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출중한 기능과 가성비에 끌려 구입했던 mx922...
아들이 집에 있을 때는 숙제한다고 종종 썼는데,
기숙사에 들어간 이후 집에서 쓰는 사람이 없다 보니 노즐이 막힌 지 제법 되었습니다.
아무리 청소 모드, 정밀 청소 모드를 여러 번 돌려도 제대로 컬러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아주 가끔 검정색 프린트만 하며 쓰다가 마눌님께 구박을 받았어요.
오랜만에 뭘 좀 프린트 할려고 했는데 안되었던거죠.
공돌이는 도대체 뭐하고 있냐는 비난 속에 ㅜ_ㅜ;;; 재활용으로 방출해버릴까 고민을 하다가
과거 언듯 보았던 노즐 청소하는 법이 떠올라 구글링을 해봅니다.
예전에는 무서워서 따뜻한 흐르는 물에 잉크 방출부를 노출하는 정도였지
감히 저렇게 시도할 엄두가 안났었거든요.
>>>>> 따라 하다가 고장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 실행할지 여부는 본인이 판단하세요. <<<<<
출처: https://blog.naver.com/photomemo/220858755392
1번 영상은 잉크통을 뺀 후 헤드를 적출하는 법을 보여주고
2번 영상은 헤드 적출 및 호스 직결로 헤드를 뚫는 것을 보여주며
3번 영상은 헤드 재장착 후 하드 리셋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두번째 영상처럼 호스로 직접 물을 주입해 뚫는게 무서워서 안했었는데
프린터를 버릴 생각을 하니 한번 해보고 안되면 버리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베란다 호스가 직경이 작았던 게 생각나서 헤드를 빼다가 과감히 호스를 꼽아봅니다...
물이 좀 새어나올 수 있으니 젖어도 되는 옷을 입으시면 좋아요.
수도꼭지를 세게 틀 필요 없고, 그냥 호스 끝에서 졸졸 나오는 정도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잠시 헤맸지만 호스 입구를 손으로 살짝 눌러 좀 찌그리면
잉크가 들어가는 구멍에 대충 밀착 됩니다.
호스를 잉크 들어가는 입구에 꾸욱 하고 눌러주니 압력이 걸리고
처음에는 노즐 쪽에서 그냥 잉크 물이 조금 나올 뿐이라 호스를 꾹 눌렀다가 조금 풀었다가를 몇 번 반복하니
영상처럼 노즐을 통해 물줄기가 쭈욱 뿜어져 나옵니다. 0_0;;;; 이게 정말 되다니...
각 색깔별 구멍마다 두번씩 돌려준 후, 주방 티슈로 겉 물기를 톡톡 제거하고, 드라이기로 남은 물기를 말려줍니다.
그리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그리고 세번째 영상처럼 하드 리셋하고 노즐 점검 프린트를 하니 제대로 나옵니다.
혹시나 오래되어 노즐이 청소모드로 뚫리지 않는다고 버릴 마음이 드셨던 분이 계시다면
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떠실랑가요.
>>>>> 다시 한번!!!!! 따라 하다가 고장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 실행할지 여부는 본인이 판단하세요. <<<<<
저 모델은 아니지만, 캐논꺼니 비슷하겠죠?! ^^
저도 초음파세척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헤드에서 잉크가 새는 현상으로 결국 헤드 교체했습니다...
잉크 계속 나옵니다
하고나도 잘작동하구요
저는 한 몇 년 전에 비슷한 기종인 MG7520 제품 헤드를 말씀하신대로 수압으로 뚫었었는데요,
처음에는 기가 막히게 잘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흐르니까, 검은색쪽 헤드에서 미세한 잉크 누출이 생기는 모양인지, 다른 색깔들(CYAN, MAGENTA)이 초기 출력시에 거무튀튀하게 물들어버리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물론 어차피 버릴 생각을 하던 기기였고, 80% 이상이 흑백 출력이었기 때문에 잘 쓰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사진이나 기타 컬러 인쇄가 메인이신 분들은 조금 조심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쇄가 흐려서 나중에 다시 해서 부활 0.5회... 왜 안되지? 과감히 다시 한번해서 사망 1회...ㅠ0ㅠ
최근에 지원코드 5100 뜨면서 계속 오류가 발생하는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겠네요ㅜ
잘 사용하고 계셨다면 하드 리셋을 한번 해보세요 ^^;
수압이 아니라 2000원 짜리 에어캔 으로 불어도 같은 효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