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박스S글로번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처음 부팅하고는 빠릿빠릿한데
슬립모드로 해놓고 몇시간 후에 다시 켜보면 엄청 느려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구글링도 해보고 질문게시판에도 써보고 삽질하다 레딧에 있는 게시물보고 아래와 같이 설정했는데
이후로는 거짓말같이 버벅거림현상이 없어졌네요. 티비가 오래된 삼성티비인데 저랑 비슷한 환경이신분은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미박스 설정에서 HDMI-CEC 켜기
미박스 설정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HDMI CEC메뉴가 있습니다.
선택하고 모두 활성화 해줍니다.
2. 삼성티비 Anynet+설정하기
삼성티비같은 경우 HDMI-CEC기능이 Anynet+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티비리모컨으로 아래 설정메뉴에 진입합니다.
부가기능->WISELINK 하위의 Anynet+(HDMI-CEC) 선택
HDMI-CEC기능활성화
Anynet+(HDMI-CEC) 항목을 켜기로 바꾸고 기기 자동꺼짐도 신호전송으로 합니다.
이후로는 Anynet+에 Mibox가 등록되는 것으로 나오고 버벅거림 현상은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쉴드티비와 로지텍 하모니 리모트를 연동해서 사용 중이라 hdmi-cec를 꺼두고 사용 중인데 슬립모드에서 깨어날 때 버벅이는 증상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희망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테스트한 결과
이전 : 이틀만 지나도 버벅임
현재 : 버벅임 없이 아주 잘 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비디오 솔루션을 설치 했는데... 이 CEC 기능을 통해 비디오 콜이 오면 화면을 자동으로 활성화(켜기) 하더군요...
TV 사진 보니 삼성TV 같은데 제 집에 있는 거실 TV도 같은 기능, 같은 UI인데 10년 전에 산 모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