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제 블로그에서 퍼왔고 내용은 동일합니다. 사진이 좀 더 많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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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즐거움 중에 가장 큰거 중에 하나가 바로 면세쇼핑이지요. ㅎㅎ
항상 여행가기 거의 2달전부터는 수시로 면세점을 들어가보게 됩니다. 솔직히 정관장 별로 관심도 없었고 있어도 잘안먹는 품목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정관장의 효능에 눈을 뜨게 되었네요. 예 맞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은거죠. ㅠㅠ
그래서 여행 갈 때마다 가끔 홍삼정을 사먹곤 했었는데, 요즘은 역시나 에브리타임 위주로 사게 되네요. 먹기도 편하고 제일 좋은게 휴대하기 편해서 여행중에도 하루 한포씩 하면 확실히 몸이 좀 더 개운하더라구요. 홍삼 먹어도 효과 없다는 사람도 많은데 역시나 비싼거 먹으면 바로 힘이 나는 저질 체력이라 ㅎㅎㅎ
그런 에브리타임인데 막상 사려고 보면 해깔리는 부분이 있으니, 그건 바로 상품이 단일 상품이 아니라는거죠. 처음에야 에브리타임 단일이었는데, 지금은 ①에브리타임, ②에브리타임 로얄, ③에브리타임 밸런스, ④에브리타임 밸런스핏 이렇게 무려 4종류나 있습니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인가는 별도 고가 라인이니 제외하고도 4종입니다)
제일 기본이 되는 에브리타임

면세점용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저가라인 밸런스

밸런스의 또 다른 파생모델 밸런스핏

물론 저는 면세점 구매이니 에브리타임 로얄을 사먹습니다.
가격은 기본적으로 일반 에브리타임과 에브리타임 로얄은 거의 같은 가격입니다. 정관장몰 기준 에브리타임은 30포에 96,000원이 정가이고, 면세점은 $88이 정가입니다. 물론 일반이나 면세점이나 정가는 큰 의미가 없죠. 온라인 구매는 어떤 형태로든 할인 방법이 있고, 또 우린 그 답을 찾을 겁니다. 늘 그랬듯이. ㅎㅎ

