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용기에 올라온 뜨거운 반응의 다초점 안경 사용기 글을 보고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알려드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2849617?od=T31&po=2&category=&groupCd=allreviewCLIEN
글을 읽어 보시면 정성을 들여서 아주 정밀한 측정을 해서 조금 고가의 안경을 잘 맞추면
노안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좀 더 쉽고 저렴하게 시도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제가 말한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 정답이 하나 일 수가 없어서요. 하지만 상당수가 만족 할 수 있고 일단 저렴합니다. ^^)
2. 백인 백색이라고 각 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다초점 안경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3. 만으로 30대 후반, 40대 초반을 넘어서면서 근거리 작업을 하면서 미간이 땡기고 눈에 힘이 들어간다면
일단 안경점 가서 양안 돗수를 0.5 디옵터 낮춘 안경을 시험 착용 해보시고 본인 안경과 비교해서 더 편하다면
가장 싸게 노안을 당분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4. 새로 맞추는 안경은 실내 위주. 기존 안경은 실외 위주로 쓰시고 새 안경으로도 실외에서 별 문제가 없으면 실내 실외 모두 쓰셔도 좋습니다.
5. 모니터 큰 것으로 바꾸시고 ( 고해상도의 고화질 모니터보다 그냥 더 큰 모니터에 더 큰 글씨가 노안에는 훨씬 좋습니다. )
책상 큰 것으로 바꿔서 작업 거리를 멀리 띄우세요. 모니터 암 추천합니다. 작업용은 27인치 추천합니다. 고해상도 비싼 24인치보다 더 나을겁니다. )
6. 차 선팅 벗겨 내세요. 비싼 썬팅 별무 소용 입니다. ( 돗수 낮춘 안경으로 선팅 벗긴 차를 운전하는게 훨씬 덜 피로 할 겁니다.)
7. 집중해서 볼 때 한 번씩 먼 곳을 쳐다보고 너무 뚫어지게 보는 버릇은 피하세요.
( 물건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것보다 가만히 고정해서 들고 있는게 더 피곤 할 수 있는것과 비슷한 이치 입니다. )
* 위의 방법에 제한 점이 좀 있습니다.
1. 안경점에서 환영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여러 이유로 안경점에서는 근시 돗수를 낮춘 안경을 고객에게 권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고가의 다초점 안경을 일부러 마다하기는 제가 안경사라도 그렇게 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
2. 개인에 따라서 원거리를 아주 선명하게 보기를 바라는 분인 경우 답답해 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그 답답함에 익숙해지는걸 추천합니다. 먼산이 잘 보이거나 앞 차 번호판이 선명히 보이는걸 바라지 않으면 내 눈은 더 편해집니다. )
집은 40인치 4K 듀얼.. 125~150% 정도로 셋팅하면 광활하고 글씨크고 일하기 딱 좋네요
그리고 이런 얘기하면 좀 이상할것 같지만 근력운동을 1년 정도하니까 눈에 초점이 잘 맞아요;;
근시: 멀리 있는 게 잘 안보임
노안: 가까이 있는게 잘 안보임
근시+노안: 멀리 있는 것도, 가까이 있는 것도 잘 안보임
-> 촛점 범위가 많이 줄어듬
근시인 사람은 노안에 대해서 훨씬 유리합니다
백내장 수술하면 인생망가진다고 생각하시고 절대로 절대로 하지 마시기바랍니다.
백내장은 미루고미루고 제일 나중에 해도 문제 안생깁니다..
노안이 백내장은 아닙니다..다른거예요..
백내장 오면 맑은날 하늘이 파랗게 안보입니다...뿌여게 보이는게 이거 자가 확인하는 방법은 사진 찍어서 보면
확실히 맨눈으로 보는거랑 다르게 보입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중에 저는 매일 날씨가 흐린줄 알았습니다..친구들 만나서 경기보다가 알게됐습니다..
요새처럼 파란하늘이 계속되는게 얼마만이냐고 하더군요..그래서 알았습니다..이게 백내장이란걸..
노안이 백내장은 아닙니다..그러나 백내장 수술하면 무조건 노안 생깁니다..
즉 수술후 100% 근시되서 안경없이는 가까운거 못봅니다..안경없이는 하다못해 일기도 못씁니다..
안과에서는 백내장이라고 통보하고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아무때나 심해지면 수술하라고 하지 , 할필요없다고 하지 말라고 안합니다..
수술하면 어캐되는지 자세한 설명 해주는곳 전혀 못봤습니니다..수술후 뭐가 좋아지는지는 알려주더라도
수술후 뭐가 나빠지는지는 안 알려줍니다...
단,합병증으로 백내장 생긴경우라면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30살 넘어서 시력이 조금 이상하다 싶으시면 안경점에서 적당히냥 안경 맞추지 마시고, 안과에서 간단한 진료후에
안경 처방전 받아서 안경 맞추세요...진료시 이상유무를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비용도 일반병원 초진비용 정도입니다. 물론 이상있으면 정밀검사 추가해서 확인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제가 2년전 시력 1.5/1.5 에서 현재 1.2/1.0 입니다..원거리를 잘보입니다.근거리가 엉망이라서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시력측정하면 괜찮은거 같지만 하다못해 핸드폰 문자도 안보이고, 전화와도 안경없이는
누가 전화했는지 확인도 못합니다..젤 힘든게 핸드폰 바꾸고 설정하기가 힘듦니다.
생선을 못먹습니다..생선뼈 분리를 못해요..반찬 구분이 안됩니다...하하...이상하게 예를 들어서 죄송...
이게 백내장 수술 생각없이 함부로 한 결과 입니다..
주변 지인 소개로 안과에 갔다가 수술 받지는 않으셨는지요 ?
상황 따라 다 다릅니다
혼탁이 생긴 수정체를 제거 하고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는데, 촛점을 조절하기 위해 근육의 움직이에 따라 두께가 변해서 가까운곳 먼곳을 선명하게 볼수 있는 수정체와 다르게 인공수정체는 두께 조절이 불가해서 수술시에 먼곳 혹은 가까운곳에 촛점이 고정됩니다
백내장 수술을 생각없이 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백내장 수술시에 생기는 광학적 한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 하신득 합니다
통상 먼곳에 촛점을 고정시키고 안경없이 생활 하도록 하고 가까운곳은 안경을 통해 볼수 있도록 보조해줘야 합니다
노안과 백내장을 별개 입니다
/Vollago
안경점에서는 평소에 과도하게 난시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위 글에는 동의 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2.우리동네분들에겐 무조건 다초점을 권하지 않습니다.
설명 이후 선택하실수 있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시골이라 가능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3.백내장은 수술하지 않으면 실명에 가깝게 시력을 잃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에 따라 실력 차이가 많습니다. 큰 병원이라고 무조건 가실게 아니라 잘 하는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노안과 백내장은 다른거라는 말에 동의 합니다. 백내장은 무조건 늦게 수술하는게 답이 아니라 정해진 때에 수술하는게 답인 질환이라고 경험 및 배움으로 알고 있습니다.
4.난시는 교정하는것이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나이, 도수에 상관없이 정확하게 검사 후 교정이 원칙이라고요. 허나, 몇가지 특정한 상황에서 난시를 제외 할 수 있으며 같은 이유로 장용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꼭 검사 이후 장용검사하여 어지럽지 않은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몇가지 첨부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써봅니다