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삽질 덜하면서 주문하는 방법
서브웨이 초심자를 위한 설명 입니다.

서브웨이는 전세계 대부분 주문 체계가 동일 합니다. (아마두요?)
주문하기에 앞서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종업원이 부르던, 주변에 사람이 많던.. 서브웨이 에서는
종업원이 부르면,
"메뉴 좀 천천히 고르고용~ "
이라고 해주시면 됩니당
1. 우선 메뉴부터 고르셔야 합니다. 0번으로 메뉴 선택이 필요합니다.

빵을 선택하러 먼저 들어가심 안되어요
우선, 어떤 메뉴를 드실지 부터 고르세요.
그 후에, 주문 대열에 합류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 많다고 혹시나 더 기다리게 될까봐 먼저 주문줄 들어선 순간,
좌뇌와 우뇌의 뇌세포가 실시간으로 활성화 되는 기분을 실시간으로 느끼실 수 있게 되니,
메뉴부터 정하세요.
메뉴를 정했다? 그러면 이제 주문 대열에 들어섭니다.
2. 주문한 메뉴를 종업원에게 말씀하시고, 빵을 고르세요


일반적인 화이트 빵, 그리고 좀 특이한 플랫브레드가 있습니다.
플랫브레드는 식감이 좀 특이하니 요건 여러번 가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무난하게, 파마산 오레가노, 허니오트 정도 추천 드립니다.
빵 선택시 추가 정보 2가지
1. 빵 파내기
저처럼 탄수화물 제한거는 분들에게는 빵을 파달라고 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빵의 안쪽을 참호 파는 마냥 파서 제공해주십니다.
전 저 탄수화물 목적도 있지만, 샌드위치가 야채로 인해 빵빵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 공간에 양상추 등이 들어가면 덜 흘리고 좋걸랑요.
플랫브래드는 파시면 큰일 납니다. 어차피 안파줘영
2. 빵 크기 선택
15cm , 30cm 가 있습니다.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면 15cm 는 좀 부족할거에요.
서브웨이가 감튀를 파는 곳이 아니라 세트 시켜도 부족할겁니다. 전 그래서 보통은
30cm 로 구입하고, 3등분 해달라고 합니다. 2개 먹고, 1개는 그 후에 간단하게 떄우는 용도.
보통은 15cm 면 충분합니다.
3. 치즈를 고릅시다
아메리칸, 모짜렐라, 슈레드 가 있습니다.
아메리칸은 많이들 먹는 체다치즈 생각하시면 되구요.
모짜렐라는 피자 치즈
슈레드는 두개가 섞인 치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P.S: 치즈를 선택하고 나면 빵이나 치즈를 데워드릴지 말지 선택을 종업원이 물어 봅니다.
요건 개인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세요. 전 치즈가 후두둑 떨어지는걸 싫어해서 보통은 데워 달라고 합니다.
P.S 2 : 추가 토핑도 여기서 선택해 줍니다.

전 이탈리안 BLT에 에그마요 토핑이나 아보카드 토핑, 혹은 참치 토핑을 추가 하는데.
본인이 원하는 재료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전 에그 마요 추천 드립니다.
자~~ 반 이상 오셨습니다.
4. 야채 선택을 해줍니다.

뺄거 뺴고, 많이 넣을거 넣고,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많이 달라고 해서 면박주고 그런 거 없어요
난 양상추랑, 올리브만 이빠이 먹고 싶다. 그러면
"양상추랑, 올리브 만 많이 넣어주세요 나머지 야채 빼주세요" 요렇게 하셔두 되고,
뺄거 뺴고 넣을거 넣고, 더 넣을거 적게 넣을거 그냥 원하시는대로 다 말씀하시면 됩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할라피뇨 추가도 좋지만, 시큼함이 좀 있기 때문에 소스에서 칠리소스 선택을 추천 드립니다.
"올리브는 3큰 스푼 넣어주세요~" 요런 오더는 음. 한번 누가 시도해봐주세영
5. 드디어 소스 선택

여기서 멘붕들 많이 오실 겁니다.
추천 답안은.
"제 메뉴에 어울리는 소스 추천해 주세요." 입니다.
저처럼 담백하게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금,후추 만으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샌드위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운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핫칠리(겁내 매움), 스위트 칠리(살짝 매운데 단맛이 감돔) 정도 추가해주세요.
핫칠리 조심하세요 진짜 맵습니다. 똥꼬 아파여
암튼 소스선택은 여러번 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맛을 재료에 맞춰서 매번 도전해 보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모든 소스 넣어주세요" 는 누가 시도 해 보시고 알려주세욤~
자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 관문
6. 세트 선택

최종 샌드위치 포장 단계에서 물어봅니다.
세트로 하시나요?
세트는 음료수 + 감자칩 or 쿠키 선택으로 1,900 원 정도로 알고 있어요.

