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릿댄스라고 합니다. (__)
수개월째 벼르고 벼르던 갈변 제거 작업을 한번 진행해보고 결과를 한번 공유해보는 차원에서 글 올려봅니당. ㅎㅎ
일단 과산화수소수에 담궈 햇볕 및 UV에 노출을 하게되면 표백효과로 누렇게 변한 플라스틱 등이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는 정보는 들어서 알고있었습니다만 기물 크기에 따라 과산화수소수를 이후에 처리하는 과정이 아무래도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아 고민하던중 유튜브에서 해당 링크의 정보를 얻게됩니다.
요지는 액상에 담그는 대신 머리를 탈색하는 용도의 크리미한 과산화수소수액을 표면에 발라주고, 수분이 날라가는걸 막기 위해 비닐류로 표면을 감싼 뒤 햇빛 혹은 UV에 노출하는 것입니다. 장점은 위에 언급한것 처럼 사후 처리의 번거로움도 줄어들고, 크림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곳 저곳에 골고루 도포하면서 소량으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일 것 같은데요... 실제 담그는 방법보다 전체가 얼마나 균질하게 표면 결과물이 나올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거든요...어쨌든 우려반/기대반 속에 작업 게시!
국내에서 흔히 사용하는 표백제를 써도 될거같긴 한데...과산화수소의 희석율에 대한 자신이 없어 동일한 제품을 직구했습니다. ㅎㅎ 국내에 대리점이 있더라고요. ^^ 아무래도 머리 탈색이 아닌 관계로 좀 희석비율이 높은놈을 쓰는게 효율적일 것 같네요. 결과물을 보니 플라스틱 자체에 부식 등의 문제는 확실히 없는 것 같습니다. ㅡㅡ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9.7인치 디스플레이+터치기능을 넣어 자작 계획중인 맥킨토시 클래식으로 실험에 나섰습니다. 어제 일요일 오전11시쯤에 표백크림을 발라 햇빛에 노출하였습니다.
사실 준비는 진즉부터 했는데 여름철 햇빛에 혹시나 플라스틱에 변형 등을 우려하여 선선해지면 하자 했는데 귀차니즘에 영하의 날씨에 하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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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해떨어지기 직전 5시반정도 결과물을 확인해보았습니다. -0- 참고로 앞-뒤 비슷한 수준의 갈변상태였는데요... 생각보다 결과물이 훌륭하게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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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삼아 측면도 비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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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놀리기 아까워? 철야작업 테스트 중입니다. ㅎㅎ UV 램프 켜고 야밤에 계속 노출 작업을 진행중인데 아침에 출근 전 상태를 확인해보니 확실히 햇빛보다는 약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0-; 아무래도 눈에도 좋지 않다보니 이리저리 은폐엄폐를 했다고는 쳐도 신경도 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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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 전 햇볕에 다시 노출하고 왔는데 퇴근 후 결과물을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 전체 작업이 마무리되면 다시 한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다음엔 뭘 벗겨보나...ㅎㅎㅎ
이거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효과가 대단하죠 :)
요지는 색은 좋아지는데 강도엔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뭐 범위내에서라면 문제가 없겠지요.
혹시 샬롱케어 대리점이 있다고 하셨는데요서울에서 대리점 어디에 있을까요?아니면 찾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