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예전에 누군가 아질게에 gen1, gen2 케이블이 메인보드 내부 포트도 다르다고 적어서 내가 알기론 아닌대 하면서 언젠간 찾아봐야지 하곤 까먹었다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귀찮아서 썬더볼트쪽은 자세하게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참고한 문서 및 사이트
https://www.usb.org/sites/default/files/USB%20Type-C%20Spec%20R2.0%20-%20August%202019_0.pdf
https://en.wikipedia.org/wiki/USB-C
글에 앞서 버전은
USB 2.0 : 다들 생각 하시는 구 버전입니다.
USB 3.0 : USB 3.0, USB 3.1 Gen1, USB 3.2 Gen1
USB 3.1 : USB 3.1 Gen2, USB 3.2 Gen2
USB 3.2 : USB 3.2 Gen2x2
로 설명 하겠습니다.
요약
usb-c to c 케이블은 2.0 케이블, 풀피쳐 패시브 케이블, 풀피쳐 액티브 케이블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3.0 이후 케이블의 버젼간 구분은 없습니다. 있다면 2.0 케이블과 그 이상 케이블로 구분됩니다.
1. 2.0 usb-c to c 케이블
타입c케이블입니다만, 내부에 2.0 관련된 것들만 선이 연결되어 있어 2.0까지만 쓸수 있습니다.
추후 설명하겠지만 eMarker가 양 포트중 한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2. 풀피쳐 패시브 케이블
단순하게 설명 드리면, 내부의 칩 1개도 없이 단순히 양 포트의 선이 연결된겁니다.
추후 설명하겠지만 eMarker가 양 포트중 한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위키의 정보에 따르면 모든 Alt모드의 케이블로 작동 합니다.
3. 풀피쳐 액티브 케이블
케이블 양쪽 끝에 칩을 추가한 케이블입니다.
5미터 까지는 패시브 케이블과 동일하게 작동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썬볼 엑티브 케이블이 아닌 유스비 엑티브 케이블 입니다.)
또한 OIAC라고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케이블이 따로 명시되 있습니다. 이는 5미터 이상 거리 전송이 가능해 보입니다.
위키의 정보에 따르면 Alt모드 작동은 케이블 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4. 거리 제한 사항
패시브 케이블의 경우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2.0 : 4미터
3.0 : 2미터
3.1 : 1미터
의 거리 제한이 있습니다. 표 이상의 길이로 해당 전송속도를 사용하려면 액티브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5. USB-PD
위에 패시브 케이블의 경우 내부의 칩 1개도 없이 선이 연결된거라고 썻지만 대부분 칩이 하나는 있을겁니다.
USB-PD 충전시 eMarker라는 내부 칩에 케이블의 정보를 넣어서 그 케이블과 정보를 통신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패시브 케이블이라도 칩 1개는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eMarker가 없을 경우 5V*0.5A=2.5W(2.0 기준) 또는 5V*0.9A=4.5W(3.0 기준) 충전만 되나 봅니다.)
6. 썬더볼트 관련
지쳐서 자세하게 찾아본건 아닙니다만
패시브 케이블로도 0.5미터까지는 풀 스피드를 지원한다고 되어있긴합니다.
그 이상 길이는 썬볼 엑티브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이 케이블은 3.0 이상 유스비에 대해 하위 호환이 안된다고 합니다. (유스비 2.0만 지원)
그런데 위에 유스비 액티브 케이블에는 그 제한이 문서상 찾을 수 없는것을 보아 아예 케이블이 다른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7. 사족
그나저나 위 그림에도 나와있지만 USB4 Gen2...
USB-IF가 다시 이름 개판으로 가려나 봅니다?
