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발표도 했겠다..
LG의 마지막 플래그쉽을 직구하여 소유하고 싶으신 분들이 혹시 있을까 [...] 싶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미국 직구를 하실 것이기에
미국 모델에 한해서 본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공통 사항입니다.
* 글에서 다루는 모든 모델은 언락된 제품임을 깔고 가는 상태에서 정보입니다.
* LG U+의 경우 데이터 통신만 가능하고 통화, 문자는 불가능합니다.
* VoLTE 사용 불가능합니다.
* LG Pay 사용 불가능합니다.
1. LM-V600TM
T-모바일 제품으로, 직구할 때 가장 많이 선호되는 제품입니다.
OTA도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됩니다.
2. LM-V600TM0
US 셀룰러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소규모 통신사 제품이다보니 사실 마음먹고 구할려고해도 쉽지 않을겁니다.
대부분은 3대 이통사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겁니다.
3. LM-V600TM2X
캐나다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간혹가다가 이걸 그냥 V600TM이라고 파는 셀러도 있는 모양인데..주의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같은 TM 계열 제품이라도 셋 다 펌웨어가 다 다릅니다.
(= KDZ를 이용한 펌웨어 호환설치 불가능)
4. LM-V600VM
버라이즌용 모델입니다.
5G mmWave를 지원하여 배터리도 기존 제품들보다 조금 더 많은 5100mAh로 알고 있고,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로 한국에서 5G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타 통신사 모델은 5G 사용 불가능합니다)
대신 후면에 버라이즌 추노마크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버라이즌으로 개통 이력이 없는 기기는 OTA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기기입니다.
즉, 미개봉 새 기기를 사게 되면 국내에서 OTA 업데이트가 불가능합니다.
KDZ 파일은 있으니 수동 업데이트는 가능합니다.
5. LM-V600AM
AT&T용 모델입니다.
3대 이통사 모델이지만 가장 마지막에 적은 이유가 있습니다.
버라이즌 모델과 마찬가지로 개통 이력이 없으면 OTA 업데이트가 불가능한데
문제는 AT&T 모델은 수동 업데이트도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업데이트 수단은 OTA뿐이라, AT&T 개통 이력이 없는 경우에
LG전자 평택 공장으로 기기를 보내 유상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
T모바일 제품이 직구 우선 순위가 가장 높습니다. 그 다음으론 버라이즌입니다.
AT&T 모델은 왠만해선 권하지 않습니다.
현재 V60 안드로이드 11 업데이트가 전부 다 나왔는데,
업데이트가 크게 상관 없으신 분들, 안해도 문제 없는 분들의 경우 AT&T 모델도 문제는 없겠으나
V60의 안드로이드 10 펌웨어 완성도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특히, UI (UX) 측면에서 굉장히 별로라서..이 부분 신경 쓰시는 분들은 꼭 11 업데이트를 권장드립니다.
아쉽습니다
평택공장 유상 업데이트는 어떻게 진행하는 건가요?
구미까지 왔다갔다하는 비용을 받고요.
아마도 나중에 맡긴 서비스센터에서 찾으면 될겁니다.
성능도 좋고 배터리타임도 좋고 충전은 당연히 삼성보다 훨신 빠르고 다 괜찮아요.
업데이트는 몰라도 고품질DAC를 통한 음감용이나 핫스팟용 등 저렴하게 쓸 생각이 있으시다면 괜찮지 싶습니다.
근데 저라면 저거 살 돈으로 중국폰 살 듯... 하지만, 듀얼 스크린도 있으니 한대 사봐야겠습니다.
AT&T, TMUS는 SIM lock이 있고 Verizon, USC, Canada는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V50 1440 x 3120 pixels, 19.5:9 ratio (~538 ppi density)
V60 1080 x 2460 pixels (~395 ppi density) ....
스크린 해상도가 아쉽네요
심지어 현존 최고스펙 아이폰/갤럭시도 V50 해상도를 따라가지 못하는군요
언젠가 연이 된다면 제 손에 이미지가 들어올거라고 믿습니다.
교통카드는 신한 HCE로 되고 해서 N5005 이어폰 쓸려고 V60 직구했습니다. 대중교통에선 보스 Q30 쓰지만 조용한데선 음질 좋은 이어폰이 갑이라..
LCD 화면 땜에 G7 버텼는데 이젠 OLED가 대세라 어쩔수 없이 기변하네요.
펜만 살까 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