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각종 플라스틱 부품 (힌지, 등) 부러진 경우 즉석본드와 베이킹소다*를 사용하여 번갈아가며 발라주면 수리 가능
*덧: 원글에 베이킹 파우더라고 혼동하여 소다로 수정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어콘 수리 2탄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에어콘 바람 나오는 곳에 바람 방향 바꾸는 날개는 한 쪽에 모터가 달려서 회전도 하고 열리고 닫히기도 하는데요,
예전에 날개를 떼려다가 모터와 날개가 물리는 부품이 부서져서 몇년간 그냥 힘없이 축 늘어진 채로 에어콘을 썼습니다.
바람 방향을 위로 올리기 위해 빈 휴지곽을 꽂아넣는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날개를 고정시켰었네요.
에어콘 청소하는 김에 저걸 고칠 방법이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갓튜브를 검색해보니 즉석본드 (슈퍼글루)와 베이킹 소다*로
부러진 플라스틱 부품을 메꾸는 방법을 사용해봤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공유합니다.
작업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저 같은 경우 모터 핀 구멍을 확보하기 위해 나무젓가락을 조금 깎아서 스카치테이프를 붙인 후 구멍에 넣어놓고
본드와 베이킹 소다를 번갈아 가며 뿌리면서 말려가며 쌓아 올린 후 사포로 살짝 다듬어서 고쳤습니다. 너무 쉬워서 놀라웠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손쉽게 뿌리기 위해서는 A4 용지로 깔떼기를 만들어서 살살 뿌리니 편하더군요.
글은 마무리가 어렵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dud
ㄷㄷㄷ
다 고치고 따님 우와~~ 하는 리액션 보는 재미가 있죠 ^^;;
다만..그경우 발생하는 가스는 몸에 해로우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강력합니다.
당근마켓에서 중고(15,000원)로 구입했는데
RP500A 라는 제품이네요 아이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제가 수리용으로 가끔 사용하는정도 입니다.
다른제품은 안써봐서 뭐가좋은지 나쁜지고도 잘 모르겠습니다.
강도는 순접이 좋을것 같은데요.
아 그 차이가 있긴 하겠네요.
/Vollago
차량 외장부품 깨진거 붙일때도 쓰는거 봤습니다.
이제라도 알게되어 너무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_ ^/
아주 미세한 틈이나 휴지로 작업할 공간 안나올때에는 소다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모양이 예쁘지 않을때 "줄"을 사용할 생각은 못했었는데, 좋은것 배웠습니다.
휴지+순접으로 자동차 범퍼 깨진것도 복원해봤습니다.
오토바이 카울(껍데기) 깨진거 복구할때 늘 이 방법 쓰고요^^
의외로 대단히 튼튼합니다만 재질에 따라 금방 떨어져나가기도 합니다.
저도 순간접착제로 구질구질하게 부러진물건들 붙여쓰는거 잘하는데요..
신발밑바닥 고무떨어진것,....등등;;
베이킹소다 조합은 정말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Vollago
/Vollago
/Vollago
산소계 가루와 만나면서 화학작용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Vollago
/Vollago
https://www.google.com/search?q=epoxy+putty&oq=epoxy+putty&aqs=chrome..69i57j0l7.3915j0j7&sourceid=chrome&ie=UTF-8
참고로, 이 방법에 얇은 면붕대를 덧대면 접착력을 엄청 높이는 팁도 있습니다.
/Vollago
접착제 + 소다는 일부 접착제에서 잘 붙는데 빠르게 응고되며 열을 내다보니 화학반응으로 눈에 자극을 주어 안구건조증같은 증상이 생겼습니다. 적은양은 상관없겠지만 필수로 보안경 추천하구요. 장갑을 끼면 접착제가 스며들어 장갑이 손에 붙어 살을 찟어야하는 고통을 맛볼수 있습니다. 많은 양을 하실땐 2액형 5분에폭시 추천해요.미국제가 성능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