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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인들에게 최고의 동계 스포츠는 역시 에코비(네스트) 설치죠.
최신 보일러들은 보일러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IoT 룸콘이 있지만 저희집 보일러는 오래된 모델 (R112-KF20)이라 그런 룸콘은 아예 호환이 되지 않아서 그냥 안되는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블랙프라이데이를 그냥 보낼 수 없어 일단 에코비를 지르고 설치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보통은 반대로 하던데.. ㅠㅠ)
상세한 설치방법은 : http://royental.com/221729597088
구형 린나이 보일러지만, R112-KFXX 모델들은 단자함에 각방제어포트 라는 것이 있고, DIP 스위치를 조절하면 이 포트에 연결된 케이블 두 개가 접촉하면 보일러를 켜주는 동작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각방 제어포트를 A 접점으로 연결하라' 라는 말로 표현하다 보니 진입장벽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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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보일러는 별도로 각방 제어장치에 연결된 형태가 아니라 그냥 보일러의 리모콘선을 끌어다가 거실에서 연결하는 단순 연결방식이었습니다. IoT 세상에서는 어설픈 기능이 많은 것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단순한 구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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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선이 벽을 타고가서 룸콘에 붙는 방식인데, 운좋게도 매설된 선이 4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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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도의 선 작업 없이 기존에 매립된 선을 활용해서 위와 같이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에코비에서는 온수 콘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기존 룸콘은 보일러에 직결해서 온수 조절용도로만 사용하고
보일러를 켜고 끄는 것은 에코비가 담당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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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는 24V AC 전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별도로 어댑터를 구매해야 합니다.
저는 안전사의 24V AC 700ma 제품을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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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일러 단자에서 빠지는 각방 제어포트에 연결할 케이블을 구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린나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구매를 원한다고 말하면 무려 택배로도 발송해줍니다. 가격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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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R112-KF20은 상단의 2번 딥스위치가 4번까지 밖에 없는 모델입니다. 이보다 신형 모델들은 5번 스위치를 올려서 "A접점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데, 린나이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이 모델은 2번 딥스위치의 4번 스위치가 그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딥스위치를 변경해 주고, 구매했던 각방 제어 케이블도 연결해서 선을 보일러 밖으로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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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룸콘은 보일러에서 바로 빠져나온 기존 리모콘선에 연결해서 온수만 제어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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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4선은 2개는 전원 2개는 각방제어 케이블을 연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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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룸콘이 있던 자리에 에코비를 설치합니다.
전원은 RC와 C에 연결하고 (극성이 없으므로 전원선 2개만 연결하면 됨),
각방제어 케이블은 W1과 RH에 연결합니다.
역시 각방제어 케이블이 접촉하면 작동하는 단순한 방식이므로 어떤 선을 연결해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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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코비 본체를 붙이면 바로 세팅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세팅 과정은 정말 단순해서 모든 메뉴가 영문으로 나와도 위화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설치 완료 시점에 앱에 등록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네자리 코드가 나오는데, 나중에 또 볼 수 있지만 적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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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완료한 후에는 ecobee 앱을 설치하고, 앱에서 에코비를 등록합니다.
앱 설정이 완료되면 Smartthings 앱을 열어 + > ecobee > 계정 연동 방식으로 에코비를 Smartthings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형 보일러가 스마트 보일러로 변신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IoT 장비나 설정에 따라
1. 새벽 시간대에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보일러를 자동으로 작동
2.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보일러를 자동으로 끄기
3. 저녁시간에 내가 지정한 범위에 접근했을 때 미리 보일러를 켜기
4. 에코비는 거실에 있지만, 안방의 온도를 기준으로 난방 제어
이런 동작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에코비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종료되어 Ecobee 3 Lite 모델이 169달러 정도입니다.
자가에 설치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저처럼 단순 구조에 매립된 선까지 있다면 이사갈 때 원복도 쉽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IoT인의 동계 스포츠, 에코비(네스트) 설치에 도전해 보세요!
린나이 구형 단순한 안방에서 온도제어하는 모델이라 집 밖에서 미리 켜고 이런거 꼭 해보고싶었는데
기계 좋아하는 편인데 IOT쪽은 왠지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일단 설치 완료후에 만족도가 높아서 권하고 싶은 장치 중 하나네요. ^^
각방제어 케이블과 24VAC 전원을 연결한 별도의 4선 케이블을 하나 추가로 만들어 에코비를 연결해야 합니다.
룸콘트롤러의 온도계에 릴레이를 달아 강제로 온도가 낮은거처럼 인식하게하면 사용가능하다고하네요.
온도계가 온도가 낮아지면 저항이 높아지는 기능을 이용한거라 저항값만 확인해서 작업하면 된다고하네요.
온라인이 아닌 거실 온도조절기를 통해 각방 제어도 가능하고 iot로 전부 조절됩니다
아 그리고 사진이 한꺼번에 올라가지 않아 부득이 따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설치 쉽나요?
지맨스 스위치 오래되서리 다이얼돌리면 지맘이라 ㅜㅜ
지맨스꺼 살라고 했더니 비싸더라구요.
이럴수가 ㅠㅠ
그럼 에코비 설치는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