서브웨이 쿠키가 의외로 맛집입니다. 전 흔한 감자칩 먹는 것보단 쿠키 세트를 추천 드립니다.
민트 초코도 있다구요~~
자 그럼 이 순서로 제가 주문 시뮬을 돌려보겠습니다.
1. 이탈리안 BLT 15cm로 주시구요 (BMT였나 BLT였나 헷갈 ㅠㅠ)
2. 치즈는 슈레드로 주시구요 데워주세요
3. 오이, 피클, 할라피뇨 빼고 양상추랑 올리브 많이 넣어주세요. 올리브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세욤~
4. 소스는, 올리브 소금 후추 넣어주시구요 소금은 조금 짜다 싶을 정도로 넣어주세요
5. 세트는 민트초코 쿠키 세트로 할게요~
6. 계산 하고 끝
서브웨이 만세 입니다~
사진출처 : 서브웨이 홈피욤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가운데를 파서.. 뜯어내서... 내용물 넣고... 뜯어낸 빵을 얹어서.. 덮었어요.
빵은 플랫브래드, 고기와 함께 빵 데우고요, 치즈는 모짜렐라 얹습니다. 휴일이라면 양파 냄새가 좀 나도 괜찮으니, 빵 데울 때 생양파를 약간 넣어달라고 하면 살짝 익은 달작지근한 양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야채는 피클, 할라피뇨, 생양파 빼고 다 넣습니다. 가급적 오이, 파프리카는 많이 달라고 합니다. 이러면 상큼함이 더해집니다. 피클과 할라피뇨는 한국 스타일이 아니라 미국 스타일이라서 아삭, 달콤한 느낌이 거의 없고 짜고 매우니 주의하세요.
소스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데, 서브웨이 소스는 좀 강력한 경우가 많아 가급적 '평소의 반만' 넣어달라고 합니다. 최근 새로 나온 스위트 어니언이 달달하고 괜찮고, 풀드포크에는 바베큐 소스 한 줄 추가해도 좋습니다. :)
종종 프로모션이 있어서 그런거 위주로 드시면 음료를 좀 더 싸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 메뉴가 따로 저렴하게 있는데, 대부분 야채가 안 들어가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만, 웨스턴만 야채를 넣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샌드위치 가격에 1700원 추가하면 샐러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집에 싸가서 모닝빵이나 토스트빵에 넣어 먹으면 서너명이 나눠먹을 양이 됩니다.
매장별로 하던 스탬프 이벤트를 이제 본사 차원에서 모아서 앱을 만드는 모양입니다. 스탬프 이벤트 있을 때 요긴하게 잘 써먹었는데, 어서 빨리 본사 스탬프 앱이 나오면 좋겠어요.
***
추가, 본사앱이 나왔네요. 국내 앱이라서 해외 스토어에서 받으시면 안 됩니다.
샐러드로 포장 시 소스가 야채에 묻어 물 나오는게 싫으면, 소스를 따로 담아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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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어에 있군요. 미국 스토어껀 북미와 미국제도만 되는 앱이네요.
일단 첫 인상은 엄청 느립니다. 컴맹에 IT알못이지만, 웹앱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선택하고 화면 넘어가는게 엄청 느립니다.
그리고, 샐러드 중 찹샐러드 (모든 재료를 잘게 잘라주는 샐러드) 만 있네요. 일반 샐러드로 사고 싶은데.....
각종 포인트, 쿠폰, 현금영수증 등의 기능이 들어있는 건 좋습니다. :)
앞으로 잘 이용해야겠습니다.
맞아요 반응이 좀 굼뜨고 커스텀오더에 좀 한계가있긴합니다.
