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없이 사용하던 키보드가 어느날 갑자기 윈도우 진입 직후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테스트 결과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윈도우 진입 후 USB 키보드 인식 안됨
2) 키보드 키를 아무리 눌러봐도, 기다려봐도 안됨
3) 전원 버튼 있는 키보드는 전원을 껐다가 켜거나(무선 or 유무선 겸용 제품), USB 케이블을 다시 연결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
4) 바이오스에서는 아주 잘 인식됨.
전원 켜졌을 때 상태등 같은 것 확인 할 수 있는 경우(RGB 키보드의 경우 RGB 조명이 켜짐) 잘보면 바이오스 진입전 키보드에 불이 들어왔다가 윈도우 진입 하면서 꺼지며서 인식이 안되는게 보이기도 함.
5) 윈도우에서 재시작 옵션으로 재부팅 할 경우는 (키보드를 위 3항의 방법으로 인식을 시킨 상태로 재시작하면) 잘 인식되는 것 같음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본 결과 윈도우 "빠른시작" 기능과 최신 보드의 "ASPM"기능 콜라보라는 확신이 들어 팁을 공유 합니다.
1. 바이오스에서 "ASPM" 기능을 "비활성"합니다. 이는 각 보드 바이오스가 다르니 사용하는 바이오스 설명서를 참고해 주세요.
저는 인텔 NUC의 경우 아래와 같이 보드의 POWER(전원) 항목에 ASPM 설정이 있어 비활성(사용안함)으로 설정 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2.윈도우의 "전원 옵션"에서 "빠른 시작을 비활성"합니다.
전원 옵션으로 진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윈도우의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윈도우 시작 버튼의 "설정(톱니 바퀴 모양 아이콘)"으로 진입하면 복잡하니 아래 설명하는 방법으로 윈도우 검색 기능을 통해 윈도우7 이전의 "제어판" 바로가기를 하겠습니다.
시작 버튼 옆의 돋보기를 실행 후 검색어로 아래 사진 처럼 "제어판"을 입력하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 처럼 "전원"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전원 옵션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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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어판으로 간 경우 여기서 다시 "하드웨어 및 소리"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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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럼 아래와 같이 전원 단추 동작 변경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바로 전원 옵션으로 간 경우도 전원 단추 동작 변경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여기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빠른 시작 켜기(권장)"에 체크되어있는 것을 해제 하면 됩니다.
변경이 안되는 경우는 상단의 UAC (방패 그림)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먼저 선택하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참고로 "최대 절전 모드"를 체크하면 윈도우 전원 단추에 최대 절전 모드가 추가 됩니다.(기본값은 비활성)
이제 콜드 부팅 후에도 USB 키보드가 잘 인식될 것 입니다.
저는 최근 사용한 4개 시스템(인텔 스컬케니언, 아수스 H370, 기가바이트 Z370, 애즈락 B350(AMD))에서 전부 윈도우10 RS4, RS5 부팅 직후 인식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테스트한 키보드는 커세어 K63(무선)과 쿨러마스터 마스터키스S RGB 입니다.
이 중 현재 사용하는 스컬케니언과 기가바이트 Z370은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나머지 시스템들은 집에 있어 확인을 못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짧지 않은 기간 키보드가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찜찜함과 USB 뽑았다 꼽는 귀찮음에 고통 받았는데 다른분들도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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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방법은 콜드 부팅 후 윈도우 진입 직후 USB 키보드만 인식 안되는 경우의 해결법입니다
- 키보드/마우스 둘다 인식 안되는 경우는 이미 패치된 다른 문제 입니다. 이 방법과는 관련 없을 겁니다
- 바이오스에서는 키보드가 정상 인식되지만 윈도우 진입 후에는 인식 안되는 경우의 해결법 입니다
즉, 보드의 USB 포트와 키보드는 정상 동작 해야 합니다.
*빠른시작: 윈도우 비스타부터 도입된 기능 입니다. 최신인 윈도우10 RS5 기준, 이 기능 기본값은 "활성"입니다.
활성되어있는 경우 직전 윈도우 종료 때 닫지않은 작업 창들이 윈도우 다음 시작 때 복구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USB 키보드 인식 불량과 관련된 부분은 윈도우가 더 빨리 시작되도록 장치 관련된 부분을 건너 뛰고 시작한다고 합니다.
*ASPM(Active State Power Management) PCI-EX에 연결된 모든 장치의 전원 관리를 OS에서 할 수 있게 해주는 통신 규칙입니다.
보드 메이커에 따라 기본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기본값이 "활성"입니다.
노트북의 베터리 사용시 베터리 사용시간을 더 길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이 아니면 성능과 호환성을 위해 비활성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저도 고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RS4 그냥 유지하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때문에 업글한건 아니지만 이제 알아서 아쉽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EFI부팅입니다.
시작버튼 옆의 돋보기 아이콘(윈도우 검색) 선택 후 "제어판"이라고 입력하시고 (윈도우7까지 사용하던) 제어판으로 들어가야 위 스크린샷의 메뉴가 있습니다.
윈도우의 근본적인(?) 설정은 결국 (구) 제어판까지 들어가야 할 수 있고 설정은 터치용 UI라 간결함을 추구하다보니 누락된 항목도 있고 한번에 보여지는 양을 줄여 여러번 거쳐야 원하는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 제어판이 친숙해서 위 이미지의 방법으로 시작화면에 바로가기 타일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WOL 잘 안되는 상황이면 스마트 플러그 응용해서 PC를 켜는 방법 추천 드립니다. 스마트 플러그로 전원 제어하고 BIOS "AC POWER ON(전원이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되었을 때)" 설정을 "ON(켜기)"으로 하면 편해요!
해당 보드 BIOS에서 ASPM을 찾을 수가 없어서 빠른시작 켜기만 체크 없애고 했는데..
해당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작 원래는 로그오프로 모든 앱 종료 후 "최대 절전 모드"로 진입하는 방식입니다.
최대 절전 모드 복귀이니 일반 부팅보단 빠르게 불러오기는 하지만 각종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죠..!
특히, 최대 절전 모드 복귀시에는 켜자마자 바이오스 진입도 안됩니다.
http://www.itworld.co.kr/news/109593
당시는 UEFI+SSD의 빠른부팅속도와 더불어 빠른 종료까지 하게해주는 기능이라 PC가 가전제품 처럼 필요할때 켜는 즉시 준비/쓰고나면 그 상태로 바로 끌수 있게 해준 기능이었던거 같네요.^^
"하이브리드 절전"은 윈도우 비스타때 추가된 기능으로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하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