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거나 속이 편하지 않을때 보통 많이 먹는게 흰죽인데요.
간편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을 공유하겠습니다.
1. 쌀을 물에 불린다.
쌀을 잘 씻지 않고 불리면 잡내가 나니 쌀은 빠르게 여러번 행궈서 쌀표면에 붙은 쌀가루 등을 제거합니다.
급할때는 한시간 아님 3~4시간 불려서 반투명한 쌀이 하얗게 될때 가 최적입니다.
죽은 양이 많이 늘어나니 3~4인분 기준 2컵 정도 하시면 됩니다.
2. 냄비에 쌀을 볶습니다.
가급적 바닥이 두꺼운 냄비가 좋습니다. 얇은거는 쌀이 타버릴 수가 있어요
1에서 불린 쌀을 체반에 내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달군 냄비에 참기름 2~3스픈 정도를 두릅니다.
물기를 뺀 쌀을 볶습니다.
초기에는 바닥에 붙기도 하고 뭉치는 거 같기도 하지만 수분이 증발하고 쌀이 반투명해질때쯤이면
알알이 볶아집니다.
고소한 것을 선호하시면 살짝 군데군데 누를때 까지 볶아줍니다.
처음에는 강불로 나중에는 약불로 하시면 됩니다.
3. 물을 약 1.5리터 정도 부어줍니다. 보통 쌀의 10배에서 그이상 물을 넣으시면 됩니다.
찬물을 바로 넣으셔도 상관없는데 열팽창에 의해 냄비 코팅이 벗겨질까봐
조금이라도 온도차가 낮도록 전 전기포트로 끓여서 부어줍니다. 물른 더 빨리 죽을 끓일수 있습니다.
4. 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불을 줄일수 있을때까지 약불로 낮춰줍니다.
그상태로 뚜껑을 닫고 2~30분정도 끓입니다. 뚜껑을 열고 한번 저어준다음
취향에 맞춰 10분 정도 더 끓이시면 됩니다.
너무 끓이면 쌀알이 다 풀어져서 풀죽이되니 너무 오래 끓이지는 것은 비추합니다.
개인의 취향따라 점도를 맞춰서 물을 더 추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5. 쌀쌀해지는 계절에 따뜻한 죽한그릇이면 몸이 뜨끈해집니다.
저는 죽에다가 계란이나 참치, 볶은 고기 등을 토핑으로 올리고 참기름 조금, 간장 조금 넣어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요약
쌀은 잘씻어서 충분히 불리고 물기를 뺀다
두꺼운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쌀을 충분이 볶는다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최대한 약불로 줄인다.
찬밥에 물 넣고 핸드 블랜더로 적당히 갈아준 다음
미리 잘게 가져놓은 야채랑 고기 볶아주다가 같이 끓여서 만들어요.
생쌀로 하는건 넘 오래걸려서..
저는 원글처럼 씻은쌀을 볶아준다음 한번 끓여주고 어느정도 익었을때 갈고
푹 끓여 줍니다.
물을 400미리 정도끓이면서
전자렌지로 햇반 돌리고
끓는 물에 다 익은 햇반 넣어주고
수저로 일일히 다 으깨주면 됩니다
물을 빨아들이고 하면서
살짝 끈적한 급속 흰죽이 대략
20분 안짝으로 나오죠
혼자 살면서 아풀때
이걸 혼자 하고 있으면
서러움이 두배!
ㅠㅠ
2주전에 장염으로 고생하다 혼자 흰죽끓여먹었는데 쉽고 간편했습니다.
서러움은 안들던데 먹는것도 힘들어서 죽한그릇 하루종일 먹었네요.
다른 방법 으로는 믹서기에 즉석밥 2개 넣고(안데운 상태로) 너무 곱게 갈지 말고 대충 반만 갈아서요(죽에는 큰입자 작은입자 등등 랜덤 하게 있는게 보기 더 좋은것 같아요)
전기포트로 끓인 뜨거운 물을 믹서에 넣고 살살 흔들어서 밥이 다 잘 나올수 있게 냄비로 옮겨서 끓이면 끝
포인트는 너무 곱게 갈면 안됩니다 곱게 갈린거 반만 갈린거 안갈린거 이게 어느정도 균형 있게 되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