결국 일반 에브리타임이나 로얄이나 가격이 비슷하니 별차이 없어보이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원료의 차이인거죠.
우선 홍삼제품에서 제일 중요한 기능성 성분은 진세노사이드입니다. 진세노사이드가 홍삼 약효의 메인 성분이고 면역력 강화 등 홍삼제품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제일 중요한요인입니다.
그럼 우선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은 11.6mg으로 동일합니다. 보시면 박스안에 '영양·기능 정보'상에는 진세노사이드 11.6mg인데, 원료명 및 함량에는 진세노사이드가 5.5mg/g으로 표기 되어있는데 그 옆에 쓰여있는거처럼 30% 함유입니다. 그냥 맹물이라면야 1ml에 1g으로 계산하면 되니 진세노사이드가 30% 함량이면 16.5mg 있어야 겠지만 홍삼액은 뭐 비중이 틀리니 이 계산식은 적용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여하튼 결론은 일반 에브리타임이나 면세용 에브리타임 로얄이나 1포에 진세노사이드는 11.6mg으로 동일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럼 핵심 약용성분 함량이 같은데 같은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은 위에 영양기능 정보를 한번 유심히 더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진세노사이드 함량 옆에 가로 열고 원료삼배합비율이 적혀있는데 바로 이게 다릅니다.
일반 에브리타임은 홍삼근 75%, 홍미삼 25%이고,
면세 에브리타임 로얄은 홍삼근 100%입니다.
예 맞습니다. 가격도 비슷하고 성분도 똑같지만 들어가는 삼이 다른 겁니다. 이건 면세의 특성상 외국인도 많이 구매하다보니, 홍삼의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복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홍삼근 100%로 만들다보니 생긴 차이입니다.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홍삼근은 홍삼 몸통이고, 홍미삼은 잔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라 그럼 옛말에 어머니들이 인삼은 잔뿌리에 영양이 제일 많은 거야 라고 하시던 말씀이 떠오르시나요? 이게 대표적인 '입에 쓴 약이 몸에도 좋다'라는 인식에서 나온 말이죠. 홍미삼은 잔뿌리이고 쓴맛이 강하다보니 약효도 좋을 거라는 막연한 상상을 하면서 먹게 되지만 실제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한국인삼공사 홈페이지에도 홍삼의 최대효능은 완삼? ㅋㅋ 통으로 한뿌리라는 거지요.
한국인삼공사 공식홈페이지
www.kgc.co.kr
그럼 당연히 홍삼근 75%, 홍미삼 25%로 구성된 일반 에브리타임이 명약인거 아니야? 하시겠지만 이건 또 아닌게 중요한건 진세노사이드 함량이라는거죠. 홍미삼에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특유의 쓴맛이 많이 난다고 해서 홍미삼 100%로는 만들지 않죠.
여기서 잠깐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뭐가 다른건가요?
사포닌은 SOAP 비누의 어원에서 나온 말로 천연 계면 활성제(세제인거죠)라네요. 인삼을 물에 씻으면 살짝 거품이 나는데 그래서 사포닌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포닌은 인삼에만 있는건 아니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콩이나 도라지나 더덕 같은 거에도 다 들어가 있는 성분입니다. 다만 그 중에서 인삼에서 나오는 사포닌 성분의 약리적인 효능이 뛰어나서 인삼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라는 명칭으로 별도로 명명하고 약용으로 사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결국 다시 말해 약용 효능이 동일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동일하지만, 쓴맛은 줄여줘서 먹기 편한게 면세점용 에브리타임 로얄인거죠. 정관장에서는 그 정도로만 설명하지만 면세점 판매사원 분들은 또 그렇게 얘기 안하죠. 홍삼근이 훨씬 비싼데 그걸로만 100% 만드니 면세점용 로얄 제품이 훨씬 좋은 거라고 설명 하시더라구요. ㅎㅎ (상식적으로도 홍삼근이 더 비쌀거 같기는 해요. 홍미삼은 반찬으로도 먹고 할 정도니 ㅋ)
그리고 저의 가설이지만 홍미삼에서 사포닌이 많이 나온다고 하면 상식적으로 동일한 양의 사포닌을 뽑으려면 홍삼근이 더 많이 들어가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약용 효과는 같지만 로얄을 사게 되네요. (사실은 면세점이 세일하면 훨씬훨씬 싸서지만요.ㅋㅋㅋ)
이 정도면 일반 에브리타임과 에브리타임 로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셨을거로 보이는데 그럼 남은 2개인 에브리타임 밸런스와 밸런스핏은 또 뭐냐 싶죠.
이 두 가지 저가 라인은 앞에 설명드린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낮은 제품입니다. 면세용이 아니다보니 기본적으로 홍삼근 75%, 홍미삼 25%는 동일하지만 진세노사이드 최종 함량이 1포에 7mg이더라구요.
당연한 얘기지만 저가 라인이다 보니 홍삼농축액의 함량이 21%로 일반 에브리타임의 30% 대비 홍삼이 더 조금 들어가서 진세노사이드도 일반은 11.6mg이고, 밸런스는 7mg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홍삼정'진' 에브리타임이라고 또 다른 파생모델도 있는데 이건 밸런스로 이름이 바뀐거 같아요. 함량이 같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럼 도대체 밸런스핏은 뭘까요?
밸런스가 함량이 낮은 저가 모델인건 알겠는데 핏을 붙여서 파는건 또 뭔가 싶더라구요. 우선 이걸 알려면 정관장이 상품을 판매하는 유통채널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관장은 보통 자체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백화점, 정몰(정관장공식몰)에서 최상급 라인의 제품을 판매하고 마트나 할인점 등에는 밸런스를 공급하더라구요. 가격차이에 따른 유통전략이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밸런스 중에서도 밸런스핏은 주로 편의점이나 올리브영 같은 유통채널에서 1개 낱개 포장으로 판매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포에 보통 3,000원 선이더라구요. 그럼 그냥 이건 밸런스랑 같은 건데 유통채널만 다른거구나 싶으시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이거 가격이 다른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ㄷㄷㄷ
아래 밸런스핏에 대한 함량표 한번 보시죠.

