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항공권 가격이 갑자기 올랐을때 브라우저 캐시 삭제하기 잠시만 기다리세요.
(캐시 삭제, 시크릿모드에서 가격이 다르게 보인다는 건 루머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댓글 확인해주세요.)
항공권 예약하려고 최저가 찾고 예약 진행하는데
로그인이 안됐답니다.
로그인을 하고 나니 항공권 검색부터 다시...ㄷㄷㄷㄷ
근데 검색되는 항공권 가격이 불과 1~2분 사이에 갑자기 올랐습니다. 헉...
예전 같았으면 예약을 한번에 못한 제 자신을 자책하며 눈물을 머금고 돈 더주고 예약 했겠지만...
혹시나 해서 TV에서 봤던 기억을 되살려 브라우저 캐시를 삭제해봤습니다.
헛... 가격이 원래대로 바뀌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예약 진행... 개뿌듯
확인해본 사이트는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입니다.
다른 항공사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로그인 하고, 예약 코앞까지 갔다가 돌아서기를 몇번 하다보면, 메일로 쿠폰줄께 라고 꼬시는 경우도 있죠..
캐시라는게 사용자 편의를 위해서 만든걸텐데 기업들은 이걸 이익증대하는 데 사용하네요.
사용자가 이 티켓을 잡으려고 한다 라는게 파악된 뒤부터는 이미 잡은 고기한테 더 뽑아먹는 로직이 숨어있는 거겠죠 ㅎㅎ
스카이스캐너나 같은 사이트들은 각 서버마다 항공요금을 캐싱을 별도로 합니다.
초기화 하거나 브라우저를 시크릿 모드로 바꾸면서 연결되어 있는 서버가 바뀌면서 다른서버의 캐싱 정보가 넘어와서 바뀌는 경우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각 입점사 그리고 GDS에서 가지고 있던 발권을 대기하고 있던 예약들의 TL 만료로 인해 빈좌석들이 나오는데 그 정보를 해당 서버가 캐시를 못가지고 있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사용자가 티켓을 잡으려고 한다는 .. 그런건 대부분 음모론입니다. ㅎㅎㅎ
다만 일부러 호구잡으러 그러는건 아니라는거죠 ㅎㅎ
정확히는 예약단계진행상태까지 진행된상태에서 오류가일어나
일시적으로 해당예약이진행중인상태이고 진행중인예약이 진행된상태일때 가격이 노출되는거죠..
캐시를날리면 해당진행중인 연결이 끈어지거나 캐시날리는시간동안 해당예약진행이 만료되어
가격이 돌아오는거죠.
아무때나 가격이 올라가는게 아니고 해당티켓가격이 더이상없는경우에만 가격이올라갑니다.
(항공권의경우 해당가격에 노출되면 안되는걸 최우선으로 해서 가격이 올라가는겁니다..)
마케팅적으로 이렇게 만든게 아니라 오류방지를 위한 거래보호의 목적이죠.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은 여행사 전산도 물려있어 저런식으로 장사못합니다..
한번 가격이 오른 다음부터 캐시 삭제 전까지는 계속 오른 가격으로 표시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캐시 삭제 후 바로 가격은 원복.
그래서 일시적인 오류라고 생각하지 않고 의도적인 영국적인 오류? 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오른다음 다른피씨에서 진행해 보셨나요??
다른피씨에서도 동일하게 오른가격이 노출됩니다..
요새는 의도적으로 저런식으로 가격올리는게 더힘듭니다..
일단 오른가격이 동일하게 다른기기에서도 출력이됩니다..
외국항공사나 이런데는 이런식으로 마케팅할수있다고보는데..
제주 티웨이는 그런식으로 해서 돈되는것도아니라서..
고객이보는전산 그대로 여행사들이 들어와서 예약하는구조라..
(대신 여행사들은 예약후 바로결제가아니죠.)
일본피치항공과 국내 저가항공사들 일부가 결재 오류로 다시 접근했을때 가격이 오르더군요..
캐시 생각나서 지우고 시크릿모드고 폰으로 접속해도 다 가격이 올라있던데..
1시간 뒤에 들어가니 제가격이였습니다.
제 생각도 이전 예약권이 선점하여 그다음 가격대 예약이 보이는것이고 이전 예약권이 선점하는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다시 내려가는 듯 했습니다.
가격이 오른걸 알고 있는데 안고치는건 일부러 안고치는거 같네요.
결국 의도적인거 아닌가요.
정확히 확인전까지 가격을 내릴수는 없는거아닌가요.
비행기티켓을 영화관 좌석예약이랑 동일한 방식이라고 보시면 편하실겁니다.
해당좌석 누가 예매중인상황인데 중복예매되면 안되는거랑 동일한거라고보시면 되요..
문제는 이게 영화관좌석과는달리 여러경로로 예매가 가능해서 보수적으로 처리하는거죠.
가격몇만원 더 받을의도는아닙니다..
해당 내용이 여행사에도 동시에 적용되는전산에서
저런식으로 처리가 가능하면 반대로 경쟁사에서 영업방해가가능한구조라서 일부로 가격올리고 안고치지않아요
누가 계속 예약전산에 접속해서 가격올리면 오히려 경쟁사만 돈벌어주는 일이될수도 있어서
대형항공사는 충분히 저런 설정가능할수있는데
(그래서 진에어는 내용에서 뺐습니다. 개네는 대한항공전산쓰는지라 이중가격노출가능할수있어요 )
저가항공사는 저런식으로 영업안합니다..
댓글에 진에어도 넣었는데 진에어는 전산이 다릅니다..애네는 이중가격노출가능해요
이게 극장 영화표랑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어느 좌석을 찜해서 결제 직전까지 가다가 아차 해서 되돌아가서 다시 보면 제가 찜했던 좌석은 이미 차 있다고 나와요. 이게 제가 앱을 끈다고 되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야 다시 원상 복구 되더라구요. 이때 다른폰으로 들어가도 찜했던 좌석은 차 있는 걸로 나와요.
비행기 표도 비슷하더라구요. 결제 직전까지 가면 그 좌석 차 있고 저절로 남아 있는 좌석들이 적어지면서 가격 올라가더라구요.. 그런데 시간 지나니까 다시 원래 가격.. 뭐 로그아웃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나중에 들어가니까 다시 돌아와 있더라구요. 극장표 예매할 때랑 똑같더라구요. 그 뒤로는 그냥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인기있는 좌석은 실제로 적어지면서 자동적으로 가격이 올라가게 한 거 같더라구요
요즘은 각 항공사(특히 LCC의 경우)들이 신용카드사나 다른 제휴 업체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해서 금액 할인이나 부가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찾아보시는게 좋구요. 항공사 입장에서도 공홈에서 항공권을 발권하는게 더 이득일테니까요.
2) 해외 항공사 티켓도 공홈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2-1) 스카이스캐너나 카약같은데서 트립닷컴이나 키위, 트레블로에어 같은 OTA에서 파는 최저가를 보시고 구입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해당 여행사들이 항공사에 제대로된 연락처를 넘겨주지 않아서 항공편 취소, 결항, 지연 등 발생 시 연락을 못받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이언에어는 저런데서 사는거보다 우리 공홈에서 사는게 훨 싸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https://simpleflying.com/ryanair-screen-scraping-passenger-refunds/
캐시삭제를 해야된다, 시크릿모드로 해야된다 그런거 다 루머입니다.
넵. 저는 캐시 삭제 후에 바로 가격이 원복되길래 그게 맞는 줄 알았습니다.
글 내용은 수정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