그래도 어지간한건 주문요청사항에 적어두면 그것확인하고 조리해주시는편이고
한번 주문하면 추후주문좀 편함+결제까지한방에.. 때문에 애용합니다
제가 그랬었거든요 ㅠ
재료가 햄류인 샌드위치의 경우에는 렌치, 스위트어니언, 허니머스타드, 스위트칠리 중 두가지 이상 넣으시면 실패할일 없습니다.
양배추때문이었어요!! 야채를 양배추 엄청 조금이랑 올리브 많이로 바꾼 후부터는 배탈도 안나고 먹을때 질질 흘리지도 않아서 좋더라고요.
진짜..3큰술정도 넣어줘서..너무 좋았어요..
올리브에 후추뿌리면 다른토핑안넣어도 맛나죠..
쿠키는 민트초코가 되나요??
되는곳어딘지..거기 장사좀하는데같은데..
사실 북미에서 서브웨이를 한 번 가 본 적 있었는데, 그 땐 거기에 사는 사촌동생이 알아서 주문해 줘서 저는 그냥 옆에 서 있다가 결제만 했어요. ㅎㅎ
일전에 이 영상 우연히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니, 나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 ㅎㅎㅎ
빵은 뭘로 하시겠어요? -> 추천 해 주세요
치즈는? -> 추천 해 주세요
야채 -> 전부 다
소스 -> 추천 해 주세요
쿠키 -> 이건 직접 고르면 됩니다
아재를 위한 팁2:
"저기 있는 사진이랑 똑같이 만들어 주세요."
가볍게 드시는거면 베지가 참 좋습니다. 포만감도 가득하고 빵파달라고 하고 양상추 많이 넣고 소금 후추만 솔솔 해서 먹으면 건강하게 배부른 느낌...!!
엄청 달 것 같아서 시도도 못 해보고 있네요.
이 스모어 쿠키의 존재는 아이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어요.
전 그냥 다른 거 먹을래요 ㅠㅠ
글 읽고 나니 미트볼 먹고 싶네요...
베이컨, 레티스(상추), 토마토
처음에 친절했던 직원분이 갈수록 표정이 안좋아지시더니.. 다음날가니까 다른직원한테 주문받으라고 토스당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써브웨이 = 햄,
회 = 양식광어 는 진리인거 같아요.
다른 방법이 있나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도전!
이런 매장이 머리를 잘 쓴게, 자기가 조합을 선택하게 되니
맛이 없어도 '이 집 맛없네'가 아니라 '내가 고른게 맛없네'라고 생각하게 되던...
빵은 잘라주는 매장도 있지만 제가 일하는 매장은 흘리는 소스때문에 먹는사람도 자르는사람도 곤란하여 커팅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대신 일회용 칼을 손님께 제공합니다.
소스는 선택 가능한 개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후추를 제외하고 최대 3개까지 권해드립니다.
그 이상 선택할 경우에는 이도저도 아닌 맛만 납니다 ㅠ
그리고 오븐에 넣기전에 양파랑 피망을 같이 넣어 토스팅해달라고 하시면 한층 더 맛있습니다!
제 추천 레시피는
이탈리안BMT 허니오트 빵 파주시고 양파 피망넣고 토스팅, 그리고 에그마요 추가하고 야채는 취향대로
소스는 랜치+스위트 어니언
이탈리안 BMT는 짠맛이 강해 에그마요와 스위트어니언+랜치드레싱으로 짠맛을 중화하는 벨런스 잡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필리핀에서는 플렛브래드를 랩에만 사용하고 빵에는 사용하지않아서 당황했었습니다
서브웨이 다이어트 메뉴 고르기
로티세리치킨
터키
빵은 위트(빵속을 파주세요)
치즈는 아무거나(아메리칸 치즈, 슈레드 치즈)
추가선택은 패스.
야채는 무엇이든!
소스는 올리브 오일, 후추, 와인식초, 머스터드.
음료는 아메리카노, 탄산수
즉 빵 대신에 샐러드그릇에 많은 양의 채소 위에 토핑(고기류, 치즈.등)이 추가되는겁니다.
팁으로는 너무 정성스럽게 야채 자르지 말고 좀 큼직하게 부탁하세요.