※정몰 밸런스핏 성분함량표
헐 이건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아예 미표기 된 상품입니다. 다시 말해 홍삼으로 만들긴 했고 홍삼농축액도 밸런스랑 같은 21% 함량이지만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장담할 수 없는 그런 상품인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ㅠㅠ
물론 홍삼으로 만들었으니 진세노사이드도 들어있을건 확실한데 아마 반도체 생산으로 보면 수율이 안맞는 상품이 아닌가 싶어요. 말그대로 원료 홍삼 중에 좀 저가 삼으로 만든거 아닌가 싶어서 이건 안먹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3,000원이면 개당 가격으로는 면세가의 거의 2배라 비싸기도 하고요.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선택이 가능하시겠죠? 물론 제일 큰 고민은 일반과 로얄은 홍삼근 100%냐 아니냐의 차이고 이게 과연 약효에 영향이 있을까 싶은 거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기회되면 로얄을 사두는건 면세점은 이거저거 다른거 살때 같이 사면 적립금도 적용되서 정관장처럼 할인 없는 상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면세점 상품을 사먹게 되더라구요.
위에 적은 글들은 다 전문적 지식 없이 그냥 성분표만 보고 적은 글이니 너그럽게 이런 견해도 있구나 참고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클리앙엔 한의사분들 정관장 관계자 분들도 많을테니 섣불리 결론을 내면 안되겠죠. ㅎㅎ 이런건 구매의 참고사항으로 봐주세요^^
※네이버 블로그글을 복사해오다 보니 사진은 다 퍼오지 못했네요. 성분표 자세히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블로그도 한번 놀러와 주세요.^^
홍삼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정관장 에브리타임 너무 비싸서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가격대비 괜찮게 들어있는 홍삼제품도 사서 먹어봤는데...
결론은 정관장이나 가성비 홍삼제품이나 2달씩 먹어봐도 별로 달라지는걸 못느껴서 안먹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일괄적으로 정리해주시니 훨씬 보기 좋네요
자 이제.. 천녹(녹용)도... 해주....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환절기때 기침을 달고 살았는데 홍삼섭취후에는 그 증상이 없어지더라구요 확실히 도움이 되긴 되나봐요
그런데 홍삼정은 100%에요
그래서 저는 주로 여행가서 힘내서 놀러 다닐라고 면세에서 사서 바로 까서 먹으면서 돌아다닐려구 면세에서 에브리타임을 사게 되더라구요.
정관장말고 타사 제품도 성분 시트 보시고 함량 많은거 싸게 사드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홍삼보다 그냥 인삼(수삼) 사서 드시면 훨씬 더 저렴하게 많은 량의 진세노사이드를 드실 수 있습니다.
홍삼은 단지 유통의 편의성 및 인스턴트처럼 편하게 만들려고 가공 한거라...
가공하면서 파괴되는 영양소 마져도 전부 섭취할수 있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가격도 정말 쌉니다. 생물 인삼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다만 제가 줏어듣기로 정관장은 한국인삼공사에서 수매? 한 인삼들을 사용하는데 등급 좋은걸 인삼공사가 우선 수매한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이것도 정관장 판매사원이 한 얘기라 믿을 수는 없지만, 보통 농산물은 농협이 좋은거 먼저 싸게 수매하는 한국실정을 보면 인삼도 인삼공사가 좋은거 해먹지 않을까 싶어서 정관장 그냥 믿고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본인이 먹을거면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pomppu&no=329136&page=1&keyword=%C8%AB%BB%EF
요것도 좋다고하네용
이런팁이 오늘바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