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에서만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잠금화면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1분이 지나면 화면이 꺼집니다.
잠금화면이 아닌 상태에서는 디스플레이 설정이나 전원 옵션에서 설정한 시간동안 대기 하다가 화면이 꺼집니다.
아마도 태블릿이나 노트북인 경우에 이렇게 동작을 하는것 같은데요.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불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되어 구글에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windows 10 lock screen screen off"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검색 결과 상위 두번째로 해결책이 나옵니다.
https://www.windowscentral.com/how-extend-lock-screen-timeout-display-turn-windows-10
두번의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원래는 고급 전원 관리 옵션에 해당 시간을 조절할수 있는 설멍 항목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막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지스트리 조작을 통해 해당 항목을 enable하고 이후에 설정을 통해 조정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1. 레지스트리 조정을 통해 "고급 전원 관리 옵션" 화면에서 타임아웃 시간을 조정하는 메뉴를 enable합니다.
- 레지스트리 에디터를 열고 아래의 위치로 이동해서 "Attributes" 필드의 값을 1에서 2로 바꾸면 됩니다.
HKEY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PowerSettings\7516b95f-f776-4464-8c53-06167f40cc99\8EC4B3A5-6868-48c2-BE75-4F3044BE88A7
- 레지스트리 에디터는 키보드에서 "윈도우키 + R"을 눌러서 명령 실행 창을 띄우고 창에 regedit를 치고 엔터키를 누르면 됩니다.
2. 1번의 작업을 하고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절전 -> 추가 전원 설정 -> "전원옵션" 새창 띄워짐 (아니면 윈도우 검색창에서 "제어판"을 실행하고 "전원옵션"으로 바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 설정 변경 ->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 새창 띄워짐 -> 디스플레이 -> 콘솔 잠금 디스플레이 끄기 시간 제한 -> 시간 조정
조금 긴 스텝이지만,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시라고 팁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