작으면 포크로 먹기 넘 힘들어요.
근데 미국거 샐러드 시키니 양 어마하게 주더라구요 ㄷ ㄷ
"추천요" "추천요" "추천요".....
끝... 걍 주는대로 먹습니다.
그냥 제일 맛있게 해달라고해도 주나요? 아니면 제일 잘나가는거로ㅋㅋ 먹어보고는 싶네요 ㅎ
가보니 계속 선택해야해서 해맸던 기억이 나네여..
처음 갔을때는 채소 고를때 어니언, 피클등등 하다가 피망이 있길래 피망이라고 했는데, 못알아 듣더라고요..
계속 피망, 피망..ㅋㅋㅋㅋ
결국 손으로 집어서 했는데,
나중에 알았어요.. 그린페퍼라는걸..ㅋㅋㅋㅋㅋ
그때가 28살때인데, 그때까지 피망이 영어인줄 알았다니....ㅋㅋㅋㅋ
1. 메뉴판, 가리키며 넘버원 (미트볼 샌드위치였어요)
2. 빵 가리키며, 위트
3. 그 이후 점원을 보며, 원 풋(적당한 손짓과 함께), 에브리띵(=추가금액 없는거로 샌드위치다 싶은거 대충 넣어줘요)
4. 그 후 체다치즈를 가리키며 치즈
5. 그 후 시즈닝 가리키며 소트 앤 페퍼
6. 그 후 계산대에서 밀 플리즈 핫치토 앤 코크
7. 돈 내고 안도하며 땡큐~!!!
키포인트.
오로지 온 시선을 작업중인 샌드위치에 초초집중 + 질문 전에 미리 말해서
점원의 영어 질문을 사전에 차단하여 소통의 막힘을 방지하는게 가장 중요포인트였습니다.
영어 못할 때 진짜 먹고 살기 힘들었어요 ㄷㄷ
아메리칸과 모짜렐라는 치즈의 종류를 말하고...
슈레드는 치즈 이름이 아니라 형태를 말합니다.
(길게 채썬게 슈레드, 일반적인게 슬라이스..)
보통 아메리칸은 슬라이스로 제공하고, 모짜렐라는 슈레드로 제공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포장할꺼면 안데우는게 좋고, 바로 드실거면 데우는게 낫구요. 또 데울꺼면 슈레드가 좋고, 그냥 먹을거면 슬라이스가 좋겠죠.
아메리칸, 슈레드, 모짜렐라 3종류로 구분되며 슈레드치즈에 경우 여러 치즈가 혼합된 고소한 맛의 치즈입니다
서브웨이에 웨지감자 팔지 않나요?
웨지감자는 양이 좀 적고 꼭 먹어야 한다 정도까지는 아닌데 배고플 때 먹을 만 하더라구요.
서브웨이 처음이고 초딩 입맛이다..라는 분은 사우전 아일랜드 해달라고 하시면 만사형통 OK!!
최곱니다.
빵파기는 한쪽만 팔수도 있도 가볍게 먹고 싶으면 양쫃 파달라고 하면 돠죠.
구울 때 양파 피망 같이 해달라는건 몰
랐던 팁이네요.
댓글에도 안 나온 팁을 더 알려드리면, 서브웨이는 직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에선 잘 되는 곳은 대부분 한국인이 주인이거나 직원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빠릿빠릿하거든요. 북미 서브웨이에서 한국 직원 있는 경우엔 그냥 알아서 맛있게 해주세요~ 하면 또 잘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워싱턴디씨 뉴욕 샌프란 공항에서 서브웨이에 한국분 계셨구요 한국교포 많은 대도시 주변 주택가 섭웨이도 한국인이 주인인 경우 많았습니다. 10년쯤 전에 캐나다 동부 서브웨이 매장 운영 책임자가 한국분이란 얘기 들었는데 그런 영향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몇년전부터 스테이크 고기가 결이 살아있는 진짜 고기에서 무슨 햄같은걸로 변해서 맛이 달라졌어요...
그때 스테이크 고기 맛있었는데 ㅠ.ㅠ
나무위키 찾아보니 2017년에 바뀌었다네요. 내 고기 내놔아ㅏ아앙 ㅠㅠ
그이후 2003년도에 또 도전했지만 실패해서 그이후엔 안중에도 없었...
하실거면 처음에 이야기 하세요
데우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미리 이야기해야
빵 다 만들면 비슷하게 나옵니다
아니면 한참 기다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