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판 미스인거 보고 급히 글 옮깁니다.
기존에 로지텍 M585를 사용하면서 좋았던건 제스처 기능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버튼 하나에 5가지의 기능을 적용할 수 있었고 그러면 좌우 클릭 제외 하고 5개에 최대 25개의 기능이 추가가 가능하고 여기에 이를 프로그램별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게이밍뽕에 취해서 이번에 바꾼 G304는 게이밍이다 보니 제스처 기능은 없습니다. 그나마 프로그램 별로 기능을 따로 지정할 수 있는건 좋네요.
제스처 기능의 부제로 25개의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던게 4개로 줄었습니다.(당연히 좌우클릭 제외. 그리고 4개의 버튼) 그나마 여기서 5개를 더 지정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이를 한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것도 전에 쓰던 마우스에 비하면 현저히 적지만은 25개를 모두 할당해서 쓴적은 없고 9개면 저는 충분하다고 보기에 상관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에는 최대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마우스에서 손이 떨어지지 않도록 설정하는 편입니다.
1. G-시프트
키보드로 예를 들면 그냥 F2만 누르면 F2키가 실행 되지만 Fn키와 함께 누르면 멀티미디어 키가 되는거 다들 한번씩 써 보셨을 겁니다. G-시프트는 키보드의 Fn키와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에는 뒤로가기로 작동하는 키가 G-시프트를 할당한 키를 누르면서 누르면 볼륨 줄이기와 같은 기능으로 동작하게끔 설정할 수 있는겁니다.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러면 어디에 해도 누르기 힘들어지는 키가 존재를 하게 됩니다. 이러면 8개 전부 할당해서 사용이 불가능하죠. (저는 그랬습니다만, 안그럴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기본적으로는 이렇게 동작한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G-시프트키를 누르면 다음의 기능으로 키들이 바뀐다. 참고로 제 설정에서는 저 왼쪽의 키 말고는 누르기가 힘들다.
2. 멀티 프로필
프로필을 여러개 만들어서 전환을 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무한대로 설정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 사용에는 무한대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9개(프로필 두개)나 14개(프로필 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이 방법의 경우 여분의 마우스가 없으면 설정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정확히는 안되지는 않으나 기본 클릭을 다른걸로 대체가 안됨)
멀티 프로필의 경우 온보드 저장도 G304는 하나의 프로필만 되서 불가능하지만(상위 모델은 되는것도 있습니다.) 위의 방법의 단점인 버튼 하나를 누른 채로 다른 버튼을 눌러야 하기에 생기는 모든 버튼을 누르기에는 불편하다는 점이 해결이 됩니다. 이건 한번 누르면 프로필이 전환이 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기본 프로필을 만들어서 여기엔 왼쪽 버튼 두개랑 dpi 버튼(이걸 프로필 전환으로 사용) 정도만 간단히 설정하고 프로필을 하나 더 만들어서 여기는 야예 좌우클릭버튼 까지 기능을 할당해 줍니다.(그래서 여분의 마우스가 없으면 설정 불가) 좌우클릭이 필요하면 기본 프로필을 쓰면 되니까요.
제가 써보니까 전환시 딜레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누르면 거의 바로 전환이 됩니다. 사실 위에 언급한거 처럼 프로필을 더 만들면 더 기능 지정이 됩니다만 그러면 프로필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전환시 불편함이 생깁니다. 기본 프로필과 추가 프로필 1~4가 있다고 하면 추가 프로필 1에서 기본 프로필로 가려면 추가 프로필 2~3을 모두 거쳐야 합니다. 불편해지죠. 그래서 저는 두개 내지 3개 정도를 추천 합니다만 이건 사용하기 나름이겠네요. 그리고 프로그램 별로 프로필 겟수를 달리 할 수 있기에 이것도 취향에 맞게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두가지 방법을 짬뽕해서 M585대비 부족한 물리적인 기능 할당 가지수를 극복해서 사용하려고 세팅을 했습니다. 이제 적응하는 일만 남았군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기본 프로필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추가 프로필 여기는 좌클릭과 우클릭을 없에고 기능을 할당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추가 프로필에서 G-시프트 까지 이용한 모습.
저처럼 해서 쓰실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팁을 공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