참 어렵네요
Gen2 10Gbps를 구매해봤는데
gen1 제품은 갤럭시와 휴대용 노트북과 연결했을때
덱스모드가 지원이 안되더라구요
덱스 사용하실 분들은
100w 까지 지원하는 Gen2 케이블을 사용하셔야 할 듯 합니당
단순히 그냥 케이블 품질이 안좋아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5종류가 있는거네요 ㄷㄷ
4번 USB액티브 케이블도 거의 안쓰이구요
즉 시중에 유통되는건 거의 1,3,5만인데 1과 5는 진짜 특수한 경우만 쓰이고 90%이상 3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싸구려 케이블들은 제대로 속도가 안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HDMI의 경우도 원래 하이스피드케이블이라면 2.0 규격인 18Gbps까지 커버해야 하지만
각종 싸구려 케이블들이 판을 치니 화면이 깜빡이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등의 증상을 보였고
결국 HDMI협회에서도 손을 들고 2.0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프리미엄 케이블이라는 인증절차까지 추가할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USB4는 리브랜딩을 하면서 로고도 교체하면서 기존에 혼란을 줄수 있는 Gen이라는 명칭을 싹 따 뺐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76794CLIEN
아마 본문에 있는 표는 문서상에 확실한 규격 분류를 위해서 넣었거나 업데이트가 안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워낙... 저 3.0이 개판인거에 학을 때서...
삽입 손실이 GEN 2가 더 작습니다. 더 대역폭이 높을 수 있고, 케이블이 더 길더라도 더 속도가 나올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GEN 2는 10GHz가 테스트 되어 있고 GEN 1은 5GHz가 테스트 되어 있습니다.
GEN 2는 10Gbps를 보장하고, GEN 1은 5Gbps를 보장하는데 이 맥락에서겠지요.
삽입 손실이 다르면 재질과 실딩 등 만들어진 기법이 다를겁니다. AWG는 동일하다가 되어 있으니까요.
GEN 1
https://www.digikey.com/product-detail/en/molex/0687980003/WM12851-ND/5843885
GEN2
https://www.digikey.com/product-detail/en/molex/0687980004/WM12852-ND/5843886
다만 Gen1 케이블은 5Gbps를 간신히 뽑아주도록 원가절감을 한거고 Gen2케이블은 10Gbps까지 버티도록 만든것일뿐이죠
비슷하게 랜케이블도 처음에는 Cat5e케이블이 처음에는 100Mbps용으로 나온거긴 하지만
현재는 일정 거리 내에서는 10Gbps까지 작동하며 이는 IEEE공식 문서에도 나와있습니다
아마 랜케이블도 100Mbps에서만 간신히 작동하도록 원가절감이 되어있었다면 불가능했겠죠
다행히 랜케이블은 규격화가 잘 되어있었고 서버시장에서도 많이 쓰기 때문에 장난질이 불가능했으니 다행입니다
틀린 정보입니다.
포트 모양 자체에 대한 변경 사항은 없지만, USB 3.0 이후에 5Gbps (USB 3.0속도) / 10GBps (3.1 GEN2 이후 속도) 속도가 나왔고 이에 대한 속도 인증도 5Gbps / 10Gbps 따로 있습니다.
USB-C 케이블이 죄다 10Gbps를 지원했으면 저렇게 별도의 인증을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실제 시중에 풀린 케이블들도 USB 3.1 / USB 3.2 언급 없이 USB3.0 이라고만 적혀져 있는 케이블은 거의 100% 5GBps 케이블이더군요.
그래서 USB-C 쓰시는데 속도를 신경쓰신다면 속도 인증 로고 혹은 스펙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윗분 댓글 말씀대로 실제로 케이블에 대한 요구사항도 다릅니다. 단순히 포트 모양만 같다고 다 똑같은게 아니라는거죠 ㅠ
링크 주신 문서에 5 Gbps 속도에 대한 언급이 없는 이유는 USB 3.2 Gen 1x1 시그널 (혹은 Gen 1의 single-lane, x1이 single-lane을 의미합니다.) 자체가 5Gbps 속도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케이블이 잘못 만들어지거나 대충 만들어져서 gen1에 대응 하는 속도만 지원하게 된다던가 하는 일이 있을순 있어도 케이블 자체가 gen1, gen2 구분이 있는게 아닙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타입c 초반에도 모두 연결됬었구요. (2.0 케이블이 아닌 풀피쳐 케이블)
찾아보니 type-c rev1 문서에도 gen2 예기가 있습니다.
그 문서에도 풀피쳐드란 말만 있지 gen에 따른 케이블 구분은 안보입니다.
https://www.those.ch/designtechnik/wp-content/uploads/2014/08/USB-Type-C-Specification-Release-1.0.pdf
그래서 찾아보니 gen2 나오고 나서 type-c가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