께감과 제작자의 주머니를 둘 다 만족시킬 스펙으로 8t (8 mm)를 택했습니다.
포맥스(발포 플라스틱 ) : 가벼우면서도 일정 수준 단단, 부착면도 깨끗
돌아 댕기는 이미지 하나 구해서 벡터화
위에 살짝 언급 했지만. KF-X 로고를 구하기 힘들어서 직접 따냄
흑색판은 라인 기준으로 바깥으로 가공하고..(실제로 미세하게 좀 작게)
백색판의 경우 라인 안쪽으로 파냄. (hole 을 파내는 개념)
고무망치로 판재를 대고 탁탁탁..
완성..
제작 영상(코멘트 없음)
아래는
제작 관련 설명을 곁들인 영상
- 김어준 액자만들기
요건 몇년 전에 제작한 프레디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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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