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한지 2달이 좀 지났는데, 처음에는 보기만 하면 위 사진처럼 강아지를 경계하고 공격했었는데요.
한달정도 반복적으로 밥 같이 먹기, 간식 같이 먹기, 장난감 같이 가지고 놀기를 하면서 서로 같이 있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기억을 많이 만들어줬습니다.
아직도 가끔 싸우긴 하는데, 서로 치명상을 입힐 정도는 아니고 솔직히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헷깔리기도 합니다ㅋㅋ
지금은 이정도까지 좋아졌네요.
전체 보기는 아래 ↓
고양이 입양한지 2달이 좀 지났는데, 처음에는 보기만 하면 위 사진처럼 강아지를 경계하고 공격했었는데요.
한달정도 반복적으로 밥 같이 먹기, 간식 같이 먹기, 장난감 같이 가지고 놀기를 하면서 서로 같이 있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기억을 많이 만들어줬습니다.
아직도 가끔 싸우긴 하는데, 서로 치명상을 입힐 정도는 아니고 솔직히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헷깔리기도 합니다ㅋㅋ
지금은 이정도까지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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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상을 찍어둔건 많은데 저도 회사를 다니며 틈틈히 편집하고 편집도 서툴다 보니 작업 속도도 안나오고
해서 다른 아이들 교육하는 자료는 미처 올리지 못했네요.
보시는 분 입장에선 말씀하신것 처럼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고, 저도 앞으로 팁과 강좌 게시판 성격에 맞는 내용을 보시는분 입장에서 불편하지 않게 고민해서 올리겠습니다.
자게에 쓰시고 정리본을 팁게에 적으시는게 ㄷㄷㄷ
보시는분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신거면 제가 잘못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본가에서 푸들키우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눈물자국이라고 하나요? 그게 넘 심한데, 글쓴이님네 강아지는 눈물자국이 안보이네요..
따로 관리를 해주시나요..?
그리고 혹시 사료제품명이라도 알수있을까요? 저희는 로얄캐닌인가 그거 주는데 잘 안먹어서요..
매일 한번씩은 눈꼽 떼 주시구요. 눈물자국 지우는 제품.. 전 몇번 써봤는데 매일 눈꼽 잘 떼 주시면 필요 없더라구요.
굳이 그 제품 안쓰고 물티슈로 남은 자국 닦아도 닦여지구요.
사료는 강아지는 애기때는 아무거나 잘 먹다가, 좀 크고나서는 사료를 엄청 가리더라구요ㅠㅠ
지금은 로얄캐닌 푸들용 사료 주고요.
애들마다 취향이 다르니 맞는 사료를 찾는게 중요하고, 사료를 잘 안먹으면 따로 훈련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사료 몇알과 좋아하는 간식을 사료통에 같이 주시고, 다 먹으면 또 그렇게 반복 해 주시구요.
그렇게 하시다가 사료만 한두알 주시고 먹으면 간식을 보상으로 주시구요.
좀 힘드시더라도 반복해서 훈련하시면 나중에는 사료만 줘도 먹을꺼예요. 아이들 성향에 따라 훈련이 빨리될지 오래걸릴지 다른거 같아요. 우리 강아지는 지금 사료에 닭가슴살 쥐포? 같은거 좀 잘게 썰어서 같이 주고 있는데 잘 먹고 있어요. 저도 아직 교육 해 나가는 과정이라.. @kdevil님도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